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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업계, ‘귀차니스트’ 마음 사볼까?
무언가를 능동적으로 해야 하거나, 조금이라도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는 ‘귀차니스트’들이 많다. 특히 30도가 넘는 폭염이 계속되며 무기력감과 귀찮음을 토로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고, 밤낮으로 일하고 공부하는 직장인, 취업준비생 중에서는 번아웃 증상을 겪는 등 만사에 귀찮음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 실제로 지난해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1032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약 89%가 번아웃(일이나 학업에 의욕적으로 몰두하던 사람이 무기력해지는 현상)을 겪었다고 답했다. 잡코리아 설문조사에 따르면 20대 취준생 또한 10명 중 8명 이상이 번아웃 증상을 겪고 있다. 이에 최근 손질이 필요 없는 과일, 집으로 배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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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제연구원, 18일 '4차 산업혁명시대 규제 변화’ 학술회의 개최
한국법제연구원(원장 이익현)은 행정법이론실무학회, 한국규제법학회와 18일 오후 2시 한양대학교 제3법학관 5층 501호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규제법제의 역사와 미래’를 주제로 공동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회의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규제 법제를 둘러싼 다양한 법적 쟁점을 검토하고 이에 대해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술회의는 ▲인공지능의 규제법적 함의 ▲과학기술 발전에 대응한 규제에 관한 역사적 고찰 ▲핀테크 규제체계 정립에 관한 소고 –P2P 대출 규제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한국법제연구원 정명운 연구위원, 서승환 부연구위원,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김광수 교수 등이 발표와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법제연구원 이익현 원장은 “4차 산업혁명을 성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부의 기능과 구조, 규제정책도 변화돼야 한다”며 “무엇보다 정부와 공공부문이 어떠한 역할을 해야하고, 정부의 규제정책은 어떻게 전개해 나갈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회의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귀중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고 학술회의 개최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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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법학회, 제37대 회장에 이화여대 로스쿨 김유환 교수 선출
한국공법학회(회장 김중권)는 제37대 회장으로 김유환 이화여대 로스쿨 교수가 선출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김 교수는 헌법재판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공법학회 정기총회에서 제3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8년 1월부터 1년간이다.김 교수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 동 대학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법이론실무학회장과 한국법제연구원장, 한국지방자치법학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규제법학회장직을 수행 중이다. 김 교수는 “한국공법학회가 학문공동체로서만이 아니라 한국 사회의 여러 공법적 쟁점에 대해 적절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경세공동체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이미 국가적 현안이 되어 있는 헌법개정 그리고 새 정부 구성 이후의 정부조직과 새로운 국정과제와 관련된 공법적 쟁점에 대해 영향력있는 학문적 공론의 장을 형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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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업체 무학, 영화배우 박보영과 모델 재계약
무학은 지난 해에 이어 영화배우 박보영과 최근 모델 재계약을 체결하고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젊은 층에게 순한소주 좋은데이의 입지를 더욱 강화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무학측은 “‘러블리’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배우 박보영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스크린과 안방극장에서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어 순한소주 ‘좋은데이’의 부드러운 매력을 성공적으로 전달했다”고 전했다. 무학과 박보영은 최근 캘린더 및 포스터 촬영을 마쳤으며 추가로 광고캠페인과 온라인 바이럴 영상 등 다양한 마케팅을 함께 펼쳐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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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데이 나눔재단, 사랑의 연탄나눔 캠페인 3만장 기부
좋은데이나눔재단은 16일 부산시 동구 일대에서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2016 사랑의 연탄나눔’ 캠페인에 연탄 3만 장(1500만원)을 부산밥상공동체를 통해 기부했다. 이 날 행사에는 강민철 좋은데이나눔재단 이사(무학 대표이사), 권기재 부산 본부장, 박삼석 부산동구청장과 무학 임직원으로 구성된 좋은데이 봉사단 등 30여 명이 참석해 차량통해이 어려운 좌천동 일대 20여 세대에 직접 배달하며 이웃과 온정을 나눴다. 연탄은행에 전달 된 연탼은 부산 동구, 남구, 서구, 사하구 등 기초수급대상자 및 차상위 계층의 연탄사용 가구 100여 세대의 동절기 난방을 위해 11월 말까지 전달될 예정이다. 강민철 좋은데이나눔재단 이사는 “올 겨울이 더욱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더욱 필요하다”며 “연탄나눔과 김장김치나눔 등 겨울철 나눔 문화 확산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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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퍼플스 ‘2016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봉사대상’ 3관왕 달성
