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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코오롱글로벌, 음압병실 사업 본격 진출...국립중앙의료원에 8월 착공 예정
그린뉴딜의 수혜주로 꼽히는 코오롱글로벌이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써 모듈형 음압병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31일 국립중앙의료원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에서 진행하는 30병상 규모의 모듈형 음압병동이 8월 착공된다. 음압병실은 병원 내부의 병원체가 외부로 퍼지는 것을 차단하는 특수 격리 병실로, 전염병 확산 방지 등을 이유로 환자를 외부 및 일반 환자들과 분리해 수용하고 치료하기 위한 병실을 뜻한다. 코오롱그룹이 지난 3월 서울대병원 문경생활치료센터에 기부한 음압병실 또한 모듈형으로, 설치와 해체 및 이동이 용이하다는 특징이 있다. 국립중앙의료원에 착공되는 음압병실은 30병상으로, 서울대병원의 24병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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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證 "코오롱글로벌, 건설업 부진에도 지난해 실적 양호"
한화투자증권은 코오롱글로벌(003070, 전일 종가 6090원)이 지난해 영업이익과 지배주주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64%, 199% 성장하면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고 불안한 외부 환경에도 불구하고 올해 이익도 무난하게 성장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건설업의 전반적으로 낮아진 밸류에이션을 반영해 1만3000원에서 1만원으로 하향한다고 19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의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은 3.4조 원, 영업이익은 1256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3.7%, +63.6% 성장했다. 주택부문에서의 매출 성장(YoY +3954억 원)과 자동차 판매 및 A/S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이익 성장을 이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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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코오롱글로벌과 PF 3700억원 조달 성공 기념 약정체결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코오롱글로벌과 지난 3일 송도 코오롱글로벌 본사에서 양사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관련 약정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베스트에 따르면 수원 곡반정동 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개발사업의 금융주관사와 시공사로 참여한 양 사는 향후 순조로운 사업 진행을 위한 업무관련 약정을 체결 하였다. 해당 사업지는 코오롱글로벌㈜의 단일 주택사업장중 최대 규모로 도급금액 5,300억원, 1,2단지 총 3,236세대의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 아파트가 시공될 예정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사업 진행을 위해 PF 3,700억원의 자금을 성공적으로 조달한 바 있다. 지난 11월 27일 청약 마감된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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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 22일 견본주택 오픈
코오롱글로벌은 오는 22일 매머드급 대단지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각종 인프라가 집중된 수원 영통구 생활권에 속한 데다 주변이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 밀집지역이어서 예비 청약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 116-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는 1단지 (1403가구), 2단지(1833가구) 등 총 3236가구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651가구를 일반분양 예정이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 중소형 타입으로만 선보인다.수원 하늘채 더퍼스트 주변은 대규모 아파트가 밀집해 영통 생활권과 이어지는 수원의 신 주거 타운으로 각광받는 곳이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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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 11월 분양 앞둬
코오롱글로벌은 11월 경기도 수원에서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각종 인프라가 집중된 영통구 생활권에 속한 데다 3000여 가구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어 예비 청약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 116-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는 총 3236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651가구를 일반분양 예정이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 중소형 타입으로만 선보인다.수원 하늘채 더퍼스트 주변은 대규모 아파트가 밀집해 영통 생활권과 이어지는 수원의 신 주거 타운으로 각광받는 곳이다. 특히 행정구역상 권선구지만 영통구와 접한 ‘더블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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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부개역 코오롱하늘채’ 견본주택 31일 개관
