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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주력3사, 美 라스베가스 'CES2019'서 공동 전시 부스 마련
SK 주력3사인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가 내년 1월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2019'에서 공동 전시 부스를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 SK 계열사들의 CES 동반 참가는 이번이 처음이다. 3사는 'SK의 혁신적인 모빌리티(Innovative Mobility by SK)'라는 테마로 그룹의 모빌리티 기술 역량을 한데 모아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부스는 글로벌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이 모인 노스홀 내에 꾸려진다.◇SK그룹 모빌리티 기술 총망라...공유 인프라 차원 계열사 공동 부스 마련SK이노베이션은 국내 에너지∙화학업계 최초로 CES에 참가한다. 차별적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세대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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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주력3사, CES서 그룹 모빌리티( Mobility) ‘완전체’ 기술역량 집결
SK 주력3사인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가 내년 1월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2019에서 공동 전시 부스를 마련한다고 25일 알려왔다. SK 계열사들의 CES 동반 참가는 이번이 처음이다. 3사는 ‘Innovative Mobility by SK(SK의 혁신적인 모빌리티)’라는 테마로 그룹의 Mobility 기술 역량을 한데 모아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부스는 글로벌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이 모인 North Hall 내에 꾸려진다. ◇ SK의 Mobility 기술 총망라… 공유 인프라 차원의 계열사 공동 부스 마련 SK이노베이션은 국내 에너지∙화학업계 최초로 CES에 참가한다. 차별적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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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스위스 열차 사고 60대 한국인 사망 "영사조력 제공"
60대 한국인 관광객이 스위스에서 산악열차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 주스위스대사관이 영사조력을 적극 제공할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21일 밝혔다.외교부에 따르면 19일 오후 2~3시경(현지시간) 스위스 루체른 인근 리기 산에서 단체여행 중이던 우리 국민 1명이 운행중인 상행선 등반열차에 부딪혀 사망했다. 주스위스대사관은 사고인지 직후 담당영사를 현장에 급파, 현지 경찰의 사고조사 상황을 확인하고, 사고 수습과 관련해 유가족을 지원하고 있다. 주스위스대사관은 향후 현지 경찰의 사고조사와 장례절차와 관련해 필요한 영사조력을 적극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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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호텔, '겨울 캠핑' 균일가 글램핑 프로모션 진행
고요한 겨울 풍광을 즐기고자 겨울 캠핑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캠핑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다. 그러나 각종 캠핑용품 준비부터 추위 대비까지 겨울 캠핑은 준비가 곱절로 필요하다. 호텔&레스토랑 예약 앱 데일리호텔(대표 신인식)은 겨울 캠핑의 낭만을 즐기려는 고객들이 부담없이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캠핑, 글램핑 9천9백원 균일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19일 밝혔다.캠핑, 글램핑 프로모션은 20일 부터 이달 30일까지 열리며, 매일 오후 2시에 선착순 9천9백원 균일가 상품이 오픈된다. 백운계곡의의 맑은 공기를 느낄 수 있는 포천 <백운계곡 글램핑>, 객실 독채로 개별데크와 바베큐장이 마련되어 있어 프라이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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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인프라 모두 갖춘 ‘멀티 아파트’ 주목
유통시장에서 다기능을 갖춘 제품들이 높은 인기를 끌 듯, 주택시장에서는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 ‘멀티 아파트’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유통시장에서는 소비자들이 에어컨을 사더라도 냉방, 공기청정, 제습이 모두 가능한 제품을 더 선호하고, 정수기도 단순 냉수기능만 있는 제품보다는 온수 및 얼음기능이 결합된 제품이 더욱 잘 팔린다. 이러한 다기능 선호 현상은 주택시장까지 이어지고 있다. 