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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신] 아시아나항공, 일본 노선 대폭 확대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오는 10월 30일부터 일본 노선을 대폭 늘린다. 아시아나항공은 2년 6개월 만에 재개된 일본의 무비자 여행 및 입국자 수 제한 해제 발표에 맞춰 일본 주요 노선에 대한 증편을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우선 도쿄의 상징 노선인 나리타는 주 10회에서 12회로 주 2회 증편한다. ▲오사카는 주 7회에서 10회로 주 3회 ▲후쿠오카는 주 3회에서 7회로 주 4회 ▲나고야를 주 2회에서 3회로 주 1회 증편했다. 이밖에도 양국 수도로의 접근성이 우수해 성수기 탑승률이 98%에 육박하는 김포-하네다 노선도 증편을 계획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증편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일본 노선의 운항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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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PC방 마일리지 이벤트 진행 外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PC방 마일리지 이벤트 진행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유저들을 위해 PC방 마일리지 이벤트를 진행한다.컴투스 관계자는 "자사의 신작 ‘크로니클’을 플랫폼의 경계없이 다양한 경로로 즐길 수 있도록, 국내 여러 앱 마켓과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게임을 출시하고 모바일-PC 크로스 플레이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며 "유저들은 하이브 크로스 플레이 전용 런처를 통해 PC버전을 설치, 보다 넓은 화면과 편리한 조작감으로 극대화된 MMORPG 플레이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더 나아가 PC버전 유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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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임직원에게 ‘리유저블 OZ컵’ 전달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다회용컵 ‘리유저블 OZ컵’을 임직원들에게 선물했다. 이는 일상생활 속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사내 일회용 컵 사용 줄이기 프로젝트를 활성화 시키는 차원이라고 아시아나항공은 4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리유저블 OZ컵’은 기내 창문 속 ▲색동크루 캐릭터 ▲취항 도시 이미지로 디자인됐으며, 컵 뒷면에는 탑승권을 형상화 해 일상 속 여행의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또 레귤러(473ml, 16온즈) 사이즈로 제작돼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고, 다회용 음료컵으로 사용 후 미니화분, 연필꽂이 등 다양한 용도로 재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뛰어나다.아시아나항공은 ‘리유저블 OZ컵’을 통해 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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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베이징·이스탄불·바르셀로나’ 운항 재개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지난 23일 인천~베이징, 인천~이스탄불, 인천~바르셀로나 3개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20년 3월 정기편 운항을 중단한지 2년 4개월 만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베이징 노선 주 1회(토) ▲인천~이스탄불 노선을 주 2회(수·토)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을 주 2회(화·토) 운영한다.아사이나항공에 따르면 한·중 교류의 핵심 노선인 인천~베이징 노선은 지난 20일 양국의 승인을 받아 전격적으로 운항 재개가 결정된 바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23일부터 운항을 재개했다. 또 아시아나항공은 베이징 노선의 운항 재개를 기념해 10월 23일까지 특가 항공권, 위탁수하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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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X 아시아나항공 공동 이벤트 진행
아모레퍼시픽이 휴가철을 맞아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어 모어 뷰티풀 플라이트(A MORE BEAUTIFUL FLIGHT)'라는 컨셉의 이번 이벤트는 7월 25일부터 8월 7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아모레퍼시픽 온라인 공식몰인 ‘아모레몰’과 오프라인 뷰티라운지인 ‘아모레성수’를 이용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아모레몰과 아모레 성수에서 7만 원 이상 결제 시 트래블 키트 및 100마일 적립, 유럽노선 할인쿠폰을 증정하며, 1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여행용 캐빈파우치와 설화수 베스트 5종 샘플을 비롯해 200마일 적립, 유럽노선 할인쿠폰을 제공한다.이번 이벤트를 위해 별도 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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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경제 이슈] 카브루, 시즌 한정 맥주 ‘웨스트 코스트 IPA’ 출시 外
