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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경북 안동 도산서원 방문... 후보간 상처없는 경쟁 다짐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선 이낙연 전 대표가 6일 경북 안동을 방문해 지역 유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전 대표는 이날 도산서원에서 의관을 갖추고 퇴계 선생 등을 배향한 상덕사에서 예를 올렸다. 유림과의 간담회에서는 최근 후보 간 경쟁 과열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 이 전 대표는 "내년 대선이 박빙 선거가 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 당) 후보 간 상처가 커서는 안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유념하겠다"고 답했다. 서원을 떠나기 전 방명록에는 "선조들의 높은 뜻을 늘 새기며 혼을 간직한 나라로 발전시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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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서, 원룸 택배물 절취 2명 구속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최근 코로나19관련 택배주문이 급증하고 비대면 배송요청에 따라 배송된 택배물건을 건물출입구 등에 놓아둔다는 사실을 알고 택배물을 절취한 2명을 야건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검거해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A씨(30대·남)는 2020년11월 부산진구 소재 모 원룸 입구에 택배기사들이 배달편의를 위해 적어놓은 비밀 번호를 이용해 침입, 피해자 B씨 주거지 문앞에 놓여 있던 3만원 상당의 화장품 택배를 절취하는 등 그때부터 2021년 3월간 총14회에 걸쳐 80만원 상당 택배절취한 혐의다(형사 강력8팀). 또한 C씨(30대·남)는 같은 방법으로 출입문 앞에 배송되어온 택배물을 절취하는 등 2021년 2월~3월 간 총 15회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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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범천동 인쇄공장서 원인불상 화재
3월13일 0시 16분경 부산진구 신천대로65번길 79(범천1동) 건물 1층 한 인쇄공장서 화재가 발생했다.1층 내부에 설치된 영업용 에어컨 기기에서 원인 불상으로 화재 발생, 지나가던 행인이 신고했다.이 불은 출동한 부산진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인적 피해 없이 20여분만에 완진됐다. 에어컨기기 및 주변집기류 등 소훼로 소방서 추산 1100만 원 상당 피해가 났다.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인 조사중이다. 추후 합동감식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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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준법지원센터, 안동보호관찰소 협의회서 원호품 후원
법무부 안동준법지원센터(소장 조태진)는 2월 1일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안동보호관찰소 협의회(회장 권순협)’서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보호관찰 대상자를 위한 지역사회 사랑의 원호품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원호품은 명절 선물세트 50박스 총 100만원으로,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생활하고 있는 모범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각 가정에 전달된다.안동준법지원센터 조태진 소장은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안동보호관찰소 협의회의 적극적인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원호품을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하여 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하고 건전한 사회인으로의 성장과 함께 재범방지를 도모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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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무거동 한 초등학교 과학실서 원인미상 화재
1월 29일 낮 12시 2분경 울산 남구 무거동 OO초등학교 2층 과학실서 원인미상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선착대)에 의해 27분만에 인명피해 없이 완진됐다.자력대피 24명(학생 11, 교직원 13)이며 소방서추산 600만 원 상당 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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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화정동 철거 공사현장서 원인미상 화재
1월 18일 오후 1시 42분경 울산 동구 화정동 한 공사현장에서 철거작업중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후 3시 32분경 불길은 잡았으나 진화 작업중이다.철거작업 중 화재가 발생했다는 관계자의 신고가 있었다. 다량의 폐적재물로 완진까지 장시간 소요됐다다. 오후 5시 21분경 완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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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사업 추진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서원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본 사업의 일환으로 ‘ICDL(International Computer Driving Licence, 국제표준 IT 자격) 디지털 마케팅 국제 자격증 취득반’과 ‘ICDL DATA ANALYTICS(BIG DATA)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했다.4차 산업과 관련한 디지털 마케팅과 빅데이터 분야 전문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자격시험 응시를 지원해 참가한 학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대학일자리센터 이원식 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시대에 요구되는 디지털 마케팅 분야와 빅데이터 분야의 전문 지식을 쌓고 자격증 취득까지 연결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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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충무동 한 모텔 3층서 원인불상 화재… 1명사망
