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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주거형 오피스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15일 청약
코오롱글로벌은 오는 15일에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주거형 오피스텔 청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은 중구 선화동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5개동 규모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82실 규모며, 아파트(998가구)와 함께 조성돼 총 1080가구의 대단지를 이룬다. 입주 예정시기는 오는 2024년 7월이다.이번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오피스텔은 중소형 타입 아파트와 동일한 수준으로 선보여 실수요에 최적화된 설계로 공급된다.먼저 4베이에 3룸, 맞통풍 구조로 설계되며, 드레스룸과 복도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함께 선보인다. 현관문 앞에 전용 세대창고가 있어 계절용품 등 부피가 큰 물건을 안전하고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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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분리막 하수고도처리 기술’ 환경신기술 획득
코오롱글로벌은 테크비전과 공동으로 ‘수평 왕복 장치를 이용해 막세정 소비 전력을 절감한 중공사막 하수고도처리기술’로 환경부 환경신기술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환경신기술로 인증받은 기술은 ‘분리막 생물반응조 (MBR) 수처리 공정’에 적용되는 핵심기술 중 하나인 분리막 세정 기술이다. MBR 공정은 미생물에 의한 생물학적 처리와 분리막 여과장치를 결합한 수처리 공정으로 적은 면적에서 안정적이고, 고품질의 깨끗한 물을 얻을 수 있어 최근 하·폐수처리시설에 많이 사용되는 기술이다. 다만 분리막 공정 운영 시 유지관리가 까다롭고, 분리막 세정에 많은 전력이 소비되는 단점이 있었다. 코오롱글로벌은 분리막 세정방식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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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태백 가덕산 풍력발전 상업운전 시작
코오롱글로벌은 태백시 원동 일원에 조성 중인 태백 가덕산 풍력발전단지가 상업운전을 시작했다고 1일 발표했다. 태백 가덕산 풍력발전단지는 3.6MW 풍력발전기 12기로 구성된 대규모 풍력단지로 상업운전을 통해 연간 10만 8988MWh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이는 연간 3만 7000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으로 태백지역 1만 8640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하고 이 외 전력은 강원도지역 전력계통 안정화에 기여한다.상업운전을 진행하고 있는 경주풍력단지에서와 마찬가지로 태백 가덕산 풍력단지에서도 단순히 발전소만 운영하는 것이 아닌 지역경제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지역 출신 직원을 채용해 일자리를 만들고, 발전사업 수익금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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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건물일체형 유색태양광 패널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 체결
코오롱글로벌은 26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도시발전(發電)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기반 플러스 에너지 커뮤니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참여한 곳은 코오롱글로벌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신성이엔지, 에이비엠 4개사다. 이번 협약은 도심 빌딩에서 에너지를 생산하고, 생산된 에너지를 공유하기 위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건설사 그리고 건축물 신재생에너지 제조와 설계, 시공 전문 기업들이 함께 뜻을 모았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들은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플러스 에너지 플랫폼 구축을 위해 건물일체형 유색태양광 패널인 ‘솔라스킨’의 디자인 및 효율 검증과 기술 협력을 하기로 했다.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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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내달 2일 특별공급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이 오는 2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특별공급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9월 개정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이 적용되는 대전 첫 민간분양 아파트로 생애최초 특별공급 물량이 배정돼 있어 관심을 끈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은 중구 선화동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5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84㎡로 구성된 아파트(998가구)∙오피스텔(82실) 총 1080가구가 공급되며, 입주는 2024년 7월 예정이다.이 중 특별공급은 생애최초 70가구를 포함해 ▲신혼부부 200가구 ▲다자녀가구 100가구 ▲기관추천 99가구 ▲노부모 부양 30가구 총 499가구다.민영주택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9.29일 개정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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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0일 분양
코오롱글로벌은 대전의 신(新) 주거타운으로 각광받는 중구 선화동에서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견본주택을 오는 20일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견본주택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다채로운 콘텐츠를 포함한 사이버 견본주택 ‘스카이텔링’도 함께 공개한다.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은 중구 선화동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5개동, 전용면적 84㎡로 구성된 아파트(998가구)∙오피스텔(82실) 총 1080가구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4년 7월 예정이다.특히 이번 분양은 원도심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지 반경 1.5km 내에 14곳의 재개발∙재건축이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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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수입차 영역 확장...3분기 영업이익 487억
BMW 딜러사업을 하고 있는 코오롱글로벌가 아우디와 볼보 등 수입자동차 사업을 확장한다. 수입차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넓힘으로써 BMW 사업과 시너지를 통해 수입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코오롱글로벌은 건설 사업부문과 수입차 사업영역 2개의 큰 축이 안정적인 성장을 견인하고, 신재생에너지(풍력발전)과 모듈러 건축 등 미래 신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주도해 갈 계획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11일 정기이사회에서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 주식 인수를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입차 종합정비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 보통주 100%를 인수하는 방식이다.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는 볼보 딜러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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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운 코오롱글로벌 사장, ‘건설기술 R&D 경영인상’ 국회의장상 수상