◆카브루, 시즌 한정 맥주 ‘웨스트 코스트 IPA’ 출시수제맥주기업 카브루(KABREW, 대표 박정진)가 여름 시즌을 맞아 ‘웨스트 코스트 아이피에이(West Coast IPA)’를 한정 출시했다.카브루는 ‘Korea Adventurous Brewery’라는 이름의 의미처럼 다양하고 독창적인 맥주를 선보이며 수제맥주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캔맥주 카테고리인 ‘구미호 맥주’의 론칭과 함께 대중성 높은 캔맥주로 가정 채널에 진출한 이후로도 유흥 시장에서는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스타일이나 새로운 재료를 넣은 맥주들을 꾸준히 개발하며 시즈널 맥주를 선보여 왔다.이번에 선보이는 카브루 ‘웨스트 코스트 IPA’는 수제맥주의 성장을 이끌었던 미국 서부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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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마일리지 유효기간 1년 더 연장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올해도 마일리지 유효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일리지 사용이 어려웠던 점을 고려해 마일리지 유효기간 연장을 결정, 고객 편의 증진에 적극 나선다고 20일 밝혔다.이에 따라 올해 말 소멸 예정이었던 마일리지는 내년 12월 31일까지 1년 더 사용이 가능하게 됐다. 이미 두 차례 연장된 2020년과 2021년 소멸 예정 마일리지는 6개월의 유효 기간을 추가로 지원해 2023년 6월 30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해당 마일리지는 다음 달부터 순차적으로 연장될 예정이며, 9월 1일 이후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회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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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몽골 울란바타르’ 노선 주 4회로 증편 운항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칭기즈칸의 도시’ 몽골 울란바타르 노선을 증편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기존 주 2회(수·금) 운항하던 인천-울란바타르 노선을 이번달 10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주 4회(월·수·금·일)로 두 배 증편했다고 18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해당 노선은 오전 9시 정각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각 오전 11시 35분에 울란바타르 공항에 도착하며, 돌아오는 편은 현지 시각 오후 1시 20분에 출발해 오후 5시 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해당 노선에 298석 규모의 A330 항공기를 투입할 계획이다”며 “해당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편안한 여행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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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수제 맥주 ‘아시아나 호피 라거’ 출시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국내 항공사 최초 여행 컨셉의 수제 맥주인 ‘아시아나 호피 라거(ASIANA HOPPY LAGER)’를 출시한다. 아시아나 호피 라거는 아시아나항공이 CU와 OB맥주의 수제 맥주 제조 전문 브랜드인 코리아 브루어스 콜렉티브(KBC)와 협업해 만든 수제 맥주로 7월 6일(수)부터 전국 CU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이 출시하는 수제 맥주는 편의점이라는 일상 속에서 여행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을 살린 제품으로, 호피 라거는 95% 맥아와 5%의 홉을 사용해 에일의 향긋함과 라거의 청량감을 모두 살려 무더운 여름에 제격이라는 평을 받는 맥주다. 아시아나항공은 창립 연도인 1988년부터 약 19년간 사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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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아시아나 호피 라거’ 출시
CU가 아시아나항공, OB맥주와 손잡고 이달 6일 ‘아시아나 호피 라거’를 업계 단독으로 출시한다.아시아나 호피 라거는 95% 맥아와 5%의 홉을 사용해 에일의 향긋함과 라거의 청량감을 모두 살린 맥주로 끝 맛이 깔끔하고 목넘김이 부드러워 누구나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상품이다. OB맥주의 수제맥주 제조 전문 브랜드인 코리아 브루어스 콜렉티브(KBC)가 제조를 맡았다.패키지는 아시아나의 구(舊) CI 심볼, 국문 로고, 전용 서체, 캐빈스카프 문양을 담아 레트로 감성을 살렸으며, 기내 창문으로 하늘이 보이는 풍경을 함께 담아 여행의 설렘을 표현했다.특히, 아시아나 호피 라거는 추후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항공편 전 노선(단, 타 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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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KBC, 아시아나항공과 협업 ‘아시아나 호피 라거’ 출시
