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토스뱅크, 국립국제교육원 정부초청 장학생 대상 금융교육 진행
토스뱅크는 이달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토스뱅크 본사 1층 토스뱅크 라운지에서 국내 외국인 유학생 22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국립국제교육원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KS)들이 참여했는데, 파라과이, 우즈베키스탄, 프랑스, 브라질, 튀르키예, 인도 등 국적이 다양했다. 교육은 두 개 세션으로 이뤄졌다. 대학 생활에 꼭 필요한 은행 업무와 나를 지키는 안전한 금융 생활 수칙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국내 인터넷 뱅킹 이용법을 소개했으며, 가장 저렴하고 안전한 환전 방법에 대해 전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외국인들이 손쉽게 노출되는 금융 범죄를 사례로 교육이 이뤄졌다. 아이돌
-
강태영 NH농협은행장 '함께하는 변화, 선도하는 미래' 소통공감 간담회 개최
NH농협은행은 3월 11일부터 21일까지 은행 본사에서 '함께하는 변화, 선도하는 미래'를 위한 직급별 간담회를 총 5회에 걸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중앙본부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은행장과 함께‘금융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농협은행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간담회는 ▲고객과의 동반성장 ▲금융의 품격 높이기 ▲원리원칙 재정립 ▲성과주의 ▲고객가치 등 은행장이 취임사에서 강조한 핵심 주제 5가지를 직급별로 나누어 문답식으로 진행되었다. 강태영 은행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임직원들이 농협은행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
코레일, ‘지역사랑 철도여행’ 활성화 워크숍 개최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4일 대전사옥에서 ‘지역사랑 철도여행’ 상품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2025년 지역사랑 철도여행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는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관광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6개 정부·공공기관과 33개 지자체, 여행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의견을 교환했다.참석자들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철도의 역할과 철도관광 활성화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날 참석한 지자체 관계자는 “철도 관광객이 유입되면서 지역경제 활력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인
-
도봉구, 전기차 충전 방해행위로 인한 불이익 주의 당부
도봉구가 전기차 충전 방해행위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 당부했다.전기차 충전 방해행위는 매년 꾸준히 늘고 있다. 민원 건수는 2023년 578건, 2024년 1,333건으로 집계됐다. 과태료는 2023년, 2024년 각각 339건, 853건이 부과됐다.구가 충전방해 신고가 많은 1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0% 이상이 아파트, 오피스텔 내 전기차 충전구역인 것으로 확인했다.구 관계자는 “충전구역 표시가 된 모든 구역이 전기차 충전을 방해해서는 안되는 곳이다. 위반할 경우 최대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주요 위반행위는 ▲충전구역에 전기차나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가 아닌 차량 주차 ▲충
-
남원시,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
남원시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전임 회장에 대한 감사와 신임 회장 축하의 시간이 마련됐으며, 향후 남원시 여성단체의 발전 방향과 여성의 권익 향상을 위한 다짐이 이어졌다.14대~15대 회장을 역임한 인영희회장은 4년간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며 양성평등과 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해 기여했고, 양성평등 교육과 여성 안전망 구축 등 여러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
원주시 주민자치협의회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
원주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우수사례 교류 세미나를 개최해, 주민자치위원장들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협의회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교류 세미나는 2024년 인천 주민자치박람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인천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의 우수사례 발표로 시작됐다.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뽀송뽀송하DAY’ 이불 세탁 서비스, 어린이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꿈꾸는 아이 행복한 아이 한마당’ 등 주민 참여 중심의 다양한 사업을 소개했다.이어 인천 남동구와 서구 주민자치협의회의 운영 사례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두 협의회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겪
-
당근-KISA, 개인 간 거래 분쟁 조정 기술 교류 밋업 진행
당근은 개인 간 중고거래 분쟁 조정의 자율적 해결을 위한 민관 협력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전남 나주에 위치한 KISA 본원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함께 ‘개인 간 거래 분쟁 조정 기술 교류 밋업’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당근 관계자는 "이번 밋업을 통해 당근은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한 분쟁 해결을 위한 자체 분쟁 조정 시스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관련 부처와 안전한 중고거래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또한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밋업에서 당근은 플랫폼 내에서 실제로 발생한 주요 C2C 분쟁 사례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자체 분쟁조정센터의 운영 방식 및 조정 시스템, 기술적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
한양대병원, ‘진료협력 네크워크 강화 간담회’ 개최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형중)은 지난 20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에서 ‘진료협력 네트워크 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병원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환자 중심의 지속적인 의료서비스 제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한양대학교병원 이형중 병원장, 권오균 경영지원실장, 이항락 부원장, 김희진 기획조정실장, 공상훈 운영지원국장을 비롯한 병원의 주요 보직자와 진료협력병원 의료진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병원 간의 다양한 진료 사례를 공유하고, 실무적인 어려움을 논의하며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이형중 병원장은 “급변하는 의
-
[동정]법무부장관 직무대행, 한국법학교수회장 및 임원진 면담
김석우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은 3월 21일 오후 1시 법무부 정부 과천청사에서 한국법학교수회 최봉경 회장 및 임원진과 면담을 진행하고 한국 법학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법무부) 김석우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 유태석 법무심의관, 노선균 대변인, 이상훈 법조인력과장이, (한국법학교수회) 최봉경 회장, 윤태영 부회장, 임지봉 부회장, 최광선 사무총장, 이황희 사무차장, 안정빈 사무차장, 이상훈 사무차장이 참석했다.
