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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시시 정부, SK하이닉스에 코로나19 방역 물품 제공
SK하이닉스는 중국 강소성 우시시가 SK하이닉스에 기증한 의료용 마스크와 방호복이 17일 SK하이닉스 본사에 전달됐다고 18일 밝혔다. 우시시 정부는 SK하이닉스 사용용으로 용도를 정해 마스크 45만장과 방호복 5천벌을 제공했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내부 검토를 거쳐 중국 우시 사업장에서 사용할 방호복 2천벌을 제외한 기증품 일체를 한국 본사에 전달해 사업장이 있는 이천,청주지역의 취약계층에게 각각 10만장을 제공하고, 나머지는 협력업체와 SK하이닉스에서 사용할 예정이다. 이천, 청주지역에서 마스크가 필요한 고령층, 기저질환자 등의 배포는 각 지방자치단체가 맡을 예정이다. 한편 SK하이닉스는 2004년 중국 우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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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코로나 구호 인력에 5억원어치 물품 지원 나선다
SK하이닉스는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대구∙경북, 경기, 충북 지역의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등 코로나 구호 인력 1만명에게 5억원 규모의 지원 키트(‘Thank U KIT’)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마스크, 방호용 안경 및 장갑, 손소독제 등 감염예방 물품과 비타민, 홍삼 등 건강관리 물품으로 이 키트를 만들었다. SK하이닉스는 구호 키트를 사업장이 있는 이천과 청주 지역의 지역 화폐로 구매한다. 지역화폐를 활용하면 해당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더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SK하이닉스는 이천, 청주 지역화폐 25억원을 별도로 구입해 지역사회 지원 활동, 협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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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반도체 지식공유 확대 위해 도서 출간
SK하이닉스가 협력사 대상 지식공유 플랫폼인 ’반도체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축적된 반도체 전문지식과경험을 공유하기 위하여 ‘패키지와 테스트(원제 : 반도체의 부가가치를 올리는 패키지와 테스트)’ 책을 펴냈다고 10일 밝혔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반도체 생산공정 중 ‘패키지’는 반도체를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거나 복합 제품으로 만들기 위해 포장하는 공정이며 ‘테스트’는 반도체 칩을 전기적으로 검사해 불량을 선별하는 단계이다. 이 책은 패키지와 테스트 공정의 기본 이론부터 반도체 칩 패키지가 생산되기까지의 전반적인 지식을 담았다. 특히, 각 장의 마무리에 주요 내용을 만화로 요약해 반도체 전문지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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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주식 속보] SK하이닉스 상승 출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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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주식 속보] SK하이닉스 상승 출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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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SK하이닉스, 4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올해 전망은 '밝음'"
대신증권은 SK하이닉스(000660, 전 거래일 종가 9만3500원)가 4분기 NAND부문 적자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메모리 수요 증가와 재고 정상화, DDR5 양산 본격화로 올해 업황이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11만5000원을 유지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4분기 매출액은 6.93조원(전 분기 대비 +1%)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0.24조원(전 분기 대비 -50%)으로 기대치를 하회했다. 하회 요인은 NAND 사업부문 적자규모가 -7310억원으로 당사 직전 추정치 -5360억원을 하회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대신증권 이수빈 연구원은 “NAND 사업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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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지난해 영업이익 2조7127억...전년 대비 87% 감소
SK하이닉스는 K-IFRS 기준 2019년 26조9907억 원의 매출과 2조7127억 원(영업이익률 10%)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31일 발표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한 해 시장 변동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투자와 생산량을 조정하는 등경영 효율화에 나섰으나 글로벌 무역 갈등으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었고, 고객들의 재고 증가와 보수적인 구매 정책으로 수요 둔화와 가격 하락이 이어져 경영실적은 전년대비 감소했다고 밝혔다. 2019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조9,271억 원, 2,360억원(영업이익률 3%)을 기록했다. 4분기는 달러화의 약세 전환에도 불구하고 수요 회복에 적극 대응한 결과 매출은 전 분기 대비 소폭 상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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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혁신특허포상 실시...연구원 23인에게 3억4000만원 수여
SK하이닉스가 23일 이천 본사 영빈관에서 ‘제2회 혁신특허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SK하이닉스 CEO 이석희 사장, 대외협력총괄 김동섭 사장, 주요 부문별 담당 임원을 비롯해 수상자 대표와 동료 등 총 35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SK하이닉스는 총 11건의 혁신특허를 선정하고, 혁신특허를 발명한 재직 연구원 23명에게 상패와 총 상금 3억 4천만원을 수여했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재직 연구원들의 연구 의욕 고취와 강한 특허 발굴을 위해 혁신특허포상 제도를 2018년부터 시행했다. 이 제도는 직전년도에 판매된 제품에 적용된 SK하이닉스 등록 특허 중 매출 증대와 기술 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한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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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10나노급 LPDDR4 환경성적표지 인증
