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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SK하이닉스, 2분기 영업이익 1조9467억...전년동기비 205% 증가
SK하이닉스는 2020년 2분기에 K-IFRS 기준 매출액 8조6065억원(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 영업이익 1조9467억 원(전년 동기 대비 205% 증가, 영업이익률 23%), 순이익 1조2643억 원(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 순이익률 15%)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코로나19에 따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서버 메모리 수요 강세로 우호적인 가격 환경이 조성됐고, 주력 제품의 수율 향상 등 원가 절감이 동반되면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 분기 대비 각각 20%, 143%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D램의 경우 모바일 고객의 수요 부진이 지속됐으나 상대적으로 수요와 가격이 견조했던 서버와 그래픽 제품의 판매를 늘렸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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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제 4기 기술혁신기업 선정...3개사 2년간 지원 실시
SK하이닉스가 ㈜쎄믹스, ㈜엘케이엔지니어링, ㈜에버텍엔터프라이즈를 4기 기술혁신기업으로 선정하고 협약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이들 기술혁신기업은 2년간 SK하이닉스와 제품을 공동개발하고, 개발된 제품을 SK하이닉스 생산 라인에서 직접 테스트하게 된다. 또 SK하이닉스로부터 일정 물량의 구매를 보장받는 한편 무이자 기술개발 자금대출 지원과 경영 컨설팅을 제공 받는다. SK하이닉스는 “올해 선정한 기업들은 외국 기업의 점유율이 높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국산화 경쟁력이 높은 곳”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선정된 ㈜쎄믹스는 웨이퍼 신뢰성 테스트용 장비 업체이며, ㈜엘케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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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SK하이닉스, 2019년 사회적 가치(SV) 실적 발표...경제간접 기여 성과 4조539억원
SK하이닉스가 2019년 사회적 가치(SV: Social Value) 실적을 발표했다. 분야별로는 ▲납세, 고용, 배당 등 ‘경제간접 기여성과’가 4조593억 원 ▲제품 개발, 생산, 판매 과정 중 사회(노동/동반성장)와 환경 영역에서 발생한 ‘비즈니스 사회성과’가 –5,398억 원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공헌 사회성과’가 693억 원으로 나타났다. 2018년과 비교할 때 경제간접 기여성과는 60%(5조 9,953억 원) 줄었고, 사회공헌 사회성과는 8%(64억 원) 감소, 비즈니스 사회성과는 부정적 영향이 5%(275억 원) 증가하는 등 모든 분야에서 실적이 대폭 줄었다. 경제간접 기여성과는 반도체 시황 악화로 납세가 전년 대비 92% 줄어들면서 가장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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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KAIST와 인공지능(AI) 통한 반도체 난제 해결 나선다
SK하이닉스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손잡고 인공지능(AI)을 통한 반도체 난제 해결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측은 12일 KAIST 박현욱 부총장, 문재균 전기 및 전자공학부 학부장, SK하이닉스 송창록 DT(Data Transformation) 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격 화상회의로 ‘인공지능 전략적 협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향후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KAIST에 제공하고, KAIST는 이를 인공지능 모델을 통해 분석, 반도체 품질의 예측 및 향상에 도움을 주게 된다. 이를 위해 SK하이닉스는 지난 3월 이천 본사에 ‘인공지능 협력센터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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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證 "SK하이닉스,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2분기 디램 가격 상승 수혜 전망"
한화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000660, 전일 종가 8만2600원)가 말 그대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거뒀다며, 코로나 19 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은 전혀 없었고 2분기에도 서버 수요가 강해 디램 가격 상승을 예고하고 있다고 24일 분석했다. 하반기 전망은 안개 속이지만 이는 글로벌 기업들도 마찬가지인만큼 언택트 시대의 최대 수혜로 메모리가 꼽힐 수 있어 중장기적인 측면에서 밸류에이션 재평가도 기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1만원을 유지했다.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7.2조 원, 영업이익 8000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스마트폰 수요가급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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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8003억원...전 분기 대비 239% 증가
SK하이닉스는 2020년 1분기에 K-IFRS 기준 매출액 7조1989억원, 영업이익 8003억 원(영업이익률 11%), 순이익 6,491억 원(순이익률 9%)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코로나19에 따른 급격한 대외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서버용 제품 판매 증가와 수율 향상, 원가 절감에 힘입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각각 4%, 239% 증가했다. D램은 계절적인 비수기인데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모바일 고객의 수요가 줄어들었으나, 서버향 수요 강세가 이를 상쇄하면서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4% 감소에 그쳤으며 평균판매가격은 3% 상승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낸드플래시도 서버용 SSD 수요가 늘면서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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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SK하이닉스와 손잡고 반도체 핵심 인재 양성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와 SK하이닉스(대표 이석희)가 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해 2021학년도부터 운영한다. 고려대 반도체공학과는 졸업 후 SK하이닉스에 취업이 보장되는 ‘채용조건형’으로 한 학년 정원은 30명이다. 수시모집으로 25명 (학업우수형 10명, 계열적합형 15명), 정시모집 나군 전형으로 5명을 선발한다.고려대 반도체공학과 학생들은 학비 전액과 보조금을 SK하이닉스에서 장학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음은 물론 ▲SK하이닉스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박람회 및 실리콘밸리(구글, 애플, 인텔 등) 견학 기회 등의 국내외 연수 지원, ▲기업 전문가 초청 특강 ▲연구실 학부 인턴 프로그램 등 강의 외 프로그램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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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텍시스템, SK하이닉스 등과 원격강의 시스템 구축... 언택트 시대의 최적 솔루션으로 기대
