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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영화산업 회복 및 발전방안 논의 간담회 개최
국민의힘과 영화업계가 만나 한국 영화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함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19일 오후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와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 문체위 간사)은 국민의힘을 대표해 영화업계 대표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영화업계 인사로는 CJ CGV 허민회 대표이사, 롯데컬처웍스 최병환 대표이사, 메가박스 홍정인 대표이사, 영화수입배급사협회 정상진 대표, 한국영화감독조합 윤제균 공동대표(대표작 : 해운대, 국제시장) 등이 참석했다. 현재 영화업계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영화관 매출액이 평년 대비 72% 감소한 상황으로 극장 상영을 통한 수익 모델이 사실상 붕괴된 상황이다. 기생충, 미나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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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석 의원, ‘온투법 시행 1년, 온라인투자연계금융의 평가와 발전방향’ 토론회 개최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남동을)이 12일(수)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온투법 시행 1년, 온라인투자연계금융의 평가와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회장 류영준)와 온라인투자연계금융협회(회장 임채율)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세계 최초로 제정된 P2P업권법인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온투법) 시행에 따른 시장의 변화 및 업권의 현재 상황 분석과 함께 향후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의 건전한 육성을 위한 개선방안을 놓고 토론이 진행되었다. ‘P2P 금융의 현재와 제도적 개선방향’이라는 주제로 발제에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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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석 의원, ‘온투법 시행 1년, 온라인투자연계금융의 평가와 발전방향’ 토론회 개최
윤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남동을)이 12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온투법 시행 1년, 온라인투자연계금융의 평가와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제정 및 시행 1년을 맞아 P2P 금융업의 평가와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서 세계 최초로 제정된 P2P 업권법인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 시행에 따른 시장의 변화 및 업권의 현재 상황을 분석하고, 앞으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을 건전하게 육성하여 제도권에 안착시킬 수 있는 개선방안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관석 의원은 “세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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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전선 최전방 철책 통해 1명 월북…국민보호 차원 대북통지문 발송
새해 첫날인 1일 강원도 동부전선 최전방 철책을 넘어 우리 국민으로 추정되는 1명이 월북했다.합동참모본부는 2일 "어제(1일) 오후 9시 20분께 동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내에서 미상 인원 1명을 감시장비로 포착해 신병 확보 위해 작전 병력 투입해 DMZ 작전 중 해당 인원이 오후 10시 40분께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월북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후 확인 과정에서 같은 날 오후 6시 40분께 해당 인원이 GOP(일반전초) 철책을 넘는 장면이 과학화 경계감시장비에 포착됐다고 합참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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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두산그룹, 전방 군부대에 ‘사랑의 차(茶)’ 전달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은 강원도 양구군 소재 백두산 부대(육군 21사단)에 ‘사랑의 차(茶)’ 8만잔과 금일봉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사랑의 차 나누기’는 추운 겨울 최전방에 복무하는 군 장병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두산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1991년부터 31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전달한 차는 총 4천만 잔을 넘는다. 최근에는 장병들의 선호를 반영해 조제커피(커피믹스) 뿐 아니라 차 종류를 다양하게 구성해서 제공하고 있다.두산은 이 외에도 군부대에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0년에는 부대 병영도서관을 설립했으며, 2016년과 2018년에는 장병들의 제설 작업을 돕기 위해 두산밥캣 장비와 어태치먼트(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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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골프산업 발전방안 공개토론회’ 개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은 오는 7일 박정 국회의원, 김승원의원,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골프 산업 발전방안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정부는 1999년 국내 골프산업 활성화를 위해 ‘골프대중화정책’을 시행해 골프장에 각종 세금감면 혜택을 부과했다. 하지만 정부의 정책도입 취지와 다르게 일부 대중제 골프장은 세금감면 혜택을 누리며 이용자들의 그린피 폭등, 편법 및 불법 운영 등으로 국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골프시장규모 증가 속 진정한 골프대중화 방안을 실현하기 위해 그 문제점을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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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일본대사 접견... 한일 관계 발전 방안 논의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26일 여의도 당사에서 아이보시 고이치(相星孝一) 주한일본대사를 접견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후보는 이 자리에서 한일 관계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대화할 것으로 전해졌다. 윤 후보는 이어 여의도 한 식당에서 당 소속 국회 상임위원장들과 비공개로 오찬 회동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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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사회적기업 국제포럼 개최… '포스트 코로나' 발전 방향 논의
