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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눈높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27년 연속 1위
대교는 자사 대표 브랜드 눈높이가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초등교육서비스 부문에서 2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눈높이는 초등교육서비스 부문과 함께 유아교육서비스 부문에서도 16년 연속 1위에 선정되며 국내 대표 교육서비스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눈높이는 눈높이스쿨원, 눈높이코어수학 등 주요 제품과 함께 눈높이리틀원, 눈높이똑똑 시리즈 등 유아 전문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교육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초등 교과 내신 완성 프로그램 ‘눈높이스쿨원’은 전 과목 AI 맞춤 학습과 눈높이 선생님의 1:1 방문 밀착 관리가 결합되어, 초등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길러주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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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뉴이프Plus, 오리지널 프로그램 ‘뇌톡’ 오는 28일 첫 방송
대교의 액티브 시니어 교양 정보 채널 ‘대교 뉴이프Plus’는 두뇌 건강을 주제로 한 오리지널 프로그램 ‘뇌톡’을 오는 28일 오후 9시 첫 방송한다고 24일 밝혔다.‘뇌톡’은 나이가 들수록 중요한 뇌 건강을 위해 생활 속 솔루션을 제공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전문의와 뇌 과학자가 출연해 중장년층의 주요 관심사와 두뇌의 관계를 탐구한다. 또한, 연구 데이터와 시각 자료를 활용해 뇌의 작동 원리, 발달 과정, 노화 과정을 쉽게 설명하며 정보를 전달한다.첫 방송에는 이승훈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출연해 ‘뇌 건강’의 개념을 정의한다. 젊은 뇌를 유지하는 ‘슈퍼 에이저’가 되는 방법과 치매와 혼동하기 쉬운 노인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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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산대교·제3경인·서수원~의왕 등 민자도로 3곳 통행료 동결 결정
경기도는 일산대교, 제3경인 고속화도로,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등 경기도가 관리하는 3개 민자도로의 통행료를 동결한다고 20일 밝혔다. 급격한 물가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 도는 제3경인, 서수원~의왕의 경우 지난해 10월 통행료를 인상한 만큼 6개월만에 추가 인상이 이뤄질 경우 도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될 수 있음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정부에서도 지난달 21일 ‘2025년 제2회 중앙·지방 정책협의회’ 회의를 열고 ‘공공요금 인상 최소화, 불가피한 경우 최대한 시기 분산·이연’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민자도로 3개사는 도로 내 설치된 전광판 등을 통해 통행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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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스페인어 자격 시험 DELE 경기∙부산 지역 확대 운영
대교는 오는 5월부터 경기와 부산 지역에서 스페인어 공인 자격증 DELE (Diploma de Español como Lengua Extranjera) 시험을 확대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지난 2022년 대교는 교육기업 최초로 세르반테스 스페인 문화원이 주관하는 DELE 시험의 ‘대교 DELE 센터’ 유치협약을 체결했으며, 한국외대 및 대구가톨릭대와 함께 공식 시험 센터로서 시험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확대 시행으로 대교는 인천 지역에서 시행되는 4월, 10월 시험에 이어, 경기 및 부산지역에서 5월과 11월에도 시험을 운영할 수 있게 되어 국내 DELE 응시자들의 시험 일정과 장소에 대한 편의를 제공한다.또한 올해부터는 말하기 시험 시 감독관이 앱을 활용해 평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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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3사단, 부산항대교 통합방호훈련
육군 제53보병사단 부산여단은 3월 20일 부산항대교 일대에서 '25년 자유의 방패(FS/TIGER: Freedom Shield TIGER) 연습의 일환으로 유사시 발생 가능한 테러 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부산항대교) 유관기관 통합대응훈련'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적의 테러에 대비한 효율적인 대응체계와 현장에서의 실전대응책을 마련해 안전한 부산시를 만들자!"는 취지 아래 기관별 임무수행체계 점검 및 대응방안 협의, 사전 도상 훈련을 실시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통해 이뤄졌다.훈련에는 53사단 부산여단을 비롯해 영도경찰서, 부산항만소방서, 부산항대교 사업소 등 4개 유관기관 50여 명이 참여했다.부산항대교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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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에듀캠프, 서울시 북한이탈주민 자녀 학습 및 정서 멘토링 사업 운영 기관 4년 연속 선정
대교에듀캠프는 서울시의 북한이탈주민 자녀 학습 정서 멘토링 사업 운영 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대교에듀캠프는 심리∙정서 상담 전문기관 드림멘토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시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이 한국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운영 기간은 올해 12월까지이며, 서울시 북한이탈주민 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드림멘토 프로그램은 ▲1:1 맞춤 방문 교육 ▲기초 학습 능력 진단 ▲학부모 대상 교육 정보 제공 ▲정서 멘토링 및 진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드림멘토는 2015년부터 북한이탈주민 자녀의 기초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일대일 맞춤 학습지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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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에듀캠프, 경기도 아동그룹홈 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대교에듀캠프의 상담 전문기관 드림멘토가 경기도 아동그룹홈 지원센터와 시설 종사자를 위한 교육 제공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 11일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아동그룹홈 지원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길정 대교에듀캠프 드림멘토사업부장과 이은상 경기도 아동그룹홈 지원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경기도 그룹홈(공동생활가정)에서 생활하는 경계선 지능 비율이 높은 아동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돌보기 위해 시설 종사자들에게 체계적인 교육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체결하게 됐다.양 기관은 경기도 내 31개 시∙군∙구에 위치한 156개 그룹홈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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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디피니션, ‘문제G’ 신학기 특별 이벤트 진행…“3월 한달 간 교사 무료 지원”
