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킵쿨, 미국 LA 뷰티콘에서 스킨케어 제품 인기 확인
라이프스타일 스킨케어 브랜드 킵쿨이 지난 7월 14일부터 7월 15일까지 미국 최대 뷰티 페스티벌인 '뷰티콘(Beautycon) LA'에서 글로벌 고객들과 만남을 가졌다.올해로 5주년을 맞이한 LA 뷰티콘은 미국 외 글로벌 브랜드 약 100개사, 방문객 약 2만명, 뷰티 브랜드와 셀러브리티, 뷰티인플루언서, 뷰티 소비자 등 방문하는 글로벌 뷰티 축제이다.글로벌 뷰티 축제인 만큼 킴카다시안, 제시카심슨 등 전 세계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했으며 K-뷰티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올해부터 K-타운에는 총 13개 한국 기업의 부스가 설치되었고 K-뷰티 관련 인플루언서와 셀러브리티들이 만나는 #meetup 이벤트가 열렸다.랜딩 인터내셔널의 K-뷰티 오아시스
-
스킨푸드, 쿠웨이트에 이어 사우디아라비아 진출, 중동 시장 본격 공략
스킨푸드가 쿠웨이트에 이어 사우디아라비아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며 중동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킨푸드에 따르면 지난 2월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Riyadh)내의 쇼핑몰 알 낙힐몰(AL NAKHEEL MALL) 에 1호점을 오픈하며, 중동 지역 첫 진출국인 쿠웨이트에 이어 2번째 진출 국가로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본격적인 중동 시장 확대를 가속화 하겠다고 전했다.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 최대 뷰티 시장으로 화장품 시장 규모가 2015년 기준 연 52억 달러에 달하며, 중동 화장품 시장 내 영향력이 큰 국가다. 여성의 사회 진출 및 남성 그루밍 족의 증가로 연평균 약 15% 이상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의 가능
-
코리아나 화장품 유상옥 회장, 화장품 산업 및 문화 열정 담은 벽화 이전 기념식 개최
코리아나 화장품은 유상옥 회장의 화장품 산업 및 문화에 대한 열정과 철학이 담긴 대형 작품 <동서고금東西古今 화장化粧하는 미인도美人圖>가 지난 12일, 코리아나 화장품의 30주년을 기념하여 유상옥 회장의 품으로 돌아와 광교사옥 로비에서 공개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작품은 1986년 코리아나 유상옥 회장이 라미화장품 대표이사로 재직하던 시절, 당시 기업의 미적인 이미지 창출과 한국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화에 대한 의지를 담고자 개인의 사비를 들여 제작한 대형 벽화로 당시 라미화장품 이천 공장 준공 이후 설치됐다. 이후 현, 동아제약 이천 공장(구, 라미화장품 이천 공장) 로비에 전시되어 있다가, 지난 5월 유상옥 회장
-
16브랜드, 日 패션브랜드 ‘WEGO’와 손잡고 일본 색조 시장 진출
㈜CSA코스믹의 16브랜드가 일본 패션 브랜드 ‘WEGO(ウィゴー)’와 손잡고 도쿄, 후쿠오카, 오사카의 4개 지점에 입점하며 본격적인 일본 색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WEGO(ウィゴー)는 ‘고객과 함께 한다’는 뜻을 담은 일본의 밀레니얼 세대를 대표하는 패션브랜드로 10대에서 20대를 메인 타겟으로 한다. 현재 일본 전역의 주요 상권 및 쇼핑몰 등에 15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매 시즌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16브랜드가 입점한 매장은 도쿄 하라주쿠점, 후쿠오카 텐진코어점, 오사카 헵파이브점 및 신사이바시점 등 총 4개 매장이다. 상기 매장들은 모두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이자 각 지역의
-
조성아뷰티, 태국 진출 기념 브랜드 단독 행사 진행
조성아뷰티가 지난 5월 31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더 몰 시암 파라곤(Siam Paragon)’에서 대규모 브랜드 론칭 행사를 성료하며 본격적인 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론칭 행사로 향후 조성아뷰티의 동남아 시장 수출 활로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조성아뷰티는 방콕 내 위치한 더 몰 방카피와 시암 파라곤에 연달아 입점 완료했다. 지난 5월 25일 입점한 더 몰 방카피 매장에서는 현재까지 약 3,700만 장 이상 판매된 원더바스의 페이셜 세신 패드인 ‘살롱 드 떼’가 초도 물량이 완판된 데 이어, 녹즙팩 클렌저로 불리는 ‘슈퍼 베지톡스 클렌저’ 등이 현지 소비자들을 사로잡으며 판매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더 몰 시
-
CSA코스믹 ‘중국 왓슨스’ 공식 어플 입점
