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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테크업 플러스 시즌2’ 스타트업에 투자
글로벌 자동차 부품전문기업 만도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퓨처플레이가 ‘만도 테크업 플러스TechUP+’ 시즌2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이를 통해 선발된 스타트업 4개사에 투자를 단행, 전격 협력 모드로 전환한다. 선발된 4개사는 △쓰리더블유3W(라스트마일 자율주행 배송 시스템 개발) △카찹Carchap(모빌리티 서비스 비교 플랫폼) △코봇Cobot(자율주행 플랫폼 기반 서비스 로봇 개발) △플라잎Plaif(AI 적용 자동화 로보틱스 SW 개발)이다. 4개사는 작년 11월부터 ‘만도 테크업 플러스 시즌2’ 프로그램에 참여, 초기 창업에 필요한 자금 지원과 함께 6개월간 스타트업 경영에 필요한 실무교육을 받아왔다. 프로그램 참여, 선발, 육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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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LG유플러스, ‘5G 적용 자율주행 로봇사업’ 협력
만도와 LG유플러스가 ‘5G 적용 자율주행 로봇사업’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사는 지난 7일 용산 LG유플러스 사옥에서 협약식에는 만도 오창훈 부사장(WG Campus장)과 LG유플러스 조원석 전무(기업신사업그룹장) 등 양사 주요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5G 적용 자율주행 로봇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양사의 이번 협력은 5G 통신과 MEC(Mobile Edge Computing, 모바일 엣지 컴퓨팅) 기술을 이용한 자율주행 순찰 로봇 기능 고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기술이 적용되면 만도 자율주행 순찰 로봇 ‘골리’는 FHD(Full High Definition)급의 고화질 순찰 영상을 초저지연으로 관제센터에 송신할 수 있어 순찰 서비스 수준을 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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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2020년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 기증
한라그룹 자동차부품 전문기업 ㈜만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전국 교통사고 피해 중증장애인 42명에게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를 기증했다고 24일 밝혔다.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 기증’은 (故)정인영 한라그룹 창업회장의 ‘오뚝이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12년부터 시작되었다. 1989년 정인영 창업회장은 뇌졸증으로 쓰러졌으나 병마를 이겨내고 전 세계를 누비며 경영 일선을 돌본 것으로 유명하다. 정인영 창업회장은 16년 동안 휠체어와 함께했다. 이번 기증 행사는 전라북도 완주군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무지개가족’에서 열렸다. 주문 제작된 전동·수동휠체어는 전국 교통사고 피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는 특별히 정인영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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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원주시, 'K-방역•진단 산업 생태계 조성' 공동협력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만도가 원주시와 8월 13일 11시 원주시청에서 ‘K-방역•진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호흡 관련 의료기기 등의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원주시가 주관한 이번 협약식에는 K-방역•진단 산업 생태계 조성 공동 협력을 위해 원창묵 원주시장, ㈜만도 조성현 수석부사장, ㈜필로시스헬스케어 최인환 대표이사, ㈜씨유메디칼시스템 나학록 대표이사, 연세대학교 이강현 원주의과대학장,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백종수 원장 등이 참석했다.만도 의료기기 개발의 시작은 개인용 양압기다. 개인용 양압기CPAP는 수면무호흡 환자(일명 코골이)가 사용한다. 또한 이러한 양압기 기술은 실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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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원주시, ‘K-방역·진단 산업 생태계 조성’ 협력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만도가 원주시와 13일 원주시청에서 ‘K-방역·진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호흡 관련 의료기기 등의 개발을 추진키로 했다. 원주시가 주관한 이날 협약식은 K-방역·진단 산업 생태계 조성 공동 협력을 위해 원창묵 원주시장, 만도 조성현 수석부사장, 필로시스헬스케어 최인환 대표이사, 씨유메디칼시스템 나학록 대표이사, 연세대학교 이강현 원주의과대학장,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백종수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만도 의료기기 개발의 시작은 개인용 양압기다. 개인용 양압기CPAP(Continuous Positive Airway Pressure) 는 수면무호흡 환자(일명 코골이)가 사용한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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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노사, 임금 동결하며 올해 임단협 타결
