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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n게임] 컴투스 ‘컴프매’ 2021 올스타전 이벤트 실시 등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1’(이하 컴프매 LIVE 2021)이 ‘2021 KBO리그 올스타전’을 기념해 게임 내 특별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 컴투스 ‘컴프매’ 2021 올스타전 이벤트 실시 컴투스에 따르면 먼저 게임에 매일 출석시 아이템을 선물하는 ‘특별 접속 보상’이 향후 한 달간 실시된다. 유저는 이벤트 기간 내 출석 일수에 따라 게임 내 재화로 사용할 수 있는 ‘AP’와 ‘캐시’, ‘특수능력변경권’ 등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받게 된다. 누적 출석일수가 최종 단계에 이를 경우 ‘위시 몬스터 선수 영입권’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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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끊이지 않는 재범 문제…출소자 사회적응 온 국민 관심 가져야”
출소자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우리의 머릿속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떠오르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일 것이다. 일반적으로 범죄를 저질렀던 사람들에 대한 보편적인 인식은 ‘두려움’이나 ‘혐오’일 가능성이 크다. 2020년 통계청의 사회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시민들이 우리 사회에서 느끼는 불안 요소 중 2위가 범죄 발생(43.9%)이었다. 이는 국가안보나 환경오염보다도 높은 순위였다. 그러나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출소자 재복역률(2020년 25.2%)은 그들에 대한 사회적 혐오와 배제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끔 한다. 오랜 수감 기간 동안 참회와 반성의 시간을 갖고, 각종 교정 교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들이 왜 또 다시 범죄의 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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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변호사 업무거래 플랫폼 로이어드 ‘복대리’에 시드투자
TS인베스트먼트(246690) 자회사인 스타트업 투자전문 엑셀러레이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AI 리걸테크 스타트업 ‘로이어드컴퍼니’(Lawired, 대표 손수혁)에 시드 투자했다고 20일 밝혔다. ‘리걸테크’(LegalTech)는 법률과 기술의 결합으로 새롭게 탄생한 사업분야다.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박제현 대표는 “법률 선진국들은 앞다퉈 관련 규제를 풀어주며 리걸테크 산업 육성에 한창이다. 현재 세계 100대 로펌 77%가 업무에 AI를 도입 중이다. 국내 변호사 3만명 시대와 6조 3,500억원 시장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로이어드가 보유한 고도의 데이터 분석 기술과 플랫폼을 연결해 리걸테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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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괴물’ 임채빈, 수성팀을 바꿔놓다!
특선급 돌풍의 중심 '괴물' 임채빈(25기. 30세)은 한 유튜브 방송에 출현해서 목표를 묻는 질문에 "수성팀을 김포, 세종팀에 버금가는 강팀 반열에 올려놓는 것이다"라고 서슴없이 대답하며 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리고 실제로 수성팀 대다수 선수들은 임채빈 합류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급성장하고 있다.김형모(14기. 38세)의 코로나 이전 2019년 성적은 51회 출전에서 1착 5회, 2착 6회, 3착 9회(승률 10%, 연대율 22%, 삼연대율 39%)로 우수급 중위권의 평범한 선수였다. 경기운영이 미흡하고 선행력도 특출나지 않았던 김형모는 막판 직선주로 길이 열리거나 짧은 젖히기 타이밍이 맞아떨어졌을 때만 우승이 가능했다. 그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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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예비경선 허위 득표율 유포 징계... 2명 윤리심판원 회부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회의를 열고 예비경선(컷오프) 관련 허위 득표율을 유포하는 데 관여한 5명을 징계한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이 가운데 사안이 엄중하다고 판단한 2명은 윤리심판원에 회부할 방침이다. 나머지 3명은 위반 행위가 경미하다고 판단해 주의나 경고 조치하기로 했다. 다만 이 중 1명은 당직자라는 이유로 내부 인사위에 회부하기로 했다. 