-
자생한방병원 윤영석 원장, 한의학 세계화 공로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자생한방병원(이진호 병원장)은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메디컬 코리아 2025’에서 윤영석 자생메디컬아카데미 원장이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보건복지부가 주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메디컬 코리아’는 학술대회, 비즈니스 미팅 등 한국의료의 국제적 인지도를 제고하고 보건의료 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대규모 행사다. 이중 유공포상은 국제 의료산업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인물과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윤영석 원장은 한의학의 과학화와 세계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윤영석 원장은 척추·관절 질환 치료 분야에서 한의학의 과학·현대화를 적
-
청호나이스 "봄철 미세먼지·꽃가루, 공기청정기로 실내 공기질 관리해야"
연중 3월은 봄바람을 타고 온 각종 꽃가루와 황사 등으로 미세먼지 농도 ‘나쁨’ 일수가 가장 많은 달로 알려져 있다. 이에 소비자들도 봄철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해 청호나이스 공기청정기를 찾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1급 발암 물질이며, 초미세먼지의 경우 머리카락 굵기의 약30분의 1 정도로 폐 깊숙이 침투해 몸에 각종 염증 반응을 유발한다. 특히 장기간 노출 시 뇌 건강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봄철 환기를 주기적으로 하지 않을 경우 초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포름알데히드, 이산화탄소 등의 오염물질의 농도가 높아져 실내 공기 질이 빠르게 나빠질
-
법무법인 원, 고객 초청 ‘트럼프 2.0 대응 전략 세미나’ 성료
법무법인 원(윤기원, 이유정 대표변호사)이 20일 서울 강남구 법무법인 원에서 ‘트럼프 2.0 시대 변화와 우리 기업들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워싱턴DC에 본부를 두고 있는 전략자문 컨설팅사 ‘더 아시아 그룹(The Asia Group, TAG)’의 매니징 파트너를 맡고 있는 커트 통(Kurt Tong)의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연사로 참여한 커트 통 매니징 파트너는 트럼프 정부 1기 주 홍콩·마카오 미국 총영사를 비롯,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미국 대사,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아시아 경제 담당 국장을 역임했다.커트 통 전 총영사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급격한 통상정책 변화가 한국에 미칠
-
인천서 화물차·승용차 등 차량 4대 추돌사고로 4명 부상
인천에서 출근 시간대 차량 4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20일 오전 7시 36분께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왕복 8차로 도로에서 61살 A씨가 몰던 25t 화물차가 신호 대기 중인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다른 차량 2대도 잇따라 부딪히면서 A씨 등 4명이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전방 주시태만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주한 남아공 대사 대한전선 당진공장 방문..."남아공 사업 확대 논의"
대한전선이 아프리카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본격화한다.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지난 19일, 주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가 당진 케이블공장을 방문해 남아공 내 사업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미팅은 케이블 생산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대규모 생산 시설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공장에서 진행됐다.이번 만남에는 신디스와 음쿠쿠 주한 남아공 대사, 툴라니 니엠베 정치참사관, 진광수 상무관과 대한전선 송종민 부회장, 경영관리실장 백승 상무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10월에 새롭게 부임한 신디스와 음쿠쿠 대사가 개별 기업을 방문한 것은 대한전선이 처음이다.당진 케이블
-
중구, 탄핵심판 선고 앞두고 안전관리 총력
중구는 대규모 집회로 인한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 구는 인파, 청소, 노점, 광고물, 주정차, 보도 상태 등 각종 위험 요소에 대비하고, ‘중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선고일 전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구는 선고일 기준 D-1, D-day, D+1, 총 3일을 ‘집중 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남대문경찰서, 중부소방서, 서울교통공사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대규모 인파 운집에 따른 사고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하여,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강조했다.지난 1월부터 세종대로 일대는 탄핵 찬반 집회가 지속되며, 노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