코오롱글로벌은 본사 윤창운 사장이 4일 한국건설경영협회가 주관하는 ‘제13회 건설기술연구 우수사례’ 공모에서 ‘R&D 경영인상’ 부문 최고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윤창운 사장은 기술사업 중심의 고부가 뉴비즈(New Biz)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어려운 사업 환경속에서도 포스트 코로나 시장을 대비하며 모듈러 건축기술 개발에 투자해 스마트 건설시장에 선제적으로 대비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윤사장은 꾸준한 시장변화에 대한 관심과 스마트 건축에 대한 연구로 모듈러 건축시장 진출하고 공유주택 사업 진출, 풍력발전 개발사업 진출 등 영역 확장을 통해 코오롱글로벌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는 평이다.윤사장은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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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코오롱글로벌, 대구 효목1동6구역 시공권 획득
롯데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이 지난달 31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구 동구 효목1동6구역 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자로 선정됐다. 이날 총회는 총 조합원 370명 중 참석자 34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롯데건설·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은 311명(89.1%)의 지지를 얻어 시공권을 획득했다. 공사비는 약 3381억원 규모다.이 사업은 대구광역시 동구 아양로 52길 51 일대 대지면적 7만4997㎡에 재건축사업으로 지하 2층~지상 15층, 아파트 18개동, 총 1386세대를 지을 예정이다.롯데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은 대구 동쪽 관문에 위치한 대단지 효목1동6구역에 커튼월룩 등 외관에 차별화를 둔 혁신설계를 적용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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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사변형 격자지보재 기술 건설신기술 지정
코오롱글로벌은 스틸텍, 동해종합기술공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이형봉강을 이용한 사변형 격자지보재’가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제903호로 지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사변형 격자지보재’는 NATM 터널 굴착공사에서 터널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적용되는 강지보재 기술이다. 3사가 공동개발한 신기술은 나사마디 이형봉강을 적용하고, 단면을 사변형으로 구성해 기존 강지보재보다 강재사용량을 최대 21% 줄이고, 휨성능을 향상시켰다. 강재사용량이 줄면서 비용이 최대 23% 절감되고, 중량도 감소해 운반 및 설치가 용이하다.이번 건설신기술 지정에 따라 코오롱글로벌은 발주청으로부터 신기술 우선적용, PQ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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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11월 분양 예정
신흥 주거타운으로 떠오른 대전 중구 선화동에서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이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은 중구 선화동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5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84㎡로 구성된 아파트(998가구)∙오피스텔(82실) 총 1080가구가 공급된다. 전체 세대가 일반분양으로 나와 로열동∙층 당첨도 기대할 수 있다.단지가 들어서는 중구는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대전시에 따르면 현재 중구에는 재개발 26곳, 재건축 11곳이 추진 중이어서 대전 전체 정비사업(80곳)의 절반 가량이 집중돼 있다. 대규모 아파트가 조성됨에 따라 정주 여건이 꾸준히 개선될 전망이며, 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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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국내 최대 30병상 규모 음압병동 준공식 개최
코오롱글로벌의 자회사 코오롱모듈러스가 국립중앙의료원에 모듈러 건축방식으로 지은 30병상 규모의 음압병동이 19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건물은 연면적 2431㎡의 3층 건물로 국내 음압병동 중 최대 규모이며, 국가지정 읍압격리입원치료병상으로 시설 설치부터 공조까지 질병관리본부가 제시하는 기준을 갖췄다.코오롱모듈러스는 지난 8월 21일 국립중앙의료원과 음압병동 시공계약을 맺고, 공사에 착수해 음압병동을 완공했다. 모듈러 건축 조립은 불과 일주일 밖에 걸리지 않았다.국립중앙의료원 음압병동은 국가에서 제시하는 음압병동 기준을 맞춤과 동시에 의료진의 요청사항을 반영해 ‘이중복도’인 1층과 달리 2층과 3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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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국내 모듈러 건축 중동진출 교두보 마련
코오롱글로벌이 국내 모듈러 건축의 중동진출 교두보를 확보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자회사인 코오롱모듈러스가 11일 UAE 카옌그룹 및국내 IT기업 블루인텔리전스와 중동, CIS(독립국가연합) 및 동유럽 지역에서 모듈형 주차타워 건설 및 주차설비 및 운영시스템 등 토털솔루션 사업 추진을 위한 3자간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3사는 일차적으로 두바이 소재 첨단기술 연구단지(DSO) 내 약 2000여 대의 규모의 민간주차 시설 운영사업 수주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협약서에 따라 코오롱모듈러스는 모듈러 건축 솔루션의 일체를 제공하고, 카옌그룹은 사업지역 내 주차 및 모듈관련 제품과 비즈니스를 개발하기로 했다. 블루인텔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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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코오롱글로벌, 음압병실 사업 본격 진출...국립중앙의료원에 8월 착공 예정
그린뉴딜의 수혜주로 꼽히는 코오롱글로벌이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써 모듈형 음압병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31일 국립중앙의료원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에서 진행하는 30병상 규모의 모듈형 음압병동이 8월 착공된다. 음압병실은 병원 내부의 병원체가 외부로 퍼지는 것을 차단하는 특수 격리 병실로, 전염병 확산 방지 등을 이유로 환자를 외부 및 일반 환자들과 분리해 수용하고 치료하기 위한 병실을 뜻한다. 코오롱그룹이 지난 3월 서울대병원 문경생활치료센터에 기부한 음압병실 또한 모듈형으로, 설치와 해체 및 이동이 용이하다는 특징이 있다. 국립중앙의료원에 착공되는 음압병실은 30병상으로, 서울대병원의 24병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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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證 "코오롱글로벌, 건설업 부진에도 지난해 실적 양호"
한화투자증권은 코오롱글로벌(003070, 전일 종가 6090원)이 지난해 영업이익과 지배주주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64%, 199% 성장하면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고 불안한 외부 환경에도 불구하고 올해 이익도 무난하게 성장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건설업의 전반적으로 낮아진 밸류에이션을 반영해 1만3000원에서 1만원으로 하향한다고 19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의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은 3.4조 원, 영업이익은 1256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3.7%, +63.6% 성장했다. 주택부문에서의 매출 성장(YoY +3954억 원)과 자동차 판매 및 A/S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이익 성장을 이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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