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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교육부 국립대학육성사업」 평가서 거점 국립대 유일 3년 연속 최우수 ‘A’
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는 최근 교육부가 총괄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수행하는 2020년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전국 39개 국립대학에 대한 연차평가에서 거점 국립대로서는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인 ‘A’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부산대는 2018년 연차평가부터 3년 연속 거점 국립대 유일 최고등급인 ‘A’를 받아 왔으며, 3년 연속 평가 결과 인센티브 금액 1위를 달성했다. 부산대는 인센티브 26억5000만 원을 포함해 올해 총 99억6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국립대학육성사업」은 국립대학이 지역 교육·연구·혁신의 거점으로서 지역상생 및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정과제와 연계한 중점 추진과제에 따라 공적 역할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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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유산균 ‘GC녹십자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NS홈쇼핑 방송
GC녹십자가 오는 28일 오전 8시 20분부터 65분간 장 건강기능식품 ‘GC녹십자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를 NS홈쇼핑 생방송을 통해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GC녹십자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차세대 유산균, 신개념 유산균이라 불리는 포스트바이오틱스 (유산균배양건조물) 3종이 포함된 유산균 제품이다. 포스트바이오틱스란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가 그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하고 생산해내는 ‘최종 대사 산물’을 말한다. 신체 내 산도(pH)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장까지 도달하기 때문에 장 건강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 미국, 유럽에서는 이미 이 포스트바이오틱스 관련 논문이 60,000여편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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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사흘째 20명대 유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20명대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으로 산발적 감염이 지속하고 있다.감염 규모가 아주 급격하게 늘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지역사회 집단 전파 우려가 높은 무증상 환자가 잇따르는 데다 벌써 5차 전파 사례까지 나오는 등 이태원 클럽발(發) 'n차 감염'이 심상치 않은 상황이어서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특히 고등학교 3학년에 이어 이번 주와 다음 주에는 중학생과 초등학생들도 순차적으로 등교 수업을 할 예정이어서 향후 2주가 코로나19의 광범위한 재확산이냐 진정이냐를 가르는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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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에이피, 신주인수권부사채 공모 '66.2대1' 경쟁률로 마감
대유위니아그룹의 대유에이피(대표 이석근)가 12일부터 13일 16시까지 진행한 전환사채(BW) 공모에 66배가 넘는 청약금액이 몰리면서 성황리에 마감됐다.대유에이피는 지난달 250억 원 규모의 일반공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주주 우선 공모 없이 일반공모로 진행했다. 인수인으로는 KB증권과 한양증권이 참여했다.이틀간의 청약기간 동안 모집금액인 250억 원보다 66배나 많은 1조 6,536.5억여 원이 모집됐다. 대유에이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경기가 위축됐는데도 불구하고 회사의 장래성에 대한 믿음으로 투자자들이 과감한 결정을 내린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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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에이피, 현대 전기자동차 6년간 30만 대 스티어링 휠 수주
대유위니아그룹의 대유에이피(대표 이석근)가 4월 현대자동차로부터 차세대 승용 전기차 6년간 총 30만대에 적용할 스티어링 휠을 추가 수주 했다.앞서 대유에이피는 작년 4월부터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차세대 전기차 모델의 스티어링 휠을 6년간 40만대와 30만대로 수주했다. 이번 계약까지 합치면 약 100만대의 전기자동차 스티어링 휠을 수주한 셈이다. 첫 납품은 현대차 준중형 CUV 전기차로 올 11월이다.또한, 대유에이피는 현대차 및 기아차의 전기자동차뿐만 아니라 승합차 및 승용차, 경SUV 등 다양한 등급의 일반자동차 스티어링 휠도 작년 5월부터 최근까지 약 6년간 234만대를 수주했다.국내에서 독보적인 스티어링 휠 전문업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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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대유홀딩스 조상호 대표 빙모상
▲강경순 씨 별세, 조상호(대유홀딩스 대표) 씨 빙모상=21일 오전, 삼육서울병원 추모관 빈소6호, 발인 23일(목), 02) 2215-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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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그룹, 미래 청사진 담은 홍보 영상 공개
대유위니아그룹(대표 박영우)이 그룹의 21년 역사와 성장을 담은 대유위니아그룹의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이번 홍보 영상은 1999년에 자동차부품사업으로 시작한 대유위니아그룹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걸어왔던 지난 21년간의 역사와 발자취를 담았다. 특히, 대유위니아그룹은 국내 3위 종합가전회사인 위니아딤채, 위니아대우를 통해 전세계 120개국에 수출 판매하며 명실공히 글로벌 기업으로도 자리매김 하고 있다.이번 영상은 20대 청년 대유’의 목소리를 통해 대유위니아그룹의 역사와 신뢰, 성장을 강조하고자 했다. 특히, 신뢰와 성장을 의미하는 ‘BLUE(파란)’ 색상에 대유위니아그룹이 걸어온 ‘ROAD(길)’를 결합한 ‘B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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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쿡,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부상
