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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국순당, 추석 맞아 ‘국순당 선물세트’ 선보여 外
국순당이 추석을 맞아 고려시대 막걸리 ‘이화주’ 등 사라진 우리 술을 복원한 ‘법고창신 선물세트부터 차례상에 꼭 필요한 차례주 예담 등 다양한 우리술로 구성한 ‘국순당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법고창신 선물세트’는 일제 강점기 등을 거치면서 사라진 우리 술을 국순당이 복원한 술로 구성했다. 특별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희소성과 품격 있는 명절 선물로 의미가 있다. 소나무가 가진 상징적 의미 때문에 조선시대 선비들이 각별히 즐기던 송절주, 고려시대부터 즐기던 명주인 자주, 고려시대 왕족이 즐기던 떠먹는 최고급 막걸리 이화주, 조선시대 명주인 사시통음주, 술의 빛깔이 맑고 깨끗한 조선시대 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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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국순당, IPX(구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막걸리 글로벌 출시 外
막걸리 세계화 및 활성화를 위하여 전통주 대표기업 국순당과 IPX(구 라인프렌즈)가 만났다. 국순당은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와 협업해 막걸리를 출시, 우리나라 전통주인 막걸리의 해외시장개척과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순당은 IPX와 협업해 브라운(BROWN), 코니(CONY), 샐리(SALLY), 레너드(LEONARD), 초코(CHOCO) 등 라인프렌즈(LINE FRIENDS) 캐릭터와 함께한 막걸리 제품을 개발하고 이 제품을 일본과 대만에 수출키로 했다. 협업제품은 국순당 플레이버 막걸리(일명 과일막걸리)이다. 이들 제품은 국순당이 바나나 및 복숭아, 청포도, 밤 등 외국인이 선호하며 막걸리에 잘 어울리는 과일과 곡물을 소재로 개발한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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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국순당, 강릉시와 해양경찰과 함께 강릉 해변 ESG 활동 전개 外
국순당이 강릉시와 해양경찰 및 숙명여대 동아리, 강릉원주대 동아리 등과 함께 태풍 카눈 및 여름 성수기의 여파로 해양 쓰레기 피해를 입은 강릉 해변 일대에서 민관학 합동 해변 정화 ESG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강릉 해변 ESG활동은 지난 8월 31일, 강릉 해중공원과 사근진해변 등 수중과 육상에서 동시에 전개됐다.국순당은 강릉시 및 숙명여대 동아리, 강릉원주대 플로깅동아리 관계자들과 함께 강릉 사근진해변 일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밀려온 잡목 및 플라스틱 페트병 등 해양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또한 여름 성수기를 지나며 미처 수거하지 못한 쓰레기 수거 활동도 전개했다. 이번 ESG 활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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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국순당, 추석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 개설 外
민족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차례상에 꼭 필요한 차례주를 내가 직접 빚어볼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된다. 국순당은 오는 9월 9일(토)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국순당 ‘우리술 아름터’에서 ‘추석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국순당의 ‘추석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은 오전 10시 부터 1시간 이론교육, 1시간 실습 등 총 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전통 차례주 이야기와 일본식 청주와 우리 고유 청주의 비교 시음, 조상들이 차례상에 올리던 술인 전통 차례주 ‘신도주’ 빚기 실습으로 진행된다. 신도주(新稻酒)는 햅쌀로 무리떡(백설기)를 만든 후 누룩을 잘 섞어 빚는 전통 차례주이다. 교육 중에는 1.5리터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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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국순당, 베네스트골프클럽과 협업 '려ⅹ베네스트 시그니처 증류소주' 출시 外
국순당이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에서 운영 중인 베네스트골프클럽과 협업해 골프장 전용 증류소주인 ‘려ⅹ베네스트 시그니처 증류소주' 3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려ⅹ베네스트 시그니처 증류소주'는 격조 높은 서비스로 국내 골프장 문화를 선도하는 베네스트에서 골프장에 어울리는 새로운 증류소주를 선보이고자 전통주 대표기업 국순당과 협력해 여주 지역특산주인 ‘증류소주 려’를 기반으로 선보인 시그니처 증류소주이다. 국순당은 ‘증류소주 려’를 기반으로 여주산 고구마의 향긋함과 쌀의 감칠맛이 조화를 이룬 차별화된 맛을 구현하였으며 골프 코스의 홀 수에서 영감을 받아 도수별로 특징을 세분화하여 18도, 27도 36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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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국순당 ‘주향로 OPEN DAY' 진행 外
