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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證 “메리츠종금증권, 3분기 수익성은 높으나 이익증가세 둔화”
IBK투자증권은 메리츠종금증권(008560, 전일 종가 4305원)이 여전히 수익성은 높으나 3분기 운용손익 부진과금융수지 증가세 둔화를 보였다고 1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6500원에서 5500원으로 하향했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메리츠종금증권은 3분기 연결 순이익 1044억원(전 분기 대비 –28%)을 거뒀다. 금리상승 등으로 운용손익은 전 분기 대비 49% 감소했고, 기업금융수수료수익도 25% 감소함. 거래대금 감소의 영향으로 위탁매매수수료도 감소했다. 그 동안 이익증가의 원동력이었던 금융수지도 782억원으로 12.5% 감소했는데, 신용공여금 감소와 금리하락의 영향으로 IBK투자증권은 해석했다. 시장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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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에서 ‘시장을 이기는 종목선택과 계좌관리’ 주제로 특강 개최
메리츠종금증권은 강남금융센터에서 개최하는 ‘제 9기 증권대학’에서 2019 한경스타워즈 1위를 차지한 강8팀(이다솔, 김민기, 이의석)의 특별강연이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강8팀은 시장을 이기는 종목선택과 계좌관리 방법을 주제로 14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5주간 매주 목요일 2시간씩 증권투자의 실전매매기법을 배우고 싶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개최한다. 메리츠종금증권에 따르면 이번 진행되는 증권대학에서는 증권투자의 기초부터 전문투자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소수정예로 운영하며, 단순히 이론적인 강의가 아닌 실전매매기법에 중점을 둬 실제 시장에서 꾸준한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전문 투자자 양성을 목적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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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메리츠종금증권, 수익성 둔화로 컨센서스 하회...건전성 우려는 과도"
유안타증권은 메리츠종금증권(008560, 전일 종가 4610원)이 3분기 시장 기대치를 하회한 실적은 수익성 둔화가 반영된 실적으로 건전성 우려는 과도하다고 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6500원에서 6000원으로 하향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메리츠종금증권의 3분기 별도 이익(866억원)은 트레이딩 및 상품손익이 예상보다 더 부진하며 당사 추정치 1,099억원을 하회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의 경쟁력인 이자손익은 추정치를 소폭 상회하는 견조한 수준이지만 수수료수익이 예상보다 더 둔화된 점도 추정치 하회에 일조했다. 순영업수익 감소에도 판관비는 경상적인 수준(900억원대)으로 나오면서 경비율은 크게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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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 3분기 순이익 1044억원...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
메리츠종금증권은 3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1208억원과 1044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에 비해 영업이익은 14.4%, 당기순이익은 2.7% 감소했다고 4일 밝혔다. 2분기 사옥매각으로 인한 일회성 수익 등에 따른 기저효과로 직전 분기 대비 27.6%와 28.4%씩 줄었다고 메리츠종금증권측은 설명했다. 메리츠종금증권에 따르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3,916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2.5% 증가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4,536억원, 세전이익은 5,4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5%, 24.8%씩 증가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의 연결기준 연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6%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6%P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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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證 “우리금융지주, 감익 우려 해소 필요”
메리츠종금증권은 우리금융지주(316140, 전일 종가 1만2100원)가 3분기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하는 실적을 거뒀다며, 높은 자산 성장과 건전성 관리 능력은 인상적이나 순이자이익 감익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필요가 있다고 3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만8000원에서 1만5500원으로 하향했다. 메리츠종금증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의 3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4860억원(전년 동기 대비 –18.7%, 전 분기 대비 –20.5%)을 기록하며 당사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각각 9.5%, 7.6% 하회했다. 가계(전 분기 대비 +3.0%)와 기업(전 분기 대비 +3.0%) 모두 고르게 성장하며 높은 자산 성장세(+6.1% YTD)는 지속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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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초고위험 고객 비중 15%에서 61%까지 천차만별
