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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민·관·경 합동 여성안심길 현장점검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3일 논현1동 여성안심길에 설치된 각종 방범시설물을 대상으로 강남경찰서, 구민참여단과 함께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해 5월 강남‧수서경찰서, ADT캡스와 여성안전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여성 1인 가구 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힘써왔다. 그 일환으로 여성들이 많이 오가는 안전취약지역에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셉테드)을 도입한 여성안심길을 조성하고, 안심귀갓길, 안심계단, 방범용 CCTV, 비상벨, 로고젝터, 112신고 안내판 등을 설치했다. 이번 민․관․경 합동점검은 방범시설 상태와 추가로 필요한 안전시설물을 파악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현장에서 구민참여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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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이슈] 케미렌즈, 데코비전 등 피로 감소 기능성 안경렌즈 선봬 外
◆케미렌즈, 데코비전 등 피로 감소 기능성 안경렌즈 선봬현대인들의 눈은 혹사당하고 있고 늘상 안구 피로에 지쳐 있다. 컴퓨터 모니터를 보고 스마트폰을 손에 끼고 산다. 우리 눈은 쉴 틈 없이 피로를 달고 사는 것이 사실이다.눈이 피로해지면 눈이 쑤시고 두통도 유발되고 시력 감퇴에 눈 불쾌감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런 상태가 길어지면 눈의 노화 현상인 근거리 시야 장애가 발생한다.실제, 근거리 시야 장애 발생 연령대가 빨라지고 있다.주로 40대 중후반이나 50대에 나타나던 것이 30대 중후반에서도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을 만큼 우리 눈이 예전보다 혹사당하고 있다.눈 피로가 자주 나타난다면 전문의를 통해 검사를 받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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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2년 연속 ‘1조 클럽’ 달성···안정적 성장궤도 안착
SK매직이 2년 연속 매출 1조를 넘어서며 안정적으로 성장궤도에 안착했다.SK매직(대표이사: 윤요섭)은 2021년 연결기준 매출 1조788억원, 영업이익 712억원, 렌탈 누적계정 222만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SK매직은 2016년 11월 말, SK네트웍스로 편입 후 5년 동안 매출과 렌탈 누적계정은 각각 2.3배, 영업이익은 2.6배(말레이시아 손익 제외 기준 적용: 836억)가 증가해,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달성하여 SK매직의 기업 가치를 입증했다.특히, 코로나19 장기화 및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고객과 시장 관점에서 새롭게 선보인 정수기, 식기세척기, 전기레인지, 가스레인지, 오븐 등 주력제품들이 선전하며 시장 선두 자리를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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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안심일터 조성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14일 임직원의 안전보건 증진 및 안심일터 조성을 위한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선포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안전보건경영방침의 핵심내용은 △안전 최우선가치 확산 노력 △안전보건경영체제 운영 △잠재 유해・위험요인의 발굴 및 개선 △의사소통 활성화 △안전법규 책임이행 등이다.한편 한국부동산원은 선제적인 안전보건경영체제 구축을 통해 국제표준화기구(ISO)의 ISO45001 및 ISO22301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지난 7일, 행정안전부 주관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취득하는 등 안전경영의 체제 강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손태락 원장은 “안전보건문화의 정착과 확산에 있어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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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신원식 의원, ‘2022년 북극성안보연구소 안보포럼’ 개최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과 북극성안보연구소(사)·KCSI(사)가 함께 <2022년 북극성안보연구소 안보포럼>을 개최했다.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육군사관학교 화랑회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안보포럼은 대전환기를 맞은 대한민국 안보 영역의 핵심과제를 연구하고 정책대안을 수립하기 위한 포럼으로,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대한 열띤 토론과 의견 공유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포럼 첫째 날 오전에는 북한 WMD 위협의 변화와 전망, 북한 핵위협 억제 및 방위개념, 북한 미사일 위협평가 및 국가방공체계 개혁방안 등 진화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이어, 오후에는 미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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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사업부별 각자 대표체제…전문성·안전성 강화
반도건설이 새로운 ‘뉴 반도’ 비상을 꿈꾸며 정기임사를 단행했다. 반도건설에 따르면 이번 정기인사의 특징은 사업부별 각자 대표중심의 책임경영체제와 대표직속 안전경영본부 승격을 통한 조직강화에 있다. 사업부별 전문성과 투명성, 시공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반도그룹은 2020년 창립50주년을 맞아 전문경영인 중심의 조직개편에 이은 또 하나의 조직쇄신이라는 게 반도건설의 설명이다.이에 따라 앞으로 반도건설은 총괄사장, 각사업부별 각자 대표체계로 조직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총괄 사장 박현일(사장), 영업부문 대표 김용철(사장), 시공부문 대표 이정렬(부사장)이 각자 대표를 맡아 전문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다.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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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남항파출소 추성안 경위, 제5회 생명존중대상 수상 상금 전액 기부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는 12월 27일 남항파출소에서 근무 중인 추성안 경위가 구조현장에서 인명구조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제5회 생명존중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받은 상금 전액(1000만원)을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을 방문 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재)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주관으로 개최한 ‘생명존중대상’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해 타인의 생명을 구하는 등 생명존중의 사상을 실천한 해양경찰, 경찰, 소방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추성안 경위는 1991년 경찰공무원으로 임용돼 30년간 해양사고의 신속한 대응, 인명구조 및 선박구조, 응급환자 조치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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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여심 공략 행보 지속... ‘여성 안심 5차 정책’ 발표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 이낙연 후보가 여심을 끌어당길 정책 행보를 지속한다. 