코오롱글로벌이 오는 31일 인천시 부평구 부개3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짓는 ‘부개역 코오롱하늘채’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부개역 코오롱하늘채’는 지하 2층~지상 24층, 6개동, 전용면적 31~84㎡, 총 526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306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 타입별 세대수는 △31㎡ 35세대 △59㎡A 31세대 △59㎡B 69세대 △59㎡C 30세대 △74㎡ 84세대 △84㎡A 26세대 △84㎡B 31세대 등으로 다양한 평면 설계를 통해 소비자들이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주택형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부개역 코오롱하늘채’는 지난해 3월 분양한 ‘부평 코오롱하늘채’ 보다 한 단계 더 향상시킨 특화설계가 곳곳에 적용되며,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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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코오롱글로벌 ‘세운4구역 재탄생’ 협력 MOU 체결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코오롱글로벌과 세운4구역 재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이에 따라 양사는 서울 종로구 예지동 일대 세운4구역에 앞으로 건설될 숙박시설(호텔), 업무시설(오피스), 오피스텔, 판매시설에 대하여 최적의 상품구성과 판매시설 활성화 방안을 찾는데 공동협력할 계획이다.또 조기 실수요자 발굴 및 실수요자 맞춤형 설계·시공을 통해 ‘명품 세운4구역 재탄생’과 이를 통해 낙후된 주변 도심지 활성화하는데 양 기관의 인적자원과 노하우를 최대한 동원키로 했다.오는 2023년에 준공예정인 세운4구역 재개발사업은 대지면적 3만㎡ 부지에 호텔 2개동, 오피스텔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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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부평 코오롱하늘채’ 23일 견본주택 개관
코오롱글로벌은 인천시 부평구 부개2동 부개인우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부평 코오롱하늘채’의 견본주택을 오는 23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부평 코오롱하늘채’는 지하 2층~지상 32층, 전용면적 34~84㎡, 7개동, 총 922세대로 이 중 550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 이곳은 부평구와 중동신도시의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는 데다 노후화된 부평 일대의 재개발 사업을 선도하는 아파트에 해당돼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코오롱글로벌은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반복적인 주동구조를 통해 동 간섭을 최소화했다.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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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부평 코오롱하늘채’ 3월 분양
코오롱글로벌은 3월 인천시 부평구 부개인우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부평 코오롱하늘채’를 분양할 예정이다. 부평 코오롱하늘채는 부평구와 중동신도시의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입지조건을 갖췄을 뿐 아니라 이 지역 재개발을 선도하는 아파트여서 수요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부평 코오롱하늘채는 지하 2층~지상 32층, 전용면적 34~84㎡, 7개동, 총 922세대로 구성되며 이 중 550세대가 일반에 공급된다.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초소형 주택형인 전용 34㎡는 물론 중소형 틈새면적인 전용 71㎡와 전용72㎡도 상당수 갖추고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부평 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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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대구 신암1구역 재개발에서 ‘따고보자식’ 입찰 논란
코오롱글로벌이 ‘따고보자식’ 대안설계와 과도한 이사비 지원 등의 사업제안서를 들고 재개발 수주전에 뛰어들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9일 대구시 동구 신암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자 입찰마감 결과 포스코건설과 호반건설이 컨소시엄을 구성한 포스코사업단과 코오롱글로벌, 모아건설 등 3개사가 경쟁을 벌이게 됐다. 다만 업계에서는 사실상 브랜드 인지도에서 우위에 있는 포스코사업단과 코오롱글로벌의 2파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이곳은 지난 2014년 6월 광명주택을 시공자로 선정한 이후 재개발사업이 장기간 표류했던 사업지다. 그러다 지난해 4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으면서 활력을 되찾는 듯 했지만 시공자의 부도로 또다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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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인천 ‘부평 코오롱하늘채’ 1월 분양
코오롱글로벌은 1월 인천 부평구 부개인우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부평 코오롱하늘채’를 분양한다. 단지는 부평구와 중동신도시의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입지조건과 부평일대의 재개발사업을 선도하는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높은 기대가 예상된다. ‘부평 코오롱하늘채’는 지하 2층~지상 32층 전용면적 34~84㎡, 7개동, 총 922세대로 구성되며 이 중 550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근 주목받고 있는 초소형 주택형인 전용 34㎡와 중소형 틈새면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전용 71㎡·72㎡ 주택형도 상당수 포함돼 있는 게 특징이다.‘부평 코오롱하늘채’는 노후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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