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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올해의 럭스틸 디자인 컨셉 ‘라이프(Life)’
동국제강이 프리미엄 건축용 컬러강판 브랜드인 럭스틸(Luxteel)의 2021년 디자인 컨셉으로 ‘Life’를 제시했다. 동국제강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제한되고 주거 및 사무 공간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건물’과 ‘공간’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하고 해석하자는 취지에서 올해의 디자인 컨셉을 이같이 정했다고 15일 밝혔다.특히 동국제강은 이번 발표에서 럭스틸 제품군 중, 컬러강판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디지털 프린팅 컬러강판을 ‘Hi Digital’이라는 주제로 소개했다. 디지털 프린팅 컬러강판은 컬러 프린터가 사진을 현상 하듯, 프린팅 롤(roll)과 색의 제한 받지 않고 디자인을 표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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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박일준 사장, 에너지신사업 현장 안전경영 시행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9일 박일준 사장이 에너지저장장치(ESS) 설비를 설치‧운영하고 있는 동국제강 인천공장을 찾아 에너지신산업 현장점검을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동서발전은 동국제강 인천공장에 2019년 108MWh의 에너지저장장치 설비를 구축했다. 이 공장은 현재까지 약 260억 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이날 박일준 사장은 소방설비, 배터리 특수소화시스템 등 에너지저장장치 화재예방을 위한 설비 안전성을 집중 점검했다. 이어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안전관리에 힘써주기를 당부했다.동서발전은 2017년 국내 최초로 에너지저장장치를 활용한 에너지비용 절감 사업모델(ESS MSP)을 개발하고 전국 14곳에 에너지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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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탈(脫)플라스틱’ 실천 위한 ‘고고챌린지’ 동참
동국제강은 환경부 주관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시작한 탈(脫)플라스틱 실천 운동으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멀리해야 할 습관 한 가지와 실천해야 할 습관 한 가지를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SNS 릴레이 챌린지다.동국제강 관계자는 “현대제철의 지명으로 ‘플라스틱 사용 줄이고, 분리배출 제대로 하고’라는 문구를 동국제강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하고 실천을 약속했다”며 “사내 공지를 통해서도 임직원들에게 플라스틱 사용 절감 방안 및 분리배출 수칙에 대해 안내했다”고 밝혔다.한편 동국제강은 릴레이 다음 주자로 금속 가구 제작 전문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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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동국제강, 시민 이름으로 나무 1539그루 기부
동국제강이 ㈜트리플래닛과 ‘산림 생태 기능 복구 숲 조성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고 그린캠페인에 참가한 시민들의 이름으로 나무 1539그루를 기부했다. 이번 나무 기부는 ‘2021 동국제강 그린캠페인’의 일환으로 동국제강은 지난 19일부터 8일간 비대면모바일 참여 방식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0명에게는 100% 재활용되거나 생분해가 가능한 재료로 만든 ‘제로 웨이스트 키트’를 증정했다. 동국제강은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 수만큼의 나무를 트리플래닛을 통해 기부했다.동국제강은 이산화탄소 흡수와 산소 배출 능력이 뛰어난 상록수 위주로 나무를 구성했다. 기부된 나무 1539그루는 강원도 지역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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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욱 부회장 “재무구조 탄탄한 중강(中强)기업으로 거듭나”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동국제강은 외형보다 내실 있는 ‘중강(中强)기업’으로서 지속적 성장을 통한 100년기업으로의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장 부회장은 이날 서울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67기 주주총회에서 최근 5년간 경영 환경 및 성과, 2020년 경영 실적, 미래 경쟁력 구축 방안 등에 대해 40여분간 IR 방식으로 직접 발표하고 주주들의 질문에 일일이 응답했다.이러한 주주총회는 장 부회장이 주주총회 문화 개선 차원에서 지난 2016년부터 실행해온 방식이다. 형식화된 기존 주주총회의 틀을 깨고, 주주와 함께 직접 소통하는 주주총회 본연의 목적에 충실하기 위해서다.특히 장세욱 부회장은 경영 현황을 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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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부채비율 26%p 감소…재무건전성 개선
동국제강이 부채비율을 크게 낮춰 개선된 재무안정성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국제강은 2020년 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 부채비율을 153.7%로 2019년 보다 26%p낮췄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2015년 207%였던 부채비율에 비해 53%p나 낮아진 수치다. 2015년 4조6500억원 수준에서 2020년 말 기준 3조2823억원으로 1조3677억원의 부채를 줄인 결과라는 게 동국제강의 설명이다.동국제강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연결기준) 5조2062억원으로 전년 대비 8.0%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947억원으로 전년 대비 79.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019년 -817억원에서 2020년 695억원으로, 2017년 이후 3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동국제강 관계자는 “지난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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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내 이름으로 나무 기부하는 ‘그린캠페인’ 실시
동국제강이 온라인 이벤트에 동참하는 시민 수만큼 나무를 기부하는 행사를 갖는다. 동국제강이 19일부터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2021 동국제강 그린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캠페인을 통해 나무를 기부하기 위해서는 ‘에코아크 전기로 모바일 게임’을 완료해야 한다. 생활 속 고철을 전기로에 넣어 미션을 달성하는 게임으로, 동국제강의 대표 친환경 설비인 에코아크 전기로와 철의 재활용성을 알리고자 기획했다.그린캠페인은 동국제강의 홈페이지와 SNS에서 참여 가능하고, 오는 26까지 총 8일간 진행된다. 추가로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0명에게는 100% 재활용되거나 자연에서 생분해가 가능한 재료로 만든 ‘제로 웨이스트 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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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운영 자체소방차 운행중 브레이크 듣지 않아 펜스 등 충격…보행자 경상