국내 공유주방 시장이 지속 성장함에 따라, 해당 업계에서 차세대 유니콘 기업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유주방이 성장하고 있는 배경에는 어떤 시장 흐름이 있고, 그에 따르면 어떤 기업이 가장 성장 가능성이 높을까.공유주방의 성장 배경에는 ‘온라인 식품 시장의 성장‘이 자리하고 있다.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온라인 식품 시장은 지속 성장 중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11월 온라인 쇼핑 동향’에 따르면, 온라인 음식 서비스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0.3%(5,128억) 증가한 1조 242억 원을 기록했다.이처럼 식품 소비 패턴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하면서 증가한 수요를 충족시키려는 공급자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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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본 “해열제 먹고 검역 뚫은 10대 유학생, 엄중 처벌할 것”
방역당국이 최근 해열제를 다량 복용한 후 입국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상 사실을 숨겨 검역을 통과한 10대 미국 유학생 확진자에 대해 엄중 처벌키로 했다.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5일 충북 오송 질본에서 가진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해열제를 복용하고 검역을 통과한다는 것은 건강상의 막대한 피해를 일으키는 위법하고도 아주 잘못된 행동이다”며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하게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검역조사 과정에서 거짓 서류를 제출해 ‘검역법’ 위반에 해당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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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유행이 몰고 온 뷰티 新 풍속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가 전 세계적 대유행으로 번지면서 국내 유통 산업 전반은 새로운 변화의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유행이 장기화됨에 따라 소비 심리가 대체로 위축되는 추세지만 뷰티 업계에서는 유독 특화 상품군의 강세가 두드러지며 새로운 수요와 소비 트렌드들이 자리하는 모양새다.봄 시즌 대세는 화사한 색조 메이크업이라는 오랜 공식이 깨졌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지역 사회 전파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 2월 초순부터 중순까지 파운데이션 등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의 주문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하락했다. G마켓 역시 1월 하순부터 2월 하순까지 립스틱 제품의 매출이 지난해보다 8% 가량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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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그룹, 가전브랜드 가치 담은 ‘위니아라운지’ 오픈
대유위니아그룹(회장 박영우)이 서울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대유타워 2층에 위니아딤채와 위니아대우 가전제품의 편리함과 가치를 소개하는 복합문화공간 ‘위니아라운지’를 새롭게 오픈 했다.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위니아라운지’는 ‘웰컴라운지’(Welcome Lounage), 키친존(Kitchen Zone), 리빙/라이브러리존(Living/Library Zone), 라운드리존(Laundry Zone), 오피스존(Office Zone)의 5가지 테마로 구성된다.소비자는 5가지 테마로 구성된 공간에서 위니아딤채와 위니아대우의 다양한 가전제품을 접하고 실제 생활 속에 편리함을 가져다 주는 대유위니아그룹의 새로운 가전 브랜드 슬로건인Make it easy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다.위니아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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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URANG), 세계 최대 유기농 박람회 ‘비바네스(VIVANESS)’ 참가
내추럴&오가닉 코스메틱 브랜드 ‘유랑(URANG)’이 독일 뉴렌버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유기농 박람회 ‘비바네스(VIVANESS)’에 참가, 글로벌 바이어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지난 2월 12일(수)부터 15(토)까지 4일간 진행된 ‘비바네스(VIVANESS)’는 유기농 시장 점유율 1위인 독일에서 개최되는 천연∙유기농 박람회로, 매 해 약 90여 개국이 참가하며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유기농 인증의 화장품 브랜드 또는 제품 각각의 성분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업체들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이러한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통과한 유랑은 대표적인 K-뷰티 오가닉 브랜드로서 국내 브랜드 단 2 곳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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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사장 발파작업중 돌멩이 파편 튀어 주변차량 15대 유리창 등 파손
3월 11일 오후 2시9분경 부산진구 초읍동 한 아파트 공사장 발파 작업중 돌멩이 파편이 공사장 펜스를 넘어 주변에 주차해 있던 차량 15대의 유리창 등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유리창 파손 등 5대, 스크래치 등 경미파손 10대.경찰은 피해현황 확인 및 공사관계자 상대 사고경위 등을 확인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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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에이치엘비, 3200억원대 유무상증자 실시
에이치엘비가 4월 20일을 기준일로 약 3200억원의 유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유상증자는 배정비율 10%, 할인율 20%를 적용하고 이와 동시에 10% 무상증자도 진행한다.지난 2008년 이후 처음 실시하는 이번 유무상증자로 에이치엘비의 자본금은 45억원, 주식수는 903만주 늘어난다. 한국투자증권과 하나금융투자가 주간사를 맡아 총액 인수 조건으로 진행함으로써 실권주에 대한 부담은 없다고 설명했다.에이치엘비가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전적으로 기업의 기반을 더 탄탄히 하고 미래에 기업가치 상승 목적으로만 집행할 방침인데, 안기홍 부사장은 “이미 공시 등을 통해 밝힌 사업의 이행과, 기타 향후 글로벌 협약을 통한 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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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그룹, 2019년 4개 상장사 실적 호조
대유위니아그룹(회장 박영우)이 상장 계열사의 실적을 발표했다. 대유위니아그룹의 전장 계열사인 대유에이텍, 대유플러스, 대유에이피는 개선된 실적과 높은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가전부문인 위니아딤채는 위니아대우와의 시너지로 실적이 크게 향상됐다.자동차 시트 전문 생산기업인 대유에이텍(대표 권의경)은 연결실적 1조 2894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792억원, 16.1% 증가한 실적이다. 신차 매출의 증가로 영업이익은 무려 전년 대비 387% 늘어난 326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1999년 자동차 부품 사업을 시작한 대유에이텍은 현재 국내 주요 완성차에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한편 진보된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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