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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시니어 치매예방 위한 ‘두뇌운동 워크북’ 출간
대교는 시니어의 눈높이에 맞춘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수록한 치매예방 도서 ‘두뇌운동 워크북’을 출간한다고 밝혔다.이번 출간하는 ‘두뇌운동 워크북’은 교육전문기업 대교의 노하우를 살려 자기주도형 기억증진학습을 기반으로 구성됐으며,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가 연구책임을 맡아 노화나 치매로 인해 초기에 손상되기 쉬운 인지능력을 미리 강화시켜줄 수 있는 의학 정보를 바탕으로 제작됐다.특히 워크북에는 시니어의 인지기능 유지 및 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훈련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인지 훈련을 위한 영역별 난이도를 세분화하여 두뇌 활동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준다는 점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이 외에 ‘두뇌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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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동·호수 지정 계약 진행
반도건설(회장 권홍사)은 올해 첫 마수걸이 단지인 ‘창원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착한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은 가운데 부적격 당첨자 물량 등 잔여물량에 대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중이라고 3일 밝혔다. “창원 가포택지지구”는 창원시‘통합 재정 인센티브 연장’확정에 이어 마산권 핵심 사업인‘마산해양신도시’를 비롯한‘동남권 복합물류거점 가포신항 항만배후단지 개발’,‘10년 숙원사업인 창원자족형복합행정타운조성’,‘교통망 확충 개통’등 개발이 가시화되면서 창원시 균형발전을 잇는 새로운 새도시로 조명을 받고 있는 곳이다. 지난해 창원 의창구와 성산구 집값이 급등하면서 실수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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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한국 주도 개발 블록체인 보안 기술 2건 국제표준 채택”
한국이 주도한 블록체인 관련 보안 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채택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ITU-T) 정보보호 연구반(SG17)' 회의에서 한국 주도로 개발한 블록체인 관련 표준 2건을 사전 채택하고 의장단 3석을 추가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채택된 표준안은 ▲블록체인 기반 전자 지불 서비스 보안 위협 및 요구사항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 투표 시스템 보안위협 표준 등 두 건이다. 표준안 개발에는 박근덕 서울외대 교수와 염흥열·진병문 순천향대 교수, 김창오 야놀자 CISO, 오경희 TCA 서비스 대표 등이 참여했다. 과기정통부는 이 표준안을 전자 지불 서비스 보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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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총리 후보 청문회 다음달 6~7일... 진중권 참고인 채택 ‘눈길’
김부겸 총리 후보자의 국회 인사 청문회 일정이 다음달 6일과 7일로 확정됐다. 국회는 30일 총리 인사청문특위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청문회 계획서를 의결했다. 특위는 인사청문 자료 총 729건에 대한 제출 요구안, 증인·참고인 25명에 대한 출석 요구안도 의결했다. 여야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박찬대·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은 증인 4명, 참고인 21명의 명단을 사전 합의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공동대표 등 '조국흑서' 저자들이 참고인으로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다만 참고인은 청문회에 출석할 의무가 없어 진 전 교수의 청문회 출석할지는 불확실하다. 김경율 공동대표는 직접 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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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뇌물받고 '옥시 가습기살균제' 최종보고서 조작 혐의 서울대 교수 무죄 확정…사기는 유죄 확정
대법원 제3부(주심 대법관 노태악)은 2021년 4월 29일 서울대 산학협력단이 (유)옥시레킷벤키저(‘옥시’)와 체결한 연구계약의 연구책임자인 피고인이 수뢰후부정처사, 증거위조, 사기 등으로 기소된 사건에서 검사와 피고인의 상고를 모두 기각, 피고인이 옥시로부터 자문료 명목으로 1,200만 원의 뇌물을 받고 옥시에 불리한 실험데이터를 누락시키는 방법 등으로 새로운 내용의 보고서를 만들어 부정한 행위 및 증거를 위조했다는 ‘수뢰후부정처사’ 및 ‘증거위조’의 점은 무죄로, 연구와 무관한 용도에 사용하면서 연구에 지출하는 비용인 것처럼 연구비를 편취했다는 ‘사기’는 유죄로 인정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대법원 2021.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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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당리동 한 주택 2층 화재…1명 치료중 사망