오비맥주(대표 배하준)의 수제맥주 협업 전문 브랜드 ‘코리아 브루어스 콜렉티브(Korea Brewers Collective, 이하 KBC)’가 아시아나항공과 여행 콘셉트의 수제맥주 ‘아시아나 호피 라거(Asiana Hoppy Lager)’를 선보인다.아시아나 호피 라거는 KBC와 아시아나항공, CU가 손잡고 출시한 인디어 페일 라거(India Pale Lager, IPL) 스타일의 수제맥주다.이번 신제품은 KBC가 항공사와 처음으로 협업해 출시한 제품으로, 편의점에서 구매가 가능해 일상 속에서 여행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95%의 맥아와 5%의 홉을 사용해 에일의 향긋함과 라거의 청량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모자익홉(Mosaic)과 심코홉(Simcoe) 특유의 열대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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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김포국제공항점, 팬데믹 이후 2년만에 고객맞이 나서
신라면세점 김포국제공항점이 코로나19로 인해 영업을 중단한지 2년 3개월 만에 재오픈했다.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잠정 휴업에 들어갔던 신라면세점 김포국제공항점이 공항의 국제선 노선(김포-하네다) 운영 재개에 따라 29일 오전 6시 30분 재오픈해 운영을 시작했다.신라면세점 김포국제공항점은 공항의 국제선 운항 계획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포국제공항에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일본항공, 전일본공수 등 4개사가 주 2회씩 총 8회 김포-하네다 노선을 운영재개 한다.신라면세점 김포국제공항점은 재오픈을 기념해 첫 구매고객에게 꽃다발과 기념 선물을 증정했다. 김포국제공항점은 주류·담배와 건강기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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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2년 3개월 만에 ‘김포~하네다’ 운항 재개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29일 하네다행 OZ1085편을 시작으로 김포-하네다 노선 운항을 본격 재개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중단된지 2년 3개월 만이며, 해당 노선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운항된다. 아시아나항공은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29일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김포-하네다 노선 재운항 기념 행사를 열었다. 아시아나항공은 출발편 탑승객 중 1명에게 김포-하네다 노선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고, 탑승객 전원에게는 그립톡, 아시아나 케어플러스 키트(방역용품), 필기구 등 다양한 기념품을 선물했다.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자사의 김포-하네다 노선은 취항 항공사 중 가장 빠른 출발 시간대인 오전 8시 40분에 김포공항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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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국내외 여행상품 특집 방송
NS홈쇼핑이 아직 여름휴가 예약을 못 하신 분들을 위한 상반기 마지막 여행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NS홈쇼핑은 오는 26일에 '교원투어 호주 시드니'와 '그랜드하얏트 제주' 등 여행상품 특집방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특집 방송은 상반기 마지막 여행 특집인 만큼 실속 있는 상품에 풍성한 혜택을 담아 준비했다.먼저, 26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하는 '교원투어 호주 시드니'는 여행 전문브랜드 '여행이지'를 선보인 교원투어의 프리미엄 힐링여행 상품이다출발일에 따라 6일 또는 7일 일정으로 울릉공, 저비스베이, 블루마운틴 등 호주의 유명 관광명소와 이색 코스가 포함된 여행을 즐길 수 있다.5-STAR 항공사로 선정된 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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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A380’ 투입으로 해외여행 좌석난 해소 기대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본격적 해외여행 재개로 늘어난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초대형 여객기인 A380을 투입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우선 미주 노선 중 가장 관광 및 교민·유학생 수요가 많은 도시 LA와 동남아 관광 도시 중 인기가 높은 방콕에 A380 2대를 투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인천-방콕 노선은 6월 25일~10월 29일 기간 주 7회를, 인천-LA 노선은 7월 23일~10월 29일 기간 주 3회(월·수·토) A380을 운용할 계획이다.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해당 노선은 코로나 19 입국 규제 해제 이후 급격히 이용객이 늘어나 공급 확대 요청이 지속적으로 있던 곳이다. 양 노선은 5월 탑승율이 약 90%에 달했고, LA 노선은 하루 2회를 운항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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