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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태웅로직스, CIS지역 물류 현지화 및 액상·석유화학제품 운송 서비스 기대"
SK증권은 태웅로직스(124560, 전일 종가 4305원)가 석유화학에 특화된 B2B 3PL 종합물류회사로 러시아 및 우즈베키스탄 현지 법인 설립에 따른 CIS지역의 물류 현지화와 신규 사업인 액상·석유화학제품 운송 서비스 확대 등을 주목해야 한다고 2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SK증권에 따르면 태웅로직스는 사업 초기부터 석유화학 해상 물류업에 집중하면서 성장했다. 해상에서 연간 기준으로 23만 TEU를 처리하고, 남미지역 물류 강자로 분류된다. 현재 국내 주요 석유화학업체들의 물동량을 담당하고 있으며(석유화학 M/S 1위), 국제물류부문의 매출의 약 70%가 석유화학 물류에서 발생한다. 지난해 기준 매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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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카카오·SK텔레콤·SK코오롱PI·셀트리온헬스케어·코웰패션·로체시스템즈
하나금융투자와 SK증권은 18일 차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카카오·SK텔레콤·SK코오롱PI·셀트리온헬스케어·코웰패션·로체시스템즈를 제시했다. 하나금투에 따르면 카카오(035720)는 광고/컨텐츠 중심의 견조한 매출증가 지속이 예상되며 커머스, 컨텐츠도 두드러진 성과를 기록중이다. 신규비즈니스의 수익성 확보 가시화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을 기대했다. SK텔레콤(017670)은 3분기 이후 영업이익 턴어라운드가 유력하며, 단기 실적 우려로 지나치게 낮은 주가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SKB/티브로드 합병 법인, 자회사 가치 부각 등이 시장에서 부각될 것으로 내다봤다. SKC코오롱PI(178920)는 하반기 애플 OLED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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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한국에너지공단·베리워즈와 MOU 체결
SK증권은 16일 여의도 SK증권 본사에서 한국에너지공단, ㈜베리워즈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캄보디아 E-Mobility 사업’ 과 기후변화 사업을 위한 ‘Digital 금융플랫폼’을 통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증권에 따르면 E-Mobility 사업은 오토바이, 3륜차를 태양광을 활용한 전기 차량(electric vehicle)으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 활용, 온실가스감축, 할부금융, 사회적 투자 요소가 포함된 복합 사업 모델이다. 이와 관련하여 SK증권은 한국에너지공단의 해외 진출 플랫폼과 연계한 ‘기후변화사업을 위한 Digital 금융플랫폼’을 구축ㆍ운영 및 금융 자문ㆍ주선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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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하승우(SK증권 경기PIB센터장)씨 장모상
▲박정이씨 별세, 하승우(SK증권 경기PIB센터장)씨 장모상 = 16일 오전 1시,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장례식장 6호, 발인 18일 오전 6시. 02)797-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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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KT, 펀더멘탈 대비 현 주가 하락 과도"
SK증권은 KT(030200, 전 거래일 종가 1만9950원)가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대체로 충적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하반기에도 5G 가입자 증가로 무선부문의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등 실적하향 조정 여지는 크지 않다고 6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3만5000원을 유지했다. SK증권에 따르면 KT의 1분기 실적은 영업수익 5조9687억원(전년동기비 +2.3%), 영업이익 3474억원(전년동기비 -13.6%, 영업이익률: 5.8%)으로 예상된다. 무선부문과 미디어/콘텐츠 부문 성장이 지속되면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할 전망이나, 감가상각비, 마케팅 비용 등의 비용증가요인이 여전해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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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 SK케미칼·SK디앤디
SK증권은 차주 주간추천종목으로 SK케미칼과 SK디앤디를 4일 꼽았다. SK증권에 따르면 SK케미칼(285130)은 1분기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며 사노피와 공동개발중인 폐렴구균백신이 글로벌 임상2상 진입을 위한 IND 제출상태라고 설명했다. 이는 기존 프리베나 백신보다 효능이 좋아 출시 이후 빠른 시장점유율 확보가 예상된다며, 폐렴구균백신의 신약가치를 목표주가 산정시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12만원으로 상향한다고 전했다. 코로나19백신 개발에 돌입, 장기적인 주가 우상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SK디앤디(210980)는 전년 대비 매출액 2배 이상의 성장이 증명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성수 SK V1, W를 비롯 저동/판교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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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SK하이닉스·삼성전기·케이엠더블유·KH바텍·RFHIC
하나금융투자와 SK증권은 주간추천종목으로 SK하이닉스·삼성전기·케이엠더블유·KH바텍·RFHIC를 꼽았다.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SK하이닉스(000660)는 서버 DRAM 중심으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 반등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며 삼성전자에 비해 세트 수요 둔화에 따른 실적 다운사이드가 상대적으로 적다고 분석했다. 삼성전기(009150)는 적자사업 청산, 기판사업 업황 호조 및 카메라 고사양화로 판가 인상 효과가 기대되며 MLCC는 5G테마 안에서도 수혜가능. 인프라향 수요 본격화로 가동률 상승이 전망된다. 케이엠더블유(032500)는 B2B 사업구조이기 때문에 코로나19 피해 미미하고 수출 성과 가시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매출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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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웹케시, 강력한 락인 효과 지난 B2B 핀테크 기업...매수 신규편입"
SK증권은 웹케시(053580, 전 거래일 종가 4만2800원)의 서비스 중 공공·초대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인하우스 뱅크는 SAP와 협약을 통해 향후 5년간 고속 성장이 예상되며 구독경제 상품인 경리나라는 유료가입자의 낮은 해지율과 신규가입 증가를 통해 올해 흑자전환, 내년엔 30억원의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며 웹케시의 제품들은 아주 높은 락인효과가 있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9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신규편입), 목표주가는 5만4000원을 제시했다. SK증권에 따르면 웹케시는 B2B 핀테크 기업으로 기업의 ERP 시스템과 은행망을 직접 연결해 자금과 재정의 효율적이고 투명한 관리를 도와주는 기업이다. 시스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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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 SK텔레콤·레몬·NHN·셀트리온헬스케어
