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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PE사업부, 독립법인 SKS PE로 새 출발
SK증권은 PE사업부를 분사해 SKS프라이빗에쿼티 주식회사(이하 SKS PE)로 출범한다고 1일 밝혔다. SK증권에 따르면 SKS PE는 SK증권 PE사업부의 모든 인력 및 업무를 이관 받아 기존 운용하는 펀드의 GP(업무집행사원)를 수행할 예정이며, 2005년 부터 SK증권 PE BIZ를 이끌고 있는 유시화 전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전했다. SKS PE는 전략투자사업부, PE투자사업부, 리스크관리실, 경영지원실로 조직을 구성하였고, 전략투자사업부에는 조효승 사업부 대표가 해외투자, 대형 프로젝트 딜 및 세컨더리(사모펀드의 기존 지분 등에 투자) 분야에, PE투자사업부는 김병수 사업부 대표가 Growth Capital 및 Buy-out딜(기업경영권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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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세무법인 동안 콘소시엄과 업무 협약 체결
SK증권은 세무법인 동안 콘소시엄과 가업상속 및 승계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SK증권 고객에게 가업상속 및 승계에 관한 세미나, 컨설팅 업무를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세무법인 동안 콘소시엄은 세무법인 동안과 정영화, 김형석 세무사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SK증권 강성호 상품혁신본부장은 “가업상속 및 승계의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세무법인 동안 콘소시엄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SK증권 고객들에게 보다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가업상속 및 승계에 관한 세무 세미나 및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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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3.5년 만기 ELS 등 2종 공모
SK증권은 27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1종 및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SK증권에 따르면 제2615회 ELS는 KOSPI200지수, HSCEI 지수 및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5년 만기 조기상환형 원금비보장 상품이다. 세 기초자산이 매 6개월 조기상환평가일마다 최초기준가격의 90% (6개월, 12개월, 18개월), 85% (24개월, 30개월), 80%(36개월) 이상이면 연 5.0%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만기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연 5.0% 수익을 지급하며, 세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지수의 65%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제2616회 ELB는 KOSPI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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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대웅제약, 나보타의 미국 보톡스 시장 내 성장으로 체질 개선중”
SK증권은 대웅제약(069620, 전일 종가 16만9000원)이 나보타(미국명 주보)가 미국 보톡스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 중이라며, 긍정적 체질 개선이 기대된다고 18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26만원을 유지했다. SK증권에 따르면 SK증권은 우루사(+21.6%YoY), 가스모틴(+11.1%YoY), 인플원(+14.1%YoY) 등 자체개발 품목의 성장세에 힘입어 7월 원외처방 실적이 전년대비 15% 증가한 678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원외처방의 실적성장세는 활발한 영업마케팅의 결과인 것으로 판단되며, 이는 하반기 실적 성장세에 긍정적일 전망이나 무엇보다도 보톡스 수출이 동사의 중장기 성장세를 견인할 전망이라고 SK증권은 전했다.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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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카사코리아와 업무 협약 체결
SK증권은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기업인 카사코리아와 ‘디지털 부동산 수익증권 유통플랫폼’ 서비스와 관련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SK증권에 따르면 카사코리아는 부동산신탁 수익증권을 기초로 전자증권(DABS)을 발행하고, 이를 투자자가 소액으로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 운영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SK증권은 ▲DABS 운영 ▲플랫폼 이용 계좌개설 서비스 ▲블록체인 노드 참여 등 카사코리아와 협업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양사 협의를 통해 투자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SK증권 관계자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주목 받는 카사코리아와 향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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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라닉스, 신규상장 예정된 통신·보안 기업...자율주행 및 IoT시대 수혜 전망”
SK증권은 라닉스(317120, 신규상장 예정)가 자동차 하이패스용 DSRC칩이 국내 Before Market에서 85%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며, 향후 중국 진출 및 통신·보안 솔루션 및 플랫폼 개발과 서비스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4일 전망했다. SK증권에 따르면 2003년에 설립된 라닉스는 시스템반도체 기반의 토탈솔루션(하드웨어, 소프트웨어)을 제공하는 사업을 주로 영위하는 차세대 통신·보안 전문기업이다. 자동차 하이패스 단말기 통신칩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구축했으며, 자동차 및 IoT 통신·보안 솔루션 분야의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매출비중(상반기 기준)은 주력 제품인 DSRC 칩이 99.5%이다. 라닉스가 생산하는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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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1000억원 규모 신한카드 ESG채권 대표주관사로 참여
SK증권은 1000억원 규모의 신한카드 ESG채권 발행에 대표 주관사로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SK증권에 따르면 ESG채권은 환경(Environmental)/사회(Social)/지배구조 관련(Governance)등 공공 이익을 위한 특수목적 채권 중 사회적 가치 증대에 중점을 둔 ‘사회적 채권’이다. 이번 ESG채권은 평균 만기 4.6년이며 평균금리는 1.40%대로, 높은 대외 신인도와 우수한 자산 건전성을 기반으로 발행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대표 주관을 맡은 SK증권은 2018년 5월 국내 최초로 산업은행 원화 녹색채권 발행을 시작으로, 남부발전(녹색채권 1,000억), 기업은행(지속가능채권 3,000억), 우리카드(사회적채권 1,000억) 등 굵직한 ESG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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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3.5년 만기 EL S등 2종 공모
