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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충무동 한 모텔 3층서 원인불상 화재… 1명사망
11월 20일 오전 2시 3분경 부산 서구 충무동 소재 한 모텔 3층 107호에서 원인 불상의 화재 발생, 업주 2명 및 투숙객 7명중 8명은 경상(2명 병원치료중), 1명은 병원이송돼 사망했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2분만에 진화됐다.107호는 완전소훼돼 소방서추산1,500만원상당 피해가 났다.6층건물로 지하1층 주차장, 1층 음식점, 2층 노래방, 3-5층은 모텔(객실 총 18개).소방벨이 울려 보니 연기가 많이 올라오고 있어 신고를 했다는 신고자의 진술이 있었다. 107호 투숙객 A씨(60대·남)는 103호 화장실에서 발견됐다.서부서 형사팀은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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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서원철(MG손해보험 자산운용부문장 전무)씨 부친상
▲서석명씨 별세, 서원철(MG손해보험 자산운용부문장 전무)씨 부친상 = 10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12일 오전 12시 40분, 장지 용인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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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온산읍 원산리 한 폐기물업체서 원인불상 화재
10월 26일 오전 8시 25분경 울산 울주군 온산읍 원산리 한 폐기물업체서 원인 미상 화재가 발생했다(총 10건 신고).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후 1시 26분경 완진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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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중이던 BMW차량 엔진 쪽에서 원인불상 화재
9월 1일 오전 5시 25분경 부산 남구 대연동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A씨(60대·남·대리운전자)운전의 BMW차량이 주행진 차량 엔진 쪽에서 원인불상 화재가 발생했다.4차로중 2차로에서 화재발생해 40분간 일부 도로통제 등이 있었다.경찰은 화재원인 등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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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장례비품제조업체서 원인불상 화재
7월 18일 오전 3시 21분경 부산사하구 신평동 장례비품 제조업체서 원인불상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사하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오전 4시 3분경 진화완료됐다. 2층 4명포함 6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고 목관 등 장례비품, 3층 일부 소훼로 소방서추산 900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목관제작 및 장의용품을 보관하는 3층 작업장 창문쪽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순찰차 6대, 소방 78명, 지휘자 등 26대 현장출동했다.사하서는 정확한 화재원인 확인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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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최서원 징역 18년·벌금200억·추징63억 환송후 원심 확정
대법원 제2부(주심 대법관 안철상)은 2020년 6월 11일 피고인 최서원(최순실·64), 안종범(61)에 대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등 사건에서 특별검사(최서원)와 피고인들 상고를 모두 기각, 피고인 최서원 징역 18년, 벌금 200억 원, 추징 63억 3676만 원, 피고인 안종범 징역 4년, 벌금 6000만 원, 추징 1990만 원, 몰수를 선고한 환송 후 원심판결을 확정했다(대법원 2020. 6. 11. 선고 2020도283 판결).‘피고인들에 대한 미르·케이스포츠재단 설립․모금 관련 전경련과 대기업들에 대한 강요, 현대차그룹에 대한 납품계약 체결 및 광고발주 요구 강요, 롯데그룹에 대한 케이스포츠재단 추가 지원 요구 강요, 포스코그룹에 대한 펜싱팀 창단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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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대전 서원초서 '2020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 진행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6일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대전서원초등학교(교장 윤국진, 이하 대전서원초)에서 어린이 대상 도서 지원사업인 '2020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동서식품은 ‘생활 속에 향기를 더하는 동서식품’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꿈의 도서관’을 전개하며 어린이들이 독서를 통해 생각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올해 수혜처는 대전시 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학생들의 독서 열의가 높은 대전 서원초등학교를 선정했다. 1994년에 개교한 대전 서원초등학교는 독서 토론 동아리 등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나, 학생 수 대비 장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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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한 1층 주점 인테리어 공사현장서 원인미상 화재
4월 1일 오후 8시41분경 부산진구 한 1층 주점 인테리어 공사현장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9분만에 진화됐다.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도장 작업용 천 일부 소훼로 소방서추산 10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지나가던 행인이 공사장 내에서 불꽃이 튀는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2층 겅물로 2층은 1가구가 거주하고 1층은 1개월 전부터 주점신축 인테리어 공사중있다. 이날 오후 6시경 작업을 마치고 출입문을 시정하지 않은 채 퇴근했다는 공사책임자 진술이 있었다.경찰은 화인을 수사중이며 분전함 등은 손상되지 않고 발화지점과 떨어져 있어 전기적 원인에 의한 화재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보고 소훼된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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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대파 선별장 사용 창고서 원인불상 화재
