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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제8회 카레 및 향신료 국제 심포지엄’ 후원
㈜오뚜기가 오는 2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한국식품과학회가 주최하는 ‘제8회 카레 및 향신료 국제 심포지엄’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카레와 향신료: 건강을 위한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개최되며, 국내외 대표 전문가들이 카레 및 향신료의 항염증, 대사질환 개선효과, 항산화 및 수면질 개선 등과 관련한 최신 연구개발 동향을 다룰 예정이다"라며 "국내에 카레를 들여와 대중화시킨 오뚜기 카레 55년의 역사와 다양한 향신료 및 관련 제품이 전시 소개되며, 카레와 향신료를 활용한 다과 및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행사는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돼 총 6명의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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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브랜드 캠페인 ‘러브 페어링' 진행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브랜드 정체성을 재정의한 신규 캠페인 ‘러브 페어링(LOVE PAIRING - 우리가 사랑한 다이닝)’을 론칭하며 새로운 아웃백의 시작을 알렸다. 아웃백 관계자는 "프리미엄 스테이크 메뉴 대중화에 앞장서며 대한민국 대표 레스토랑으로 자리한 아웃백은 15일부터 신규 캠페인과 함께 브랜드 정체성 재정립을 선언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캠페인의 일환으로 새로운 TVC 캠페인과 신메뉴 4종 출시, 애드온 메이츠 확대, 와인리스트 전면 개편, 자사 앱과 공식 유튜브 채널 리뉴얼 등을 통해 소비자들 생활 속으로 들어간다는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신규 캠페인 ‘러브 페어링(LOVE PAIRING - 우리가 사랑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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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서울드래곤시티, ‘트로피컬 시티’ 론칭 外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노보텔 스위트 26층 ‘THE 26’의 시그니처 뷔페인 디저트 스튜디오를 개편, 열대과일 콘셉트의 ‘트로피컬 시티(Tropical city)’를 5월 4일 론칭해 11월 24일까지 운영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트로피컬 시티’는 딸기∙망고∙샤인머스캣 등 한 가지 과일을 메인으로 운영하던 기존 디저트 뷔페와는 달리 다양한 열대과일을 중심으로 2개월마다 메인 과일을 변경하며 고객에게 제철 과일을 이용한 디저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디저트 라이브 코너와 식사 대용 메뉴를 마련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디저트 뷔페 경험을 선사한다. 서울드래곤시티는 고객의 다양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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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산업장관 "美와 한미일 산업장관회의 상반기 개최 합의"
미국을 방문 중인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미국 측과 한미 공급망·산업 대화와, 한미일 산업장관 회의를 올 상반기 내 각각 개최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 장관은 이날 워싱턴DC의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개최한 한국 특파원 간담회에서 "상무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한미 공급망·산업 대화를 통한 폭넓은 성과 도출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8월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정상이 신설 합의한 한미일 산업장관회의에서의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지나 러몬도 장관과의 면담과 관련, "무역 구제 이슈를 제기하는 등 기업 통상 관련 애로 해소를 위한 노력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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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청,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공공 세미나 개최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4월 12일 부산해양경찰서에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채광철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 및 김형민 부산해양경찰서장 등 해양경찰 20여명과 김종덕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 및 기획조정본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해양경찰 업무 브리핑 ▲한국해양수산개발원(민영훈 박사)의 “최근 해양범죄 동향 대응 관련 정책 개선방안 연구” 및 남해지방해양경찰청(마약수사대장 이경열)의 “해양을 통한 마약류 범죄수사 사례” 발표 및 논의 ▲부산항 해상 시찰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를 준비한 김형민 서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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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박성재 법무부장관, 한국법학교수회 회장 및 임원진 면담
박성재 법무부장관은 4월 12일 오후 2시 법무부 정부과천청사에서 한국법학교수회 조홍식 회장 및 임원진과 면담을 진행하고 변호사시험 제도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법무부) 박성재 장관, 구상엽 법무실장, 신동원 대변인, 박양호 법무과장, 주혜진 법조인력과장, (한국법학교수회) 조홍식 회장, 김현철 부회장, 윤태영 사무총장, 최광선 사무차장, 박정원 국민대 교수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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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이, 어린이날 앞두고 신제품 선보여
영국 BBC Studios에서 배급, 호주 Ludo Studios에서 제작한 웰메이드 유아 애니메이션 블루이가 첫 스페셜 에피소드, 블루이 간판(Bluey: The Sign)을 공개한다.손오공 관계자는 "블루이 TV 시리즈 러닝타임의 4배가량 늘어난 28분 분량의 블루이 간판(Bluey: The Sign)은 6살 블루힐러 강아지 블루이를 새로운 모험으로 안내하는 특별 확장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라며 "더 사인은 4월 14일(일)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블루이는 미국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2023년을 마감했으며, 올 1월에는 블루이 시즌3 에피소드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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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북핵 위협 확장억제강화협의... 도상훈련(TTX) 실시 방침
한국과 미국이 북핵 위협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북한의 핵무기 사용을 가정한 도상훈련(TTX)을 실시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미는 11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한 제24차 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에서 이같이 협의했다고 양국 국방부가 밝혔다. 앞서 한미는 작년 12월 열린 제2차 핵협의그룹(NCG) 회의에서 올해 8월 한미 연합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시행 때 핵 작전 연습을 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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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우크라 공여플랫폼 회의 첫 참석... 중장기 재건지원
