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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 이마트·삼성전기·케이엠더블유·다나와·바텍·서진시스템
하나금융투자와 SK증권은 28일 차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이마트·삼성전기·케이엠더블유·다나와·바텍·서진시스템을 꼽았다. 하나금투에 따르면 이마트(139480)는 양호한 실적 개선세 지속에 코로나19에 식품 온라인 성장률 제고가 가능한 상황이다. 국내 식품 온라인 절대적 1위 사업자로 실적 턴어라운드 본격화를 전망헀다. 삼성전기(009150)는 Ceramic Capacitor 수출 중량의 종전 최고치인 2018년 10월을 꾸준히 초과 중으로, IT제품 및 자동차 수요 및 5G 스마트폰 확산으로 MLCC 탑재량 증가를 전망했다. 케이엠더블유(032500)는 일본, 미국, 인도 수출 물량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노키아에서도 기회가 있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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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 자회사 '오에스피', 3Q 누계 영업익 30억 달성
우진비앤지(018620)의 반려동물 프리미엄 펫푸드 자회사 오에스피가 우수한 실적 성적표를 받으며, 코스닥 상장에 탄력을 받고 있다.오에스피는 2020년 3분기 누적 매출액 118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 당기순이익 35억 원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오에스피는 우진비앤지에 인수된 이후 효율적인 경영시스템을 도입하며 영업이익율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판관비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지난해 1년치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을 3분기만에 돌파하게 되었다.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및 미국 농무부 유기농 인증(USDA-NOP)을 바탕으로 국내 주요 사료 회사들의 OEM 역할을 했던 오에스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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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지구를 지키는 에너지 스쿨' 시행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16일 천안 쌍용중학교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충청남도 자유학년제 중학생 대상 비대면 온라인 환경교육 “지구를 지키는 에너지 스쿨”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금번 교육은 ‘에너지와 지구환경’, ‘지구를 지키는 에코 라이프’라는 주제로 평소 우리의 일상 행동이 지구환경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학습해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한국중부발전은 작년 10월에 방글라데시 클린 쿡스토브 보급 CDM 사업의 탄소배출권 수익 일부를 사회에 환원한다는 취지로 충청남도교육청, SK증권, 에코아이, 에코맘코리아와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교육을 추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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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명신산업, 핫스탬핑 기술 보유한 자동차 부품 기술업체”
SK증권은 명신산업(009900, 12월 중 상장 예정)이 핫스탬핑 기술을 보유한 자동차 부품 기술업체로 현대기아차등에 납품중이라며, 코로나19에도 신규 모델 납품 물량이 증가한 업체라고 설명했다. 4일 SK증권에 따르면 명신산업은 이달 24일부터 25일까지 수요예측을 실시하며 공모 희망가액은 4900~5800 원, 예상 시가총액은 2571~3043억원이다. 상장 후 유통 가능 물량은 총 주식수 중 24.0%이며 그 외 물량은 최소 6개월의 보호예수가 설정되어 있다. 2021년 매출액은 1조원, 영업이익은 653억원, 순이익 452억원 수준으로 예상했다. SK증권은 명신산업이 핫스탬핑 기법을 활용해 경량 및 고강도 자동차 차체를 제조하는 자동차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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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 강재구 대표이사 사임...자회사 오에스피 코스닥 상장에 집중
우진비앤지(018620)가 자회사 오에스피의 코스닥 상장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우진비앤지는 강재구 대표가 대표이사직을 사임하고 오에스피의 코스닥 상장에 집중한다고 3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우진비앤지는 강재구 대표가 사임하면서 각자대표인 강석진 대표의 단독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강재구 대표는 오에스피 대표이사직에 전념하면서 기업공개(IPO) 및 코스닥 상장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강재구 대표는 지난 2001년부터 우진비앤지에 입사하여 마케팅 및 해외영업을 담당하며 국내 사업만 진행하던 우진비앤지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앞장섰다. 2014년부터는 대표이사직을 역임했으며, 프리미엄 펫푸드 기업 오에스피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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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세종공업, 수소전기차 핵심부품사로 성장 전망”