11월 20일 오전 2시 3분경 부산 서구 충무동 소재 한 모텔 3층 107호에서 원인 불상의 화재 발생, 업주 2명 및 투숙객 7명중 8명은 경상(2명 병원치료중), 1명은 병원이송돼 사망했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2분만에 진화됐다.107호는 완전소훼돼 소방서추산1,500만원상당 피해가 났다.6층건물로 지하1층 주차장, 1층 음식점, 2층 노래방, 3-5층은 모텔(객실 총 18개).소방벨이 울려 보니 연기가 많이 올라오고 있어 신고를 했다는 신고자의 진술이 있었다. 107호 투숙객 A씨(60대·남)는 103호 화장실에서 발견됐다.서부서 형사팀은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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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서원철(MG손해보험 자산운용부문장 전무)씨 부친상
▲서석명씨 별세, 서원철(MG손해보험 자산운용부문장 전무)씨 부친상 = 10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12일 오전 12시 40분, 장지 용인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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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온산읍 원산리 한 폐기물업체서 원인불상 화재
10월 26일 오전 8시 25분경 울산 울주군 온산읍 원산리 한 폐기물업체서 원인 미상 화재가 발생했다(총 10건 신고).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후 1시 26분경 완진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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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중이던 BMW차량 엔진 쪽에서 원인불상 화재
9월 1일 오전 5시 25분경 부산 남구 대연동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A씨(60대·남·대리운전자)운전의 BMW차량이 주행진 차량 엔진 쪽에서 원인불상 화재가 발생했다.4차로중 2차로에서 화재발생해 40분간 일부 도로통제 등이 있었다.경찰은 화재원인 등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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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장례비품제조업체서 원인불상 화재
7월 18일 오전 3시 21분경 부산사하구 신평동 장례비품 제조업체서 원인불상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사하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오전 4시 3분경 진화완료됐다. 2층 4명포함 6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고 목관 등 장례비품, 3층 일부 소훼로 소방서추산 900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목관제작 및 장의용품을 보관하는 3층 작업장 창문쪽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순찰차 6대, 소방 78명, 지휘자 등 26대 현장출동했다.사하서는 정확한 화재원인 확인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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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최서원 징역 18년·벌금200억·추징63억 환송후 원심 확정
대법원 제2부(주심 대법관 안철상)은 2020년 6월 11일 피고인 최서원(최순실·64), 안종범(61)에 대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등 사건에서 특별검사(최서원)와 피고인들 상고를 모두 기각, 피고인 최서원 징역 18년, 벌금 200억 원, 추징 63억 3676만 원, 피고인 안종범 징역 4년, 벌금 6000만 원, 추징 1990만 원, 몰수를 선고한 환송 후 원심판결을 확정했다(대법원 2020. 6. 11. 선고 2020도283 판결).‘피고인들에 대한 미르·케이스포츠재단 설립․모금 관련 전경련과 대기업들에 대한 강요, 현대차그룹에 대한 납품계약 체결 및 광고발주 요구 강요, 롯데그룹에 대한 케이스포츠재단 추가 지원 요구 강요, 포스코그룹에 대한 펜싱팀 창단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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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대전 서원초서 '2020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 진행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6일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대전서원초등학교(교장 윤국진, 이하 대전서원초)에서 어린이 대상 도서 지원사업인 '2020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동서식품은 ‘생활 속에 향기를 더하는 동서식품’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꿈의 도서관’을 전개하며 어린이들이 독서를 통해 생각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올해 수혜처는 대전시 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학생들의 독서 열의가 높은 대전 서원초등학교를 선정했다. 1994년에 개교한 대전 서원초등학교는 독서 토론 동아리 등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나, 학생 수 대비 장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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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한 1층 주점 인테리어 공사현장서 원인미상 화재
4월 1일 오후 8시41분경 부산진구 한 1층 주점 인테리어 공사현장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9분만에 진화됐다.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도장 작업용 천 일부 소훼로 소방서추산 10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지나가던 행인이 공사장 내에서 불꽃이 튀는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2층 겅물로 2층은 1가구가 거주하고 1층은 1개월 전부터 주점신축 인테리어 공사중있다. 이날 오후 6시경 작업을 마치고 출입문을 시정하지 않은 채 퇴근했다는 공사책임자 진술이 있었다.경찰은 화인을 수사중이며 분전함 등은 손상되지 않고 발화지점과 떨어져 있어 전기적 원인에 의한 화재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보고 소훼된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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