4월 29일 오후 11시 49분경 부산 사하구 재석로(당리동) 한 일반주택 2층 안방에서 원인불상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사하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46분만에 완진됐다.소방차 등 23대가 출동해 화재 진압했다. 2층 안방 내부 전소로 소방서 추산 450만 원 상당 피해가 났다.A씨(70대·남)는 2층 주방에서 의식을 잃고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는 것을 소방이 발견하고 CPR(심폐소생술)하면서 병원이송했으나 치료중 30일 오전 1시 14분경 사망했다(연기흡입, 화상 등).1층 세입자인 B씨(40대·여)는 연기흡입으로 병원 이송됐다.불길이 창문으로 새어나오는 것을 목격한 이웃 주민이 119 신고했다.경찰순찰차 4대, 교통2대, 형사, 과수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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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고 정진석 추기경 빈소 조문
문재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와 29일 고 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12대 교구장을 지낸 고 정진석 추기경은 지난 27일 노환으로 선종했다.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문 대통령 부부는 이날 빈소가 마련된 서울 명동성당에서 장례위원장인 염수정 추기경의 영접으로 정 추기경을 향해 기도하며 애도를 표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전날 SNS에 올린 애도 글에서 "국민 모두에게 평화를 주신 추기경님의 선종이 너무나 안타깝다"며 "지상에서처럼 언제나 인자한 모습으로 우리 국민과 함께해 주시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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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저축은행, ESG 리딩 최우수 금융사 선정
상상인저축은행(대표 이인섭)은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서 열린 '리딩금융 ESG 어워드’에서 저축은행·상호금융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리딩금융 ESG어워드’는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우수 금융회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 시상식이다.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 원종현 국민연금 기금 수탁자 책임전문위원회 위원장, 김성주 금융감독원 지속가능 금융팀장, 이지환 카이스트 경영대 교수·SK사회적기업가 센터장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상상인저축은행은 휠체어가 필요한 전국 6~13세 아동들의 적극적인 신체 활동과 긍정적인 삶의 태도 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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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 무이자에 발코니 확장도 무상”…‘실속형’ 분양단지는?
최근 정부의 규제로 대출 문턱이 높아진 가운데 신규 분양시장에서 내 집 마련 실수요자들을 위한 실속형 아파트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역대 최다 물량이 공급되는 분양 성수기를 맞아 건설사들이 파격적인 조건을 걸고 실수요자 잡기에 나서고 있는 것. 2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중도금 무이자에 발코니 무료확장, 가전제품 및 고급가구 무상(기본옵션) 제공 등 착한 조건을 내건 아파트가 속속 등장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파격적인 금융조건을 내건 아파트들은 신규 분양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중도금 전액 무이자를 내걸고 지난 2월 분양에 나선 ‘가평자이’는 평균 11.44대1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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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지식산업센터, 분양시장서 단기간 완판 행진
매년 지식산업센터 신규 공급이 늘고 있는 가운데 역세권에 선호도가 커지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지식산업센터 신규 승인 건수는 141건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도별로는 △2016년 80건 △2017년 76건 △2018년 98건 △2019년 133건 등이다지식산업센터의 급격한 공급 증가에 ‘옥석가리기’도 진행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역세권 유무가 중요해지고 있다.역세권 지식산업센터는 편리한 교통환경에 따른 직주근접성은 물론 역을 중심으로 도로 교통망 역시 잘 구축돼 있어 물류 이동이 수월하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근무환경이 좋아 입주 기업체 직원들의 만족도도 높다.실제로 역세권을 갖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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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역세권 지식산업센터 ‘승승장구’