앞서 민주당이 지난 11일 본경선 진출자 6명의 명단만 발표하는 방식으로 예비경선 결과를 공개하자, 당내에서는 후보별 구체적인 득표 순위를 담은 출처 불명의 '지라시'들이 여러 형태로 떠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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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디지털 인재 양성 위해 디지털 MBA 첫 실시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사업 전분야에 대한 DT(Digital Transformation)혁신을 위한 활동이 주목을 끌고 있다.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지난 해 10월 국내외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한 ‘비전 2025 선포식’에서 전 사업부문에서 디지털 혁신을 이뤄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선진은 인당 약 천만원 수준의 3억5천만원을 투자하여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사업부문별 임직원 35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MBA를 실시했다. 선진의 주력 산업인 축산업과 식품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디지털 혁신 기회를 포착하고, 현업의 실무자들을 데이터 전문가로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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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 방역수칙 및 기초질서 준수 홍보 캠페인 동참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석화)는 대구광역시의 '방역수칙 및 기초질서 준수 홍보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7월 15일 범어네거리에서 이석화 회장 외 집행부 변호사 등 8명이 참석해 현수막, 피켓 등을 활용한 소규모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코로나확산 추세에 따라 지난 7월 11일부터 주요 네거리 등 4곳에 현수막을 설치했다. 시민들의 방역의식을 유지하고 청결·안전·친절 등 선진시민의식 함양을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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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출자회사 소통 위한 현장경영
한국남부발전이 ESG경영을 위한 조직개편 등 대대적인 체질개선에 나선 가운데, 출자회사 청렴문화 확산과 상호소통을 위해 현장경영에 나섰다.남부발전은 16일 이승우 사장이 대구그린파워를 방문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점검과 함께 청렴 문화를 전파하는 현장경영을 시행했다고 밝혔다.대구그린파워는 남부발전이 29%의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로, 대구혁신도시 일원에 전력과 열을 공급하는 액화천연가스(LNG) 열병합발전소이다.이 날 이승우 사장은 반부패·청렴문화 공감대 형성을 위한 청렴씨앗 화분 전달식을 시작으로 출자회사·상주협력사 임직원 소통 간담회를 가진 뒤 발전소 터빈동, 주제어실을 방문해 현장 안전체계와 여름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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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감사실, 2021년 제1차 감사자문위원회 개최
한전KDN 감사실이 각계 분야별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감사업무의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나주 본사에서 감사자문위원 위촉식 및 2021년 제1차 감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정성학 한전KDN 상임감사가 감사자문위원으로 위촉된 다섯 명의 외부 전문가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새롭게 위촉된 감사전문위원들과 함께 2021년 제1차 감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한전KDN 감사실의 제1차 감사자문위원회는 위촉된 감사자문위원들에게 회사 및 감사실 현황을 소개하고 위원회 운영계획, 위원장 선출 및 자문안건 관련 의견교환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에 위촉된 감사자문위원은 감사, 법률, 회계, 노무, 시민운동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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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팜, 이색 다국적 음식 ‘크리스피 빠따’ 선보여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온오프라인 프레시 스토어 선진팜(대표이사 김기영)이 필리핀식 '족발튀김' 크리스피 빠따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크리스피(crispy)'는 바삭바삭하다, '빠따(PATA)'는 다리라는 의미로 돼지 앞다리의 정강이 부위만을 활용하여 튀겨낸 요리다. 필리핀관광부는 맥주와 찰떡궁합을 소개하는 대표 음식으로 크리스피 빠따를 권했다. 선진팜은 필리핀 현지음식 크리스피 빠따의 맛을 우리 입맛에 맞게 보완하기 위해 다채롭게 여러 나라의 구성을 더했다. 태국식 샐러드 '쏨땀'과 우리에게 익숙한 밀전병을 조합해 크리스피 빠따와 쏨땀을 함께 싸먹어 동남아 현지의 이색적인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독일식 소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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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反 탄소 움직임, 물가 상승과 지정학적 균열 발생시킬 것"