결혼정보회사 퍼플스 김현중 대표가 ‘2016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아름다운 대한국인상’훈장과 ‘대한적십자사총재상’,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봉사 대상’ 등 3개의 상을 수상하였다. 본 행사는 지난 9일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한국유엔봉사단과 한국국제연합봉사단 주최로 개최되었다. 한국유엔봉사단과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은 백선엽 전 육군대장, 이인제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 박지원 국민의당 국회의원, 정종섭 새누리당 국회의원 등이 봉사단 임원 및 고문자문으로 활동 중인 봉사단체다. 행사 당일 이수성 29대 국무총리, 원유철 새누리당 국회의원,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조원진 새누리당 국회의원, 정진규 법무법인 대륙 아주 대표 변호사 등이 참석하였으며, 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3개의 상을 수여한 상류층결혼정보회사 퍼플스의 김현중 대표는 사단법인 한부모가정사랑회 부회장과 사단법인 전국소년소녀 가장돕기 시민연합 중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또한 한부모가정 전문봉사자 양성과정인 ‘한부모가정지도사’자격증을 획득하였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봉사 실천에 앞장서 오고 있다. 이외에도 ‘사랑의 짜장차’ 행사에 정기 후원과 임직원 봉사를 참여해 독거노인이나 한부모가정 등에 짜장면을 만들어 식사를 대접하였다. 이에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와 한부모 저소득 가정 등 단체 및 기관에도 지속적으로 기부를 실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6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봉사대상’ 시상식에서 3관왕을 수상하게 되었다. 상류층결혼정보회사 퍼플스의 김현중 대표는 “결혼문화를 조성함과 동시에 사회적인 역할을 다하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봉사 기부활동을 이어온 것이 수상으로 이어져 뜻깊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수상한 ‘아름다운 대한국인상’은 본상에 오른 66명의 수상자 가운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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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호 무학 회장, 세종대왕 나눔봉사 대상 수상
좋은데이 나눔재단과 최재호 무학 회장이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KBS홀에서 열린 ‘2016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에서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과 한국자유총연맹장상, 아름다운 대한민국인상 특별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은 지난 1년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에게 주는 상이다. 87년의 역사를 가진 종합주류기업 무학은 1994년 현 최재호 회장이 대표이사로 취임 한 후 기업의 외형적 성장에 맞춰 사회공헌의 활동 범위 또한 확장해 나가고 있다. 무학이 100% 출자해 설립한 좋은데이나눔재단은 1985년 무학장학재단으로 출발했으며, 2016년 10월 기준 131억 원의 자산을 바탕으로 장학, 문화예술지원, 자선, 시상, 연구지원사업 등을 목적사업으로 부산과 울산, 경남 등 전역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현재까지 약 59억원을 7400여 명의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과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사용했다. 최재호 무학 회장은 “작은 실천이 큰 사랑나눔으로 확산되는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노력과 이웃의 참여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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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산 여성 등산객 성폭행 미수 살인범, 무기징역
지난해 10월 발생한 무학산 여성 등산객 성폭행 미수 살인범이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창원지법 마산지원 형사부(김진오 부장판사)는 12일 강간 등 살인 혐의로 기소된 정모(47)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또한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120시간 이수, 정보공개 10년 형을 부가했다.재판부는 "피해여성은 극도의 고통 속에 생을 마감했고 유족들이 엄청난 고통을 겪은 데 더해 지역 사회에도 커다란 충격을 줬다"며 "피해 회복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고 가족들이 엄벌을 탄원하는 점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정 씨는 지난해 10월 28일 낮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무학산 6부 능선에서 혼자 하산하던 주부(51)를 성폭행하려고 시도하다 반항하자 마구 때리고 목을 졸라 살해, 범행 6개월 만에 구속기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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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노즈(theNOSE) 내추럴 아로마테라피 ‘롤온’, 롯데 롭스 론칭
