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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2년 3개월 만에 ‘김포~하네다’ 운항 재개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29일 하네다행 OZ1085편을 시작으로 김포-하네다 노선 운항을 본격 재개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중단된지 2년 3개월 만이며, 해당 노선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운항된다. 아시아나항공은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29일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김포-하네다 노선 재운항 기념 행사를 열었다. 아시아나항공은 출발편 탑승객 중 1명에게 김포-하네다 노선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고, 탑승객 전원에게는 그립톡, 아시아나 케어플러스 키트(방역용품), 필기구 등 다양한 기념품을 선물했다.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자사의 김포-하네다 노선은 취항 항공사 중 가장 빠른 출발 시간대인 오전 8시 40분에 김포공항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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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A380’ 투입으로 해외여행 좌석난 해소 기대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본격적 해외여행 재개로 늘어난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초대형 여객기인 A380을 투입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우선 미주 노선 중 가장 관광 및 교민·유학생 수요가 많은 도시 LA와 동남아 관광 도시 중 인기가 높은 방콕에 A380 2대를 투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인천-방콕 노선은 6월 25일~10월 29일 기간 주 7회를, 인천-LA 노선은 7월 23일~10월 29일 기간 주 3회(월·수·토) A380을 운용할 계획이다.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해당 노선은 코로나 19 입국 규제 해제 이후 급격히 이용객이 늘어나 공급 확대 요청이 지속적으로 있던 곳이다. 양 노선은 5월 탑승율이 약 90%에 달했고, LA 노선은 하루 2회를 운항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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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호국 보훈의 달’ 국내선 특별 할인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내선 특별 할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탑승일 기준으로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국가에 헌신한 유공자 및 그 유족, 이들과 함께 탑승하는 보호자(1인 한정)가 국내선 항공편을 탑승할 때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평소 유공자 및 그 유족, 동반자를 대상으로 제공하던 국내선 항공 운임 30~50% 할인 혜택(정상 운임 기준)의 적용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이를 통해 6월 한 달 간 아시아나항공의 국내선 항공편에 탑승하는 ▲독립 유공자 및 유족 ▲ 국가 유공자 및 유족 ▲5.18 민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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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청소년 대상 ‘교육기부 봉사활동’ 재개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코로나19로 2년간 멈췄던 교육기부봉사단 활동을 재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17일 국립항공박물관에서 마포중학교 학생 24명에게 항공 직업 강연을 열며 재개 후 첫 활동을 시작했다.첫 강연자로 나온 A380 조종사인 마대우 부기장은 ▲조종사가 되기 위한 공부 방법부터 ▲운항 승무원이 실제로 하는 일 ▲항공사 직원으로 근무하는 장점 등을 여러 사진과 영상을 이용해 강연을 펼쳤다.이어 강연자로 나선 캐빈승무원 이미희 부사무장은 ▲승무원 업무 이해 ▲세계를 누빌 수 있는 승무원이란 직업의 장점 ▲승무원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 등 학생에게 실제 도움이 되고 알고 싶어 하는 내용들로 구성해 큰 호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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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해외여행 붐 조성’ 프로모션 진행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본격적 해외여행 붐 조성에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공개한 ‘탑승객을 찾습니다’ 영상을 모티브로 구성된 ▲절대미각편 ▲강철체력편 ▲랜선여행편 ▲외국어패치편 중 하나의 탑승객 타입을 고른 후 응모하면 국제선 항공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2일부터 진행한다.아시아나항공 웹사이트에 로그인한 회원이 대상이며, △1등(1명) 장거리노선 항공권 2매 △2등(1명) 동남아노선 항공권 2매 △3등(200명) 커피 기프티콘 등을 추첨 후 증정한다.이와 함께 유럽 노선 이용객을 위한 가격할인과 기내 와이파이 이용권 증정 이벤트도 9일부터 진행한다. 인천 출발 ▲프랑크푸르트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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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한국관광공사와 ‘방한 관광 조기 회복’ 협약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방한 여행 시장 회복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손을 맞잡았다. 양사는 지난 28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아시아나항공 정성권 대표이사와 한국관광공사 안영배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한 여행시장 조기 회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시아나항공과 한국관광공사는 ▲해외 인플루언서 특별 프로그램 개발 ▲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및 의료관광 단체 유치 ▲한국관광 영상 콘텐츠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해 방한 관광 시장의 조기 회복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 양사가 가진 고객 정보와 관광-항공 정보를 공유, 맞춤형 마케팅을 진행해 외래 관광객 유치 사업의 시너지를 높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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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국내 항공 부문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작년에 이어 ‘국내 항공 부문’ 1위에 올랐다. 아시아나항공은 26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2년도 NCSI 시상식에서 ‘국내 항공 부문’ 1위 항공사로 선정됐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1998년부터 총 22회 수상이라는 업적을 달성했다.이번 조사에서 아시아나항공은 ▲국내선 비즈니스클래스 운영 ▲ ASIANA CARE+ 통합 방역·예방 프로그램 ▲테마별 컨셉의 무착륙 관광비행 상품 등 변화한 고객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해 새로운 여행 패러다임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아시아나항공 앞으로도 ▲방역·예방 활동 및 항공기 안전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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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베트남-아름다운 교실’ 7년간 동행 마쳐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인 ‘베트남-아름다운 교실’이 7년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베트남-아름다운 교실’은 베트남 하이즈엉성 지역 저소득층 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취업지원 교육 프로그램으로, 현지 여성의 사회 진출과 여성 인재 양성을 목표로 시작한 아시아나항공의 대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5년 KOICA와 민관협력사업 MOU를 체결하고 재원을 공동으로 부담했으며, 굿피플을 운영 주체로 선정해 사업을 진행해 왔다.