SK증권은 세종공업(033530, 전일 종가 8290원)이 머플러, 컨버터 등 자동차 배기시스템 국내 1위 업체라며 아센텍 인수 및 세종이브이 설립으로 매출구조 다변화 시도중으로 올해 수소전기차 핵심부품사로 자리매김하며 본격 성장할 것이라고 26일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SK증권에 따르면 세종공업은 자동차 배기관련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이다. 배기가스를 정화하는 컨버터와 소음/진동을 줄여주는 머플러를 주로 생산하며, 현대/기아차의 북미, 중국, 유럽 등 주요 생산거점에 동반 진출해있다. 기 기존 내연기관에 집중된 매출구조에서 탈피하기 위해 2014년 아센텍(지분율 100%)을 인수하여 전장부품 및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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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5000억원 규모 KB금융지주 ESG채권 대표 주관
SK증권은 금융지주사 최초 5000억원 규모의 KB금융지주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CoCo Bond) ESG채권 발행에 키움증권과 공동 대표 주관사로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SK증권에 따르면 이번 채권은 5년 Call 4,350억원, 10년 Call 650억원, 총 5,000억원 규모로 발행되었으며, 햇살론 등 사회적 가치 창출 사업분야 지원 및 풍력ㆍ연료전지 발전 등 녹색사업 프로젝트파이낸셜(PF) 투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채권 발행예정금액은 3,000억원 이었으나 수요예측에서 8,500억원이 넘는 투자수요가 몰리면서 총 5,000억원으로 증액 되었으며, 발행사와 주관사가 협의하여 제시한 금리상단 3.3% (5년물), 3.5%(10년물) 보다 낮은 수준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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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 삼성전자·현대모비스·에코프로비엠·SK하이닉스·한샘·LG디스플레이
하나금융투자와 SK증권은 삼성전자·현대모비스·에코프로비엠·SK하이닉스·한샘·LG디스플레이를 차주 주간추천종목으로 17일 꼽았다. 하나금투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는 미드엔드 스마트폰 판매량 호조로 수익성 및 이익률이 개선했다. DRAM 반도체 수율 개선으로 메모리 마진이 유지되며 이익 창출능력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현대모비스(012330)는 2분기 실적 부진에도 친환경차 생산 증가로 전동화 매출 고성장 지속중으로, 고객사 미래차 경쟁력 강화에 따른 모비스의 역할 확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에코프로비엠(247540)은 EV향 양극재 매출 호조로 실적 성장 견인을 전망했다. Non-IT, 전기차 및 ESS부문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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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LG유플러스, 올해 영업이익 30% 증가에도 주가 미반영”
SK증권은 LG유플러스(032640, 전일 종가 1만1650원)가 3분기 시장기대치를 충족할 것이라며 유무선 고른 성장과 효율적인 비용집행으로 경쟁사 대비 높은 이익증가율 시현을 예상했다. 또 올해 영업이익이 30% 이상 증가하는 등 호실적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고 있지 않다고 1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1만8000원을 유지했다. SK증권에 따르면 LG유플러스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3925억원(7.5% yoy), 영업이익 2286억원(46.1% yoy, OPM: 6.7%)으로 예상된다. 컨슈머모바일과 컨슈머스마트홈 등 유무선의 고른 성장과 함께 효율적인 비용집행을 통해 영업이익 시장기대치 2259억원에 부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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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 자회사 ‘오에스피’, 30억 원 규모 투자 유치 성공
우진비앤지(대표이사 강재구, 018620)의 자회사 오에스피는 아주IB투자, 하나벤처스, 한국투자파트너스로부터 총 3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오에스피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프리미엄 펫푸드 최고 업체로서 기술력 및 전문성을 향상시킨다는 입장이다.오에스피는 유기농 펫푸드 전문 업체로 빠르게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와 USDA-NOP(미국 농무부 유기농 인증) 취득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국내 주요 사료 회사들과도 활발히 거래하고 있다.실적 성장세도 매섭다. 오에스피는 지난해 매출 150억 원을 기록하며 직전해인 2018년 대비 23% 성장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9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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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대한항공, 화물 운임 강세로 흑자 전망”
