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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메리츠증권 “화승엔터프라이즈, 2분기 판매 급감으로 수주 감소 전망”
메리츠증권은 화승엔터프라이즈(241590, 전일 종가 1만1500원)가 2분기 전방 판매 급감과 재고 부담 증가에 따른 주문 취소 및 선적 지연으로 후방 수주 감소가 전망된다며, 단기 주가 모멘텀이 약화됐다고 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만8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하향했다.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화승엔터프라이즈는 2분기 매출액 2646억원(-10.3% YoY), 영업이익 151억원(-12.8% YoY), 순이익 64억원(-51.9% YoY)을 기록할 전망이다. 전방 판매 급감으로 수주 물량 확보에 차질이 있었을 것으로 판단했다. 메리츠증권 하누리, 정은수 연구원은 “고객사 판매 부진에 따라 화승엔터프라이즈의 단기 수주 감소는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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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화승엔터프라이즈, 1분기 코로나19 영향에도 실적 개선 지속될 것"
대신증권은 화승엔터프라이즈(241590, 전일 종가 1만6850원)가 4분기 실질 영업이익률 10%를 달성하며 매분기 서프라이즈를 이어오는 중이라며, 1분기에 계절적 비수기와 코로나19 영향에도 실적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19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2만20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화승엔터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734억원(전년 동기 대비 +57%), 339억원(전년 동기 대비 +129%)을 기록하며 당사 및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다. 4분기에는 ▲2018년 6월부터 ASC 라인 교체 과정에서의 수율 하락으로 18년 4분기 실적이 부진했던 점이 기저로 작용했고 ▲2019년 월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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