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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 5월 분양
경주시 최선호 주거지인 황성동 생활권에 대규모 브랜드 타운이 들어선다. 두산중공업은 오는 5월 경북 경주시 용강동에 짓는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을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13개동, 전용면적 74~102㎡로 구성되며 총 1204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주택형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기준 ▲74㎡A 335세대 ▲84㎡A 368세대 ▲84㎡B 389세대 ▲102㎡ 112세대 등이다. 1000세대가 넘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경주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은 물론 지역 아파트시장도 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행정구역상 용강동에 위치하지만 황성동과 바로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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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5월 분양
두산건설이 오는 5월 용인연세 의료클러스터 개발의 중심지로 떠오른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서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005년 이후 13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 데다 중소형으로만 이뤄져 있어 실수요층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10개동, 총 1187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전용면적 69~84㎡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된다. 용인시 기흥구의 경우 중대형 아파트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중소형 아파트의 경쟁력이 높은 상황이다.‘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어정역이 인접해 분당선 환승이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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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두산 베어스 인기 선수 4인방 명예 점장 위촉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IFC몰 휠라 매장에서 프로야구팀 두산 베어스의 인기 투수 4인방(유희관, 이현승, 김강률, 함덕주 선수)을 휠라 명예 점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프로 스포츠팀 소속 선수가 후원사 매장의 명예 점장을 연중 맡는 것은 업계 최초이다. 기존 단발성으로 진행했던 것과는 차별화된 기획이라 많은 관계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는 휠라코리아㈜ 윤근창 대표이사(사장)가 참석해 두산 베어스 유희관, 이현승, 김강률, 함덕주 선수를 각각 휠라 신세계 강남점, 롯데 건대점, IFC몰점, 타임스퀘어점의 명예 점장으로 임명했다. 이들에게는 명예 점장 위촉장과 함께 2018년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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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면세점, 용두산점 오픈 기념식 행사 열려
부산의 향토 면세점으로 알려진 부산면세점(대표이사 이일재)이 12일, 용두산공원 내 시내면세점을 오픈하였다고 밝혔다. 용두산점은 작년 8월에 영업을 개시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내 출국장 면세점인 부산항점에 이어 오픈한 부산면세점의 2번째 면세 매장이다. 용두산공원은 부산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여행 코스 중 하나이며, 부산을 대표하는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부산면세점 용두산점은 부산 관광과 쇼핑을 즐기길 원하는 분들의 니즈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입지적 강점이 있는 곳이다. 부산 문화관광의 랜드마크인 용두산공원 내에 위치한 용두산점에는 250여개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 제품이 입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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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굴삭기 수요 증가 지속될 것”
KB증권은 두산인프라코어(042670, 전일 주가 9160원)가 올 1분기 중국 굴삭기의 수요 증가 등 대형장비 시장의 고성장으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26일 밝혔다. KB증권에 따르면 두산인 두산인프라코어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중국시장의 고성장에 힘입어 매출액 1조8465억원(전년 동기 대비 18.2% 증가), 영업이익 1851억원(전년 동기 대비 24.8% 증가), 영업이익률 10.0%로 시장 기대치인 매출액 1조7142억원과 영업이익 1697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다. KB증권은 최근 미중간 무역분쟁 등으로 시장 변동성은 증가했으나 중국 굴삭기 판매와 1분기 실적이 기존 예상을 크게 상회하며 최근 주가 조정이 매수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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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테이션, 두산베어스와 2018시즌 함께 뛴다
한국타이어의 티스테이션이 두산베어스 팀과 광고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 스포츠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티스테이션은 최근 3년간 우승 2번, 준우숭 1번 등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두산베어스와의 스폰서십을 통해 브랜드 노출을 늘리고 위상을 높인다는 계획이다.이에 따라 2018시즌 동안 두산베어스 유니폼 상단에는 ‘티스테이션’ 광고가 부착되고 잠실 홈구장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티스테이션 브랜드가 노출된다.한국타이어 관계자는 “두산베어스와의 스폰서십을 통해 티스테이션 브랜드가 노출되는 효과와 함께 고객과의 유대감이 더욱 더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전국 510여개 티스테이션 매장에서는 최고의 장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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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산업진흥회, 신임 회장에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대표이사 선임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23일(금) 오후 여의도 기계회관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대표이사를 제21대 회장(제14대 자본재공제조합 이사장 겸직)으로 선임했다.손동연 신임 회장은 한국지엠 부사장을 거쳐 2012년 두산인프라코어에서 기술본부장을 역임한 후 2015년 대표이사로 취임하였으며 올해부터 기계산업진흥회 회장직을 맡게 되었다.평생 기계산업에 기여해온 손 회장은 R&D 프로세스의 선진화, 신규 모델개발 총괄 등의 기술 경영 혁신으로 산업 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일조해 왔으며 지난해 ‘기술경영인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손 회장은 취임사에서 “제조업 패러다임 변화, 보호무역주의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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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진천 송두산단 추가 투자협약 체결