이 후보는 22일 유방암을 비롯한 모든 암에 걸렸던 여성들이 그 이전의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복귀 국가책임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내고 이러한 내용의 '여성 안심 5차 정책'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암 경험자의 일·치료 양립을 지원하겠다"면서 "현재 경력단절 여성을 고용한 기업은 인건비의 일정 부분을 소득세나 법인세에서 공제받는데 암 경험 여성을 고용한 기업에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경력단절여성법에는 혼인, 임신, 출산, 육아, 가족 돌봄으로 인해 경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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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전문성·안전성으로 사내복지기금 관리 강화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해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옵티머스펀드에 투자한 30억원을 전액 환수했으며, 이를 계기로 투자절차의 전문성, 안전성을 높이는 제도개선으로 사내기금 운용의 신뢰도를 강화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5월 26일 옵티머스펀드의 판매사인 NH투자증권이 금감원 분쟁조정위 권고에 따라 투자금 반환을 결정하면서 농어촌공사 사내기금은 투자금 30억원을 전액 환수하게 됐다.공사는 사내기금 투자금 환수를 위해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에 앞서 NH투자증권을 상대로 계약취소 소송을 제기하는 등 강력히 대응해왔다.또한 공사는 지난 1월 사내기금 자금운용에 대해 △전문기관 위탁운용 또는 자문절차 △사전투자자문기구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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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대구시·계명대, 여성안전 캠퍼스 조성 불법촬영 카메라 합동 점검·캠페인
대구경찰청은 지난 8일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에서 경찰·대구시(여성가족재단)·계명대학교 합동으로 ‘여성이 안전한 캠퍼스 만들기’ 일환으로 불법촬영 예방 합동 점검 및 캠페인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여성이 안전한 캠퍼스 만들기’ 사업은 대학교 및 대학가 주변 여성안전 환경조성을 목표로 경찰·대구시(여성가족재단)·대학교(4개교)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각 기관이 합동으로 △범죄 취약지역 정기적 순찰을 통한 지역 불안감 해소 △캠퍼스 범죄예방 활동과 환경조성 지원 △범죄예방 캠페인 및 홍보활동 등이다. 특히 이번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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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동부경찰서, 여성안심구역 합동점검
마산동부경찰서(서장 유병조)는 3월 24일 여성안심구역으로 지정된 합성2동 재개발 지역주변을 대상으로 범죄취약요소 점검 및 개선을 위한 민·관·경 합동점검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합동점검은 마산동부경찰서, 합성2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주민 등 1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치안사각지대인 재개발지역의 방범시설물(보안등·CCTV)등의 작동·관리 이상유무를 점검하고, 노숙인 유입·청소년 탈선 등 범죄장소로 악용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마산동부경찰서는 오는 3월 31일까지 관내 치안강화구역(12개소)를 점검하고, 미흡한 방범시설에 대하여 지자체와 지속적 협의를 통해 범죄 취약환경 개선을 추진해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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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성안동 비닐하우스 화재…인근 야산으로 확대
3월 23일 오후 6시 14분경 울산 중구 성안동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인근 야산으로 연소 확대됐다.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후 7시 47분경 인명피해 없이 완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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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주주총회, 최성안 사장 재선임
삼성엔지니어링 최성안 사장이 수장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삼성엔지니어링은 18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사옥에서 ‘제54기 주주총회’를 열고, 최성안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한 데 이어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최 사장은 사업과 조달 등 EPC 각 분야를 두루 거친 엔지니어 출신의 플랜트 전문가로 2018년부터 회사를 이끌어왔다. 불확실한 대외 경영환경에도 불구, 경영역량과 리더십 등을 발휘해 견고한 실적을 달성했고, 혁신 등을 통해 회사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이와 함께 정주성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정주성 부사장은 삼성에서 30년 이상 재무와 경영관리 분야에 몸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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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 투명성·안전·녹색과학 중심의 ‘미래 뷰티’ 비전 공유
로레알이 지난 3월 4일 프랑스 파리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로레알 트랜스패런시 서밋'을 통해 ‘미래 뷰티’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로레알 관계자는 "더욱 효과적이고,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제품을 제공한다는 영구적 노력의 일환으로 ‘녹색과학(바이오과학)’이라는 접근 방식을 채택한 연구혁신의 변화를 약속했다"며 "이를 통해 로레알은 2030년까지 원료의 95%를 재생가능한 식물 원료, 풍부한 광물 자원 또는 순환 프로세스에서 얻고, 제품 100% 수생환경에 친화적인 포뮬러로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로레알 그룹은 녹색과학 분야에서 최근에 이뤄진 진전을 통해 원료의 지속가능한 재배를 가능하게 하고 첨단 기술 프로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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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박관 교수, 의학 출판사 스프링거와 반측성 안면경련 교과서 출간
건국대병원 신경외과 박관 교수가 세계적인 의학 출판사 스프링거(Springer)와 함께 반측성 안면경련 교과서(Hemifacial Spasm- A Comprehensive Guide)를 출간했다고 8일 밝혔다.건국대병원에 따르면 반측성 안면경련은 의지와 상관없는 한쪽 얼굴의 눈, 볼, 입 등의 떨림과 그 주위의 경련을 동반하는 질환이다. 뇌혈관이 안면신경을 누르면서 발생하며, 신경근육 질환 중 수술적 완치가 가능한 주요 질환 중 하나다. 수술은 안면신경을 누르고 있는 혈관을 분리하여 혈관과 신경 사이에 의료용 솜인 테프론을 넣어 고정시키는 미세혈관감압술을 시행한다.이 책은 총 17개 챕터, 69개의 그림과 사진(figures)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반측성 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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