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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동방사회복지회에 자선바자회 물품 기부하고 판매 봉사 나서
종합가전 기업 신일이 지난 12일 동방사회복지회에 1100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기부하고, 동방사회복지회 강당(서대문구 위치)에서 자선바자회 판매 봉사를 진행했다.신일은 지난 3월 동방사회복지회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1본부 1나눔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날 봉사에는 판매사업본부, 상품기획사업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현장에는 신일의 인기 여름 가전인 선풍기와 서큘레이터부터 믹서기, 청소기, 에어프라이어 등 다양한 제품이 저렴하게 판매되어 많은 지역주민들의 성원을 얻었다.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입양대기 아동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신일 판매사업본부 조지석 이사는 “일찌감치 제품을 구매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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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간절곶 동방 11Km해상 밍크고래 혼획
울산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은 6월 4일 새벽 간절곶 동방 11Km 해상에서 밍크고래 1마리가 혼획됐다고 밝혔다.울산해경에 따르면 장생포에서 조업 차 출항한 연안복합어선 S호(강양선적, 2.99톤)가 새벽 5시경 투망해놓은 통발을 양망하던 중 통발 줄에 걸려 죽어있는 고래를 발견하고 선장이 고래 혼획사실을 신고했다.울산해경은 방어진항에서 인양된 고래의 외피 및 금속탐지검사를 실시한 결과 불법 포획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고래류 처리확인서를 발급해 선주에게 인계했다.혼획된 고래는 밍크고래로 길이 6미터, 둘레 3.6미터, 무게 2.4톤으로 방어진 수협에서 8100만원에 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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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남형제도 남동방 인근 해상 기관고장 선박 구조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승규)는 5월 20일 오전 5시 14분경 부산 관할 남형제도 남동방 5.5Km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중이던 어선 A호(8.55톤, 승선원 4명, 다대 선적)를 구조했다고 밝혔다.부산해경에 따르면, 어선 A호는 이날 오전 2시 12분경 다대항에서 출항, 남형제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중 오전 4시 4분경 남형제도 남동방 5.5Km 해상에서 원인 미상 스크루 탈락으로 자력항해 불가하자, 부산어업정보통신국 경유 부산해경 상황실로 구조 요청했다.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경비함정을 사고 해역으로 급파, 선박과 승조원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경비함정을 이용, A호를 예인, 다대항으로 입항 조치했다.부산해경 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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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동방사회복지회서 아기 돌보미 봉사활동 진행
종합가전 기업 신일이 지난 4월 18일 동방사회복지회 내 동방영아일시보호소를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신일은 지난 3월 동방사회복지회와 협약식을 통해 첫 인연을 맺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종합가전 기업으로서 사회에 공헌하고자 사업본부별 ‘1본부 1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그 스타트로 경영지원본부의 임직원 12명이 함께했다.동방영아일시보호소는 영유아들이 양부모나 위탁 가정이 선정될 때까지 보호되는 일시보호시설이며,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아기 돌봄 활동과 아기방 청소 등을 진행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각 본부별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시설에 필요한 제품 후원도 약속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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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생도 북동방 해상 응급환자(중국인) 긴급 이송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승규)는 5월 8일 오후 6시 29분경 부산 생도 북동방 3.7Km 해상에서 어선 A호(270톤, 냉동물운반선, 승선원 19명, 중국)에 승선중이던 B씨(56ㆍ중국)를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부산해경에 따르면, 5월 2일 중국 대련에서 출항, 러시아 해역으로 조업차 이동중이던 A호의 선원 B씨가 8일 오후 6시 3분경 부산 생도 북동방 해상을 지나던 중 선내에서 갑자기 복통을 호소하여 해경 상황실로 구조를 요청한 것이다.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인근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 B씨를 경비함정에 옮겨 태워 부산세관부두로 이동, 대리점으로 인계하고 곧바로 인근 병원(동아대학교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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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학리 동방 4Km 해상 선박 충돌 긴급조치
