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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친환경 농산물 안전성 관리 강화교육' 실시
장성군이 친환경 농가 200여 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산물 안전성 관리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친환경 시책사업 추진 방향 △안전성 관리 강화 대책에 따른 공동방제 추진 요령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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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
고성군은 직거래 택배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지원 대상자는 고성군에 거주 중인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농업인 및 농업법인)로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생산한 친환경 인증 농산물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고성군 미거주자(주민등록 기준), 타 사업에서 택배비를 지원받는 사업대상자, 축·수산물 및 가공품은 제외된다. 지원 단가는 택배 당 5천 원으로 자부담 30%가 발생하며, 최대 3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기간은 7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환경농업팀으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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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친환경농업 사업설명회 및 간담회 개최
장흥군은 친환경농업 사업설명회 및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청년농업인에게 친환경농업 관련 지원사업과 새롭게 추가된 지원제도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고, 청년농업인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친환경농업의 애로사항, 기술 지원, 유통 및 판로확보, 정책 개선 방향 등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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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친환경농가’ 농작물복구비 더 받는다···전국 최초
경기도가 친환경 농가 지원을 위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친환경 농가재해복구비 가운데 농작물복구비 40%를 추가 지원한다.친환경 농가에 호우나 폭설 같은 농업재해가 발생할 경우, 농가들은 친환경 인증 유지를 위해 오염 물질을 추가로 제거해야 한다. 일반 농가보다 많은 복구비용이 필요하지만 복구지원금은 똑같아 친환경 농가의 어려움이 컸다.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경기도는 지난해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친환경 인증 농가가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경우 재해복구에 필요한 비용을 추가로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이를 근거로 경기도는 1차 추경에서 친환경농가 재해복구비 예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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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친환경 농업 기술 교육 관내 농업인 대상으로 진행
고성군은 친환경농업 기술 교육을 7월 16일(수)부터 약 2개월간 관내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1회~2회차는 친환경 농업기술 및 유기농업, 3회~4회차는 병충해 관리, 5회차는 트랩과 천적을 활용한 병충해 방제, 6회~8회차는 유기농 고추·토마토 재배, 9회차는 각종 친환경 모종 기르기 등의 내용을 이론 및 실기로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친환경 농업기술 교육 중 강사의 경험과 사례를 토대로 친환경 농산물 판매전략 및 성공사례 등 마케팅 전략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고성군은 친환경농업 기술 교육으로 2023년에는 토양 관리 및 액비 등 농자재 제조 기술 교육을 시행하고 2024년은 친환경농업 기본교육 및 친환경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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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첫 배송 개시
중구가 임산부 176명에게 1인당 10만 원 이내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첫 배송을 시작했다.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은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작했다가 2023년부터 중단되었다. 중구는 저출산 지원책으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2023년부터 독자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했거나 신청일 기준 임신 중인 중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임산부이다. 지난 4월 온라인 접수 결과 188명이 신청하며 지원 가능한 인원 150명을 초과했다. 유사 사업에 이미 참여 중인 12명을 제외한 초과신청자 26명에 대해서는 우리은행에서 기부금을 전달해 오면서 신청자 176명 전원에 대한 지원이 가능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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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추가 신청접수
경기도가 5월 12일부터 30일까지 ‘경기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대상자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와 신청일 현재 임신 중인 여성으로,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신청가능한 23개 시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이들이다. 나머지 8개 시군은 지난 신청기간에 선정인원을 초과해 추가접수를 진행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모집 인원은 약 3천여 명이며, 시군별로 모집 인원이 달라 추첨 또는 선착순 등을 통해 선발한다. 신청가능한 시군은 수원·용인·고양·화성·성남·부천·안산·안양·파주·김포·하남·광명·군포·이천·안성·구리·의왕·양평·여주·동두천·과천·가평·연천 등이다. 선정된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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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선물
중구가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선물한다.2020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 주도로 추진됐던 시범사업이 종료된 이후, 중구가 전액 구비를 편성해 저출산 대응과 임산부 건강을 동시에 챙기며 올해부터 독자적으로 이어가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했거나 현재 임신 중인, 신청일 기준 중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임산부다. 단, 보건복지부의 ‘영양플러스사업’이나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식품 바우처’와 중복 참여는 제한되며, 지난해에 이미 꾸러미를 지원받은 경우도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 접수는 4월 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온라인 신청은 친환경 온라인 쇼핑몰 ‘에코이몰’에서 가능하며,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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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28기 친환경농업인대학 개강식' 개최