단지 가까이서 교통은 물론, 교육, 자연, 편의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멀티 아파트가 분양시장에서 많은 수요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8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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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에너지 챔피언 인증·특별상 수상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15일 서울 쉐라톤 팔래스 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하는 '우수사업장(에너지 챔피언, Energy Champion) 인증서' 수여식에서 우수사업장 인증 및 사회적 가치 창출 유공자 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우수사업장 인증제도는 정부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라 8차 전력수급계획에 반영된 에너지 효율 향상 인증제도로 기업의 자발적 에너지절감 노력 성과를 평가하여 에너지챔피언 자격을 부여하고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난해 시범사업 이후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및 산업통상자원부 고시(제2018-9호)에 근거하여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었다.한국동서발전에서는 울산화력본부와 동해바이오화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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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각종 창업 경진대회서 연이은 수상 ‘눈길’
대구대학교(총장 김상호)가 최근 열린 창업 관련 경진대회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창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대구대 창업동아리인 ‘금손’ 팀은 지역 대학생들의 창업 축제인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올해로 7회째를 맞는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업에 열정이 가득한 경북지역 대학생들의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 청년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지난 9일 금오공대 대강당에서 열린 이 대회에는 각 대학별 창업경진대회 예선을 통해 선발된 22개 대표 창업팀(대학별 1팀)이 참가해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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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폭스바겐과 전기차 배터리 수주 계약 체결
SK이노베이션(대표이사 사장 김준)이 글로벌 OEM 중 하나인 폭스바겐社 배터리 수주에 성공했다. SK이노베이션은 14일 “폭스바겐과 미국 및 유럽향 전기차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조건에 대해서는 “공급 물량, 가격 등 세부 사항은 고객사(폭스바겐)와의 계약 내용에 따라 유동적”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수 없음을 분명히 했다.이번 수주 물량은 SK이노베이션이 미국과 유럽 공장에서 생산,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SK이노베이션은 미국 내에 신규 배터리 공장 설립을 위한 최종 후보지 3~4곳을 두고 검토 중이며, 유럽 지역에서도 헝가리를 포함한 신규 공장 후보지를 검토 중이다.미국 및 유럽의 신설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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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가 올겨울 미식 트렌드는 ‘약식동원’
평년보다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한파와 미세먼지가 올겨울 복병으로 지목되고 있다. 수능부터 연말까지 이어지는 외식 대목을 앞두고 호텔업계는 맛과 겨울철 건강 관리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특선 메뉴를 발 빠르게 선보이며 고객 몰이에 나서고 있다.경주의 올인원 특급호텔 코오롱호텔은 내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레스토랑 파노라마에서 싱싱한 지역 특산물을 다채롭게 맛볼 수 있는 ‘씨푸드 파노라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꼬막, 조개, 딱새우 찜과 가오리무침, 굴튀김, 대게살 스프와 샐러드 등 푸짐한 해산물 메뉴가 마련된다. 특히 한방 해물 갈비찜과 포항 지역 특산물 과메기도 맛볼 수 있어 겨울철 원기 회복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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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판교자율주행모터쇼 개막, 네트워킹파티·이야기콘서트 열려
오는 15일 판교 제2테크노밸리 LH기업성장센터에서 열리는 ‘제2회 판교자율주행모터쇼(PAMS2018)’에서 산업체 교류의 장과 관람객과 소통하는 이야기콘서트가 마련된다. 개막 당일에는 ‘자율주행 모의 투자 컨설팅’이 열린다. 국내외 자율주행 산업 혁신 기업과 전시 참여기업이 참가하며 임평순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모의 투자 컨설팅에서는 기업컨설팅 강연, 자율주행기술에 대한 기업 발표가 이어진다.이튿날에는 ‘자율주행 기술 혁신 Award’가 진행된다. 자율주행 산업 발전에 기여한 3개 기업에 시상 및 트로피를 증정할 예정이다. 시상식 이후에는 전시참여기업과 국제포럼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파티가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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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권이 곧 가치” 명품 ‘뷰(VIEW)’ 갖춘 단지 어디?
