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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국내 항공 부문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작년에 이어 ‘국내 항공 부문’ 1위에 올랐다. 아시아나항공은 26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2년도 NCSI 시상식에서 ‘국내 항공 부문’ 1위 항공사로 선정됐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1998년부터 총 22회 수상이라는 업적을 달성했다.이번 조사에서 아시아나항공은 ▲국내선 비즈니스클래스 운영 ▲ ASIANA CARE+ 통합 방역·예방 프로그램 ▲테마별 컨셉의 무착륙 관광비행 상품 등 변화한 고객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해 새로운 여행 패러다임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아시아나항공 앞으로도 ▲방역·예방 활동 및 항공기 안전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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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베트남-아름다운 교실’ 7년간 동행 마쳐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인 ‘베트남-아름다운 교실’이 7년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베트남-아름다운 교실’은 베트남 하이즈엉성 지역 저소득층 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취업지원 교육 프로그램으로, 현지 여성의 사회 진출과 여성 인재 양성을 목표로 시작한 아시아나항공의 대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5년 KOICA와 민관협력사업 MOU를 체결하고 재원을 공동으로 부담했으며, 굿피플을 운영 주체로 선정해 사업을 진행해 왔다.아시아나항공은 현지 여성들에게 외국어, 컴퓨터, 회계, 서비스 등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기본 교육을 제공했으며, 특히 아시아나항공 현직 캐빈승무원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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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16년 연속 ‘5-Star’ 항공사 선정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영국 스카이트랙스(Skytrax)로부터 16년 연속 ‘서비스품질 5-Star 항공사’와 2022년 ‘코로나19 안전 등급 5-Star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평가 최고 등급인 ‘서비스품질 5-Star 항공사’에 16년 연속으로 선정됐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안전 등급 5-Star 항공사’로도 공식 인증을 받았다.특히 ‘코로나19 안전 등급’ 평가에서는 아시아나항공만의 통합 방역 프로그램인 ‘ASIANA CARE+’를 통해 ▲탑승객 방역 KIT(마스크, 손 소독제, 물티슈) 제공 ▲비대면 서비스 확대(셀프 체크인, 백드롭, 보딩) ▲발열 체크 ▲서비스 시 전파 차단(캐빈승무원 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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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삼성전자-LG전자’와 마일리지 적립 제휴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삼성전자, LG전자와의 제휴를 통해 ‘마일리지 적립몰 가전관’을 3일 오픈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아시아나클럽 회원은 자사 홈페이지 내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적립몰’에서 삼성전자, LG전자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이에 따라 회원들은 이번 제휴를 통해 ▲TV ▲세탁기 ▲건조기 ▲의류관리기 ▲태블릿PC ▲웨어러블(이어폰∙워치) 등 100여종의 삼성전자, LG전자 인기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결제금액 1000원당 아시아나 마일리지 1마일도 함께 적립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담당자는 “회원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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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내달 16일까지 ESG 슬로건 공모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ESG 슬로건 공모한다. 참여 방법은 아시아나항공이 나아가야할 ESG 경영 의지를 담은 영문 슬로건과 그 의미를 오는 2월 16일까지 자유형식으로 기술해 아시아나항공 ESG 공식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아시아나항공 ESG 경영에 관심있는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제출된 아이디어는 아시아나항공 내부 평가단이 ▲주제에 대한 적합성 ▲독창성 ▲창의성 ▲간결성 ▲활용성 등을 심사해 3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우수상에는 사이판 이코노미 왕복 항공권 2매를, 우수상에 선정된 10명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아시아나항공 ESG TF 조영석 상무는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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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2년 만에 하와이 노선 운항 재개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오는 4월 3일부터 하와이 운항을 재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여행 수요 추세에 맞춰 하와이 노선 운항을 주 3회로 재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에 따른 중단 조치 이후 2년 만이다.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인천~하와이 항공기는 인천공항에서 오후 8시 20분에 출발해 현지시각 오전 10시10분에 호놀룰루 공항에 도착, 현지 시각 오전 11시50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후 5시10분에 인천공항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운항된다.하와이 입국 시 필요한 서류는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 영문 증명서와 미국으로의 출발 이전 1일 이내 코로나19음성 확인서 (PCR 또는 신속 항원검사 모두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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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내달 괌 노선 18년 만에 운항 재개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오는 12월 23일 18년 만에 괌 운항을 재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위드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천혜의 자연 경관을 가지고 있는 서태평양 마리아나 제도의 중심지인 괌을 추가 운항한다고 22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괌 운항편은 인천에서 09시 출발 14시25분 괌 도착, 괌 현지시간 16시 출발 19시30분 인천 도착이며, 주2회(목/일) 운항한다.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비행을 위해 188석 규모의 최신 A321NEO 항공기를 투입할 계획이다.괌 입국시 필요한 서류는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 영문 증명서와 ▲코로나 음성 확인서 (PCR 또는 항원 검사)이며 별도 격리와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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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한국무역협회와 ‘중소기업 항공운송 지원’ 협약