SK증권은 30일까지 나흘간 주가연계증권(ELS) 1종 및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SK증권에 따르면 제2612회 ELS는 S&P500지수, HSCEI 지수 및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5년 만기 조기상환형 원금비보장 상품이다. 세 기초자산이 매 6개월 조기상환평가일마다 최초기준가격의 90% (6개월, 12개월, 18개월), 85% (24개월, 30개월), 80%(36개월) 이상이면 연 5.6%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만기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연 5.6% 수익을 지급하며, 세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지수의 65%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제2613회 ELB는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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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3.5년 만기 ELS 등 2종 공모
SK증권은 9일까지 나흘간 주가연계증권(ELS) 1종 및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SK증권에 따르면 제2608회 ELS는 S&P500지수, HSCEI 지수 및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5년 만기 조기상환형 원금비보장 상품이다. 세 기초자산이 매 6개월 조기상환평가일마다 최초기준가격의 90% (6개월, 12개월, 18개월), 85% (24개월, 30개월), 80%(36개월) 이상이면 연 5.2%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만기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연 5.2% 수익을 지급하며, 세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지수의 65%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제2609회 ELB는 K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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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네오크레마, 마이크로바이옴 시장 확대 기대...현재는 실적 성장 초기 국면”
SK증권은 네오크레마 (311390, 신규상장 예정)가 건강기능식품, 특히 마이크로바이옴 제품의 시장규모 성장이 기대된다며 실적 성장의 초기 국면을 지나고 있다고 6일 전망했다. SK증권에 따르면 네오크레마는 기능성 식품 소재 전문 기업으로, 기능성 당(고순도 갈락토올리고당) 및 펩타이드(효모 펩타이드) 제품 제조 및 식품 첨가물 유동 사업 등을 영위한다. 네오크레마의 지난 1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기능성 당 54%, 기능성 펩타이드 5%, 상품 34%, 기타 7%로 구성되어 있다고 SK증권은 설명했다. 기능성 식품 소재의 순도 및 제형에 따라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제품 영역의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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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비에이치, OLED·5G 확대되는 내년 기대해야”
SK증권은 비에이치(090460, 전일 종가 1만8400원)가 2분기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으 거뒀지만 내년이 핵심이라며, 리스크 해소 관점에서 접근할 때 부품 업체 중 상위의 매력도를 지녔다고 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2만5000원을 유지했다. SK증권에 따르면 비에이치는 2분기 매출액 1116억원(전 분기 대비 +2.6%, 전년 동기 대비 -18.0%), 영업이익 62억원(전 분기 대비 +54.6%, 전년 동기 대비 –34.7%)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3분기부터 계절적 성수기 진입하면서 3분기에는 매출액 2952 억원, 영업이익 389억원을 거둘 것으로 SK증권은 전망했다. 또한 OLED 침투율 확대, Y-Octa 채용 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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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한올바이오파마, 자가면역·안구건조증치료제로 마일스톤 유입이 실적 견인”
SK증권은 한올바이오파마(009420, 전일 종가 2만5250원)가 자가면역치료제 HL161과 안구건조증치료제 HL036 두 가지 파이프라인을 기대할 수 있다고 3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신규 제시, 목표주가는 4만1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SK증권에 따르면 한올바이오파마의 올해 연간실적은 매출액 1084억원(전년 대비 +18.0%), 영업이익 158억원(전년 대비 +189.2%)을 기록할 전망이다. 올해 실적성장의 주요 원인은 마일스톤 유입으로, 올 1분기에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이 중국 임상 2상에 진입하면서 마일스톤 11억원을 인식해 호실적을 기록했다. HL036의 중국 임상 2상은 3분기 중으로 결과발표가 예상되며 이에 따라 임상 3상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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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LG이노텍, 미중 분쟁완화 호재... 내년 트리플 카메라 모멘텀 기대해야”
SK증권은 LG이노텍(011070, 전일 종가 10만9500원)이 화웨이 반사 수혜는 제한적이나 미중 무역분쟁 분위기 완화로 관세 리스크는 해소됐다며, 그 외에 하반기 모바일 시장은 둔화될 전망이나 트리플 카메라 채용으로 안정적인 ASP를 기록할 것이라고 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신규), 목표주가는 14만원을 제시했다. SK증권에 따르면 화웨이 반사 수혜는 북미, 중동 지역이 안드로이드 진영임에 따라 북미 고객사 출하량 영향에는 제한적이다. 미중 무역 갈등 심화로 아이폰에 대한 관세 부과 시나리오를 시장에서 반영 중이었지만 다행히도 관련 리스크는 해소된 것으로 판단했다. SK증권 이동주 연구원은 “올해 북미 고객사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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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EDGC, 유전체 분석 시장 연 10% 성장 전망... 장기적 수혜 예상”
SK증권은 EDGC(245620, 전일 종가 5910원)가 글로벌 유전체 분석 시장 수요증가에 힘입어 높은 성장률을 보일 수 있다고 26일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SK증권에 따르면 EDGC는 유전체(유전자 및 염색체)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암을 비롯한 여러 질병과 질환을 진단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SK증권 윤혁진 연구원은 “글로벌 유전체 분석 시장은 2015년 125억 달러에서 2020년 200억 달러 수준으로 성장해 연평균 10%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EDGC가 수행하는 유전자 검사 건수는 2017년 1만8034건, 2018년 4만2967건이었는데, 올해 약 7만2000건, 2020년에는 12만 건 이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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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3.5년 만기 ELS 등 2종 공모
SK증권은 28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1종 및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SK증권에 따르면 제2589회 ELS는 S&P500지수, HSCEI 지수 및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5년 만기 조기상환형 원금비보장 상품이다. 세 기초자산이 매 6개월 조기상환평가일마다 최초기준가격의 90% (6개월, 12개월, 18개월), 85% (24개월, 30개월), 80%(36개월) 이상이면 연 5.8%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만기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연 5.8% 수익을 지급하며, 세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지수의 65%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제2590회 ELB는 KOSPI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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