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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부스스하게 가련한...나이 잊은 듯 아련한 컷
진서연이 아이를 가진 사실과 함께 나이에 대한 관심도 크다. 17일 진서연이 아이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그녀의 나이 서른여섯인 시점이다.상황이 이렇다보니 진서연에 대한 궁금증과 다소 나이가 많은 것을 우려한 응원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일단 진서연의 나이는 서른여섯이지만 포털 등에 정보가 확인되지 않아 궁금증이 커지기도 했다.특히 그녀는 그동안 다수의 작품에서 두각을 보였다.더불어 최근 한 영화에서 강렬한 카리스마 연기로 열연해 대중들의 단박에 사로 잡기도 했다.또 그녀는 그동안 자신의 SNS 등을 통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대중과 소통했다. (출처 :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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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M, 경포해수욕장서 ‘연안정화의 날’ 개최
해양환경공단(KOEM)은 지난 20일 강릉 경포 해수욕장에서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해양쓰레기 발생 저감 및 수거문화 확산을 위해 ‘연안정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공단은 경포대 해수욕장의 해변가 및 송림 일대 해안가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해수욕장 내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일회용 종이컵을 대체할 수 있는 휴대용 실리콘 컵을 무료로 나눠 주며 해양쓰레기 저감운동 참여를 독려했다.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해양쓰레기 문제의 해결방안은 쌓여있는 쓰레기의 수거가 아닌 사전예방을 통한 발생저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향후 해양쓰레기 줄이기에 있어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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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부서-연결고리서포터즈, 피서철 성범죄 예방 캠페인
울산남부경찰서(서장 김성식)는 12일 오후 2시 울산대학교 아산스포츠센터에서 피서지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남부서 경찰(성폭력담당자, APO, 홍보담당자, 무거지구대 순찰요원)과 연결고리 서포터즈 (리더 노승환 외 11명), 센터 관계자 등 2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울산대학교 아산스포츠센터’ 내 수영장시설 이용객 대상으로 불법촬영카메라 범죄 예방방법을 안내하고, 불법초소형카메라 전문탐지장비를 활용해 화장실 등을 집중 점검했다. 더불어 ‘카메라 이용 촬영범죄’경고스티커 부착 등 성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연결고리 서포터즈’는 경찰에 관심이 많은 울산대학교 학생으로 구성, 작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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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구릿빛 피부 속 뇌쇄美 뽐내...압도적인 포스까지
진서연에 대한 많은 이들의 관심이 가히 폭발적이다.이에 진서연의 사진 한 장도 눈길을 끈다.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린 바 있다.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압도적인 포스를 뽐내고 있다.더욱이 진서연의 날카로운 눈빛 속 구릿빛 피부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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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서, 연통 철거작업중 전기감전 사고
4일 오후 4시55분경 부산 사하구 빌딩건물에 설치된 연통을 철거하던 중 작업자들이 전기 감전 안전사고를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부산사하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피해자 A씨(52) 등 2명은 손, 허벅지, 다리 일부분에 경미한 화상을 입고 병원치료후 퇴원했다. A씨 등은 이날 빌딩 1층 식당내에서 건물옥상으로 연결된 연통 제거작업을 하던 중 묶어놓은 줄이 끊겨 연통이 인근 전기전선에 걸리자 사다리차로 이를 제거하다 스파크가 발생해 화상을 입었다.같은 빌딩 4층에 있던 신고자(25·여)는 밖에서 ‘펑’하는 소리가 들려 밖으로 나가보니 피해자들이 전기스파크로 인해 화상을 입고 바닥에 앉아있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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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부서, 연 225% 고금리 수취 미등록대부업자 검거
부산북부경찰서는 최고 연 225% 고금리 수취한 미등록 대부업자 A씨(29)를 대부업법 위반 혐의로 검거(불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3~2월 1일경 북구 화명동 등 부산시내 주택가 등지에 ‘간편한 싼 대출’문구가 기재된 명함형 광고지를 살포하고 이를 보고 연락한 피해자 6명을 상대로 600만원을 빌려주고 720만원을 받는 등 최고 연 225% 상당의 이자를 수취한 혐의다.경찰은 불법대부업 특별단속 외근활동 중 명함광고로 피의자를 유인해 검거 하고 오토바이 트렁크 내 대부계약서, 광고명함 1000매 등을 압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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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리포트] 故 김광석 딸 서연양이 앓았던 극희귀질환 ‘가부키 증후군’, 그 정체는?