광양시는 광양시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한 제28기 친환경농업인대학 개강식을 교육생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친환경농업인대학에서 추진하는 교육은 광양시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참다래반 33명, 농업에 관심 많은 청년(만 18~45세)을 대상으로 한 ▲청년농업반 15명, 총 48명 2개 반으로 구성해 오는 8월 12일까지 약 6개월에 걸쳐 농업인교육관과 다양한 농업 현장에서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공통으로 농업정책, 식물 기본생리, 토양관리 등 5회(19시간), 참다래반은 참다래의 수정 및 안전 착과, 과원 조성, 해충방제 등 14회(63시간), 청년농업반은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 스마트농업 등 16회(72시간)으로 구성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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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저탄소 친환경 농업 확산에 나서
구례군이 흙 살리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저탄소 친환경 농업 확산에 나선다. 구례군은 올해 상반기에 자격요건을 갖춘 벼, 감자, 배 등 3개 작물 148ha로 저탄소 인증지원 사업 신청을 마쳤으며, 사업 선정 대상자에게 인증취득 관련 절차, 인증심사비 지원 등 저탄소 농산물 인증에 필요한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저탄소 식량작물 재배기술 현장확산 모델 시범사업을 통해 유기농 벼 재배단지 45ha에 논물관리, 컨설팅 등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저탄소 재배면적 확대 및 농산물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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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농무기 대비 해양사고 대비·대응활동 강화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은 해상 안개가 빈번히 발생하는 농무기에 대비해 해양사고 대비 · 대응 활동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특별안전관리는 지난 2월 13일 해양경찰청이 발령한 「해양안전 특별경계」가 3월 15일에 종료됨과 동시에 시행된다.매년 3월부터 7월까지는 해수와 대기 온도차로 인해 가시거리 1km 이내의 저시정 상태가 빈번히 발생하고, 이와 함께 수상레저, 어선 조업활동 등이 증가하면서 해양사고 위험성이 높아 진데 따른 조치다.최근 5년간 울산광역시에서 발생한 해양사고는 선박 681척으로, 농무기에만 304척이 발생(45%)해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선종별로는 어선이 375척(55%) ,예 · 부선 등 상선이 115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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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5년 친환경농업직불금 신청·접수 진행
철원군은 2025년 친환경농업직불금을 읍·면사무소에서 3월부터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친환경농업직불제는 친환경농업의 확산을 위해 일반농가 대비 친환경농가의 초기 소득 감소와 생산비 차이를 보전함으로써 친환경농업 활성화와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친환경(유기농, 무농약) 인증을 받고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이나 임업인, 법인이 농지소재지 읍·면 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인증기관의 이행점검을 거쳐 연말에 직불금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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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산들내음 '경기도 친환경 농산물 할인 진행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현대백화점 15개 점포 식품관에서 다음달 1일까지 '경기도 친환경 농산물 특별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현대그린푸드가 경기도와 함께 지역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 생산단체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경기도 지역에서 생산된 무농약·유기농 농산물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라고 전했다. 주요 품목은 단호박·감자·양파 등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채소와 멜론·배·포도 등 제철 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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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친환경 농산물 활용 캠페인 진행
CJ프레시웨이가 운영하는 주요 단체급식장에서 전라남도 유기농 쌀을 활용한 식단을 주 2회 제공하는 ‘더 건강한 밥상을 위한 친환경 데이’ 캠페인을 올해 11월까지 실시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전라남도와 협력해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건강한 먹거리 체험 및 홍보 활동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라고 전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업, 교육기관, 병원 등 전국 40여 곳의 단체급식장에서 일반 급식, 테이크아웃 간편식, 환자식 등 다양한 형태로 유기농 쌀을 활용한 식단을 선보인다. 친환경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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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보호관찰소, 울주군 친환경 농산물 재배 농가 일손 지원
법무부 울산보호관찰소(소장 황철주)는 지난 17일부터 울주군 소재 친환경 농산물 재배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봉사 대상자 집중 투입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이 번 사회봉사는 “친환경 농산물로 미래의 꿈 키움”을 주제로 울산보호관찰소와 농협 울주군지부(지부장 진태윤)의 적극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이뤄졌다.울산보호관찰소 황철주 소장은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농협과 협의를 통해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방침이다"고 했다. 한편 사회봉사 농촌 일손 지원은 지역농협에 신청하면 울산보호관찰소를 통해 일일 15명 내외로 지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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