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삼성전자, 2019 AHR 엑스포서 무풍에어컨 등 공조 솔루션 공개
삼성전자가 14일(현지 시간)부터 16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AHR엑스포(The International 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에 참가해 무풍에어컨을 포함한 북미 시장을 공략할 혁신 공조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AHR 엑스포'는 미국 난방냉동공조학회(ASHRAE; American Society of Heating, Refrigerating and Air-Conditioning Engineers)가 주최하는 북미 최대 공조 전시회로 2000여개 기업이 참가해 최신 공조 기술과 제품을 공개하는 장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해 가정용부터 상업용에 이르는 무풍에어컨 풀 라인업을 공개한 데 이어 이번 전시회에서는
-
삼성전자 김현석 사장 “AI 기반으로 사업 혁신 주도할 것”
삼성전자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은 7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2019 개막에 앞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AI를 기반으로 소비자 이해 및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사업 혁신을 주도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김현석 사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은 삼성전자가 초일류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새로운 각오로 임하고 있다"라며 "삼성전자는 ▲IoT 기술이 적용된 기기 ▲5G를 통한 연결성 ▲'빅스비'를 중심으로 한 AI 등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기업으로 앞으로 소비자들의 일상을 풍요롭게 하고 업계 전반의 혁신을 주도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현석 사장은 2019년 CE(소비자가전)부문 주요 사업 방
-
삼성전자, CES 2019서 2019년형 패밀리허브 냉장고 공개
삼성전자가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9에서 4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한 2019년형 '패밀리허브' 냉장고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인텔리전스 플랫폼 '뉴 빅스비'를 적용해 더욱 똑똑해진 '홈 AI'를 구현하고, 새롭게 추가된 '패밀리보드'를 통해 '패밀리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강화했을 뿐 아니라 확장된 연결성으로 주방 경험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2019년형 '패밀리허브'는 '뉴 빅스비'를 적용함으로써 기존 대비 자연어 처리 능력이 한층 개선돼 복잡한 기능도 대화하듯이 쉽게 실행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취향과 사용 패턴을 스스로 학
-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5G 라인 가동식서 "도전자 자세로 경쟁력 키워야 한다" 강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3일 오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찾아 5G 네트워크 통신 장비 생산라인 가동식에 참석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알려왔다.이번 5G 장비 생산라인 가동식에는 이재용 부회장과 고동진 IM부문 대표이사 사장, 노희찬 경영지원실장 사장, 전경훈 네트워크사업부장 부사장 등 경영진과 네트워크사업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이날 이 부회장은 "새롭게 열리는 5G 시장에서 도전자의 자세로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5G 네트워크 장비 생산 공장을 5G 통신이 적용된 '스마트 팩토리'로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불량률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생산성을 높여 제조역량을 높일 수있을 것으로 기대한
-
삼성전자, 창립 50주년 맞아 ‘초일류·초격차 100년 기업으로 도약’ 다짐
삼성전자는 2일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김기남 부회장, 김현석 사장, 고동진 사장 등 사장단과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 김 부회장은 신년사에서“2019년은 삼성전자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다. 10년 전에 글로벌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IT 기업으로 도약한 것처럼, 올해는 초일류·초격차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이를 위해 “차세대 제품과 혁신 기술로 신성장 사업을 적극 육성하고 건설적인 실패를 격려하는 기업 문화, 신기술에 대한 과감한 도전과 투자로 미래 지속성장의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김 부회장은 옛 것에
-
삼성전자, 스마트 TV에 PC 및 스마트폰 연결하는 '리모트 액세스' 공개
삼성전자가 오는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전자 전시회 'CES 2019'에서 TV와 주변기기를 원격으로 연결하는 '리모트 액세스(Remote Access)' 기능을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새로 선보이게 될 '리모트 액세스'는 무선으로 원격 및 근접 거리에 있는 PC·스마트폰·태블릿PC 등을 TV와 연결해 TV의 대화면에서 각 제품 내 설치된 프로그램과 앱을 제어할 수 있게 한 기능이다. 기존의 미러링(Mirroring)은 TV가 단지 큰 화면의 역할만 했다면 '리모트 액세스'는 TV와 연결된 기기들을 무선 키보드와 같은 입력장치로 직접 제어할 수 있어 사용성이 더욱 편리해졌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삼성전자에 의하
-
삼성전자 임직원, 크리스마스 앞두고 지역 아동들에게 선물 전달
삼성전자가 자사 임직원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역 아동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하는 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구미 ‘삼성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은 20일 컨벤션센터 ‘구미코’에서 구미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결혼 이민여성,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등 200여명과 함께 1500명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선물을 포장했다. 또, 17일에는 임직원들이 장애아 전문시설 ‘은광어린이집’을 찾아 어린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목도리를 선물로 전달하고,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화성 ‘삼성 나노시티’ 임직원들은 20일 용인 상하지역아동
-