울산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4월 20일 낮 기장군 학리 동방 4Km 해상에서 선박 2척이 충돌해 긴급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울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0분경 학리항 동방 4Km해상에서 조업을 마치고 입항 중이던 연안복합어선 Y호(4.99톤, 학리선적, 승선원 3명)와 부산에서 포항으로 항해 중이던 예인선 B호(29톤, 부산선적, 승선원 2명)가 충돌했다고 B호 선장이 신고했다.울산해경은 즉시 기장해경파출소 연안구조정과 50톤급 경비정을 현장으로 급파, 승선원들에게 구명조끼를 착용시키는 등 안전조치를 한 뒤 양측선박의 안전상태와 부상자 발생 여부를 확인했다.선박 손상상태는 경미하지만 어선 Y호의 승선원 2명이 각각 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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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송정 남동방 해상 전복 어선 실종자 1명 수색중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승규)는 11일 오후 7시 50분경 부산 송정 남동방 4.5km 해상에서 어선 A호(9.77톤, 유자망, 기장 선적, 승선원 5명)가 전복돼 승선원 5명중 1명이 실종, 수색과 구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부산해경에 따르면, 어선 A호는 이날 오후 1시 31분경 기장 대변항을 출항, 송정 인근 해상에서 조업을 마치고 정리 작업을 하던 중 그물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배가 기울다 갑자기 전복됐다. 인근에서 조업중이던 어선 B호 선장이 이를 목격하고 울산해경 상황실 경유 부산해경 상황실로 구조요청 했다.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경비함정 및 송정ㆍ광안리ㆍ기장파출소 연안구조정, 중앙특수구조단과 울산해경 구조대,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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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중한 업무에 열악한 처우…농협공동방제단 540명 ‘2년 계약직’ 67.4%
방역이 취약한 소규모 축산 농가 등을 대상으로 정기적 방문 소독 등을 실시하는 농협 공동방제단의 67.4%가 ‘2년 계약직’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간사·충남 천안을)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540명의 방역요원 중 2년 계약직이 364명으로 전체의 67.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2017년도 기준 방역요원의 이직률은 18%로, 고용불안정 및 근무조건 열악 등의 사유로 이직률 또한 높은 편이다.공동방제단 540명은 모두 소독이라는 같은 업무를 수행함에도 불구하고, 각자가 소속된 지역축협의 경영 여건에 따라서 계약직 혹은 정규직 등의 채용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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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동방사회복지회와 자매결연 협약식 개최
신일(대표이사 정윤석)이 동방사회복지회(회장 김진숙)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난 12일 사회공헌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결연을 통해 신일은 동방사회복지회에 정기적인 후원을 약속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신일은 먼저 사업본부별 봉사단을 구성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 ‘1본부 1나눔 캠페인’을 기업 문화로 정착시킬 계획이다.더불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월급의 일부를 기부하는 ‘끝전 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향후 조성된 기금을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미혼모 가정과 위탁가정, 동방영아일시보호소 등에 자사 제품을 후원하는 등 나눔의 손길을 펼칠 것이다.신일의 정윤석 대표이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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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홍도 남동방 해상 추진기 장애 어선 구조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승규)는 3월 12일일 오후 6시 18분경 홍도 남동 해상에서 추진기에 씨앵커 줄이 감겨 움직이지 못하는 어선 A호(42톤, 근해채낚기, 구룡포선적, 승선원12명)를 구조했다고 13일 밝혔다.부산해경에 따르면, A호는 이날 오전 11시 46분경 경남 거제시 장승포을 출항, 홍도 남동방 11km 인근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중, 씨앵커 줄에 추진기가 걸려 움직이지 못하게 되자, A호 선장이 통영어업통신국을 경유, 해경 상황실로 구조 요청했다. 부산해경은 사고 해역에 경비함정을 급파, 선박과 승조원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어선 A호를 경남 거제시 지심도 남동방 3.7km 안전 해역으로 예인 조치했다.. 해경은 "구조 당시 A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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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간절곶 동방 70km 해상 응급환자 후송