㈜CSA코스믹이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16브랜드’가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지난 4월 중국 왓슨스 공식 어플(APP) ‘莴笋(워순)’에 입점했다. CSA코스믹은 조성아 대표이사의 K-뷰티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상그룹과 함께 현지 소비자들을 위한 맞춤형 전략을 구사하며 중국 색조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CSA코스믹이 입점한 ‘莴笋(워순)’은 지난 해 3월 중국 왓슨스에서 선보인 공식 어플로 약 1,500만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평균 10만명 이상이 어플을 사용한다. 왓슨스는 중국 전역에 약 3,200개의 매장을 보유 중이며 공식 웨이보, 위챗 등을 활용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이다.CSA코스믹은 지난 해
-
DB금투 “아모레퍼시픽, 해외 수요 증가 속 점진적 주가 회복 기대”
DB금융투자는 아모레퍼시픽(090430, 전일 종가 35만500원)이 1분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거뒀다며, 하반기엔 중국 등 해외 수요 증가 속에 주가 역시 점진적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고 1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38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했다. DB금투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1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1조4316억원(전년 동기 대비 8.8% 감소), 영업이익 2359억원(전년 동기 대비 25.6% 감소)로 자사 추정치에 부합했다. 최근까지도 추정치를 하회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예상보다 선방했고, 1분기 실적보다는 하반기에 실적 개선 기대감을 유지할 수 있을지가 더 중요한 시기라고 DB금투
-
LG생활건강, ‘빌리프’ 유럽 시장 본격 진출
LG생활건강(대표:차석용)은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를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 17개국에 론칭하며 본격적으로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유럽 및 북미 전역에 진출해 있는 강력한 화장품 유통채널이자 기초부터 색조까지 전 범위의 제품을 다루는 공간인 ‘세포라’의 유럽 600여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 ‘빌리프’를 입점시켰다. 이로써 LG생활건강은 빌리프를 중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국가와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지역, 그리고 유럽 시장까지 두루 선보이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보다 확고히 할 수 있게 되었다. 유럽화장품협회에 따르면, 전 세계 화장품 시장 중 유럽
-
IPA, KMI와 손잡고 국내 수출기업의 남중국 범주강 삼각주 진출 지원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최근 급성장하는 남중국 범주강 삼각주 지역(광저우, 선전, 마카오 등 2개 특별행정구와 9개 도시)의 국내 수출기업 진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모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이 지역의 교역규모는 1조7,782달러로 세계 4위권에 해당하고, GDP는 1조643억달러로 세계 16위권에 속해 국내 수출기업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홍콩지역은 한국화장품의 수출이 크게 늘어 2013년 이래 연평균 50%이상 성장과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농수산물도 수출 증가세가 뚜렷해 연간 4억불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이러한 성장세에 맞춰 국내 수출기업의 진출을 돕기 위해 지난 2월말부터 IPA 홍콩사무소와 한국해양
-
컬러레이, 왕웨이리 부사장 선임
화장품용 진주광택안료 전문 컬러레이홀딩스(900310, 대표이사 줘중비아오)가 왕웨이리 신임 부사장을 선임하고 한국 화장품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컬러레이는 왕웨이리(王维利) 부사장에게 자국인 중국은 물론 한국 등 해외 투자 총괄의 책임을 맡기고, 특히 한국 화장품시장에서의 투자처 및 신사업을 모색하면서 신성장 동력을 창출해 나간다는 전략이다.왕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국제학 석사를 졸업하고 경영기획 및 M&A 분야의 경력을 쌓았다. 최근에는 신한금융투자 GIB(Group & Global Investment Banking Group, 글로벌 투자금융)팀에서 근무했으며, 코스닥 상장 중국 기업인 크리스탈신소재와 컬러레이의 IPO 주관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