현대인에게 스트레스와 피로는 행복의 최대 적이자 만병의 근원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스트레스가 알츠하이머 치매와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오면서, 스트레스와 피로 회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에스엘라이프㈜는 다양한 스트레스와 피로가 누적된 현대인들에게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더노즈(the NOSE) 아로마테라피 롤온을 롯데 롭스(LOHBS) 전 점 드럭스토어서 론칭했다. 더노즈 아로마 롤온(roll-on)은 100% 식물성 천연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진 내추럴 아로마 오일이다. 스트레스 프리와 웨이크닝, 딥슬립, 릴렉스 등 4가지로 출시되어 필요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롤온은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있는 작고 가벼운 휴대용 사이즈로 제조되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몸에 발라 힐링할 수 있는 1분 아로마테라피용 제품으로, 스트레스 케어, 심신안정 효과와 천연 아로마 향수 기능도 한다. 각 제품에는 인공향료나 합성향이 배제됐고, 내추럴 에센셜오일이 함유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필요에 따라 귀밑, 뒷목 어깨 미간, 관자놀이, 손목 등 맥박이 뛰는 펄스포인트에 바르고 마사지 하면 된다. △스트레스 프리= 레몬&유칼립투스 성분 에센셜오일이 함유되어 코 막히고 머리가 무거울 때 사용하면 숨쉬기가 편해지고 기분이 상쾌해 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웨이크닝= 페퍼민트&로즈마리 성분 에센셜오일이 함유됐다. 운전이나 업무, 학습 중 사용하면 집중력이 좋아지고 뭉친 근육이 시원해지는 효과가 있다. △딥슬립= 라벤더&마조람 성분 에센셜오일이 함유되어 마음을 안정되게 해주며, 특히 불면증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수면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사용 가능하다. △릴렉스= 일랑일랑&제라늄 성분이 함유되어 마음을 릴렉스하게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천연향수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향도 좋다. 더노즈 관계자는 “롤온은 전세계 유명 청정 지역의 위대한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더노즈 프래그런스 하우스 향의 장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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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분야별 전문가 10명 선발, 전문경찰관 인증서 수여
경남지방경찰청(청장 조현배)은 10일 2층 회의실에서 분야별 전문가 10명을 최종선발, 전문경찰관(공무원) 인증서(패)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문경찰관(공무원)은 해당분야의 실무경험, 업무실적, 자격, 학위 등을 참고해 각 기능의 추천자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결과를 거쳤다. 분야별 전문경찰관 10명은 다음과 같다. △경무과 경정 이병석(경찰드론분야 : 정부3.0우수사례 경찰청 경진대회 대상 수상) △정보화장비과 경위 박종득(무선통신전문 : 해당분야 26년 근무, 통합112신고시스템 구축) △외사과 경사 김종화(국제행사 전문가 : 외국경찰 방한시 현장통역, UN PKO 해외파견) △외사과 경위 김병학(산업기술 유출수사 : 국가핵심기술 등 국외 유출 63명 피의자 검거 등) △보안과 경감 차공인(사이버수사 : 해킹범 검거, 인터텟 마약판매 조직원 검거 등) △형사과 경위 김정학(화재·폭발감식 : 화재·폭발현장 감식, 무학산 살인사건 감식 해결) △형사과 경사 손부남(혈흔형태분석 : 국제혈흔 형태분석전문가협회 전문가 인증 등) △진주서 형사과 경정 양영진(보이스피싱 수사 : 보이스피싱 검거 최고전문가) △김해중부경찰서 경사 김대혁(교통뺑소니 수사 : 뺑소니 사망도주범, 뺑소니 도주피의자 210건) △경무과 시설주사보 최상윤(건축설계·시공 : 경찰서, 지·파출소, 신·증축, 사업비 확보 등). 조현배 경남지방경찰청장은 “치안영역이 다양화 되고 국민의 기대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전문지식 없이는 수준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도 없고, 높아진 국민의 기대를 만족시킬 수 없는 시대가 됐다”며 전문경찰관(공무원)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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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법, 법사랑 그림공모전 시상식 가져
창원지방법원(법원장 이강원)은 지난 9일 3층 대회의실에서 ‘법사랑 그림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법질서의 중요성을 알리고, 법과 법원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하며 ‘대한민국 법원의 날’(9월13일)의 제정 및 그 의미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서다. 공모전은 △법과 질서, 약속과 신뢰, 관용과 배려 등 기본의 실천 △행복한 가족 △ 학교 폭력예방을 주제로 초등학교 저학년부, 초등학교 고학년부, 중고등학생부 3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대상 1명 및 각 부문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 등 총 28명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지난 8월 11일부터 8월 25일까지 초등학교 저학년부 570점, 초등학교 고학년부 511점, 중고등학생부 64점 등 총 1145점의 그림이 출품됐다. 김경수 경남도립미술관장과 정동근 화백을 외부위원으로, 정재규 수석부장판사와 김은숙 사무국장을 내부위원으로 하는 심사위원회가 지난 8월 30일 개최, 입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구암여자중학교 김은후 학생이 차지했다. 이강원 법원장은 시상식에서 “그림공모전을 통해 우리나라의 법과 법원에 대한 따뜻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법질서의 중요성을 깨달으며, 생활 속의 작은 기본을 지키는 사회풍토 조성에 이바지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리라 생각한다”며 입상자들과 그 학부모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입상자들과 그 학부모 등 참석자들은 전시돼 있는 자신들의 그림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밝게 웃으며 시상식을 즐겼다. 한편, 9월 30일까지는 종합민원실 앞 복도에 전시될 예정이고, 10월에는 별관 경남은행 앞 복도로 자리를 옮겨 전시될 예정이다. 그림공모전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상(1명)△김은후 구암여자중학교2학년 ◇최우수상(3명)△중ㆍ고등부(1) 박지연 마산무학여자중학교 3학년 △초등부 고학년(1)=김민주 진해석동초등학교 6학년 △초등부 저학년(1)=노승재 웅남초등학교 3학년 ◇우수상(9명)△중ㆍ고등부(3)= 이선재 구암중학교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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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민호, 구설수 올랐다...무슨 일이?