SK하이닉스가 환경부로부터 10나노급 LPDDR4 D램 제품에 대한 ‘환경성적표지인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환경성적표지 인증’은 원료채취, 제조, 사용, 폐기 등 제품의 전 과정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이 지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적으로 표시해 소비자가 친환경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이번에 인증 받은 제품은 원료채취에서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기존 20나노급 제품과 비교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약 26%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SK하이닉스는 작년 말, 친환경 반도체 생산공장을 표방하며 ‘2022 ECO비전’을 선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는 2022년까지 온실가스 40%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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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10나노급 LPDDR4 환경성적표지 인증
SK하이닉스가 환경부로부터 10나노급 LPDDR4 D램 제품에 대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환경성적표지 인증’은 원료채취, 제조, 사용, 폐기 등 제품의 전 과정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이 지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적으로 표시해 소비자가 친환경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이다.이번에 인증 받은 제품은 원료채취에서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기존 20나노급 제품과 비교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약 26% 줄어든 것으로 확인되었다.SK하이닉스는 작년 말, 친환경 반도체 생산공장을 표방하며 ‘2022 ECO비전’을 선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는 2022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16년 BAU 대비), 폐기물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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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연계 ELS 출시
키움증권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그리고 유럽 관련 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삼은 ELS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키움 제1194회 ELS’는 만기 3년, 예상수익률 세전 연 10.3%이다. 기초자산은 삼성전자 보통주, SK하이닉스 보통주, EUROSTOXX50지수이다. 갈수록 조기상환이 쉽게 될 수 있도록 조기상환 조건이 계단처럼 내려가는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ELS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10.5%의 수익을 지급받는다. 낙인배리어는 50%이다. ‘키움 제1195회 ELS’는 글로벌 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ELS이다. 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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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SK하이닉스 연구임원 Fellow 신규 선임
▲권언오▲김규현▲서강봉▲오상현▲정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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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SK하이닉스는 4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2019 반도체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기술 난제 극복을 위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했으며 2017년부터 매년 실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SK하이닉스 미래기술연구원 김진국 담당을 비롯해 임직원, 공모전 수상자와 동료, 가족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SK하이닉스는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 총 17팀에게 상패와 총 상금 2억6500만원을 수여했다. 최우수상 수상자는 총 2명으로 저온 성장 나노 다공 구조의 공정개발을 제안한 충북대학교 이현석 교수와 효율적인 테스트 방법을 제안한 연세대학교 강성호 교수에게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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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이익 4726억...13분기만에 최저 기록
SK하이닉스가 13분기만에 최저치인 472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K-IFRS 기준 2019년 3분기에 매출액 6조8388억원, 영업이익 4726억원(영업이익률 7%), 순이익 4955억 원(순이익률 7%)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3분기 매출은 수요 회복 움직임이 나타나며 전 분기 대비 6% 늘었으나, 수익성 측면에선 D램의 단위당 원가 절감에도 불구하고 가격 하락폭을 충분히 상쇄하지 못하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26% 줄었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D램은 모바일 신제품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일부 데이터센터 고객의 구매도 늘어나 출하량이 전 분기 대비 23% 늘었으나, 가격 약세가 지속돼 평균판매가격은 16% 하락했다.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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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협력사와 동반성장협의회 명의로 기부 실시
SK하이닉스는 ‘2019년 동반성장데이’를 열고 협력사들과 함께 특별한 기부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22일 오후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SK아카데미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석희 SK하이닉스 CEO, 황철주 동반성장협의회 회장(현 주성엔지니어링 대표)을 비롯해 약 100여 명의 동반성장협의회 소속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SK하이닉스와 동반성장협의회 회원사들은 함께 조성한 5000만원의 기금을 경기사회복지모금회에 전달했으며 이는 치매노인과 발달장애인 등의 실종 방지를 위한 배회감지기(행복GPS) 450여 개 구입비용으로 사용된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2019년 동반성장데이’는 우수협력사 시상, 기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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