울산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10일 오전 울산항 남방파제 인근해상에서 선박이 전복돼 긴급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울산해경에 따르면 오전 7시 58분께 간절곶 동방 70km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통발 어선 B호(24톤, 정자선적, 승선원8명)에서 외국인 선원 L씨(30·남·베트남국적)의 왼쪽 발이 투망 중이던 그물의 로프에 감겨 들어가며 절단됐다며 B호의 선장이 울산어업통신국을 경유해 신고했다.울산해경은 신고를 접수한 즉시 300톤급 경비함과 울산해경구조대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항공대 S-92 대형헬기(기장 경위 양경신, 부기장 경위 이기문)을 현장으로 급파, 300톤급 경비함에 환자를 편승시키고 해양원격의료시스템을 가동해 의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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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팬 페스티벌 with 동방신기’ 참가자 모집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제주항공의 모델이자 명예사원인 동방신기와 함께 할 한국과 일본의 명예사원 각 50명씩 총 100명을 선발해 ‘제주항공 팬 페스티벌 with 동방신기’에 초대한다고 22일 밝혔다.제주항공은 오는 4월13일 서울 홍대역 애경타워에서 ‘제주항공 팬 페스티벌 with 동방신기’ 행사를 열어 동방신기 사인회 진행하고 동방신기x제주에어 굿즈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동방신기와 함께 제주항공의 명예사원이 되기 위해서는 제주항공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계정 내에서 3월8일까지 진행되는 3가지 미션을 모두 수행한 뒤 명예사원에 지원하면 되고 이들 중 50명을 추첨해 초대권을 배포할 계획이다. 동방신기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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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日 새 싱글 ‘Jealous’ 오리콘 차트 또 1위
‘톱클래스’ 동방신기가 일본 새 싱글 ‘Jealous’(젤러스)를 발매하자마자 오리콘 차트 1위에 올랐다. 동방신기는 지난 21일 일본에서 발표한 새 싱글 ‘Jealous’로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해 현지에서의 최정상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다. 이번 싱글에는 ‘Jealous’와 ‘극장판 요괴워치: FOREVER FRIENDS’의 주제가 ‘大好きだった’(다이스키닷타/정말 좋아했다) 그리고 2곡의 Less Vocal 버전까지 총 4트랙이 수록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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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주전 동방 1.8km해상 표류 레저보트 구조·예인
울산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15일 오후 북구 주전 동방 1.8km 해상에서 표류 중이던 레저보트를 구조·예인했다고 밝혔다.울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1분경 주전 동방 1.8km해상에서 낚시를 하던 J호(1.55톤, 승선원 1명)가 낚시를 마치고 복귀하기 위해 시동을 걸었으나 시동이 걸리지 않자 조종자 S씨(44세)가 신고했다.울산해경은 신고를 받은 즉시 50톤급 경비정과 강동해경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 조종자에게 구명동의 착용여부를 확인한 뒤 연안구조정이 예인을 시작해 오후5시 26분경 당사항에 안전하게 입항시켰다.입항 후 원인을 파악한 결과 연료부족으로 표류한 것으로 밝혀졌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수상레저 활동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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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간절곶 동방 해상 추진기 고장 어선·선원 구조
울산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11일 오전 간절곶 동쪽 먼바다에서 조업 중 추진기 고장으로 표류하던 선원 6명과 선박을 구조했다고 밝혔다.울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8분경 간절곶 동방 63km에서 조업 중이던 채낚기 어선 D호(41톤, 채낚기, 감포 선적, 승선원 6명)가 추진기에 줄이 감기면서 표류하게 되자 선장 K씨가 포항 어업통신국을 경유, 울산해경으로 신고했다.울산해경은 신고를 받은 즉시 1000톤급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하고 승선원들에게 구명조끼를 착용시키는 등 안전조치를 했다.뒤이어 현장에 도착한 경비함정에서 선원과 선박의 안전상태 확인 후 고속단정을 하강해 D호에 접근, 잠수요원 2명을 투입해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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