아시아나항공은 현지 여성들에게 외국어, 컴퓨터, 회계, 서비스 등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기본 교육을 제공했으며, 특히 아시아나항공 현직 캐빈승무원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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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16년 연속 ‘5-Star’ 항공사 선정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영국 스카이트랙스(Skytrax)로부터 16년 연속 ‘서비스품질 5-Star 항공사’와 2022년 ‘코로나19 안전 등급 5-Star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평가 최고 등급인 ‘서비스품질 5-Star 항공사’에 16년 연속으로 선정됐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안전 등급 5-Star 항공사’로도 공식 인증을 받았다.특히 ‘코로나19 안전 등급’ 평가에서는 아시아나항공만의 통합 방역 프로그램인 ‘ASIANA CARE+’를 통해 ▲탑승객 방역 KIT(마스크, 손 소독제, 물티슈) 제공 ▲비대면 서비스 확대(셀프 체크인, 백드롭, 보딩) ▲발열 체크 ▲서비스 시 전파 차단(캐빈승무원 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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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삼성전자-LG전자’와 마일리지 적립 제휴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삼성전자, LG전자와의 제휴를 통해 ‘마일리지 적립몰 가전관’을 3일 오픈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아시아나클럽 회원은 자사 홈페이지 내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적립몰’에서 삼성전자, LG전자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이에 따라 회원들은 이번 제휴를 통해 ▲TV ▲세탁기 ▲건조기 ▲의류관리기 ▲태블릿PC ▲웨어러블(이어폰∙워치) 등 100여종의 삼성전자, LG전자 인기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결제금액 1000원당 아시아나 마일리지 1마일도 함께 적립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담당자는 “회원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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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내달 16일까지 ESG 슬로건 공모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ESG 슬로건 공모한다. 참여 방법은 아시아나항공이 나아가야할 ESG 경영 의지를 담은 영문 슬로건과 그 의미를 오는 2월 16일까지 자유형식으로 기술해 아시아나항공 ESG 공식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아시아나항공 ESG 경영에 관심있는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제출된 아이디어는 아시아나항공 내부 평가단이 ▲주제에 대한 적합성 ▲독창성 ▲창의성 ▲간결성 ▲활용성 등을 심사해 3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우수상에는 사이판 이코노미 왕복 항공권 2매를, 우수상에 선정된 10명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아시아나항공 ESG TF 조영석 상무는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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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2년 만에 하와이 노선 운항 재개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오는 4월 3일부터 하와이 운항을 재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여행 수요 추세에 맞춰 하와이 노선 운항을 주 3회로 재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에 따른 중단 조치 이후 2년 만이다.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인천~하와이 항공기는 인천공항에서 오후 8시 20분에 출발해 현지시각 오전 10시10분에 호놀룰루 공항에 도착, 현지 시각 오전 11시50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후 5시10분에 인천공항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운항된다.하와이 입국 시 필요한 서류는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 영문 증명서와 미국으로의 출발 이전 1일 이내 코로나19음성 확인서 (PCR 또는 신속 항원검사 모두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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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내달 괌 노선 18년 만에 운항 재개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오는 12월 23일 18년 만에 괌 운항을 재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위드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천혜의 자연 경관을 가지고 있는 서태평양 마리아나 제도의 중심지인 괌을 추가 운항한다고 22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괌 운항편은 인천에서 09시 출발 14시25분 괌 도착, 괌 현지시간 16시 출발 19시30분 인천 도착이며, 주2회(목/일) 운항한다.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비행을 위해 188석 규모의 최신 A321NEO 항공기를 투입할 계획이다.괌 입국시 필요한 서류는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 영문 증명서와 ▲코로나 음성 확인서 (PCR 또는 항원 검사)이며 별도 격리와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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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한국무역협회와 ‘중소기업 항공운송 지원’ 협약
아시아나항공 (대표 정성권)이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한국무역협회와 손을 맞잡았다. 아시아나항공은 10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한국무역협회와 아시아나항공 김광석 부사장, 한국무역협회 신승관 전무이사 등 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下 중소기업 항공운송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아시아나항공과 한국무역협회는 화물 성수기 동안 화물 운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효율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초의 화물 전용 여객기는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으로, 오는 11월 23일 운항할 예정이며, 이후 12월 7일과 21일 2회를 더 운항할 계획이다.이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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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말레이시아 기업결합 승인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및 통합을 위한 필수 선행조건인 기업결합심사에 속도가 붙고 있다. 대한항공은 최근 임의신고국가인 말레이시아 항공 위원회(Malaysian Aviation Commission)로부터 기업결합승인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말레이시아 항공 위원회는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합병 추진이 재정적 어려움에 빠진 ‘회생불가기업(Failing Firm)’를 살리기 위한 것으로, 양사의 합병이 말레이시아의 경쟁법을 침해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대한항공은 지난 1월 9개 필수신고국가 경쟁당국에 기업결합신고를 진행한 이래 터키, 대만 경쟁당국의 기업결합심사를 통과했다. 태국 경쟁당국으로부터 기업결합심의 종료를 알리는 통보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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