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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건설,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 9월 분양
대우조선해양건설은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중앙역 역세권에 위치한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를 9월 선보일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는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지하 3층~지상 26층, 2개동, 총 222가구 규모로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다. 단지는 전용면적 72㎡ 아파트 168가구, 전용면적 23~42㎡ 오피스텔 54실, 전용면적 32~125㎡ 단지내 상가 17실 등으로 구성되며 동시에 분양될 예정이다.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의 입지적 최대 장점은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동두천중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상권을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는 점이다.여기에 다양한 개발 호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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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해양플랜트 잇따라 수주…올해 목표액 80% 달성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해양플랜트를 연달아 수주, 올해 목표액 달성에 한발 더 다가섰다. 대우조선해양은 카타르 NOC(North Oil Company)사로부터 약 7253억원 규모의 고정식 원유생산설비(Fixed Platform)를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이번에 수주한 설비는 카타르 최대 규모 유전 지역인 알샤힌(Al-Shaheen) 필드의 원유 생산량 증산을 위한 것으로, 상부구조물(Topside), 하부구조물(Jacket), 다른 설비와의 연결 다리(Interconnection Bridge)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2023년 하반기까지 건조가 완료돼 카타르 알샤힌 필드로 출항할 예정이다.대우조선해양은 앞서 지난달 약 1조1000억원 규모의 FPSO를 수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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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한국형 친환경 선박용 에너지저장장치 개발 추진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친환경 선박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한화디펜스가 주관하고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한국전기연구원, 중소조선연구원 등 총 13개 ESS 관련 국내 전문 연구기관 및 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에 참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국책 과제로 발주한 ‘한국형 친환경 선박용 에너지저장장치’ 연구개발에 적극 나선다고 25일 밝혔다.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이번 과제를 수행하게 될 컨소시엄은 향후 3년 내 세계 최고 수준 성능의 리튬배터리 기반 ESS를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들고, 실제 우리 조선업체들이 건조할 대형 규모의 선박에 탑재 가능하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활동하게 된다.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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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ESG 전담 ‘DSME ESG 추진단’ 신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관련 전담 조직을 신설, ESG경영 추진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대우조선해양은 조직개편을 통해 ESG경영을 총괄하는 ‘DSME ESG 추진단’을 신설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추진단은 조선소장이 단장을 맡고 추진단 산하에 실무를 담당할 ESG 추진국과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과를 뒀으며, 청년이사회가 활동에 동참, 경영진을 비롯한 전임직원의 실질적인 추진에 방점을 두고 활동할 예정이다.ESG 추진단은 전세계적인 신재생에너지 전환 흐름에 발맞춰 환경분야에 역점을 두고 활동에 들어간다. 선박 건조에 적용할 친환경 기술뿐 아니라 ‘2050년 탄소중립목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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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친환경 첨단 선박 기술 개발 글로벌 ‘초협력’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세계 유수의 기관들과 ‘산·학·연’ 기술 협의체를 결성하고 조선해양산업 관련 기술력 확보를 위한 글로벌 초협력에 나선다. 대우조선해양은 친환경 및 스마트십 기술 관련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외 주요 산업계, 대학 및 연구소와 ‘친환경 스마트 선박 유체기술 글로벌 R&D 네트워크(가칭)’를 구성해 협력 연구활동에 첫발을 내딛는다고 22일 밝혔다.대우조선해양이 주도하는 이번 협의체는 ▲대학(4)-MIT(미국), 서울대학교(한국), 미시간대학교(미국), 스트라스클라이드대학교(영국) ▲선급(5)-ABS(미국), LR(영국), BV(프랑스), KR(한국), DNV(노르웨이) ▲연구기관(5)-SINTEF Ocean(노르웨이), S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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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디에스랩컴퍼니와 사이버보안 기술 개발 협력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자율운항선박, 스마트십 등에 적용할 선박 사이버보안 기술 개발에 앞장선다. 대우조선해양은 선박 사이버보안 강소기업인 디에스랩컴퍼니와 ‘해양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 시스템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나아가 고려대학교, 시큐아이, 파이오링크 등 관련 기관들과 함께 워크샵을 개최하는 등 2022년까지 선박 사이버보안 기술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이번 연구과제는 해양수산부의 해양산업 수요기술 연구개발로 디에스랩컴퍼니의 ‘사이버 거북선’ 플랫폼을 기반으로 선박 보안설계용 소프트웨어부터 안전운항을 지원하는 보안기술을 개발하는 과제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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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대형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 설비 수주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2년 만에 조(兆) 단위 대형 해양설비를 수주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이탈리아 엔지니어링 업체인 사이펨과 함께 브라질 최대 에너지 기업인 페트로브라스 사(社)로부터 FPSO(Floating Production Storage and Offloading/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 설비)를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총 계약 규모는 약 2조6000억원이며, 이 중 대우조선해양의 계약금액은 약 1조948억원이다.이번에 수주한 FPSO는 하루 18만 배럴의 원유와 720만㎥의 천연가스를 생산할 수 있으며, 200만 배럴의 원유를 저장할 수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원유를 저장할 수 있는 선체와 상부구조물 일부를 건조할 예정이며, 사이펨에서 건조한 상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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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국제해양방위산업전 참가…다양한 성과 올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해양방위산업전에 참가해 다양한 성과를 알렸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형 경항공모함(CVX)을 비롯해 1세대 잠수함인 1400톤급 잠수함부터 2세대 수출모델로 자체 개발을 완료한 2000톤급 잠수함, 현재 건조 중인 3000톤급 잠수함 등의 모형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또 자체 설계를 완료한 8000톤급 차세대 구축함, 태국에 수출한 3000톤급 호위함 및 수출 전용 모델로 개발한 2000톤급 호위함도 함께 공개했다.대우조선해양은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형 경항공모함의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2015~16년 해군과 함께 항공모함에 대한 건조가능성 검토를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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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건설, ‘기장역 엘크루 더퍼스트’ 분양 돌입