NC 이민호 투수가 폭행 구설에 올라 진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2일 SNS에 자신이 NC 이민호 투수의 아내라고 주장한 여성이 NC 이민호 투수의 태그와 함께 외도를 하고 폭행을 당했다고 언급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이 여성은 NC 이민호 투수의 어머니와 나눈 카톡 내용과 함께 여자문제에 관해 관대한 어머니의 비판하는 내용을 게재했다.또 그녀는 NC 이민호 투수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언급하며 폭행으로 인한 상처가 선명하게 보이는 손목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그러면서 “무학여고 앞 큰 도로에서 질질 끌려가는 저 보시고 ‘무슨 일 있냐’ 물으시던 남자 두 분, 제가 도와달라고 소리쳐서 오시려다 제가 급히 택시 타고 도망치려 탔다 못 내려서 지나쳤는데 이거 보시면 연락주세요”라고 언급키도 했다.또 이 여성은 “가증스럽다”며 온갖 비난을 서슴지 않았다.한편 이 같은 주장에 대해 NC 이민호 투수 측은 어떤 해명도 없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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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제연구원, 행정법 관련 15개 학회와 연합학술대회
[로이슈=손동욱 기자] 한국법제연구원(원장 이원)은 15일 더팔래스호텔 서울 로열볼룸홀에서 한국행정법학회와 ‘글로벌시대에 있어서의 행정법학의 대응과 과제’를 주제로 연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입법이론실무학회, 한국경찰법학회, 한국국가법학회 등 국내 15개 학회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행정법유관학회들이 이루어낸 전문화된 지식과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행정법학의 과제와 전망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술대회는 한국법제연구원 이원 원장의 개회사, 한국행정법학회 회장인 이경운 교수의 환영사, 한국행정법학회 이사장인 김남진 교수의 축사로 시작됐다.제1부에서는 성균관대학교 이광윤 교수가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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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학사학위자만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학자격 합헌
[로이슈=신종철 기자] 헌법재판소는 3월 31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에 한해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의 입학자격을 부여하고 있는 법학전문대학원법 제22조가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합헌 결정을 선고했다.학사학위를 취득하지 못한 청구인 A씨는 법학전문대학원에 입학해 법조인이 되려고 한다.A씨는 “그런데 ‘법학전문대학원의 설치ㆍ운영에 관한 법률’ 제22조가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에게만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자격을 부여함으로써, 법조인이 되려고 하는 자신의 직업선택의 자유 등을 침해한다”고 주장하면서, 2014년 11월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법학전문대학원 설ㆍ운영에 관한 법률 제22조(입학자격)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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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ㆍ강연재 변호사, 이용호ㆍ김철근 정치평론가 국민의당 합류
[로이슈=신종철 기자] 방송에서 정치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경진ㆍ강연재 변호사와 이용호ㆍ김철근 교수가 국민의당에 합류했다.부장검사 출신 김경진 변호사, 강연재 변호사, 김철근 동국대 겸임교수, 경향신문 기자 출신 이용호 원광대 초빙교수는 지난 29일 서울 마포구 국민의당 당사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들은 “국민의당이 추구하는 가치와 목표에 크게 공감하며, 국민의당과 함께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야권 주도세력의 교체를, (2017년) 제19대 대선에서 정권 교체까지 이루는 데 하나의 밀알이 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이어 “친박(친박근혜)과 친노(친노무현)의 적대적 공생관계의 양당 구조는 특정 대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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