자동차부품 전문기업 ㈜만도(대표이사 : 김광헌)가 임금을 동결하며 올해 임단협을 타결했다. ㈜만도 노사 양측은 지난 29일 임단협 교섭 후, 30일 오전 2020년 임단협 노조 찬반투표에서 최종 가결되어 협상을 마무리했다. 8년 연속 무분규로 타결된 이번 협상안은 임금 동결, 연차유급휴가 대체휴무사용 등이다.사측 대표 김광헌 부사장은 ”조합 대표와 조합원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며, “특히 올해는 COVID-19로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 노사가 인식을 같이하여 임금 동결에 합의한 만큼, 상생의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위기를 돌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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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만도, ‘2020 수소모빌리티+쇼’ 참가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만도가 ‘2020 수소모빌리티+쇼’에 참가했다. 만도가 이번 쇼케이스에서 선보인 제품은 크게 2가지로, 국내 최초로 개발한 수소용 배터리 충전 컨버터 FDC(Fuel-Cell DC-DC Converter)와 올 2월 런칭한 수소 충전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H2 Care’다. 수소연료전지 DC-DC 컨버터(FDC, Fuel-Cell DC-DC Converter)는 수소 스택의 전압을 입력 받아 전압을 승압하여 고전압 배터리를 충전하는 동시에 모터를 구동하는 인버터에 전력을 공급하는 장치다.만도는 그동안 수입품에 의존하던 상용 수소차의 FDC를 국내 최초 국산화에 성공, 2021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만도는 기존 수입품 대비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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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김은중 책임매니저, 발명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자동차부품 전문기업 ㈜만도 ‘서스펜션 BU’ 김은중 책임매니저가 지난 24일 열린 발명의 날 기념식(제55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서울시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거행된 이번 행사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박원주 특허청장 등이 참석했다. 김은중 책임매니저는 국내 최초로 자동차 ‘전자제어 서스펜션(SDC : Smart Damping Controller)’을 독자 개발했다. 김은중 책임매니저는 전자제어 서스펜션의 중요성과 확장성을 사전에 인지하고, 해당 기술 분야에서 33건의 국내/외 기술특허(등록 16건)를 확보했다. 김은중 책임매니저가 설계한 ‘SDC’는 2013년식 현대차 제네시스에 처음 적용된 이후 탁월한 승차감으로 대중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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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스마트 레이더 기술’ 전략적 투자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 ㈜만도가 스마트 레이더 기술 스타트업 비트센싱 ‘프리 시리즈A(Pre-Series A)’ 투자유치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총 70억원 규모로 이루어진 이번 투자유치에는 만도, LB인베스트먼트, 한세실업㈜, SB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퓨처플레이, SJ투자파트너스는 시드 투자에 이어 프리 시리즈에도 추가 투자했다.비트센싱은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핵심 기반 센서인 트래픽 레이더(Traffic Radar)를 출시해 지난 1월 ‘CES 2020’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트래픽 레이더는 신호등 등 교통 안전 장비에 장착되어 실시간으로 교통 정보를 추적하고 수집할 수 있다. 또한 비트센싱은 자체 레이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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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 "국내 긴급 사용 코로나19 DNA백신 3천만도즈 공급하겠다"
진원생명과학은 “우리회사가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GLS-5310)은 하반기에 임상 1/2a상 연구에 착수하여 신속하게 백신의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확인하고 내년 상반기에 임상 2b상 연구를 통해 백신의 효능을 평가한 후 2022년 상반기 식약처로부터 긴급사용 백신으로 허가를 받아 국내 백신 공급을 목표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회사측은 “코로나19 백신(GLS-5310)은 국립보건연구원과 공동연구를 수행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예방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백신 개발사와 차별적으로 Spike 항원에 다른 항원을 추가하여 도출됐으며 국내에서 완료한 메르스 DNA백신(GLS-5300)의 임상 1상/2a상 연구 경험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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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스마트 레이더 기술’ 스타트업 비트센싱에 전략적 투자