EU가 탄소국경조정세(CBAM) 도입안을 마련하면서 탄소 중립을 향한 시계추가 돌아가기 시작했다. 이제 반 탄소 움직임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거대한 트렌드가 된 것. SK 증권의 안영진 연구원은 반 탄소 움직임에 의한 파생 효과로 물가 상승과 지정학적 균열이 일어날 것이란 코멘트를 15일 공개했다. 이에 따라 로이슈는 관련 내용을 정리해 봤다. 우선 SK증권의 안영진 연구원은 "탄소국경조정세는 탄소 규제가 강한 나라(a.k.a. 선진국)가 규제가 약한 나라(a.k.a. 신흥국)로부터 상품/제품을 수입할 때 부과하는 무역 관세로, 관세의 경제적 효과에 의해 수출입 물가 상승을 야기한다"라며 "탄소누출현상(비용절감을 위해 탄소 규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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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원 의원, 빌&멜린다게이츠재단과 국제보건협력 전략세미나 개최
코로나19 팬데믹 종식을 위한 백신 생산과 공급, 국제협력 강화!대한민국을 코로나19위기 극복 글로벌협력 선도국가로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보건복지위, 서울은평을)은 14일 빌&멜린다게이츠재단(민주당 이상민 의원, 국민의 힘 최형두 의원)과 공동으로 ‘대한민국 글로벌 백신 허브 도약을 위한 국제보건협력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 팬데믹 종식을 위한 국제사회의 대응 현황을 살펴보고, 대한민국이 글로벌 백신 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점검하고 정책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를 공동주최한 빌&멜린다게이츠재단의 조 세렐(Joe Cerrell) 대외협력 총괄이사는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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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n증권] 한화투자증권, ESG 위원회 신설 등
한화투자증권은 9일 이사회를 거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를 신설했다고 12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 ESG위원회 신설 ESG위원회는 한화투자증권의 ESG 전략 수립 및 정책을 승인하고 이행 사항을 관리 감독한다. ESG위원회는 김형태, 김원용 사외이사와 한종석 사내이사 총 3명으로 구성했다. 위원장은 김형태 사외이사가 선임되었다. ◇KB증권, 체크카드 상품 서비스 리뉴얼 ‘able카드Ⅱ’ 선보여 KB증권은 체크카드 상품 라인업을 일부 리뉴얼하여 ‘able카드Ⅱ(에이블카드 2)’를 새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KB증권에 따르면 ‘able카드Ⅱ’는 2014년 증권사 최초로 독자 브랜드 체크카드를 선보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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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2025년 식육부문 비전 선포 “매출 1조3천억원 목표”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2025년 식육부문 매출 1조3천억원 달성과 더불어 시장 점유율 15%를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선진은 지난 주 경기 광교 메리어트 호텔에서 선진 식육유통BU(BU장 윤주만 상무) 2025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름 15도의 비전 철학을 바탕으로 15%의 시장점유율과 식육사업부문에서 2025년까지 매출액을 1조3천억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선진포크한돈은 자사의 ‘선진포크’ 브랜드에 ‘한돈’ 마크와 ‘한국인의 맛을 50년에 담다’라는 브랜드 스테이트먼트를 결합한 BI를 10년만에 변경한 국내 최초의 돼지고기 브랜드다. 선진이 이어온 생산부터 유통까지 체계적인 축산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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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코카-콜라사, 음료 페트병의 ‘원더플 자원순환’ 위한 연대 결성
한국 코카-콜라가 이마트, SSG닷컴, WWF(세계자연기금), 테라사이클과 함께 사용된 음료 페트병의 올바른 자원순환을 위해 손잡았다. 이번 파트너십은 높아지고 있는 플라스틱의 사회적 및 환경적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대한 다각도의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사용된 플라스틱의 자원순환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실제로 EU에서는 2025년부터 음료 페트병에 최소 25%, 2030년부터는 30%의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제정했다. 이러한 전 세계적인 흐름에 맞춰, 국내에서도 지난 5월 환경부와 식약처는 별도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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