대교그룹의 에듀테크 플랫폼 기업 디피니션은 AI 기반 문제 생성 서비스 '문제G'의 신규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문제G’의 신규 회원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가입만 해도 100 크레딧을 무료로 제공한다. 100 크레딧은 난이도 및 유형에 따라 자유롭게 10개 지문과 문제를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교사들이 교육 현장에서 생성형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문제G’는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국어 지문과 문제∙문제지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서비스로, 교사들이 입력한 글감을 바탕으로 유사한 지문을 생성하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출제할 수 있도록 돕는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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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대교육 정상화 방안 발표... 휴학생 복귀시 2026년도 정원 회귀 가능성
정부가 7일 의대교육 정상화 방안을 위한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한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학생 복귀 및 의대교육 정상화 관련 브리핑을 한다고 밝혔다. 브리핑에서 정부와 대학은 24·25학번 의대 교육과정 운영 및 지원 방안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2026년 의대 정원을 이전으로 되돌리는 내용이 오가는 가운데 휴학생들의 3월 복귀가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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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에듀캠프,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 관련 스타트업 모집
대교에듀캠프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창업진흥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025년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 문제해결형 프로그램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 문제해결형 프로그램은 대기업 등 수요기업이 협업과제를 제출하고 스타트업(창업기업)이 수요기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유형이다. 이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중기부로부터 최대 1억 2천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 받으며, 성과에 따라 최대 1억 2000만원의 기술개발 자금 지원 기회도 얻게 된다.대교에듀캠프는 ‘느린학습자 조기 진단 및 맞춤형 상담∙교육 선생님 매칭 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한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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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교원 심리치료 지원확대…교원지위법 개정안 대표발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민의힘 진종오 국회의원이 지난 17일 정신질환을 앓은 교원의 치료 지원 범위를 확대하는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법에 따르면 교원보호공제사업을 통해 교원에 대한 심리치료 비용이 일부 지원되고 있다. 그런데 잘 알다시피 그 범위가 교육활동 침해행위로 일어나는 것에 국한돼 있을 뿐만 아니라 지원 대상 기준이 모호해 교원이 치료 지원을 받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라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종오 의원실이 건보공단에서 제출받은 ‘보육시설·교육기관 직장가입자 우울증·불안장애 진료 현황’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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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뉴이프, 천안시 어르신 인지∙정서 케어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교뉴이프는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어르신들의 인지 증진 및 정서 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치매 예방과 인지 능력 향상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그룹형 인지 케어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강사 지원 및 서비스 인력 양성 △복지관 및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이용 어르신 중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인지 증진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대교뉴이프는 자체 개발한 ‘브레인 트레이닝 워크북’을 활용해 오는 3월부터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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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에듀캠프, 홀트아동복지회와 시설청소년 심리상담 업무협약 체결
대교에듀캠프의 상담 전문기관 드림멘토가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시설청소년 심리상담 자문 기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시설청소년 자립지원사업 ‘파랑새, 꿈을 향한 날갯짓’ 참여자들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정서적 안정과 자립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드림멘토는 홀트아동복지회의 전문 상담 자문 기관으로서 초기 진단검사와 상담 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맞춤형 심리상담을 제공한다. 1년간 정기적인 상담을 통해 감정 조절, 대인관계 개선, 긍정적 자아 형성 등 시설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상담은 드림멘토의 1급 전문 상담사가 전담하며, 온·오프라인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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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교수협, 의대증원 취소소송 첫 변론... "계엄에 직접피해"
의대 교수들이 정부를 상대로 낸 의대 증원 취소 소송에서 12·3 비상계엄 사태로 인해 직접적 피해 발생을 주장하고 나섰다.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김준영 부장판사)는 14일 전국 33개 의대 교수협의회가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입학정원 증원 처분 취소 소송의 첫 변론 기일을 열었다고 밝혔다. 정부 측은 앞서 의대 증원과 관련한 다수의 집행정지 신청이 원고 부적격 등의 이유로 대법원에서 최종 기각·각하된 것을 언급하며 "원고 적격성이 없어 (이번 소송도) 무조건 각하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의대 교수협의회 측은 "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포고령을 통해 '의대 교수들이 복귀하지 않으면 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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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중국어 시험 ‘HSK시험센터 IBT 고사장’ 환경 개선
대교는 중국어 시험 HSK 시행사로서 운영중인 국내 HSK시험센터 IBT(Internet Based Test) 고사장의 시험 장비 업그레이드를 통해 시험에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고사장 환경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현재 HSK IBT는 고사장 내 배정받은 PC로 문제를 풀고 답안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응시자들에게 시험에 대한 편리함과 효율성 면에서 지필고사과 차별점을 보이며 압도적으로 IBT 방식 응시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특히 IBT 시험 방식은 병음 입력 방식의 키보드를 사용해 작문 영역에서 지필고사보다 빠르게 작성할 수 있으며 답안 수정이 편리하고 시험 후 성적도 보다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이번 고사장 장비 업그레이드를 통해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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