충청북도와 진천군은 충북도청에서 대규모 식품기지 확장을 위해 송두산업단지에 추가 투자를 결정한 CJ제일제당와 협약을 9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종 도지사, 송기섭 진천군수, CJ제일제당 강신호 식품부문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5년까지 충북 진천에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세계 최고 수준의 식품 통합생산기지 구축을 위해 투자한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는 서울특별시 중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도내에는 진천, 음성 등에 공장을 두고 있다. 1953년 국민식생활에 꼭 필요한 기초소재식품 설탕생산으로 시작한 CJ제일제당는 전세계 11개국, 17천명의 임직원이 ‘건강, 즐거움, 편리를 창조하는 글로벌 생활 문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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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부산 ‘좌천∙범일구역 통합3지구’ 도시환경 수주
두산건설은 5089억원 규모의 ‘좌천∙범일구역통합3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좌천∙범일구역통합3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은 부산시 동구 범일동 일대에 아파트 2040세대와 오피스텔 345세대 등 총 2385세대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49층 7개동, 오피스텔은 25층 1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9~84㎡로 전 세대 국민주택규모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좌천·범일구역통합3지구는 도시철도 1호선 좌천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단지다. 또 부산역과 동서고가로, 도시고속도로, 수정터널을 통한 시내외 진출입이 용이하다. 교육 및 생활여건도 우수하다. 성남초, 부산여중, 경남여고 등과 현대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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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12월 분양
내년 개통예정인 소사~원시선 복선전철 대야역 역세권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가 나온다. 두산건설은 시흥시 대야동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를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39㎡ 156세대 ▲59㎡ 591세대 ▲84㎡ 635세대 등 총 1382세대로 구성된다. 이 중 ▲39㎡ 94세대 ▲59㎡ 309세대 ▲84㎡ 484세대 등 887세대(64%)가 일반분양된다.이 단지는 소사~원시선 대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부천 광명 생활권에 위치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대야역 개통과 은계지구 개발 등 시흥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 그 중심축에 자리한다.시흥시는 투기과열지구나 청약조정지역 등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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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오보영 교수, 두산연강학술상 ‘외과학 부문’ 수상
오보영 이대목동병원 외과 교수가 최근 개최된 2017 대한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2017년 두산연강학술상 외과학 부문’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오보영 이대 교수는 ‘대장암 세포에서 리빈(livin) 유전자 억제를 통한 항암약물 효과의 강화(원제: Silencing the livin gene enhances the cytotoxic effects of anticancer drugs on colon cancer cells)’라는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오보영 이대 교수는 이 논문에서 암세포 사멸을 억제하는 물질로 알려진 리빈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한 결과 대장암 세포의 성장이 억제되었으며, 이와 함께 기존의 대장암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항암약물을 병용 투여하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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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두산건설·금호건설, 3일 부산·서울·천안서 동시 분양
GS건설과 두산건설, 금호건설이 오는 3일 부산과 서울, 천안 등에서 동시에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중 GS건설과 두산건설은 재개발사업을 통해 ‘광안자이’와 ‘북한산 두산위브2차’를 각각 선보이며, 금호건설은 불당신도시 마지막 브랜드 아파트인 ‘천안불당 금호어울림’을 공급한다.■ 부산 광안자이, 170가구 일반분양…도심에서 산·바다 조망 가능광안자이는 부산시 수영구 광안1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지하 3층~지상 34층, 8개동, 전용면적 59~100㎡ 총 971가구 규모를 갖는다. 이 중 170가구를 일반분양하는데 주택형별로는 ▲59㎡ 5가구 ▲73㎡ 117가구 ▲84A㎡ 33가구 ▲84B㎡ 4가구 ▲84C㎡ 6가구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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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 ‘북한산 두산위브 2차’ 내달 공급
두산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홍은6구역을 재건축해 탈바꿈시킨 ‘북한산 두산위브 2차’의 모델하우스를 내달 3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북한산 두산위브 2차는 지하 4층~지상 11층, 4개동, 전용면적 56·59㎡, 총 296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202가구를 일반에 공급하는데 주택유형별로는 △56㎡T 46가구 △59㎡ 156가구 등이다. 전체 가구가 소형으로만 구성됐고 주변 환경을 고려한 특화설계도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단지가 북한산 자락에 위치하고 북악산, 인왕산 등도 조망이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해 전용면적 56㎡T 46가구에 약 30㎡면적의 테라스를 설계했다. 서울에서 보기 드문 테라스 설계인 데다 소형면적이 적용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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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국시리즈 우승'은 '기아타이거즈'?…62% 확률로 '두산베어스;보다 우세 전망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25일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7’(이하 컴프야2017)에서 2017년 KBO 한국시리즈 우승팀 예측결과를 공개했다. 기아타이거즈와 두산베어스가 7전 4선승제로 맞붙는 이번 한국시리즈의 우승팀 예측결과는 컴프야2017의 자체 시뮬레이션 및 게임 이용자 설문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뤄졌다. 먼저, '컴프야2017'의 시뮬레이션 결과에 따르면, 62% 확률로 기아타이거즈의 우세를 예상했다. 특히 한국시리즈와 같은 단기전 승부의 분수령이라 할 수 있는 1차전의 승부는 기아타이거즈가 68%, 두산베어스가 32%의 확률로 승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타이거즈의 우승 시 세부 내용을 보면 4승 2패가 2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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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최재준 두산 커뮤니케이션실 상무 모친상
이현수 씨 별세, 최재율(개인사업), 재준(두산 커뮤니케이션실 상무) 씨 모친상 = 12일 오전, 진주 경상대학병원 장례식장 101호, 발인 14일 오전 8시30분, ☎ 055-75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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