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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특화 조경 ‘하늘채 시그네이처’ 공개
코오롱글로벌이 하늘채 아파트에 특화 조경 시설물을 선보인다. 코오롱글로벌은 하늘채 단지에 적용할 새로운 조경상품 ‘하늘채 시그네이처(SigNature)’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하늘채 시그네이처는 자연을 주제로 한 특화 조경 시설물로 기후변화 대응, 환경 및 생태적인 주거공간을 추구하는 하늘채 조경의 철학을 담았다”며 “일상 속에서 가깝게 느낄 수 있는 6가지 자연(하늘·달·구름·바람·물·해)을 모티브로 하늘채만의 디자인과 기술력을 결합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일반적인 철 위주의 재료를 최소화하고 초고성능콘크리트(UHPC)를 활용했다”며 “UHPC 일부는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해 ESG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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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3구역 재개발, ‘포스코건설-코오롱글로벌’ 경쟁 확정
공사비 약 3000억원 규모의 서울 노량진3구역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놓고 포스코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이 맞붙는다. 도시정비 업계에 따르면 22일 노량진3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조합이 시공사 선정을 위해 진행한 두 번째 입찰에서 포스코건설과 코오롱글로벌 등 2개사가 참여, 입찰이 성사됐다.양사의 2파전 경쟁이 확정됨에 따라 조합은 오는 3월중 총회를 열어 한 곳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한다는 계획이다.한편 노량진3구역은 서울시 동작구 장승배기로24길 6 일원 대지면적 7만3068㎡에 지하 3층~지상 30층, 아파트 16개동 총 101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재개발사업이다. 현재 조합원 수는 588명이며, 예정 공사비는 2954억1000만원(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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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신규 수주 3조 첫 돌파
코오롱글로벌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지난해 신규 수주액 3조원대을 돌파했다. 코오롱글로벌은 본업에서 이룬 성과를 토대로 내년에는 풍력‧수처리‧유기성폐기물처리까지 새로운 패러다임의 친환경 기술 보급으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코오롱글로벌은 21일 지난해 말 기준으로 신규수주액이 3조원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주택 및 건축사업의 외형이 늘어나고 대형 프로젝트의 공정이 호조를 이룬 덕분이다.주택건축부문은 ‘하늘채’ 브랜드를 내세워 지방사업장에서 청약경쟁률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잇따라 분양에 흥행하면서 본격적인 성장 흐름을 탔다. 지난해 분양 목표치(9255세대)를 넘어선 1만세대 분양을 마무리 지었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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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오피스텔 11일 청약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주거형 오피스텔 청약이 오는 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된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는 대전 중구에 들어서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50실이다. 지난달 평균 13.01대 1로 전 타입 1순위(해당지역)에서 청약 마감한 아파트(743세대)와 함께 총 793세대로 조성된다. 공사가 한창인 1차(1080세대)와 더불어 총 1873세대의 대단지 하늘채 브랜드 타운도 이루게 된다.또 주거형 오피스텔인 만큼 아파트에 비해 부담이 덜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다. 대전 거주자에게 공급 호실 중 10%를 우선 배정하며, 당첨 후 전매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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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12월 분양 예정
코오롱글로벌은 오는 12월 대전의 부촌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중구에서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전용면적 84㎡ 아파트 743세대와 오피스텔 50실을 합쳐 총 793세대로 조성된다. 현재 공사가 한창인 1차(1080세대)와 함께 총 1873세대의 대단지 하늘채 브랜드 타운을 이루게 된다.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대전의 대표적인 원도심인 중구 선화동 일대는 대형 개발호재가 속속 가시화되며 대전의 신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다.지난 3월 국토교통부는 대전 도심융합특구 사업지구로 사업지 일대인 선화구역과 대전역세권구역을 최종 선정했다. 사업 총 면적만 축구장 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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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대전 하늘채 엘센트로’ 29일 견본주택 오픈
코오롱글로벌이 대전 용두동1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대전 하늘채 엘센트로’의 견본주택을 오는 29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대전 하늘채 엘센트로’는 지하 2층~지상 33층, 5개동 총 474세대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59~84㎡ 304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58세대 △59㎡B 19세대 △74㎡A 154세대 △74㎡B 59세대 △84㎡A 14세대 등이다.분양일정은 내달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해당지역, 10일 1순위 기타지역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7일이며, 정당계약은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실시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470만원 수준이며, 입주는 2024년 7월 예정이다.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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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이슈] 코오롱글로벌, ‘대전 하늘채 엘센트로’ 10월 분양 등
코오롱글로벌이 10월 중 대전 중구에 들어서는 ‘대전 하늘채 엘센트로’를 분양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경기도 화성시에 조성하는 ‘힐스테이트 봉담 프라이드시티’의 분양 완료소식을 전했다. 롯데건설이 도심형 주거 브랜드 ‘루미니’를 첫 적용한 ‘고양 화정 루미니’가 견본주택 사전예약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 ◆ 코오롱글로벌, 용두동1구역 재개발해 474세대 공급‘대전 하늘채 엘센트로’는 대전 용두동1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향후 지하 2층~지상 33층, 5개동 총 474세대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9㎡·74㎡·84㎡ 등 총 304세대다.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서는 대전 중구는 현재 약 2만여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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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교동 하늘채 스카이파크’ 9월 공급
