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삼성전기 이종호 마스터 ‘제13회 전자∙IT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삼성전기는 이종호 마스터(상무)가 24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13회 전자∙ IT의 날' 행사에서 대한민국 수동부품 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전자∙ IT의 날 행사는 2005년 전자수출 1000억 달러 돌파를 기념해 제정됐으며, 전자∙IT산업 발전과 국가 위상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장관 표창 등 5개 분야에서 시상을 진행한다. 이종호 마스터는 2003년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생명화학공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삼성전기에 입사, MLCC 관련 핵심기술 확보와 다양한 신제품 개발로 삼성전기가 세계 시장점유율 2위를
-
삼성전기, 추석 맞아 임직원 대상 직거래 장터 열어
삼성전기(대표 이윤태)는 수원, 세종, 부산 3개 사업장에서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자매마을 추석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추석 직거래 장터는 2007년부터 12회째 이어지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화천 토고미 마을, 태안 볏가리 마을, 남해 다랭이 마을 등 전국 12개 마을에서 생산한 포도, 배, 더덕 등 53개 품목이 판매됐다. 택배 배송을 통해 구입을 원하는 임직원을 고려해 예년보다 빠른 추석 2주 전에 행사를 개최했다. 2007년부터 매년 참가하고 있는 화천 토고미마을 한상열 이장은“삼성전기의 직거래 장 터를 매년 열어주는 덕분에 우리 마을 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소득 증가에도
-
삼성전기, 2Q 영업익 2068억, 5년 만에 최대 실적
삼성전기가 MLCC(적층세라믹컨덴서) 초호황 덕에 지난 2분기 영업이익 2000억원을 돌파했다. 삼성전기는 2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2068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발표했다.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92.6% 늘었다. 2013년 2분기(2224억원) 이후 최대치다. 증권사 컨센서스(1780억원)도 웃돌았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3608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3062억원)을 넘어섰다. 매출액은 1조8098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는 5.8% 늘었지만 전 분기와 견주면 10.4% 줄었다. 2분기 영업이익률은 11.4%로 2010년 이후 8년만에 두자릿수를 달성했다.
-
삼성전기,어린이날 가족사랑 축제 가져
삼성전기(대표 이윤태)는 어린이날을 맞아 수원,세종,천안,부산 4개 사업장을 임직원 및 가족, 지역 주민 등에게 개방해 다양한 행사를 가진다. 평소 보안이 철저한 사업장도 이 날 하루는 임직원 및 가족들을 위해 놀이터로 변신한다. 이번 행사는 예년보다 높은 참여 요청으로 참가자 인원을 확대, 임직원과 가족 1만여명이 참가하고, 회사 인근 지역 주민, 다문화 가정도 함께한다. 삼성전기는 활기찬 축제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놀이기구 및 체험 프로그램을 늘렸다. 유로번지, 범퍼카, 미니 수영장 등 다양한 놀이기구와 난타, 마술쇼,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구성하며, 풍성한 먹거리와 선물도 제공한다. 자녀 3명, 아내와 함
-
삼성전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삼성전기(대표 이윤태)는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를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부산 강서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삼성전기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는 매년 1천200여 명 이상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장애인 체육행사이다.삼성전기는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및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을 위해 2006년부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64개 팀으로 구성된 선수 320명,봉사자, 응원단 등 총 1천200여 명이 참여했다. 휠체어,좌식,스탠딩 종목 외에 올해에는 지적장애 부문도 신설됐다. 2006년 1회 대회부터 매년 선수로 참가하고 있는 송영주씨(충남대표/남)는“대회에 참가할 때마다 새로운 열정이 살아난다.
