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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M, 경포해수욕장서 ‘연안정화의 날’ 개최

국민과 함께 깨끗한 ‘바다 만들기’ 첫발 내딛어

2018-07-24 15:12:42

‘연안정화의 날’ 행사 기념 촬영.(사진=KOEM)이미지 확대보기
‘연안정화의 날’ 행사 기념 촬영.(사진=KOEM)
[로이슈 최영록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은 지난 20일 강릉 경포 해수욕장에서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해양쓰레기 발생 저감 및 수거문화 확산을 위해 ‘연안정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공단은 경포대 해수욕장의 해변가 및 송림 일대 해안가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해수욕장 내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일회용 종이컵을 대체할 수 있는 휴대용 실리콘 컵을 무료로 나눠 주며 해양쓰레기 저감운동 참여를 독려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해양쓰레기 문제의 해결방안은 쌓여있는 쓰레기의 수거가 아닌 사전예방을 통한 발생저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향후 해양쓰레기 줄이기에 있어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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