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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코오롱글로벌, 음압병실 사업 본격 진출...국립중앙의료원에 8월 착공 예정

2020-07-31 19: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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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이 기부한 서울대병원은 문경생활치료센터 모듈형 음압병동. 사진=서울대병원
[로이슈 전여송 기자] 그린뉴딜의 수혜주로 꼽히는 코오롱글로벌이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써 모듈형 음압병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국립중앙의료원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에서 진행하는 30병상 규모의 모듈형 음압병동이 8월 착공된다.

음압병실은 병원 내부의 병원체가 외부로 퍼지는 것을 차단하는 특수 격리 병실로, 전염병 확산 방지 등을 이유로 환자를 외부 및 일반 환자들과 분리해 수용하고 치료하기 위한 병실을 뜻한다.

코오롱그룹이 지난 3월 서울대병원 문경생활치료센터에 기부한 음압병실 또한 모듈형으로, 설치와 해체 및 이동이 용이하다는 특징이 있다. 국립중앙의료원에 착공되는 음압병실은 30병상으로, 서울대병원의 24병동보다 큰 규모다.

코오롱그룹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의 모듈형 음압병동 건립 비용은 약 25억원 규모로, 이번 국립중앙의료원의 경우에는 그 이상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본격적으로 수주를 받아 진행한 첫 사례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전 세계적으로 지속되는 가운데, 모듈형 음압병실 사업이 코오롱글로벌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추진될 것으로 관측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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