29일 국회 정무위원회 제윤경(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6월 말 현재 국내 상위 10대 증권사별 '초고위험' 성향 개인 고객 비율은 최저 15.0%에서 최고 61.4%로 격차가 커 당국의 면밀한 검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초고위험' 성향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신한금융투자로, 올해 들어 6월 말까지 금융투자상품에 가입하면서 투자위험 성향이 파악된 고객 4만9천86명 중 3만116명(61.4%)이 '초고위험' 성향 투자자로 분류됐다.'고위험' 고객은 8천96명(16.49%)이고 비교적 안정적인 투자에 적합한 '중위험' 고객은 2천768명(5.64%)에 그쳤다. 또 '저위험' 고객은 4천266명(8.69%), '초저위험' 고객은 3천840명(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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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 ‘메리츠 참사랑 봉사단’ 통해 매월 테마별 사회공헌 실시
메리츠종금증권은 지난 2007년 출범한 ‘메리츠 참사랑 봉사단’을 통해 매월 한 차례씩 다양한 테마의 봉사활동과 기부를 지속적으로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메리츠종금증권에 따르면 ‘참사랑봉사단’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다양한 테마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테마별로는 어르신 생신잔치, 무료급식 지원 활동, 김장활동과 나누기, 사랑의 연탄배달 등을 매월 돌아가면서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선 미혼모 시설단체인 구세군 두리홈을 분기 한차례씩 방문해 아기 돌봄을 실천하고, 대한적십자사 구로봉사센터를 통해서는 사랑의 빵 만들기와 만든 빵을 소외계층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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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證 “네이버, 네이버웹툰·파이낸셜 등 CIC로 변화중...목표주가↑”
메리츠종금증권은 NAVER(035420, 전일 종가 14만6500원)가 네이버웹툰·네이버파이낸셜의 재평가와 금융사업 가시화 및 N쇼핑의 영향력 확대 등이 예상된다고 2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17만원에서 19만원으로 상향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2019년 NAVER에도 본격적인 변신이 시작되었다고 판단하는 이유로 우선 지난해 NAVER는 7개의 사내독립기업, 즉 CIC(Company in Company, 아폴로, 쇼핑, 밴드, 플레이스, 서치&클로바, V, 네이버페이)를 설립한바 있으며 2017년에는 네이버웹툰 분사, 올해에는 네이버페이의 분사와 투자유치를 발표하며 본격 변화, 성장하겠다는 회사의 의지가 발현되고 있으며, 현재 고성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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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證 “이마트, 오프라인 할인점 등 실적 부진 지속될 것...목표주가↓”
메리츠종금증권은 이마트(139480, 전 거래일 종가 10만9000원)가 오프라인 할인점 부진 심화 등으로 2분기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거뒀다며, 이를 반영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기존 15만5000원에서 13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12일 분석했다. 메리츠종금증권에 따르면 이마트의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은 4,58조원(전년 동기 대비 +14.8%), 영업손실 299억원(전년 동기 대비 YoY)을 기록하여 시장 기대치인 영업이익 185억원을 하회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영업적자로 전환된 이유를 ▲할인점 기존점성장률 부진(전년 동기 대비 -4.6%)과 함께 ▲온라인 확대 등으로 매출총이익률 하락 ▲보유세 등 오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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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2분기 순이익 1459억원...전년 동기 대비 33.8% 증가
메리츠종금증권은 2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1459억원(전 분기 대비 3.2% 증가, 전년 동기 대비 33.8%증가)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이로써 2018년 1분기부터 6개 분기 연속 1000억원대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메리츠종금증권에 따르면 2분기 영업이익은 166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1.5% 증가했다. 1분기 영업이익 1659억원 대비 소폭 성장한 수치다. 메리츠종금증권 관계자는 “기업금융(IB)·Wholesale·리테일 등의 사업부가 고르게 성장했으며 사옥매각차익이 일회성 이익으로 반영됐다”며 “사옥매각과 통합 이전으로 분산됐던 증권과 캐피탈의 인력이 한 공간에 모여 유기적 융합을 이뤄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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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證 “SKC코오롱PI, 실적보다 더 큰 소재 국산화 수혜 기대감”