대우조선해양건설이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청강리에 짓는 ‘기장역 엘크루 더퍼스트’의 분양을 본격화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2개동, 전용면적 58~154㎡ 총 219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주택형 위주로 구성돼 있다.기장역 엘크루 더퍼스트는 앞으로 신설되는 도로를 이용할 경우 부산 동해선 기장역을 도보로 1~2분 만에 이용할 수 있고, 기장역을 통해 오시리아 관광단지 및 센텀시티 방향 이동도 편리하다. 또 동해고속도로를 통해 해운대 신도시 및 울산으로의 이동은 물론 부산외곽순환 고속도로를 통한 서부산, 양산, 김해, 창원 등 타지역으로 이동도 수월하다.미래가치도 주목할 만하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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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DSME 두드림’ 장학센터 오픈
대우조선해양이 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인재육성을 위해 노사합의로 장학센터 운영에 들어간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은 임직원 및 사내협력사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DSME 두드림(Do dream)’ 장학센터를 1일 열었다.이 장학센터는 자녀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단체교섭에서 노사가 합의해 설립했다. 최근 가졌던 개소식에도 대우조선해양 조선소장 박두선 부사장과 대우조선지회 신상기 지회장 등 노사대표가 함께 참석,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두드림 장학센터는 국영수 위주의 입시교육을 지양하고, 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인재 양성을 위한 생활영어회화 과목에 집중하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대상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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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2169억원 규모 LNG운반선 수주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대형LNG운반선을 수주하며, LNG운반선 건조 명가의 자존심을 세웠다. 대우조선해양은 국내 LNG전문 선사인 현대LNG해운(대표집행임원 이규봉)으로부터 대형LNG운반선 1척을 약 2169억원에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선박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오는 2023년 4분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만4000㎥급 대형LNG운반선으로 대우조선해양이 자랑하는 천연가스 추진엔진(ME-GI)과 재액화설비가 탑재돼 기존 LNG운반선 대비 연료 효율은 높아지고 오염물질 배출량은 낮출 수 있다.특히 현대LNG해운은 지난 2017년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인도 받은 2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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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영구자석형 축발전기모터 국산화 추진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친환경 기술력을 앞세워 선박의 핵심 장비에 대한 국산화를 추진한다. 대우조선해양은 효성중공업(대표이사 요코타 타케시)과 ‘대용량 영구자석형 축발전기모터(SGM, Shaft Generator Motor) 국산화 공동연구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우조선해양 중앙연구원장 최동규 전무와 효성중공업 김영환 전무 등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축발전기모터는 엔진 축의 회전력을 활용해 선박 추진에 필요한 전력을 생산하는 장비로, 발전기의 가동 의존도를 낮춰 연료 효율은 높이고 이산화탄소와 황산화물 배출량은 줄일 수 있는 대표적 친환경 신기술 중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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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3700억원 규모 대형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 수주
대우조선해양이 3700억원 규모의 대형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을 수주했다. 대우조선해양은 모나코의 에네티(Eneti Inc.)사로부터 대형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WTIV, Wind Turbine Installation Vessel) 1척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3682억원이며,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된 후 오는 2024년 3분기 인도될 예정이다.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148m, 폭 56m 규모로 14~15MW급 대형 해상풍력발전기 5기를 한번에 싣고 운항할 수 있으며, 수심 65m까지 발전기를 설치할 수 있다. 또 7개의 추진장치(Thruster)와 GPS 시스템을 이용해 설치 지점에 정확한 위치를 잡고, 승강형 철제다리(Jack-up leg)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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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안전문화 정착 협력사 대표 워크샵 개최
대우조선해양이 세계적인 안전문화 혁신 컨설팅 기업인 JMJ와 손잡고 ‘사람 중심의 작업장 안전문화 정착’에 나선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은 JMJ와 지난 3월 ‘대우조선해양 안전문화 혁신활동(동료 안전 돌봄·지킴이 활동)’에 대한 공동추진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으며, 협약식 체결 이후 첫 활동으로 생산, 안전, 품질 담당임원 및 부서장,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달 4일, 6~7일 3일간 워크샵을 가졌다.이번 워크샵에서는 생산 안전문화 혁신을 위한 목적과 방향, 현재 상황 등에 대해 공유하고, 향후 회사가 추구해 나갈 새로운 목표와 미래를 설정하는 등 안전 전략 로드맵을 수립했다. 또 생산 안전문화 활동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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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스마트십 기술로 디지털 전환 가속화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첨단 스마트십 기술로 글로벌 조선·해운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시흥 R&D캠퍼스 내에 위치한 DS4(DSME Smartship Solutions) 육상관제센터를 본격 가동, 선주들에게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 호평을 얻었다고 10일 밝혔다.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이 스마트십 플랫폼은 실제 운항 중인 선박에서 나오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저장, 선내 주요 장치의 상태를 확인해 회사의 육상관제센터(DS4 Shore Operations Center)에 실시간 전송한다. 관제센터에서는 전세계 해역 곳곳에서 보내는 여러 선박의 운항 데이터를 수집, 모니터링하고 기상 및 항구 정보, 연료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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