정부가 주요 7개국(G7) 주도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 협의체인 '우크라이나 공여자 공조 플랫폼'(MDCP)에 가입한 뒤 처음으로 관련 회의에 대면 참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외교부는 전날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MDCP 제9차 운영위원회에 강석희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 정부대표가 참석했다고 11일 전했다. 강 대표는 이 자리에서 한국이 강점을 갖는 인프라, 보건의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크라이나의 중장기 재건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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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집권 2년 앞두고 선거 패배 국정 기조 변화 불가피... '국정 쇄신'으로 수습 모색
윤석열 대통령이 집권 2주년을 한 달 앞두고 열린 4·10 총선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표를 받아들면서 향후 국정 기조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선거 다음날인 11일 "총선에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대통령실 이관섭 비서실장을 통해 전한 바 있다. 먼저 인사 관련해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주요 참모진들이 유례없는 일괄 사의를 표명하며 재정비를 예고했다. 아울러 야권을 중심으로 지적이 나왔던 '수직적 리더십'과 '불통' 이미지를 해소하기 위한 방향성에도 변화가 강요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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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분석] '참패'한 한동훈 비대위원장, 정치적으로 '큰타격' 입어
4·10 총선이 국민의힘의 참패로 막을 내리면서, 집권 여당의 선장인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도이 적지 않은 정치적 타격을 입게 됐다.한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26일 비대위원장으로 취임해 이날까지 106일간 선거전을 진두지휘했다.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대패한 이후 여권에서는 당시 법무부 장관이던 한 위원장의 등판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컸고, 한 위원장은 '9회말 2아웃에서 타석에 선 대타'를 자처하며 등장했다. 하지만 대통령실발(發) 각종 논란도 한 위원장의 발목을 잡았다거비대위원장 취임 직후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부터 총선 목전에 불거진 이종섭·황상무 논란에 의정 갈등까지 악재가 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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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부산서 투표지 촬영하다 적발…유권자 난동도
제22대 총선일인 10일 낮 12시 현재 부산시내 투표소에서 투표지를 촬영하거나 난동을 부리는 등 총 6건의 사건·사고가 발생했다.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5분께 부산 서구 암남동 제2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기표소 내에서 투표지를 촬영하다가 적발됐다.이에 투표소 관리자는 사진과 투표지를 공개하지 않은 만큼 본인 동의를 받고 촬영한 사진을 삭제한 뒤 기표한 투표지를 투표함에 넣고 퇴장하도록 했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또 오전 7시 30분께는 부산진구 가야1동 제3투표소에서 다른 지역구 주민이 찾아와 거주지 해당 투표소로 안내했으나 오히려 투표를 못 하게 했다며 난동을 부려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다.이어 오전 8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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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식품유통공사,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김치 홍보대사에 英 런던 김동성 의원·배찬효 총감독 위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지난 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영국 런던 킹스턴 왕립구 김동성(Robert Kim) 의원을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과 김치 홍보대사로, 런던 한류 페스티벌 배찬효 총감독을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 홍보대사로 각각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이들은 지난해 영국에서 유럽 최초의 ‘김치의 날’이 제정된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영국에서 다시금 유럽 최초의 ‘저탄소 식생활의 날’이 제정될 수 있도록 공사와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김동성 의원은 지난해 유럽 최초로 영국 런던 킹스턴 왕립구에서 ‘김치의 날’이 공식 제정되는 데 크게 공헌한 인물이며, 배찬효 총감독은 지난해 처음 개최한 ‘런던 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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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김나영 교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교과서 개정판 출간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가 2016년 세계적인 출판사 ‘스프링거(Springer)’에 저술하며 학계의 큰 관심을 받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연구 입문 교과서가 최근 8년 만에 개정판 「Helicobacter pylori 2nd Edition」(Springer, 767P)으로 발간됐다.김나영 교수는 한국인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과 위암의 연관성을 밝혀내는 등 수많은 연구를 진행하며 30년간 150편 이상의 헬리코박터 관련 논문을 발표한 세계적 석학으로 꼽힌다. 헬리코박터균을 발견해 노벨의학상을 받은 마샬과 워렌의 이름을 딴 ‘마샬 & 워렌 연구상(Marshall & Warren Lectureship Award)’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하기도 했다. 김나영 교수는 2016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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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네슬레코리아, ‘스타벅스 앳홈’ 드립백 신제품 2종 출시 外
네슬레코리아가 집에서 즐기는 스타벅스 커피를 표방하는 ‘스타벅스 앳홈’의 신규 라인업으로 드립백 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네슬레코리아는 캡슐 커피, 원두, 파우더 커피에 이어 드립백까지 라인업을 확대하며, 국내 시장에서 한층 폭 넓은 커피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스타벅스 드립백’은 깊고 풍부한 맛을 내는 100% 아라비카 원두를 스타벅스 마스터 블렌더가 직접 로스팅한 제품으로, 스타벅스 매장에서 즐기던 시그니처 블렌드 고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전통적인 종이 공예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스타벅스만의 특별한 드립백 형태도 눈에 띈다. 원터치 개봉 방식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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