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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켐, 기장군 동남권 산단 내 ‘부산 기장센터’준공식 가져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인 ㈜퓨쳐켐은 11월 19일 오후 2시 기장군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이하 ‘동남권 산단’)에서 ‘부산 기장센터’ 건립을 위한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에는 오규석 기장군수, 지대윤 ㈜퓨쳐켐 대표 및 기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퓨쳐켐(대표 지대윤)은 2001년 설립된 수도권 소재 방사성의약품 연구개발 기업으로 세계 최초로 파킨슨병 진단용 의약품 ‘피디뷰’를 상용화했고, 29번째 국산 신약인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알자뷰’를 개발한 국내 최고의 방사성의약품 신약개발 회사다.㈜퓨쳐켐의 ‘부산 기장센터’는 기장군 동남권 산단 내 부지 4,810㎡(약 1,460평)에 80억 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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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켐, 전립선암 진단 신약 FC303 미국 특허권 취득
퓨쳐켐(220100, 대표이사 지대윤)은 전립선암 진단 방사성의약품 FC303에 대한 미국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FC303의 국내 특허 등록 후 호주, 유럽에 이은 세 번째 해외 특허 등록이다.이번에 특허권을 취득한 FC303은 퓨쳐켐이 계열 내 최고(Best-in-class) 신약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는 전립선암 진단 후보물질로, 전립선암에 특이적으로 발현하는 PSMA 단백질을 PET-CT로 영상 진단하는 방사성의약품 신약이다.현재 사용되는 PSA, 직장수지, 초음파, 조직검사 등 여타 전립선암 진단법은 침습적 방법으로 환자의 진료 편의성 및 진단 정확도가 낮다. 그러나 FC303를 정맥 주사 후 PET-CT 영상을 촬영할 경우 암세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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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켐, 80억 원 규모 투자 결정 “부산 생산시설 신축”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퓨쳐켐(220100, 대표이사 지대윤)은 부산 내 신규 생산시설 및 R&D센터 구축을 위해 80억 원 규모 투자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자기자본 대비 18.9%에 해당하는 규모다. 소재지는 부산 기장군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지로 낙점됐다. 현재 토지 매입 후 기반 공사를 진행 중이며 2022년 말까지 완공 예정이다.회사는 금번 투자 결정에 대해 ▲부산과 경남북 지역 방사성의약품 수요 증가에 대응 ▲현재 개발 중인 전립선암 진단 신약 FC303, 전립선암 치료 신약 FC705의 신규 생산 ▲신규 파이프라인의 해외 기술수출에 따른 생산용 카세트 제조 ▲R&D 역량 강화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투자 지역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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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켐, 전립선암 치료 후보물질 FC705 특허권 취득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퓨쳐켐(220100, 대표이사 지대윤)은 전립선암 치료 후보물질 FC705의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특허명은 ‘전립선암 진단 및 치료를 위한 PSMA-표적 방사성의약품’이다. FC705는 퓨쳐켐이 Best-in-Class(계열 내 최고 신약)를 목표로 개발 중인 전립선암 치료용 방사성의약품이다. 전립선암에 발현하는 PSMA 단백질을 방사성동위원소(Lu-177)에서 나오는 베타선으로 표적 조사해 치료한다. 외과적 수술 없이 주사액 투여로 전립선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특히 전임상 결과 FC705는 노바티스 계열사인 프랑스 AAA사가 개발 중인 물질 대비 암세포 적중률이 높고 정상 장기의 방사성 피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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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켐, 중국 HTA와 전립선암 진단 신약 기술수출 계약 체결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퓨쳐켐(220100, 대표이사 지대윤)은 중국의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HTA와 PSMA 전립선암 진단 신약 FC303의 기술 공동 개발 계약(TECHNOLOGY CO-DEVELOPMENT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지난 5월 유럽 이아손(IASON)과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두 번째 FC303 해외 진출이다.계약 상대방인 HTA는 중국 전역에 31개 생산시설을 둔 국영 기업으로 F-18 FDG 방사성의약품 판매 1위 업체다. 러닝로열티를 포함한 전체 계약규모는 약 6,500억 원(CNY 3,784,960,000)에 달할 전망이다. 퓨쳐켐은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 24억 원($2,000,000)을 우선 수령한다.금번 계약 이후 퓨쳐켐은 국내 임상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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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켐, 전립선암 진단 방사성의약품 임상 3상 IND 신청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퓨쳐켐(220100, 대표이사 지대윤)은 전립선암 진단 방사성의약품 FC303(프로스타뷰)의 임상 3상 IND(임상시험계획)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2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IND 승인 시 회사는 서울성모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국내 주요 7개 기관에서 FC303의 임상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현재 전립선암 진단 시 MRI가 사용되고 있으나, MRI 영상은 암세포가 작거나 PSA(전립선 특이항원) 수치가 낮을 경우 정확도가 떨어지는 한계가 있다. 반면 방사성의약품을 이용할 경우 분자 수준에서 암세포를 영상화할 수 있어 암세포가 작거나 PSA가 낮아도 전립선암 조기 발견이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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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켐, PSMA 전립선암 진단 신약 임상 1상 완료 “효능 확인”