코오롱글로벌이 강원도 강릉에서 ‘교동 하늘채 스카이파크’를 9월 내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교동 하늘채 스카이파크’는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면적 84~135㎡ 총 68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세부면적별로는 △84A㎡ 395세대 △84㎡B 148세대 △84㎡C 103세대 △114㎡ 37세대 △135㎡ 5세대 등으로 구성된다.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교동 하늘채 스카이파크’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된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란 민간사업자가 지자체를 대신해 70% 이상의 공원을 개발해 기부채납하고 30%에 주거시설을 짓는 방식이다.또 단지 바로 앞 KTX강릉역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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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견본주택 개관
코오롱글로벌이 2일 부산 부산진구 초읍2구역 재개발사업으로 선보이는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코오롱글로벌의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9개동, 총 756가구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 84㎡ 49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주택형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9㎡A 267가구 △59㎡B 145가구 △84㎡A 87가구 등이다.분양일정은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해당지역, 14일 1순위 기타지역 순으로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며, 정당계약은 8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분양가는 3.3㎡당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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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부산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6월 분양
코오롱글로벌은 부산 부산진구 초읍2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짓는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을 오는 6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9개동, 총 756가구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84㎡ 49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주택형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A 267가구 △59㎡B 145가구 △84㎡A 87가구 등이다.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이 들어서는 부산진구 초읍동 일대는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등을 통해 약 1만여 가구의 신흥주거타운으로 거듭나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 제3만덕터널, KTX-이음, 부전역 복합환승센터(검토중) 등 굵직한 교통 개발사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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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1분기 순이익 전년 대비 98.9% ↑
코오롱글로벌은 11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47.9% 증가한 468억원이라고 발표했다. 매출액은 1조 1029억원, 순이익 317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41.1%와 +98.9%가 올랐다. 별도기준 실적은 매출액 9706억원(+25.3%), 영업이익 470억원(+36.7%) 순이익 333억원(+69.4%)이다. 건설부문 실적이 대폭 증가하고, BMW 판매량이 늘어난 것 뿐만 아니라 상사부문도 흑자전환하며 주요 3개 사업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 건설부문에서는 수원 곡반정 ‘하늘채퍼스트’ 와 성남 신흥 ‘하늘채랜더스원’ 등 대형프로젝트의 공정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등 주택 및 건축부문의 매출과 수익성이 향상됐다. BMW는 신차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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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컨워스와 건설현장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 업무협약(MOU) 체결
코오롱글로벌은 건설현장 빅데이터 솔루션 스타트업 컨워스와 ‘디지털트윈 통합 건설현장 데이터 플랫폼 기술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의 스마트건설 기술력과 컨워스의 3차원 빅데이터 플랫폼 기술을 결합해 건설현장에 최적화된 데이터 솔루션을 구현하겠다는 취지다.코오롱글로벌 기술연구소는 “코로나19 이후 건설산업도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이 가속되고 있으며, 건설 프로세스에서 생산되는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이 건설사의 미래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미래를 주도하고자 ‘건설현장의 데이터 특성에 최적화된 빅데이터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컨워스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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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비대면 방역로봇 사업 진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코오롱글로벌은 모듈러 건축 자회사인 코오롱이앤씨와 자율주행 기반 물류로봇전문기업 힐스엔지니어링이 건설분야에 방역로봇을 활용한 부가사업 개발 및 신제품 개발에 관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방역로봇은 자율주행 로봇을 기반으로 건축물의 내·외부를 방역처리하는 로봇과 로봇운영 및 관리시스템을 통칭한다. 양사는 각사가 보유한 사업역량을 융합해 방역로봇의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고, 건축분야에 적용을 확대해 가기로 협의했다. 양사는 향후 구체적인 발전계획으로 코오롱글로벌의 건설수행역량과 힐스엔지니어링의 로봇산업 R&D연구역량을 결합해 미래의 건설산업 디지털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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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완도 장보고 해상풍력발전사업 공동개발협약‘ 체결
코오롱글로벌이 임원급을 팀장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전담팀을 구성하고 완도 장보고 해상풍력 조기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한국서부발전, 전남개발공사와 ’완도 장보고 해상풍력발전사업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하고 약 2조원 규모의 발전용량 400MW의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코오롱글로벌은 올해 발전사업허가를 취득하고 본격적인 설계·인허가 업무에 착수할 예정으로 국내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중 가장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완도 장보고 해상풍력단지‘ 사업지 인근 해상에 풍황 자원 계측을 위한 해상 기상탑 설치를 완료하고 관련 데이터를 수집 중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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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올 매출 4조 6373억...전년대비 18% 성장 전망
코오롱글로벌이 3일 영업실적 전망 공시를 통해, 2021년 연결기준 매출액을 지난해 잠정실적보다 +18.0% 성장한 4조 6373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올해 잠정실적보다 +11.4% 늘어난 1,965억원을 제시했다. 별도기준 매출액은 4조 951억원(전년대비 +7.7%), 영업이익은 1,960억원(전년대비 +7.7%) 이다.코오롱글로벌은 지난 2월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20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조 9283억원, 영업이익 1764억원, 순이익 805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2.7%, +40.5%, +139.7% 신장한 수치다.코오롱글로벌이 매년 높은 성장을 이어가는 것은 주택 및 건축사업의 실적이 확대되고 안정적인 수입차 유통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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