자율주행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 ㈜만도가 스마트 레이더 기술 스타트업 비트센싱 ‘프리 시리즈A(Pre-Series A)’ 투자유치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총 70억원 규모로 이루어진 이번 투자유치에는 만도, LB인베스트먼트, 한세실업㈜, SB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퓨처플레이, SJ투자파트너스는 시드 투자에 이어 프리 시리즈에도 추가 투자했다.비트센싱은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핵심 기반 센서인 트래픽 레이더(Traffic Radar)를 출시해 지난 1월 ‘CES 2020’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트래픽 레이더는 신호등 등 교통 안전 장비에 장착되어 실시간으로 교통 정보를 추적하고 수집할 수 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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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쏘카와 ‘건전성 진단 시스템’ 공동 개발 MOU 체결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만도와 카셰어링 서비스 기업 쏘카가 IoT 센서를 활용해 카셰어링 차량의 건전성을 진단하고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만도와 쏘카는 지난 14일 만도 판교 글로벌 R&D 센터에서 ‘IoT 센서 기반 카셰어링 커넥티드카 건전성 진단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만도 WG Campus F3랩(Lab) 박규식 상무와 쏘카 원종필 최고기술책임자 등 양사 주요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건전성 진단 시스템은 차량 주행 안전에 직결되는 주요 부품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진단하는 장치다.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일차적으로 차량의 브레이크 진단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다. 브레이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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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쏘카 카셰어링 커넥티드카 ‘건전성 진단 시스템’ 공동 개발 MOU 체결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만도와 카셰어링 서비스 기업 쏘카가 IoT 센서를 활용해 카셰어링 차량의 건전성을 진단하고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만도와 쏘카는 지난 14일 만도 판교 글로벌 R&D 센터에서 ‘IoT 센서 기반 카셰어링 커넥티드카 건전성 진단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만도 WG Campus F3랩(Lab) 박규식 상무와 쏘카 원종필 최고기술책임자 등 양사 주요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건전성 진단 시스템은 차량 주행 안전에 직결되는 주요 부품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진단하는 장치다.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일차적으로 차량의 브레이크 진단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다. 브레이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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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자율주행 순찰 로봇 ‘골리(Goalie)’, ICT 규제 샌드박스 통과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만도(대표이사 : 정몽원)의 자율주행 순찰 로봇 ‘골리(Goalie)’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 규제 샌드박스를 통과했다.금일(5월 13일) 서울 중앙우체국에서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위원장) 주관으로 실시된 제9차 ICT 규제 샌드박스 심의위원회가 만도의 ‘시흥시 배곧신도시 생명공원 순찰 로봇 시범운영 방안’을 통과 시켰다. 이로써 만도는 시범운영 기간(‘20년 7월 ~ ‘22년 3월) 동안 관련 규제의 유예 조치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만도의 자율주행 순찰 로봇 ‘골리’는 오는 7월부터 시흥시 배곧신도시에 위치한 20만평 규모의 생명공원에서 첫 순찰을 시작한다. 아이스하키 골키퍼 포지션에서 이름을 딴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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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자율주행 순찰 로봇 ‘골리(Goalie)’, ICT 규제 샌드박스 통과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만도(대표이사 정몽원)의 자율주행 순찰 로봇 ‘골리(Goalie)’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 규제 샌드박스를 통과했다. 13일 서울 중앙우체국에서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위원장) 주관으로 실시된 제9차 ICT 규제 샌드박스 심의위원회가 만도의 ‘시흥시 배곧신도시 생명공원 순찰 로봇 시범운영 방안’을 통과 시켰다. 이로써 만도는 오는 7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시범운영 기간 동안 관련 규제의 유예 조치를 받을 수 있게 됐다.만도의 자율주행 순찰 로봇 ‘골리’는 오는 7월부터 시흥시 배곧신도시에 위치한 20만평 규모의 생명공원에서 첫 순찰을 시작한다. 아이스하키 골키퍼 포지션에서 이름을 딴 ‘골리’의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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