퓨쳐켐이 전립선암 진단 신약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퓨쳐켐(220100, 대표이사 지대윤)은 PSMA 전립선암 진단 신약 F-18FC303의 국내 임상 1상을 완료하고 임상시험수탁기관(CRO)으로부터 임상시험결과보고서(Clinical Trial/Study Report)를 수취했다고 19일 공시했다.회사는 지난해 7월부터 1년간 한국원자력의학원과 서울성모병원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한 바 있다. 전립선암 환자 총 31명에게 F-18FC303을 정맥투여한 뒤 PET 영상을 촬영하고, 이를 토대로 약물동태학적 평가 및 안전성 평가를 실시하는 내용이다.임상 결과 ▲중대한 약물 이상반응은 발생하지 않았고 ▲PSMA(전립선암세포에 발현하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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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켐, 상반기 매출액 41억 원 달성 “전년 동기比 40.5%↑”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퓨쳐켐(220100, 대표이사 지대윤)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0년 상반기 매출액 41억 원, 영업손실 29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40.5% 늘었고 영업손실은 11.5% 감소했다. 2분기 단독으로 볼 경우 매출액 25억 원, 영업손실 10억 원으로 역시 지난해 대비 양적·질적 성장을 이뤘다.주력 제품인 파킨슨병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피디뷰’와 알츠하이머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알자뷰’ 매출이 2019년 상반기 대비 총 40.7% 증가하며 실적 향상을 견인했다. 자회사 퓨쳐켐헬스케어 역시 암 진단용 방사성의약품(FDG)을 중심으로 매출이 확대돼 호실적을 뒷받침했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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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켐, 유상증자 최종 청약률 110.7% 달성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퓨쳐켐(220100, 대표이사 지대윤)은 지난 27~28일 이틀간 구주주를 대상으로 유상증자 청약을 진행한 결과 청약률 110.65%를 기록했다고 2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총 380만 주 모집에 420만4,714주가 접수됐다. 확정 발행가액은 7,970원으로 회사에 유입되는 자금은 303억 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업계 관계자는 “최근 주가가 발행가보다 20% 이상 높은 수준에서 형성됐고, 전립선암 진단 신약, 파킨슨병 진단 신약 등 핵심 파이프라인이 잇달아 해외 기술수출에 성공하며 미래 잠재력을 확신한 기존 주주들이 청약에 적극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청약이 진행된 28일, 29일 퓨쳐켐 종가는 각각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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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퓨쳐켐, 미국 A社와 전립선암 진단 신약 기술수출 텀시트 계약 체결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퓨쳐켐(220100, 대표이사 지대윤)은 미국의 A사와 PSMA기반 전립선암 진단 방사성의약품 신약 FC303의 공동개발 및 라이선스, 독점판권을 규정하는 텀시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양사는 FC303의 본격적인 북미 시장 출시를 목표로 임상 시험부터 신약 허가, 판매까지 협력할 계획이다.금번 텀시트 계약을 통해 선급금, 마일스톤 등 주요 계약 조건에 대한 합의도 완료됐다. 북미지역에서 A사가 임상과 품목허가를 담당하고, 단계별 임상 및 허가 달성 시 A사가 퓨쳐켐에 마일스톤을 지불하는 방식이다. 텀시트에서 협의된 계약금과 마일스톤은 약 250만 달러 수준이며 러닝 로열티는 순매출액의 10%에 해당한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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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퓨쳐켐, 이대서울병원 생산센터 GMP 인증 획득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퓨쳐켐(220100, 대표이사 지대윤)은 이대서울병원 내 생산센터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회사는 지난 2018년 이대서울병원과 생산시설 구축계약 체결 후 시설 투자에 돌입했으며, 최근까지 GMP 허가를 위해 생산설비의 적합성 및 유효성 검증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금번 GMP 인증을 통해 퓨쳐켐은 국내 최대의 방사성의약품 생산시설을 본격 가동하게 됐다. 이대서울병원은 생산용 차폐시설 8개와 분주용 차폐시설 2개, 총 10개의 최신식 차폐시설을 갖추고 있는데, 이는 국내 방사성의약품 생산시설 중 최대 규모다.더불어 서울성모병원 생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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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퓨쳐켐, 이아손과 파킨슨병 진단의약품 기술수출 계약 체결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퓨쳐켐(220100, 대표이사 지대윤)은 유럽의 바이오기업 이아손(IASON GmbH)과 파킨슨병 진단 방사성의약품 ‘피디뷰’의 라이선스 및 독점판권을 규정하는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피디뷰의 최초 해외 기술수출 계약으로, 이아손은 피디뷰의 유럽 품목허가 후 터키를 제외한 유럽 전역에 공급할 계획이다. 계약기간은 20년이며 유럽 내 임상은 공동으로 진행한다. 최초 5년까지는 연간 순매출액의 15%를, 6년부터는 20%를 매출액에 따른 러닝 로열티로 수령할 예정이다.이로써 퓨쳐켐은 지난 5월 이아손과 PSMA기반 전립선암 진단 방사성의약품 신약(FC303)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지 2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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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켐 헬스케어, 고신대병원 GMP 인증 받아
퓨쳐켐(220100, 대표이사 지대윤)은 자회사 퓨쳐켐헬스케어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부산 고신대병원 내 생산시설에 대해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이로써 퓨쳐켐은 총 세 곳의 GMP 인증 시설을 두게 됐다. 현재 퓨쳐켐은 동아대병원에, 퓨쳐켐헬스케어는 서울성모병원에 각각 GMP 인증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특히 고신대병원은 6개의 최신 차폐시설을 두고 있어, 이번 GMP 인증을 통해 퓨쳐켐이 부산 영남권 지역에 암진단 FDG 의약품과 파킨슨, 알츠하이머 치매 방사성의약품까지 직접 제조, 판매할 기반이 갖춰졌다.퓨쳐켐헬스케어는 경북대병원 생산시설 역시 GMP 인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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