SK증권과 하나금융투자는 주간추천종목으로 SK텔레콤, 레몬, NHN, 셀트리온헬스케어를 꼽았다. SK증권에 따르면 SK텔레콤(017670)은 올해 가입자 증가를 기반으로 이동통신부문 실적개선 가능성이 높다. 경쟁사 대비 높은 이동통신매출 비중은 수익성 레버리지를 기대하게 하는 요인으로 통신 3사의 마케팅 경쟁 완화 기조 유지로 마케팅 비용 부담 감소를 예상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7년만에 두 자릿수 증가를 전망하며, 중장기적으로 주가가 우상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레몬(294140)은 EMI 실드캔(차폐 소재) 및 나노 멤브레인 제조 업체로 기술특례 상장 기업으로 EMI 실드캔 고객사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과점 공급 중이다. 세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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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커피 로봇카페 ‘비트’, 멤버십 회원 10만 돌파
달콤커피는 업계 최초의 로봇카페 ‘비트(b;eat)’의 애플리케이션 멤버십(이하 비트커피 앱) 가입자 수가 누적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4만) 대비150% 가량 증가한 수치로, 지난 1월 코로나19가 국내에 본격 확산된 이래 1만 명 이상의 신규 가입자가 유입됐다고 달콤커피 측은 전했다.또한 최근 오프라인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되면서 커피 업계가 영업시간 단축 등 매출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에서도, 비대면 결제에 24시간 무인 운영이 가능한 로봇카페 비트는 코로나19 의 확산 이전과 비슷한 수준의 주문량을 유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달콤커피가 지난 2월 전국 비트 매장(60개)의 주문량을 분석한 결과, 로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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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방글라데시 쿡스토브 보급 CDM 외부사업 등록 완료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26일 방글라데시 고효율 쿡스토브 보급 CDM 탄소배출권의 국내 온실가스 외부사업 등록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중부발전에 따르면 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이란 청정개발체계, 기후변화협약에 따라 선진국이 개도국의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투자해 달성한 감축실적을 투자국 감축목표 이행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이번 외부사업 등록은 중부발전이 파트너사인 SK증권, 에코아이와 추진한 방글라데시 가정의 재래식 조리시설을 고효율 스토브로 교체하는 사업이 정부로부터 최초로 공식 인정받은 것으로, 해외 배출권을 국내 배출권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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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코어테크펀드, 설정액 1천억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IT 관련 기업 중 핵심기술과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종목에 투자하는 주식형펀드인 ‘미래에셋코어테크펀드’가 설정액 1천억원을 넘었다고 25일 밝혔다. 작년 10월 설정이후 운용펀드가 누적수익률 9.34%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규모가 커지고 있다. 연초이후 국내 공모 주식형 펀드(ETF 제외) 중 가장 많은 720억원이 유입됐다. 미래에셋코어테크펀드는 변화하는 산업구조에 대응할 수 있는 국내 IT 관련 기업에 투자한다. 진입장벽이 높은 기술이나 핵심기술을 국산화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 산업 내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기업들이 투자대상이다.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IT기업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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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사랑의 열매에 '코로나19 확산방지' 1억원 후원금 지원
SK증권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SK증권에 따르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랑의 열매’를 캠페인 상징으로 국내 소외계층을 위해 1998년 설립된 법정 전문 모금,배분기관이다. 이번 후원금은 노인,장애인,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마스크,손 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SK증권 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안정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코로나19 예방에 다양한 지원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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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셀트리온, CMO 도입·트룩시마 제조공장 확대 등 원가 상승으로 실적 기대치 하회”
SK증권은 셀트리온(068270, 전일 종가 181500원)이 CMO 도입과 트룩시마 제조공장 확대에 따른 원가 상승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하는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2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25만원을 유지했다. SK증권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지난 4분기 실적은 매출액 3827억원(전년 동기 대비 +57.8%), 영업이익은 1142억원(전년 동기 대비 +159.6%, 영업이익률 29.9%)을 시현하며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를 14.6% 하회했다. 4분기 매출 성장은 램시마IV 공급재개와 테바물량 증가로 양호한 성장률 시현했으나 영업이익은 램시마IV 의 론자향 CMO 초기물량에서 공정 최적화로 인한 원가상승과 트룩시마의 기존 2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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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아이스크림에듀, AI영어 런칭으로 외형성장 기대"
SK증권은 아이스크림에듀(289010, 전 거래일 종가 8050원)가 스마트러닝 업계의 선두주자로 올해 종합과목 위주 수업에 단과과목이 추가된다며 초등교육 시장에서의 독보적 위치를 감안하면 신규 회원 유입과 외형 성장으로 인한 마진 개선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17일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SK증권에 따르면 아이스크림에듀는 관계사 아이스크림미디어 콘텐츠 기반의 플랫폼 사업자다. 태블릿 형태의 인터페이스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기판매 및 서비스 구독료가 매출의 99%를 구성한다. 홈런 디바이스로 관계사 아이스크림미디어의 약 330 만종의 방대한 콘텐츠를 구현해, 가정에서도 생생하게 학교 수업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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