-
투교협 ‘컨슈머, 2018년 최대 변곡점에 서다’ 주제로 정기 수요강좌 개최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25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컨슈머, 2018년 최대 변곡점에 서다’라는 주제로 정기 수요강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투교협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하나금융투자 박종대 연구위원이 강연자로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투교협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사드 보복 조치 소멸과 중국 인바운드 회복이라는 수요시장 큰 변화가 국내 화장품과 면세점을 중심으로 관련 업체들의 실적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중장기적으로 한국 화장품 업체들이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내 브랜드 및 경쟁력 확대 가능성에 대해서 살펴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
멜로멜리, KCON 2018 JAPAN 기업 선정
송학 화장품 영 뷰티 브랜드 ‘멜로멜리(meloMELI)’가 CJ E&M이 개최하는 ‘KCON 2018 JAPAN’에 참여한다.‘KCON 2018 JAPAN’은 '한류의 모든 것'을 주제로 컨벤션과 콘서트를 결합한 K-Culture 페스티벌로 국내 한류 문화와 함께 K-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할 수 있도록 유망 뷰티·패션 기업 50개사를 선정해 다양한 수출 상담 및 사업 설명 등을 진행한다.멜로멜리는 런칭 4개월만에 KCON 2018 JAPAN에 선정되어 제품력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송학 강지양 부사장은 “한국 문화를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케이콘이라는 큰 행사에 송학 신규 브랜드인 멜로멜리가 선정되어 무척 기쁘다”며 “한일 문화교류의 새로운 장을 여는 이번
-
유씨엘, CI KOREA 2018 참가
화장품 ODM OEM 전문기업 ‘유씨엘’이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CI KOREA 2018)’에 참가해 화장품 원료 및 소재에 관한 독자적인 기술력을 선보인다.올해 3회째를 맞는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화장품 원료, OEM, ODM, 용기 및 부자재 등 관련 우수 기업과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화장품 개발 및 품질향상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유씨엘은 대한민국 화장품 OEM 협의회가 주관하는 ‘화장품 OEM ODM 정보관’에서 자체 특화 기술로 만든 인기 제품을 다양하게 전시한다. 천연 원료를 기반으로 한 자연주의 스킨케어, 헤어케어, 코스메슈티컬, 베이비, 제
-
스킨푸드, 러시아 1호점 오픈 성공적…시장 개척 기대
스킨푸드가 러시아 1호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하며 러시아 시장 개척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브랜드 런칭 행사에는 러시아 유명 인플루언서가 참석하여 관심을 보이는 등 현지 뷰티 관련 전문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28일 스킨푸드에 따르면 지난 2월 스킨푸드는 러시아 모스크바 지역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메트로폴리스(Metropolis)에 러시아 1호점을 오픈했다. 메트로폴리스(Metropolis)는 패션, 뷰티 스토어 및 식당, 영화관 등을 갖추고 있는 인기 멀티복합쇼핑몰로 주 방문객인 러시아 젊은층에게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장소다. 스킨푸드는 1호점 정식 오픈 전인 지난 1월, 러시아 현지 프레스를 대상으로 스킨푸드
-
올미디어가이드, 신생 화장품 브랜드 중국 진출 '판매목표 200% 달성'
올미디어가이드가 한국에 지사를 개설한지 몇 개월만에 신생 화장품 브랜드를 중국에 진출 시키는 것에 성공했다.28일 올미디어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1월 베이징 공항 T3게이트 LED광고를 시작으로 이번에는 2억8천개 이상의 인기드라마, 예능 등의 영상을 보유한 중국 5대 동영상 매체(아이치이, 유쿠 알리바바, 텐센트, 소호, 러스)에 올미디어가이드의 핵심기술로 정밀 타겟팅을 하여 프리롤광고의 형태로 게재가 되었다.중국 모바일 광고를 통해 광고를 시작한지 수일 만에 이미 매출 목표치를 달성하고, 총판계약을 진행 중에 있다고 한다. 2017년 사드 배치를 계기로 일부 극우단체들이 한때 인터넷 공간에서 한국산 제품 불매운동을 주도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