국순당이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첫 휴가철을 맞아 정부 선정 대한민국 대표 지역문화유산 ‘찾아가는 양조장’인 강원도 횡성 양조장에서 ‘주향로 OPEN DAY’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 예약 없이 국순당의 전통주 생산현장 견학 및 전통주 비교 시음 등을 할 수 있다. 8월 12일(토)과 13일(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견학 가능 시간은 주향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국순당 주향로 견학은 그동안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운영됐다. 사전 예약 없이 OPEN DAY 행사로 진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순당은 이번 OPEN DAY 행사를 위해 별도의 안내문과 주요 관람 포인트마다 QR코드를 스캔하면 관련 동영상을 시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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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국순당, 120년 전통의 이탈리아 ‘네스토레 보스코’와인 독점 론칭 外
국순당이 이탈리아 몬테풀치아노 다브루쪼 대표 와인인 ‘네스토레 보스코’ 와이너리의 대표적 와인 5종을 국내 독점 론칭한다고 31일 밝혔다. ‘네스토레 보스코’ 와이너리는 1897년 지오바니 보스코에 의해 설립된 이후 5세대에 걸쳐 120년째 가족 경영을 통해 이탈리아 아브루쪼 지역 와인의 성장을 선도한 대표 브랜드이다. 아브루쪼 지역에서 생산되는 몬테풀치아노 다브루쪼 와인은 저렴한 가격에 높은 품질로 유명한 가성비 와인의 대명사라 할 수 있다.와이너리가 위치한 노차노(Nocciano)지역은 현재 유네스코 세계 지질 공원으로 지정된 지역이다. 바다의 서늘한 바람이 풍겨오는 언덕에 위치 하고 있어 독특한 떼루아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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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국순당과 해태아이스크림, 콜라보 계약 연장 합의 外
국순당 막걸리와 바밤바의 콜라보 제품인 ‘국순당 쌀 바밤바밤’을 계속 즐길 수 있게 됐다. 국순당은 해태아이스크림과 ‘국순당 쌀 바밤바밤’에 대한 콜라보 계약을 연장키로 합의했다고 24일 밝혔다. ‘국순당 쌀 바밤바밤’은 지난 2021년 11월에 첫 출시됐다. 색다른 소비자 경험을 제공해 MZ세대로 막걸리의 확장을 꾀하는 국순당과 바밤바 맛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하고자 하는 해태아이스크림 측의 마케팅 방향이 일치해 진행했다. 국순당 관계자는 "전 국민이 익숙한 바밤바 맛을 막걸리에 접목해 아는 맛의 새로운 경험이란 특별한 재미를 주는 바밤바 맛 술로 구현했다"라며 "밤의 구수하고 달달한 맛과 쌀 막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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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국순당, 2023 코리아 와인 챌린지 ‘베스트 오브 컨트리’상 수상 外
국순당은 ‘2023년 코리아 와인 챌린지’에서 아르헨티나 와인 ‘비냐 코보스 브라마레 발레 데 우꼬 말벡’이 ‘베스트 오브 컨트리’상을 받는 등 총 6개 제품이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국순당 관계자는 "‘코리아 와인 챌린지’는 2005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 규모의 와인 대회이다"라며 "현직 소믈리에들로만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각 와인의 시음 진행 시간에 맞춰 적절한 시음 온도와 공기 노출 정도까지 관리할 정도로 엄격한 조건하에 100%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평가한다"라고 전했다. ‘베스트 오브 컨트리’상을 받은 ‘비냐 코보스 브라마레 발레 데 우꼬 말벡’은 아르헨티나 ‘비냐 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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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국순당, 신제품 ‘백세주 과하’ 10만 병 여름 한정 출시 外
국순당이 우리나라 대표적인 국민 전통주인 백세주에 쌀 증류소주를 더해 빚은 ‘백세주 과하’를 2023 여름 한정으로 10만 병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국순당 관계자는 "신제품 ‘백세주 과하’는 여름철에 빚던 전통주인 과하주 제법을 응용해 전통을 오늘에 맞게 개발했다"라며 "과하주는 ‘지날 과(過), 여름 하(夏)로 여름을 지나는 술’이란 뜻을 담고 있다"라고 전했다. 더운 날씨로 인한 술의 변질을 막고 저장성을 높이기 위해 발효주에 증류주를 더해 빚는다. 발효주의 저도수를 보완하고 도수 높은 증류주를 음용하기 좋게 만든 조상의 지혜로움이 담긴 술이다. 신제품 ‘백세주 과하’의 기본 술인 발효주는 백세주 30년의 발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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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국순당, 일본 한정판 ‘국순당 생막걸리 불꽃축제 스페셜’ 수출 外