3월 18일 오후 4시 40분경 부산 사하구 다대로 한 LPG 장림충전소에서 동국제강에서 운영하는 자체소방차가 운행중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가 듣지 않아 철제펜스 충격 후 가로등을 재충격했다.철제펜스가 넘어지면서 보행자 1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 이송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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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국내 첫 코로나19 차단 ‘컬러강판’ 개발
동국제강은 국내 최초로 코로나19를 차단하는 컬러강판 개발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동국제강에 따르면 국내 최초의 항균 컬러강판인 ‘럭스틸 바이오’의 성능을 개량해 코로나19를 30분 내에 99.9% 사멸하는 항바이러스 성능을 확보했다.지금까지 나온 항균 컬러강판은 박테리아, 곰팡이 등에 대한 저항성을 인증 받은 바 있으나, 코로나19과 같은 바이러스 사멸 효과를 검증한 바 없었다. 이에 동국제강은 지난해 9월부터 개발을 시작하여 국내 바이러스 전문 검증 기관과 함께 항바이러스 컬러강판을 연구해왔고, 2월 제품 개발에 성공해 3월 현재 양산을 위해 도료업체와 최종 테스트 중이다.특히 동국제강은 이번에 개발한 ‘럭스틸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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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극 동국제강 사장 “절대 발생하지 말았어야…모든 질책 받들겠다”
김연극 동국제강 사장은 18일 부산공장의 사고 현장을 점검하고 고인에 대한 깊은 애도와 함께 철저한 재발 방지를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김연극 사장은 “절대로 발생하지 말아야 할 사고가 발생한 데 참담하고 죄송하다”며 “비통한 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빈다. 유족들께 깊은 애도와 사과를 드리고, 모든 질책과 추궁을 받들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 사장은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대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철저히 하겠다”며 “일하는 모든 사람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외주, 협력사까지도 빠짐없이 안전시스템을 연결하겠다”고 밝혔다.김 사장은 이날 부산공장에 이어, 포항공장에서 전사 안전담당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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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인터지스, 부산지역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 전달
동국제강 계열사 인터지스가 3일 설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부산 남구 우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쌀 10kg 50포를 기탁했다. 인터지스에 따르면 이날 기탁된 쌀은 홀몸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정태현 인터지스 항만운영본부장은 “코로나19로 예년보다 외로운 명절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지속해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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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동국제강, 송원문화재단과 생활지원금 전달
동국제강이 산하 송원문화재단과 함께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헌활동을 가졌다. 동국제강은 송원문화재단과 29일 인천공장 인근 송림동 ‘작은이들 공부방’을 찾아 지역 주민 80명에게 인당 25만원의 생활지원금과 ‘사랑의 쌀’ 200포를 전달했다. 동국제강은 인천공장을 시작으로 설 명절 이전까지 당진공장과 부산공장의 지역주민 150명에게 1인당 25만원씩 총 3750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지급키로 했다.동국제강 관계자는 “당사는 1994년부터 28년째 총 20억원 규모의 생활지원금을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지원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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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동국제강 송원문화재단, 이공계 대학생 장학금 수여
동국제강 산하 송원문화재단(이사장 장세욱)은 19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올해 신규로 선발한 전국 10개의 대학 이공계 장학생 15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송원문화재단 이공계 대학생 장학사업은 제조업의 뿌리인 이공계 장학생을 육성하기 위해 2004년부터 시작, 올해로 18년째다. 올해 지원 규모는 지난해보다 소폭 늘어 29명 대상에 총 1억7700만원이다.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인 ‘온택트(Ontact)’로 진행했다. 현장에는 집합 인원 최소화를 위해 대학생 장학생 2명이 대표로 참석했고, 나머지 학생들에게 수상식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공유했다.장세욱 동국제강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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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DK-LP Plate’ 상업화 성공…조선사 원가절감 기대
동국제강은 신개념 후판인 이종 두께 후판(DK-LP Plate)의 상업화에 성공, 신수요 개척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동국제강에 따르면 신개념 후판 브랜드 ‘DK-LP Plate’는 자사의 최상위 철강 압연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서로 다른 두께의 후판을 한 장의 후판으로 만들어 용접부 없이 구조물로 제작할 수 있는 신개념 후판이다.동국제강은 지난 2018년 첫 제품 개발한 이후 2년여 동안 조선사 등 수요가와 지속적인 기술 교류회 및 마케팅 활동을 실시해 왔다. 이후 지난해 주요 조선사로부터 상업성을 인정받아 실제 선박 제조에 ‘DK-LP Plate’가 채택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올해 10% 이상의 ‘DK-LP Plate’ 판매 증가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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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지스, 한파대비 독거 어르신에 방한복 전달
동국제강 계열사 인터지스가 22일 본사가 위치한 부산 영주1동 주민센터에 독거 어르신 가구를 위한 방한복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한파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 방한복은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구 20여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권광용 인터지스 경영전략본부장은 “코로나19와 추위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의 온정을 전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인터지스는 매년 명절 쌀 나누기 행사와 물품 기부 등 취약계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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