-
삼성전기, 1분기 영업이익 1540억원…전년 대비 503% 증가
삼성전기는 올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2조188억원, 영업이익 1540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기에 따르면 이번 실적은 작년 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44%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 영업이익은 503% 늘어났다. 삼성전기는 1분기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전략 거래선향 고사양 카메라모듈 공급 확대와 MLCC (Multi-Layer Ceramic Capacitor : 적층세라믹캐패시터) 판매 증가로 전체 실적이 개선되었다고 설명했다. 2분기는 중화 거래선의 신기능 카메라모듈 공급을 확대하고, MLCC 수요 증가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사업부문별로는
-
삼성전기, 2017 인텔 PQS어워드 수상
삼성전기는 ‘2017 인텔 SCQI 어워드’에서 PQS(Preferred Quality Supplier, 우수품질공급업체상)Award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인텔은 전세계 공급업체 중 품질, 기술력, 고객서비스, 환경, 지속가능성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우수한 기업을 선정, 매년 시상한다. 지난 7일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삼성전기 등 21개 업체가 수상했다. 삼성전기는 우수한 품질의 FCBGA 반도체용 패키지 기판을 공급한 공로로 기판 업체로는 유일하게 수상하여 2007년, 2012년에 이은 3번째 수상을 기록했다. 삼성전기는 지난 2000년 컴퓨터 칩셋용 BGA를 시작으로 반도체용 기판을 인텔에 공급하고 있다.이윤
-
NH투자증권 ”삼성전기, MLCC 수급 불균형으로 인한 가격 상승 기대“
NH투자증권은 삼성전기(009150, 전일 주가 8만9000원)가 초소형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의 수요 증가와 공급 하락으로 인해 수혜를 입을 것으로 6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13만원을 유지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MLCC업계의 강자인 무라타사는 지난 2일 일부 규격의 MLCC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또한 ‘구형 제품군’의 생산능력을 지난해 절반 수준으로 축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부가가치 제품인 초소형 MLCC제품의 수급 불균형과 가격 상승이 진행되면 초소형 MLCC 제품의 비중이 높은 삼성전기가 수혜를 볼 수 있다는 것. NH투자증권 이규하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주가는 갤럭시 S9공개 후 상승 동기 부
-
삼성전기, 시무식 개최
삼성전기는 새해 첫 출근날인 2일 수원사업장에서 이윤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었다. 삼성전기는 혼성 아카펠라 그룹‘메이트리’의 공연으로 시무식을 흥겹게 시작하며 무술년(戊戌年)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윤태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자 힘차게 달려온 임직원들의 수고에 감사”를 표했고, “2018년은 주력사업의 경쟁력을 확실히 높이고 PLP기반 신사업으로 본격적인 성장의 원년으로 삼자, 한 단계 더 성장해 세계 최고의 부품회사로 거침없이 도약하자”고 당부했다.이윤태 사장은 서산대사의 시‘그대 눈길을 걸어갈 때’를 소개하며, 급변하는 환경
-
삼성전기, 2018년 정기 임원인사 실시
삼성전기는 부사장 2명, 전무 3명, 상무 7명, Master 2명 등 총 14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16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유진영, 이병준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김원택, 류승모, 심익찬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으며, 신임 상무 7명, 신임 마스터로 2명이 선임됐다. 이번 인사는 회사의 Turn around 轉機를 마련했고, 본격적인 성장기를 견인할 인물들로,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연구개발/기술/영업/구매/지원 등 전 부문에서 승진자를 배출했다. 또, R&D인력이 연구개발에만 전념할 수 있는 마스터 규모를 확대했다.삼성전기는 반도체 및 부품의 신기술, 신제품의 수요 증가라는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맞아 기존 주력사업을 공고히 하고 신
-
삼성전기, 3분기 매출 1조 8411억, 영업이익 1032억
삼성전기는 지난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 8,411억 원, 영업이익 1,032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8%, 전년 동기 대비는 26%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46%, 전년 동기 대비는 706% 증가했다. 삼성전기는 전략 거래선 신모델의 본격 생산에 따라 듀얼 카메라, HDI (High Density Interconnection : 스마트폰용 메인 기판) 등 공급이 증가했고, 해외 전략 거래선 신모델의 RF-PCB (Rigid Flex-PCB : 경연성 인쇄회로기판) 매출도 크게 늘어 영업실적이 개선되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모듈 부문은 전분기 대비 2% 감소한 8,22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략 거래선 최초로 듀얼 카메라 채택과 자동차용 카메
-
법원, 성희롱 피해자에 불이익 준 ‘삼성전기’ 일침
[법률전문 인터넷신문=로이슈] 상사의 성희롱을 문제 삼은 여직원에 대해 오히려 대기발령 상태에 있게 하고 정당한 업무조차 부여하지 않는 등 불이익을 주는 조치를 취한 삼성전기에 대해 법원이 ‘2가지 위자료 책임’을 물으며 따끔하게 일침을 가했다.삼성전기 전자영업팀에서 일하던 L(36,여)씨는 2005년 1월 프로젝트팀에 합류하게 됐는데 당시 팀의 책임자인 부서장 P씨가 종종 뒷목이나 머리카락, 어깨 등을 만지거나 등에 손을 대 속옷 부위를 만지는 것에 대한 불만을 주변 사람들에게 여러 차례 이야기했다.그러던 중 L씨는 2005년 6월1일 P씨, 상무와 유럽 출장을 가게 됐는데, P씨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있는 삼성전자 사업장을 방...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