아시아나항공 (대표 정성권)이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한국무역협회와 손을 맞잡았다. 아시아나항공은 10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한국무역협회와 아시아나항공 김광석 부사장, 한국무역협회 신승관 전무이사 등 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下 중소기업 항공운송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아시아나항공과 한국무역협회는 화물 성수기 동안 화물 운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효율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초의 화물 전용 여객기는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으로, 오는 11월 23일 운항할 예정이며, 이후 12월 7일과 21일 2회를 더 운항할 계획이다.이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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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말레이시아 기업결합 승인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및 통합을 위한 필수 선행조건인 기업결합심사에 속도가 붙고 있다. 대한항공은 최근 임의신고국가인 말레이시아 항공 위원회(Malaysian Aviation Commission)로부터 기업결합승인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말레이시아 항공 위원회는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합병 추진이 재정적 어려움에 빠진 ‘회생불가기업(Failing Firm)’를 살리기 위한 것으로, 양사의 합병이 말레이시아의 경쟁법을 침해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대한항공은 지난 1월 9개 필수신고국가 경쟁당국에 기업결합신고를 진행한 이래 터키, 대만 경쟁당국의 기업결합심사를 통과했다. 태국 경쟁당국으로부터 기업결합심의 종료를 알리는 통보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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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고프로(GoPro)와 공동 마케팅 캠페인 진행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전세계 액션 카메라 시장점유율 1위인 ‘고프로’와 여행을 함께 이끌어 간다는 테마로 8월 ‘고프로(GoPro) 공동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오는 9월 10일까지 SNS 이벤트를 통해 챌린지 참여가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 고프로 코리아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여행영상 및 사진을 고프로 Quick 앱으로 영상 제작해 본인 인스타그램에 간단한 여행스토리와 함께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 등재하면 된다.경품은 1등 당첨자에게 아시아나 미주노선 이코노미 왕복 항공권 1매, 고프로 히어로9 블랙, 패리티 여행용 캐리어를 증정하는 등 3등까지 추첨하고, 특별상으로 모바일 음료 기프티콘을 증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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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예비 승무원의 꿈을 싣고 비행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지난 18일 승무원을 꿈꾸는 인천재능대학교 학생 70명이 참여한 승무원 체험 비행 ‘Becoming Cabin Crew’ 과정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이번 ‘Becoming Cabin Crew’ 과정은 아시아나항공 교육훈련원 견학과 항공기 기내 실습으로 나눠 총 7시간 동안 진행됐다. 체험 비행 항공편 (OZ8997)은 인천재능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전세기로 운영됐고, 교관 승무원들과 함께 오후 1시 40분에 김포공항을 출발해 강릉-포항-김해-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오후 4시 10분에 김포공항으로 돌아왔다. 체험 비행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은 교육훈련원에서 아시아나항공 캐빈 승무원 유니폼을 착용한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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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내달 24일부터 ‘사이판’ 운항 재개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사이판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달 24일(토)부터 주 1회 사이판 노선을 운항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코로나19 여파로 운항을 중단한 후 1년4개월 만의 첫 공식 운항이다.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인천~사이판 항공기는 주 1회 토요일 오전 9시에 인천에서 출발해 오후 4시에 사이판에서 돌아오는 일정으로 운항된다. 사이판 입국 시 미국 FDA 및 WHO에서 승인한 백신 접종이 확인 된 경우에는 격리가 면제되어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은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으며 커지고 있는 해외여행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 심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운항 노선 확대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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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심사 ‘순항’…태국 심의 통과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을 위한 선결과제인 기업결합심사가 순항 중이다. 대한항공은 최근 필수신고국가인 태국 경쟁당국으로부터 기업결합심의 종료를 알리는 통보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태국 경쟁당국이 이번 양사간 기업결합심사에 대해 사전신고가 필요치 않다는 의견을 알려온 것에 따른 것이다.아울러 대한항공은 임의신고국가인 필리핀에서도 경쟁당국 검토 결과 신고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절차를 종결한다는 의견을 접수했다. 앞서 지난 2월에도 대한항공은 터키 경쟁당국으로부터 기업결합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올해 1월 14일 9개 필수신고국가 경쟁당국에 기업결합신고를 진행한 이래 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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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호국 보훈의 달’ 국내선 30~50% 특별 할인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내선 특별 할인을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6월 1일부터 30일(탑승일 기준)까지 한달간 국가에 헌신한 유공자 및 유족, 이들과 동반하는 보호자가 국내선 항공편을 탑승할 때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이에 따라 해당 기간 아시아나항공의 국내선 항공편에 탑승하는 ▲독립 유공자 ▲국가 유공자 ▲5.18 민주 유공자 ▲특수 임무 유공자 ▲보훈 보상 대상자 ▲독립 유공자 유족 ▲국가 유공자 유족 ▲5.18 민주 유공자 유족 ▲특수 임무 유공자 유족 ▲보훈 보상 대상자 유족 ▲고엽제 후유증 환자 등 대상자 본인(국가보훈처장 발행 신분증 소지)과 함께 탑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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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과 엔진 정비계약 체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엔진 정비분야에서 서로 손을 맞잡는다. 대한항공은 지난 12일 서울시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이수근 대한항공 Operation 부문 부사장, 진종섭 아시아나 전략기획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억6000만 달러 규모의 아시아나항공 보유 프랫앤휘트니 PW4090 엔진 22대에 대한 정비계약을 체결했다.대한항공은 지난 20여년간 미국 프랫앤휘트니사에 엔진 정비를 맡겨오던 아시아나항공의 계약 종료로 진행된 신규 입찰에서 대한항공을 최종 사업자로 선정함에 따라 이뤄지게 됐다고 설명했다.이는 국내 항공사간 최대 규모의 정비 계약으로, 대한항공은 경기도 부천 소재 엔진정비공장을 기반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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