메리츠종금증권은 SKC코오롱PI(178920, 전일 종가 2만6650원)가 2분기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거뒀지만 실적보다 소재 국산화 움직임에 따른 수혜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3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적정주가는 3만8000원을 유지했다. 메리츠종금증권에 따르면 SKC코오롱PI는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각각 2.8%, 12.1% 하회했다. 고객사 재고조정이 마무리되었고 북미 고객사향 신규 모델 출하가 시작되며 전분기 대비 실적은 개선됐다. SKC코오롱PI의 제품재고도 1분기 42일치(추정)에서 2분기 32일치(추정)로 감소했다. 일반산업용 PI필름 매출액은 고객사의 MLCC 및 소형배터리 출하 부진으로 전 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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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북부역세권, 우선협상자 선정 논란 ‘시끌’…국민혈세 낭비하는 ‘코레일’
-메리츠종금 “코레일의 부당한 요구에 자격 박탈…소송전 나설 것”-업계 “금융위 승인 요구는 부당…2천억 높은데 탈락시킨 건 배임”[로이슈 최영록 기자]1조6000억원 규모의 ‘강북판 코엑스’로 불리는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사업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논란으로 시끄럽다.24일 업계에 따르면 코레일은 3월 진행된 공개입찰 당시 한화종합화학 컨소시엄, 메리츠종합금융 컨소시엄, 삼성물산 컨소시엄 등 3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9일 한화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 사업은 사업비 약 1조6000억원에 달하는 초대형 사업으로 서울시 중구 봉래동2가 122번지 일대를 개발해 컨벤션, 호텔, 오피스, 상업·문화, 레지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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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證 “삼성전자, 디스플레이 일회성 이익 제거시 시장 기대치 10% 하회”
메리츠종금증권은 삼성전자(005930, 전일 종가 4만6000원)의 2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두고 약 9000억원에 달하는 디스플레이 관련 일회성 이익을 제외한다면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거뒀다고 5일 분석했다. 메리츠종금증권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실적은 매출액 56조원, 영업이익 6.5조원으로 이 중 디스플레이 관련 일회성 이익이 포함됐다고 밝혔지만 규모는 특정하지 않았다. 메리츠종금증권측은 해당 일회성 이익을 9000억원(8억 달러)로 추정하며, 북미 고객과의 가동률 개런티 계약과 그에 미흡하는 주문에 관련된 성격의 수익으로 예상했다. 메리츠종금증권 김선우 연구원은 “이같은 상당한 규모의 일회성 이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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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자산운용 ‘IBK 플레인바닐라 EMP펀드’설정액 300억 돌파
IBK자산운용(대표이사 시석중)은 고배당 인컴을 중심으로 고성장 및 시장대응 전략을 구사하여 지속적인 중수익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는‘IBK 플레인바닐라 EMP 펀드’의 설정액이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IBK 플레인바닐라 EMP 펀드’는 올해 1월 14일 설정 후 수익률 14%를 초과하며 지속적인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박제현 IBK자산운용 이사는 “어느 해보다도 변동성이 큰 올해 시장에서 설정 후 5개월이 지난 현재 +0.7% 에서 +5.0% 까지 매월 (+)의 성과를 기록 중이다. 특히, 5월 한달 코스피가 –7% 급락함에도 불구하고 +0.7%의 수익을 기록하였다.눈 여겨 봐야 할 부분은 변동성이 6 .0% 내외 수준으로 매우 낮다는 점이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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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2019년 하반기 환율/금리 전망 세미나’ 개최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오는 25일 서울시 중구에 소재한 우리은행 본점 5층 시너지홀에서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환율/금리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미중 무역전쟁과 주요국의 통화정책 등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 환율과 금리의 움직임을 전망한다. 환율에 민감한 수출입 기업이나 채권 등 금리상품을 통해 자금운용 계획이 있는 기업의 재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세미나는 오후 3시반부터 2시간동안 1,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는 민경원 우리은행 자금시장그룹 선임연구원이 ‘하반기 외환시장 이슈 및 환율전망’을 주제로 강연하며, 2부는 윤여삼 메리츠종금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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