건물들이 스카이라인을 이루고 있는 대도시에서는 조망권을 갖추기란 쉽지 않다. 이에 자연 속 경치 좋은 숲 등을 끼고 있어 좋은 뷰(View)를 감상할 수 있고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춘 곳의 가치가 높게 평가받고 있다. 분양시장에서 뛰어난 조망권을 갖춘 단지의 인기는 높다. 지난 5월 공급된 ‘하남 포웰시티’는 단지 주변으로 천마산과 금암산, 캐슬렉스GC 등 숲으로 둘러싸여 쾌적한 조망권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 단지는 2096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5만5110명이 몰리면서 평균 26.2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명품 조망이 가능한 곳은 프리미엄도 높게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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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닉스, 충남지사 신설로 충청권 공략
에너지 절약사업을 추진중인 라온닉스가 9일 오후 5시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대전산업용재 유통상가단지에 충남지사를 마련하고 대전 및 중부지역 고객사 및 지역 사업자 관계자와 라온닉스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라온닉스에 따르면 2015년 대통령상을 수상한 신기술인 순간 발열체를 활용해 에너지 절약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순간 발열체를 적용한 순간 온수기와 동파 방지기, 해수전용 온수기, 냉난방 스코 시스템 등이 라온닉스의 주요 제품으로 전해졌다. 라온닉스는 충남지사 신설에 이어 대전과 세종, 서산 등 충남권을 공략할 10개 대리점을 올해 연말까지 추가 개설하고 주력 제품인 전기보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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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준법지원센터, 지원기금 마련 일일찻집 인력 지원
법무부 서산준법지원센터는 8일 서산시 구세군 석림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한 일일찻집에 사회봉사 대상자 인력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일일찻집의 수익금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사용될 예정이다.사회봉사 대상자들은 이번 행사에서 비가 오는 날씨에서도 우비를 입고 우산을 써가며 주차안내와 설거지, 음식물 청소 등 다양한 일에 투입됐다.대상자 A씨는 “몸은 힘들지만 이렇게나마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한다는 게 뿌듯하다”고 전했다.국민공모제를 신청한 구세군 석림사회복지관 담당자는 “연간 행사 중 가장 큰 행사라 많이 걱정했는데 이리 도움을 줘서 참 감사하다”며 인사했다.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2013년부터 각 지역 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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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서울시와 4년째 ‘탄소 상쇄 숲’ 조성
금호타이어(대표 김종호)는 지난 6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북한산에서 서울시민들과 함께 ‘금호타이어 탄소 상쇄 숲’ 조성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금호타이어와 서울시와 공동 주최하고 서대문구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약 3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금호타이어 임직원들과 서대문구(문석진 구청장) 관계자들이 동참했다. 또한 지난해 프랑스계 외국인학교에 이어 올해는 영국계 외국인학교 학생들도 참여해 세계적인 관심사로서 친환경 활동을 공유할 수 있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로 네번째를 맞는 탄소 상쇄 숲 조성 행사를 통해 북한산 자락 6,000m2 면적에 산수유나무, 왕벚나무, 감나무 등 유실수 및 관목, 묘목을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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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2일부터 신규 도입한 쌍복승식 시행
지난 2일 경륜에서 쌍복승식이 도입됐다. 이미 지난해 12월 2일부터 도입한 삼쌍승식에 이은 1년 만에 새로운 승식 도입이다. 쌍승, 복승식 보다 소액으로 높은 상금을 기대할 수 있다.쌍복승식은 경륜에서 산술적 적중확률은 7명이 출전했을 경우 그동안 시행해온 연승(2/7), 단승(1/7), 복승(1/21), 삼복승(1/35), 쌍승(1/42), 삼쌍승(1/210)식과 비교해 1/105 로 적중확률이 중간인 승식이지만, 적은 금액으로도 높은 상금을 기대해볼 수 있는 베팅 승식이다.일본, 프랑스, 싱가포르, 홍콩 등 경마 선진국에서도 승식 다양화 추세에 발맞춰 삼쌍승식을 시행하고 있지만, 아직 쌍복승식은 없었다. 쌍복승식은 전 세계 어느 경주 시행체에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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