매년 지식산업센터 신규 공급이 늘고 있는 가운데 역세권에 선호도가 커지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지식산업센터 신규 승인 건수는 141건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도별로는 △2016년 80건 △2017년 76건 △2018년 98건 △2019년 133건 등이다지식산업센터의 급격한 공급 증가에 ‘옥석가리기’도 진행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역세권 유무가 중요해지고 있다.역세권 지식산업센터는 편리한 교통환경에 따른 직주근접성은 물론 역을 중심으로 도로 교통망 역시 잘 구축돼 있어 물류 이동이 수월하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근무환경이 좋아 입주 기업체 직원들의 만족도도 높다.실제로 역세권을 갖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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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 전남 ‘광양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분양 중
동문건설은 전남 광양시 마동 와우지구 A1블록에 들어서는 광양 동문굿모닝힐 맘시티를 분양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광양 동문굿모닝힐 맘시티는 지하 2층 지상 27층 15개 동 전용면적 84㎡ 1114가구의 대단지 아파트이다. 타입 별 가구수는 △84㎡A 879가구 △84㎡B 197가구 △84㎡C 15가구 △84㎡D 15가구 △84㎡P(최상층 펜트하우스) 8가구 등이다. 체계적인 도시개발과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해 광양시가 조성하는 와우지구는 63만6,550㎡ 규모에 3703가구, 약 1만 명을 수용하는 도시개발사업지구로,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광양·여수 국가산업단지의 배후 주거 기능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와우지구 A1블록에 들어서는 광양 동문굿모닝힐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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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지적재조사 민간 협력 위해 머리 맞댄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LX)가 전문성을 강화한 자문단을 구성하여 민간과 상생 방안 마련에 나섰다. LX는 22일 LX서울지역본부 공간정보아카데미에서 산․학․민 전문가들을 초청해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의 발전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영욱 한국건설관리협회 부회장, 황보상원 신한대 교수, 양근우 공간정보연구협동조합 부회장, 김선태 공간정보산업협회 부회장, 최수풍 한국측량원(주) 사장 등 지적재조사 전문가들이 초청됐다. 특히 황보상원 교수는 ‘지적재조사 협력수행자와 동반성장 방안’을 주제로 한 발제를 통해 민간시장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LX 역할을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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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오시리아관광단지·일광신도시 교통문제 해결 위해 나서
부산 기장군은 ‘오시리아관광단지·일광신도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교통대책 협의체’를 구성하고 교통소통 대책 마련을 위한 용역을 실시할 것을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에 제안했다고 21일 밝혔다. 오시리아관광단지는 부산시에서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 시랑리 일원 366만㎡의 부지에 약 6조 원의 사업비로 조성하고 있는 대규모 체류형관광단지로 테마파크, 복합쇼핑몰, 호텔 및 리조트, 아쿠아월드, 골프장 등의 시설을 유치하여 일부 시설은 운영 중인 상황이다. 그러나 현재 주말·공휴일에는 오시리아관광단지에 일 최대 1만4000대 정도의 차량이 방문하고 있어 기장해안로 등 주요 도로가 교통체증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으며, 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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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경찰서-울숙도대교 교차로 방향 적재물(쇠파이프관) 낙하 사고
4월 20일 오후 3시 1분경 부산 사하구 울숙도대로 사하경찰서-울숙도대교 교차로 방향 강변대로 진입구간 내에서 적재물 낙하사고가 발생했다.아우디 승용차가 차선이 감소되는 우회전 차선에서 우회전을 하려다가 급정거, 뒤 따라오던 포터 차량이 같이 급정거를 하자 뒤따르던 트레일러 차량도 급정거 하는 과정에서 실려 있던 쇠파이프(관) 일부가 낙하됐다.인명피해는 없었고 트레일러가 약간 파손됐다.사하서 신평파출소가 현장에 출동해 현장주변 도로 일부 통제(우회)조치, 낙하된 쇠파이를 지게차로 처리 작업중에 차량일부 정체가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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