최근 故 김광석 씨의 외동딸인 故 서연 양이 ‘가부키 증후군’을 앓았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해당 질환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29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슈가 된 ‘가부키 증후군’은 실제 환자 수가 매우 적은 희귀질환으로, 국내에서는 200명 이하일 정도로 유병률이 극히 낮은 ‘극희귀질환’으로 분류된다.가부키 증후군은 1969년 일본에서 특징적인 얼굴 모습 및 정신발달 지연 증상으로 처음 보고되었으며, 1981년 일본의 가부키 화장술과 비슷한 특징적인 얼굴에서 연유한 ‘가부키 증후군’이라는 이름으로 명명된 바 있다. 가부키 증후군 유병률은 일본에서는 인구 32,000명 당 1명의 확률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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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非규제지역 부천, 안양, 의왕에서 연말까지 8천여 가구 공급
서울을 비롯해 준강남권이라 불리는 경기 과천과 성남이 부동산대책 조정지역으로 묶이면서 인접지역 부동산시장이 상승세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8.2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규제지역인 서울은 아파트 매매가격이 5주 연속 하락했던 반면 비규제지역인 안양, 부천, 의왕 아파트 매매가격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9월 18일 기준 안양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09% 상승했고, 의왕은 ▲0.06%, 부천 ▲0.06% 각각 상승했다. 분양권 및 매매가도 최대 6천만원의 웃돈이 형성되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경기 의왕시 오전동에 위치한 ‘모란산 현대’ 전용79.05㎡은 8.2부동산 대책 이후 8월 초 4억1000만원(19층)에 거래돼 지난 5월 거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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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 “법원,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 지정처분 효력정지 환영”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17일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 지정처분 효력정지결정을 환영하며, 국정 역사교과서 정책의 조속하고 완전한 폐기를 촉구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대구지방법원 제1행정부(재판장 손현찬 부장판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로 지정된 경북 경산 문명고등학교 학부모들이 경상북도교육청을 상대로 낸 연구학교 지정처분 효력정지(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다. 이와 관련, 민변(회장 정연순)은 성명에서 “법원은 이 사건 처분은 문명고등학교를 연구학교로 지정해 국정 역사교과서를 주교재로 하여 역사수업을 하도록 하는 것인데, 학생들이 앞으로 적용 여부가 불확실한 국정 역사교과서로 대학입시를 준비해야 하는 현실적인 피해의 발생을 인정했고, 위헌적일지도 모를 국정교과서로 학생들이 수업을 받는 것은 최종적이고 대체 불가능한 경험으로 결코 회복할 수 있는 손해가 아니라고 판시했다”고 밝혔다. 민변은 “법원은 학교운영위원회의 의결에서 일사부재의원칙을 위반한 잘못이 있는지 여부, 지금까지의 연구학교 지정과는 달리 오직 국정교과서 연구학교에 대해서만 교원동의율에 관한 연구학교 운영지침을 배제한 것이 위법한지 여부, 신청서에 누락된 학교장 직인의 사후보완의 위법 여부 등 본안에서 충분히 다투어질 여지가 있고, 뿐만 아니라 국정교과서 고시의 효력여부에 대해 계류 중인 헌법소원 및 행정재판에서 위헌ㆍ위법으로 판단되어질 경우 그 후속조치인 문명고 연구학교지정처분 역시 위법하다고 볼 여지를 인정했다”고 설명했다. 법원이 효력정지 신청을 받아들임에 따라 문명고는 본안인 연구학교 지정처분 취소소송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국정교과서로 역사 교육을 할 수 없게 되었고, 전국에서 국정역사교과서를 주교재로 수업하는 학교는 0인 상태가 됐다. 민변은 “주지하다시피 국정 역사교과서정책은 박근혜 정권이 국민 다수와 역사학자, 역사교사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행했던 정책인데,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결정에 따라 국정 역사교과서 정책도 탄핵됐음을 사법부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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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도서 연속 흥행