고용노동부는 13∼14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2021 사회적 기업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용부 주최·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의 주제는 '연대와 협력으로 세상을 바꾸다: 전환의 시대와 사회적 경제의 미래'다. 참가자들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사회적 경제의 대응 방안과 발전 가능성을 논의한다. 2006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무하마드 유누스 '유누스 센터' 의장은 기조연설에서 "사회적 기업은 사적인 이윤을 추구하는 대신 모두를 위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체"라며 사회적 기업을 통해 순탄소 배출량·부의 집중화·실업률 '제로'(0) 세계를 만들자는 비전을 제시했다. 발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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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국내 골프대중화 정책의 바람직한 정책발전방향' 간담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 ‘코로나 19시대, 국내 골프대중화 정책의 바람직한 정책발전방안’ 정책간담회가 29일 오전 10시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간담회는 계명대학교 김현덕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경기연구원 이용환 선임연구위원, 한국골프장경영협회 김훈환 상근 부회장, 한국대중골프장협회 김태영 상근 부회장, 경기도골프협회 최대동 회장, 문화체육관광부 조상준 과장, 기획재정부 권순배 사무관이 참석했다. 김훈환 한국골프장경영협회 상근부회장은 회원제골프장에 대한 중과세는 징벌적 세제에 해당한다며, 이에 대한 재검토와 골프장 인허가 규제완화 필요성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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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도부, 경선 투표 대전 방문...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개발현황 점검
송영길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3일 대전으로 내려가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개발 현황을 점검한다. 대전·충남지역 경선 현장 투표를 하루 앞둔 이날 지도부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방문해 누리호 개발 현황을 듣고 발사 계획을 점검한다. 당 항공우주 방위산업 TF 공동단장인 김병주·조승래 의원도 참석한다. 송 대표 등은 이후 항공·방위 산업 기업 '스페이스솔루션'을 찾아 현장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한편 '중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전충남 경선 현장 투표는 향후 전국 순회 현장 투표 방향성의 바로미터가 될 것으로 전망돼 대권주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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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권주자들, ‘중원 격돌’... 충청 경선 앞서 대전 방문 TV토론 개최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들이 충청권을 대상으로 한 정책 대결을 펼친다. 이들은 27일 오후 5시30분 대전MBC 주최로 열리는 TV 토론에서 충청권 발전 공약을 포함한 정책 비전을 제시한다. 이번 토론회는 본경선에 들어선 추미애·이재명·정세균·이낙연·박용진·김두관(기호순) 후보가 다섯 번째로 맞붙는 자리이자 지역에서 열리는 첫 TV 토론회다. 토론회 전반부는 첫 경선지이기도 한 충청권에 대한 대표 공약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어 자유 주제로 주도권 토론이 30여 분간 이어질 예정이다.정치권에서는 이번 대선 흐름이 기존 호남과 영남을 중심으로 한 지역 경쟁 구도 이미지가 약한 상황에서 충청 지역이 캐스팅 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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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실용음악 발전방향 모색 위한 포럼 개최
KT&G(사장 백복인)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실용음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Applied Music Forum 21(이하 A.M.F.21)’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음향‧공연 전문기업 ‘사운드캣’, 실용음악 전공 교수와 재학생들이 참여해 실용음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상상마당 춘천은 음악 생태계 발전에 힘을 보태는 산‧학 협력의 허브 역할을 담당한다.24일에는 코로나19 및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주요 참여자들에 한정해 사전 간담회가 열릴 예정이다. 25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본 포럼은 상상마당 공식 유튜브 채널과 상상마당 춘천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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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충북·대전 방문 끝으로 전국 순회 일정 마무리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 이재명 경기지사가 2일 충북·대전 방문을 끝으로 나흘간의 전국 순회를 마친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충북 기자간담회를 마친 뒤 대전으로 이동, 카이스트 반도체 연구소를 방문해 경기도 관련 일정을 소화한다. 이어 오후에는 LG 에너지솔루션 기술 연구원을 방문하고 대전시와의 공동발전을 위한 정책 협약식을 갖는다. 앞서 이 지사는 지난달 30일 대선 공식 출마 후 첫 전국 순회에 나섰으며 주말을 포함한 사흘간 대구·울산·부산·창원·전북·충남을 잇달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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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 ‘벤처기업 모험자본 공급 발전방안’ 국회 토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29일 ‘창업벤처기업 모험자본 공급을 위한 자본시장 발전방안’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창업‧벤처기업의 자금조달 활성화를 목적으로 도입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제도 도입 5년 시점에서 현황을 짚어보고, 이를 개선하고 육성할 수 있는 정책 과제 및 창업벤처전문 사모펀드 취지를 살리기 위한 개선과제 모색을 위해 윤관석 정무위원장과 민형배 정무위원회 위원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은 창업·벤처기업들이 온라인을 통해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증권을 공모 발행하여 소액의 투자금을 받는 자금조달 방법으로, 지난 2016년 1월 25일 자본시장법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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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전방 150도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Z900’ 선봬
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전방 150도 화각을 지원하는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Z900’를 27일 선보였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이번 ‘아이나비 Z900’은 전방 FHD 후방 HD의 영상화질을 기본 탑재한 제품으로 주행 시 발생하는 주변 상황을 고려해 광역역광보정(WDR) 및 자동노출조정 등 이미지 보정 프로세스가 적용됐으며, 주차 시 야간 등의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나이트 비전 솔루션도 지원된다. 특히 전방 카메라의 경우 150도의 넓은 화각을 지원해 주행, 주차 중 발생되는 상황에 대한 넒은 화면에서의 영상녹화가 가능하다.팅크웨어 관계자는 “이 제품은 차량 운행 및 주차 시 필요한 선명한 영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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