국순당이 일본 한정판 ‘국순당 생막걸리 불꽃축제 스페셜’ 총 10만 병을 일본에 수출한다고 16일 밝혔다. 국순당 관계자는 "지난 2016년에 일본 ‘불꽃축제(하나비)’ 기간에 ‘국순당 생막걸리 불꽃축제 스페셜’을 일본에 첫 수출한 이후 2019년 까지 매년 기간 한정품으로 수출했다"라며 "그러나 코로나 여파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수출이 중단되었으나 올해 4년만에 다시 재개됐다"라고 전했다. 도쿄와 오사카 지역에 한정 판매된다. ‘국순당 생막걸리 불꽃축제 스페셜’은 국내에서 유통되는 국순당 생막걸리와 동일한 제품이다. 국순당의 특허기술인 발효제어기술을 적용하고 완전 밀폐캡을 사용해 외부공기를 차단해 오래도록 맛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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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국순당 ‘1000억 유산균 막걸리’ 시리즈 출시 5년, 850만 병 판매 外
국순당은 프리미엄 막걸리인 ‘1000억 유산균 막걸리’ 시리즈가 출시 이후 5년 동안 총 850만 병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국순당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지난 2018년 5월에 국내 최초로 유산균 강화 막걸리로 선보인 이후 2020년에 시리즈 제품인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페트와 캔 등을 출시했다. 국순당 관계자는 "‘1000억 유산균 막걸리’ 시리즈는 출시 이듬해인 2019년에는 82만 병이 판매됐고 이후 2020년에는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까지 가세하며 168만 병이 판매되는 등 큰 폭의 성장을 보였다. 지난해에도 200만 병이 판매되는 등 꾸준한 소비가 일어나며 시장 정착에 성공했다"라고 전했다.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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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국순당 생막걸리’, 배우 한선화 모델 광고영상 공개 外
국순당이 ‘국순당 생막걸리’의 모델로 배우 ‘한선화’ 씨를 발탁하고 새로운 유튜브 광고 영상인 ‘술광고 찍어 행복한 한선화’ 편을 공개했다. 국순당 관계자는 "막걸리 유튜브 광고영상을 공개한 것은 지난해 5월 오징어게임의 배우 허성태를 모델로 유튜브 '[매운맛 주의] 허성태 근본 댄스 3종 세트(with 국순당 생막걸리)'이후 1년 만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광고영상에서 연예인 중 손꼽히는 막걸리 애호가인 ‘한선화’ 씨는 찐 막걸리 팬의 행복한 표정으로 국순당 생막걸리의 장점인 ‘3차 발효로 완성된 천연탄산’과 ‘밀폐캡으로 한번 더 탄탄하게’라는 콘셉트를 발랄한 춤과 함께 전달한다. 한선화씨는 마치 청량한 막걸리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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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국순당 ‘백세고’, 조형아트서울에 2년 연속 전시 外
국순당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조형예술품 전시회인 ‘조형아트서울 2023’에 자사 50주년 기념주인 ‘백세고’가 전시된다고 22일 밝혔다. 국순당 ‘백세고百歲膏'는 용기 및 제품 디자인의 예술적인 가치를 인정받아 용기를 디자인한 배은경 작가의 모티브 작품과 함께 전시된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조형아트서울에서 선보인다. 국순당 관계자는 "‘조형아트서울’은 올해 8회째 개최되며 조각 등 입체 작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미술품을 선보이는 국내 유일의 아트페어다"라며 "올해는 '새로운 꿈(NEW DREAM)'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미디어 아트와 회화, 조각 및 유리를 활용한 설치 작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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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국순당 ‘예담’, 종묘대제 종헌례에 18년째 제주로 사용 外
국순당은 5월 7일 서울 종로구 종묘에서 진행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종묘대제’에서 차례∙제례주 ‘예담’이 제향 의식의 종헌례 제주로 사용됐다고 밝혔다. 차례주 ‘예담’은 2006년부터 18년째 종묘대제 제주로 사용됐다. 국순당 관계자는 "종묘대제는 조선의 국가 사당이며 세계유산인 종묘에서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위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의식이다"라며 "제향 의식뿐 아니라 제례악과 일무 등 조화된 종묘대제는 세계적으로 유례가 드문 종합적인 의례이다"라고 전했다. 올해는 어가행렬 및 영녕전에서 공개로 제향 의식이 봉행됐다. 종묘대제에는 총 세 차례 술을 올린다. 예담이 제주로 사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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