대학생, 취업준비생 필수 자격증이라 불리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분야에서 에듀윌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도서 2종이 2017년에도 베스트셀러 1,2위를 유지하고 있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정학동)의 대표 수험서인 ‘에듀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주끝장’과 ‘에듀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출문제집’이 온라인서점 예스24에서 분야 내 베스트셀러 1,2위를 지속적으로 차지하여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에듀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주끝장’은 최근 3개년 기출문제를 모두 정리하여 만든 이론 교재로, 2016년 7월부터 7개월 연속 온라인서점 베스트셀러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에듀윌 한국사기출문제집’ 또한 가장 최근 시험인 제3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출문제까지 수록해 수험생들의 실전 감각을 키워주는 대표 기출 교재로 자리잡았다. 에듀윌 관계자는 “에듀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주끝장과 기출문제집이 동시에 온라인서점 베스트셀러 1,2위를 차지하여 기쁘다”며, “이 교재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사 시험과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라고 말하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에듀윌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교재로 재미있게 공부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온라인서점에서 에듀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도서를 구입하면 멀티 e-book, 한국사 연표, 당락 200제 등의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5회는 5월 27일(토) 실시 예정이며, 원서접수는 4월 18일(화) 오전 9시부터 5월 10일(수) 오후 6시까지다. 합격자발표는 6월 13일(화) 진행 예정이다. 한편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합격자 혜택으로는 3급 이상은 교원임용시험 응시자격 부여, 2급 이상은 인사혁신처 시행 5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시험 응시자격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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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문명고,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신청서에 교장 직인 없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17일 경상북도 교육연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17 역사교육 연구학교 신청서류를 확인한 결과 문명고등학교는 신청서에 교장 직인조차 찍혀있지 않은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문명고등학교는 2017 역사교육 연구학교 신청시 제출서류로 2017 역사교육 연구학교 응모 신청서 1부, 연구학교 운영계획서 1부, 2017 연구학고 공모계획서 제출학교 명단 1부로 3가지 서류를 문명고등학교장의 명의로 경상북도교육연구원장에게 제출했다. 하지만 교장 직인을 반드시 찍어야 하는 신청서에 교장 직인 없이 관련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명고는 제외한 경북항공고, 오상고는 신청서에 해당교장의 직인이 찍혀 있었다.김병욱의원은 “문명고는 교원동의율 73%로 80%미만의 동의를 얻은 학교는 연구학교를 신청할 수 없다는 연구학교 운영지침을 어겼을 뿐만 아니라 신청서에 교장 날인도 하지 않은 채로 공문을 제출했다. 학교장의 날인이 되지 않은 신청서는 효력을 인정하기 어렵기에 경북교육청의 연구학교 심의위원회에서는 반드시 이 부분을 심사하여 연구학교에 지정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억지, 졸속, 편법을 동원하여 국정교과서를 추진한 박근혜 정부는 이제라도 국정 역사교과서 추진 사업을 폐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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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신청 0건’”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를 희망하는 학교가 신청 마감 2일을 남긴 8일까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은 7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검토한 결과 신청 마감일(10일)을 앞두고도 연구학교를 신청한 학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연구학교 신청을 위한 학교운영위원회 개최 여부도 교육부는 전혀 파악하지 못한 상태로 알려졌다.