SK증권은 대한항공(003490, 전일 종가 1만8800원)이 일부 화물 운임 강세로 흑자가 전망된다며, 경쟁사들과 달리 자구책 이행으로 안적 유동성을 지닌 만큼 업계 구조조정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29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2만4000원을 유지했다. SK증권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1조6968 억원, 영업이익은 138억원이 예상된다. 올해 기준 매출액 7조8411 억원, 영업이익 1215 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코로나19 여파로 3분기 여객 매출액은 2610억원(YoY -87.7%)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화물은 2분기만큼의 호실적은 아니지만 선방하는 모습을 보여 매출액 1조885억원(YoY +70.1%)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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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원방테크, 반도체·2차전지 전방산업 상장주”
SK증권은 원방테크(053080, 24일 신규 상장)가 산업용 클린룸, 드라이룸 주력업체로 전방산업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등이라며 2018년까지는 클린룸 비중이 매출의 대부분이었으나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드라이룸 위주로 성장할 것이라고 24일 전망했다. SK증권에 따르면 원방테크의 예상 시가총액은 2334 억원이며, 올해 매출액은 3505억원, 영업이익은 335억원, 순이익은 240억원으로 예상된다. SK증권은 원방테크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2 차전지, 제약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 제조 환경조건 제어업체라고 설명했다. 2000년 산업용 클린룸(반도체, 디스플레이) 사업에 처음 진출해, 2011년도 드라이룸(2차전지), 2012년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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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미국 ‘2019 LACP 비전어워드’ 은상 수상
SK증권은 올해 초 발간한 2019 Annual Report가 ‘2019 LACP 비전어워드’ 금융자본시장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SK증권에 따르면 LACP 비전어워드(Vision Award)는 세계적인 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가 주최하는 Annual Report 및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경연대회다. 이번 대회는 Fortune이 선정한 500대 기업을 비롯해 세계 유수의 기업과 정부기관, 비영리 단체 등 1,000여개의 보고서가 경쟁을 펼쳤다. SK증권 2019 Annual Report는 새로운 비전과 사명으로 건강하고 혁신하는 회사를 만들어 고객과 주주, 구성원, 사회의 행복과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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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이엔드디, 미세먼지 저감 정책 수혜주”
SK증권은 이엔드디(101360, 전일 종가 2만6600원)가 그린뉴딜 사업 일환으로 미세먼지 농도 줄이기 추진 및 2021년 관련 예산 증액의 수혜주라며 매연 및 미세먼지 저감 촉매시스템/촉매 등 제조하는 환경사업부문이 안정적으로 성장중이며, 2차전지 양극활물질 전구체가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친환경 차량에 탑재되는 2차전지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전구체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가중이라고 10일 분석했다. SK증권에 따르면 이엔드디는 친환경 및 2 차전지 분야에서 사용되는 기초 소재 전문 기업이다. 사업부문은 매연 및 미세먼지 저감 촉매시스템/촉매 등을 제조하는 환경사업부문과 2차전지 양극활물질 전구체를 제조/판매하는 2차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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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조이택스솔루션과 MOU 체결
SK증권은 지난 8일 조이택스솔루션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주식양도소득세 및 절세에 관한 세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 파트너사인 조이택스솔루션은 세무 프로그램 ‘FinTax’를 개발하고 Web 과 App에서 개인별 절세리포팅 및 세무 자산관리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핀테크사다. SK증권 강성호 상품혁신본부장은 "향후에도 코로나19 언텍트 시대에 맞춰 주식 양도소득세를 비롯한 세무 컨설팅과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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