신한은행, 삼성전자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은 삼성전자와 공동 마케팅 및 신상품 개발 등 장기적인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신한은행과 삼성전자는 삼성페이를 활용한 금융서비스, 헬스플러스 적금 등의 협업을 진행한데 이어 플랫폼 금융과 디지털 혁신 기술을 융합한 제휴 사업을 통해 양사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활용 공동 마케팅을 통한 차별적인 상품 및 혜택 제공 ▲신한은행의 디지털 금융과 삼성전자의 디지털 혁신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서비스 공동 개발 ▲빅데이터를 활용한 금융
-
삼성전자, 세계 최초 쿼드 카메라 탑재한 '갤럭시 A9'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후면에 쿼드 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 A9’을 오는 21일 국내에 출시한다.2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A9’은 하나의 컬러에서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그래디언트 색상을 적용한 레모네이드 블루, 버블검 핑크와 캐비어 블랙 3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59만 9천 500원이다고 전했다.‘갤럭시 A9’은 후면에 2,400만 화소 기본 카메라, 망원 렌즈, 초광각 렌즈, 심도 렌즈를 탑재해 다양한 환경에서 스마트폰 한 대만으로 고화질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화각 120도의 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로 피사체 뿐 아니라 전체 배경까지 눈에 보이는 장면 그대로를 한 번에 촬영할 수 있다. 웅
-
아식스, 육상의 발전 위해 삼성전자육상단과 건국대 육상부 용품 후원에 나서
글로벌 스포츠 퍼포먼스 브랜드 아식스가 지난 12월 10일 월요일과12월 11일 화요일 이틀에 걸쳐 삼성전자 육상단, 건국대학교 육상부와 함께 용품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삼성전자 육상단은 남자경보 20km 종목에서 한국 기록을 보유하고있는 김현섭 선수와 여자마라톤 김성은 선수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이번 3년 추가 후원 계약을 통해 2002년 부터 총 19년간 용품 후원을 진행한다.또한 다수의 육상선수와 지도자들을 배출한 건국대학교 육상단과 2021년까지 3년간 용품 후원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올해 삼성전자 육상단에 입단하는 2명과 차세대 육상 유망주들이 포진되어 있다.이번 협약식은 한국 육상의 발전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아
-
삼성전자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교육 실시
삼성전자가 10일 서울, 대전, 광주, 구미 등 전국 4곳에서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Samsung SW Academy For Youth, SSAFY)'를 개소하며 소프트웨어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10월 22일부터 지원서를 접수하고 소프트웨어 적성 진단과 인터뷰를 거쳐, 1기 교육생 500명을 선발한 바 있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이날 입학식을 가지고 1년 간의 교육에 들어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통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설립한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는 8월 8일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후속 조치 중 하나다. 삼성전자는 향후
-
[인사] 2019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
삼성전자는 6일 김기남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노태문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시키는 2019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o 부회장 승진·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장 대표이사 사장 겸)종합기술원장 → 삼성전자 DS부문장 대표이사 부회장 겸)종합기술원장o 사장 승진·노태문 삼성전자 IM부문 무선사업부 개발실장 부사장→ 삼성전자 IM부문 무선사업부 개발실장 사장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종합기술원장, 메모리사업부장, 시스템 LSI사업부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한 반도체 최고 전문가로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는 DS부문장으로 선임된 후 탁월한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반도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2년
-
[인사] 삼성전자 2019년 임원인사 발표
삼성전자는 6일자로 2019년 임원과 Fellow, Master에 대한 정기 인사를 실시했다고 알려왔다.삼성전자는 부사장 13명, 전무 35명, 상무 95명, Fellow 1명, Master 14명 등 총 158명을 승진시켰다.※ 승진자 : '16년 128명 →'17.5월 90명 → '18년 220명 → '19년 158명 특히 사상 최고 실적을 낸 DS부문은 총 80명의 승진자 중 12명을 직위 연한과 상관없이 발탁, 철저한 성과주의 인사원칙을 재확인했다.삼성전자는 경영 성과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경영 후보군 중 13명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미래 CEO 후보군을 두텁게 했다.▲ 메모리사업부 DRAM PA팀장 김형섭 부사장•메모리 공정 전문가로 DRAM 신제품 적기 개발 및 수율 Ramp-up을 통
-
삼성전자, 소비자와 함께 하는 '더 굿 셰프' 행사 개최
삼성전자는 29일부터 한 달간 10회에 걸쳐 소비자들이 냉장고·오븐· 레인지 등 삼성전자 가전제품을 체험하고 데이비드 리, 임기학, 왕육성, 에드워드 권, 유현수, 박효남 등 셰프들이 참여해 요리도 즐길 수 있는 '더 굿 셰프(The Good Chefs)'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행사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 신관의 쿠킹스튜디오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삼성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를 활용한 '코트룸 서비스'도 운영중이다. 12월에 추가로 진행되는 '더 굿 셰프' 행사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은 다음 달 3일부터 삼성닷컴을 통해서 응모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
삼성전자, 약 5조원 규모 자사주 소각
삼성전자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 자기주식 잔여분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각 규모는 보통주 4억4954만2150주(현재 발행주식수의 7%), 우선주 8074만2300주(9%)로 약 4조8000억원에 달한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4월 27일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보유중인 자기주식을 2회에 걸쳐 소각하기로 결정하고, 5월에 50%를 우선 소각한 바 있다. 이번에 남은 50%를 소각하는 것으로, 소각 절차는 다음 달 4일 완료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보유 자기주식 소각을 통해 EPS(주당순이익), BVPS(주당순자산) 등 주당가치가 상승해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삼성전자측은 앞으로도 사업경쟁력을 높여 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