김 의원은 교육부가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 신청시 유공 교원에 대한 교육청별 가산점 부여가 가능하다는 조건과 학교당 1천만원의 예산지원을 조건을 걸고 지난 1월 12일 단위학교에 연구학교 공모 안내에 관한 공문을 발송한 바 있다고도 덧붙였다.김 의원은 "교육부나 일부 교육청이 백방으로 연구학교를 물색하기 위해 교원 가산점과 천만원의 예산지원을 내걸었지만, 마감기한 3일을 앞둔 현재까지 최종본에서도 치명적인 오류가 발견되는 엉터리 역사교과서를 쓰기위해 연구학교를 신청하는 학교도 없고 마감기한까지도 엉터리 역사 왜곡 교과서를 신청하는 학교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어 "국민들이 이미 박근혜 정부가 추진한 역사교과서에 대해 사망선고를 내렸다. 교육부는 이제라도 잘못을 인정하고 국정 역사교과서를 폐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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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서연, 모델 뺨치는 11자 각선미 '이 정도 일줄'
송서연, 모델 뺨치는 11자 각선미 '이 정도 일줄' 송서연이 11자 각선미를 자랑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송서연 11자 각선미'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송서연은 핫팬츠를 입고 긴 머리를 흩날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모델 못지 않은 그의 쭉 뻗은 각선미가 보는 이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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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올해 첫 찾아가는 법정 경산서 연다
대구지방법원(법원장 황병하)은 ‘2016년 첫 찾아가는 법정’을 17일 경산에서 연다고 밝혔다.2014년부터 찾아가는 법정이 실시된 후로 민사단독 재판부가 당사자를 찾아가는 법정을 연 것은 처음이다. 현재까지는 민사합의, 민사항소 사건, 행정 사건에서만 열렸다.재판부는 이날 오후 2시 현장검증(대구 수성구 욱수동 9-7)을 거쳐 3시 대구지법 경산시법원에서 제3차 변론기일이 열린다.대상사건(2015가단45250 주위토지통행권 확인)은 피고 소유 토지에 대한 원고의 주위토지통행권 인정 여부 및 그 범위가 쟁점이다. A씨(원고)는 대구 수성구 욱수동 9-1 공장용지 및 같은 동 9-10 전의 소유자이고, 피고는 같은 동 9-7 전의 소유자이다.A씨는 “원고 소유의 토지로부터 공로인 같은 동 697 도로에 이르기 위해서는 피고 소유의 토지를 통행할 수밖에 없고 원고 소유의 토지는 공장용지이므로, 피고 소유의 토지에 대하여 화물차가 통행할 수 있도록 4~5m 범위 내에서 주위토지통행권이 인정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재단법인(피고)은 “위 공로에 이르는 토지로는 같은 동 9-5 전이 더욱 적합하고, 가사 피고 소유의 토지가 원고의 통행로로 적합하다고 하더라도, 원고 소유 토지의 현재 이용 상황(관광버스 차고지, 관련 법령상 공장 신축 불가능)과 피고의 이용 상황(교회 및 부속건물)에 비추어 피고의 피해를 최소한으로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주위토지통행권이 인정되어야 한다”고 항변하고 있다. ‘찾아가는 법정’은 재판부의 현지 상황 직접 파악, 충실한 재판, 사법에 대한 국민의 신뢰강화, 당사자들의 사법 접근성 향상, 생업 보호 등의 차원에서 2014년부터 시작됐다.이번 찾아가는 법정을 통해 먼 거리에 따른 제약으로 법정에 직접 참석이 어려운 당사자 및 관계자들에게 법원이 찾아가 재판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재판참여의 기회를 부여하게 된다.담당재판부가 직접 사건 현장을 방문,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당사자들을 만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어봄으로써 충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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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법, 회사대표 배우자가 지급각서 연대보증했다면 책임은?
[로이슈=전용모 기자] 회사 대표이사의 배우자가 지급각서에 연대보증의사를 기재하고 서명ㆍ날인한 사안에서, 법원은 ‘보증인 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적용을 받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배우자의 연대보증채무 부담을 인정했다.울산지방법원에 따르면 건설기계대여업에 종사하는 A씨 등 14명은 모 회사에 공사장비를 대여하고 2791만원 상당의 공사장비대금을 지급받지 못했다.이후 이들은 이 회사 대표이사의 배우자인 B씨로부터 미지급 공사장비대금의 연대보증의사를 기재한 뒤 서명ㆍ날인(인감도장)하고 인감증명서가 첨부된 지급각서를 교부받았다.그런데도 이행이 되지 않자 이들의 선정당사자인 A씨는 연대보증인 B씨(피고)를 상대로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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