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SNS에 자신이 NC 이민호 투수의 아내라고 주장한 여성이 NC 이민호 투수의 태그와 함께 외도를 하고 폭행을 당했다고 언급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여성은 NC 이민호 투수의 어머니와 나눈 카톡 내용과 함께 여자문제에 관해 관대한 어머니의 비판하는 내용을 게재했다.
또 그녀는 NC 이민호 투수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언급하며 폭행으로 인한 상처가 선명하게 보이는 손목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무학여고 앞 큰 도로에서 질질 끌려가는 저 보시고 ‘무슨 일 있냐’ 물으시던 남자 두 분, 제가 도와달라고 소리쳐서 오시려다 제가 급히 택시 타고 도망치려 탔다 못 내려서 지나쳤는데 이거 보시면 연락주세요”라고 언급키도 했다.
또 이 여성은 “가증스럽다”며 온갖 비난을 서슴지 않았다.
한편 이 같은 주장에 대해 NC 이민호 투수 측은 어떤 해명도 없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김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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