아이티센그룹의 콤텍시스템은 SK하이닉스와 국내 유수 대학이 진행하는 실감형 원격강의를 위한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였다고 3일 밝혔다.콤텍시스템은 원격강의 시스템의 핵심 키워드인 ‘실시간’, ‘몰입형,’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등을 실현하기 위해 3개의 고화질 카메라를 활용해 실감형 원격강의 시스템을 구성했다. 2018년 1차 사업에 이어 이미 현장에서 검증된 원격 솔루션 시스템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며 오프라인 강의와 동일한 현장감을 제공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실감형 원격강의 시스템은 강사 이동 경로와 판서 등을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다. 100인치 급의 디스플레이를 배치해 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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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SK하이닉스·삼성전기·케이엠더블유·KH바텍·RFHIC
하나금융투자와 SK증권은 주간추천종목으로 SK하이닉스·삼성전기·케이엠더블유·KH바텍·RFHIC를 꼽았다.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SK하이닉스(000660)는 서버 DRAM 중심으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 반등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며 삼성전자에 비해 세트 수요 둔화에 따른 실적 다운사이드가 상대적으로 적다고 분석했다. 삼성전기(009150)는 적자사업 청산, 기판사업 업황 호조 및 카메라 고사양화로 판가 인상 효과가 기대되며 MLCC는 5G테마 안에서도 수혜가능. 인프라향 수요 본격화로 가동률 상승이 전망된다. 케이엠더블유(032500)는 B2B 사업구조이기 때문에 코로나19 피해 미미하고 수출 성과 가시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매출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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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시시 정부, SK하이닉스에 코로나19 방역 물품 제공
SK하이닉스는 중국 강소성 우시시가 SK하이닉스에 기증한 의료용 마스크와 방호복이 17일 SK하이닉스 본사에 전달됐다고 18일 밝혔다. 우시시 정부는 SK하이닉스 사용용으로 용도를 정해 마스크 45만장과 방호복 5천벌을 제공했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내부 검토를 거쳐 중국 우시 사업장에서 사용할 방호복 2천벌을 제외한 기증품 일체를 한국 본사에 전달해 사업장이 있는 이천,청주지역의 취약계층에게 각각 10만장을 제공하고, 나머지는 협력업체와 SK하이닉스에서 사용할 예정이다. 이천, 청주지역에서 마스크가 필요한 고령층, 기저질환자 등의 배포는 각 지방자치단체가 맡을 예정이다. 한편 SK하이닉스는 2004년 중국 우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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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코로나 구호 인력에 5억원어치 물품 지원 나선다
SK하이닉스는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대구∙경북, 경기, 충북 지역의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등 코로나 구호 인력 1만명에게 5억원 규모의 지원 키트(‘Thank U KIT’)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마스크, 방호용 안경 및 장갑, 손소독제 등 감염예방 물품과 비타민, 홍삼 등 건강관리 물품으로 이 키트를 만들었다. SK하이닉스는 구호 키트를 사업장이 있는 이천과 청주 지역의 지역 화폐로 구매한다. 지역화폐를 활용하면 해당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더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SK하이닉스는 이천, 청주 지역화폐 25억원을 별도로 구입해 지역사회 지원 활동, 협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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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반도체 지식공유 확대 위해 도서 출간
SK하이닉스가 협력사 대상 지식공유 플랫폼인 ’반도체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축적된 반도체 전문지식과경험을 공유하기 위하여 ‘패키지와 테스트(원제 : 반도체의 부가가치를 올리는 패키지와 테스트)’ 책을 펴냈다고 10일 밝혔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반도체 생산공정 중 ‘패키지’는 반도체를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거나 복합 제품으로 만들기 위해 포장하는 공정이며 ‘테스트’는 반도체 칩을 전기적으로 검사해 불량을 선별하는 단계이다. 이 책은 패키지와 테스트 공정의 기본 이론부터 반도체 칩 패키지가 생산되기까지의 전반적인 지식을 담았다. 특히, 각 장의 마무리에 주요 내용을 만화로 요약해 반도체 전문지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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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주식 속보] SK하이닉스 상승 출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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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주식 속보] SK하이닉스 상승 출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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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SK하이닉스, 4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올해 전망은 '밝음'"
대신증권은 SK하이닉스(000660, 전 거래일 종가 9만3500원)가 4분기 NAND부문 적자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메모리 수요 증가와 재고 정상화, DDR5 양산 본격화로 올해 업황이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11만5000원을 유지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4분기 매출액은 6.93조원(전 분기 대비 +1%)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0.24조원(전 분기 대비 -50%)으로 기대치를 하회했다. 하회 요인은 NAND 사업부문 적자규모가 -7310억원으로 당사 직전 추정치 -5360억원을 하회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대신증권 이수빈 연구원은 “NAND 사업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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