3월 13일 오후 3시경 부산 강서구 명지동 대파 선별장으로 사용하던 창고에서 원인불상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30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내 패널 일부 소훼로 소방서 추산 100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 형사당직·과수팀이 현장에 출동해 감식 등 수사에 나섰다. 이웃주민인 신고자는 창고 근처 비닐하우스에서 일하던 중 창고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 후 피해자에게 연락했다고 진술했다. 피해자는 일주일 전부터 창고를 사용하지 않아 문을 시정한 상태였고 신고자의 연락을 받고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나 원인불상으로 피해자 및 신고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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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한 노후주택서 원인불상 화재
3월 12일 오후 4시30분경 부산진구 한 다세대 노후 주택에서 원인 불상의 화재 발생해 2층 건물 중 1층13평 가량 소훼됐다.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추산 200만원 상당 피해가났다.형사당직· 과수팀 현장 출동, 감식 등 수사에 나섰다.신고자는 이웃집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119신고 했다는 진술을 했다.피해자는 아들과 단둘이 거주하고 있으며, 3월 12일 오전 8시경 식당으로 출근하고 아들도 외출을 해 집안에 아무도 없었는데 화재가 발생했다는 연락을 받고 귀가했다고 진술했다.방화혼적 등 외부 침입 흔적 발견할 수 없고, 현장사진 촬영 등 감식을 했다.경찰은 피해자 및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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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선박가구제조업체서 원인불상 화재
3월 4일 오전 2시58분경 부산 사하구 감천동 선박가구(의자) 제조업체서 원인불상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사하소방서 소방대에 (소방차 33대 및 소방관 97명 출동) 의해 1시간28분만에 진화됐다.전일 오후 6시경 모두 퇴근해 인명피해는 없었고, 설비기계 등 소훼로 소방서추산 2000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인근 화물주차장 관리인이 ‘펑’하는 소리를 듣고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119신고했다.사하서는 피해자 등 상대 정확한 화인을 수사중이며 3월 5일 오전 11시 지방청 화재감식팀 정밀감식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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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숯 저장창고서 원인불상 화재…순찰경찰관이 발견
3월 1일 오후 11시경 부산 금정구 부곡로 한 식당 앞 숯 저장창고에서 원인불상의 화재가 발생했다.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벽면 등 소훼로 소방서추산 20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금정서 부곡지구대 경찰관이 순찰도중 현장에서 불길이 치솟는 것을 발견하고 주변 행인에게 119에 신고할 것을 요청 후 함께 고무물통에 물을 담아 화재를 진화했다고 진술했다.경찰은 숯에서 발화해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감식)하고 피해자, 식당외벽에 있는 CCTV확인 및 마지막 퇴실자(종업원) 등 상대 정확한 화인을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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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철도차량정비단 현품팀 사무실서 원인불상 화재
2월 9일 낮 12시10분경 부산진구 신천대로 부산철도차량정비단 현품팀 사무실(보급창고)내에서 원인불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냉·난방기에서 검은 연기가 나는 것을 직원이 발견하고 소화기로 진화한 후 119에 신고했다.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냉·반방기 등 소훼로 소방서추산 300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경찰은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2월 10일 오후 2시경 지방청 화재 감식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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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구 수산물가공제조공장서 원인불상 화재… 4명 병원이송
2월 6일 오후 10시40분경 부산 서구 암남동 수산물가공제조공장(11층건물) 1층 하역장에서 원인불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출동한 중부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오후 11시40분경 진화됐다. 하지만 근로자 4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지게차 등 소훼로 소방서추산 2000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신고자는 부산항보안고사 소속 청원경찰로 감천한 도편방파제에서 근무하던 중 화재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화재당시 2층과 10층 기숙사에 있던 캄보디아·인니 여성 26명 및 기계실 당직자 한국인 남성 2명 등 총 28명이 옥상과 지상으로 대피했다.옥상으로 대피한 4명(연기흡입)은 소방헬기(부산소방 항공구구조구급대) 구조, 아미동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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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부곡동서 원인불상 상수도관 파열로 일부도로 파손
2월 7일 오전 4시19분 부산 금정구 부곡동 파디글스골프연습장앞(장전역부근 쌍용APT앞) 원인불상 상수도관 파열로 장전교에서 롯데마트 250m구간 교통통제중이다, 상수도관 파열로 일부도로가 파손됐다.경찰, 상수도사업본부, 구청, 소방 등 현장출동 누수차단, 교통통제 등 조치중이다.인근 목욕탕 지하주차장이 침수됐다.금정서는 정확한 파손원인 등 확인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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