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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허석곤 부산소방재난본부장, 고리원자력본부 방문
허석곤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은 3월 20일 고리원자력본부를 방문해 제3발전소 신고리2호기 현장 확인 등 원전사고 대비 긴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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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장관, 독일 연방내무부 방문
법무부는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3월 13일(현지 시각) 독일 이민정책 주무부처인 연방내무부(베를린 소재)를 방문, 리타 슈바르첼루어 슈터(Rita Schwarzelühr -Sutter) 연방내무부 차관과 회담했다고 밝혔다. 연방내무부 장관은 출장 일정 중 예정된 지방 일정으로 부재하여 연방내무부 차관과 회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동훈 법무부장관과 리타 슈바르첼루어 슈터 차관은 경제구조가 유사한 한국과 독일은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위해서 전문인력 유치 등 이민정책이 필수적이고, 사회통합도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또 불법체류 엄정 관리 문제 등 양국의 이민정책 현안을 공유하고 앞으로도 양국 간 이민정책 관련 정보교류 및 협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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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장관, 네덜란드 법무안전부 방문
법무부는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3월 9일(현지 시각) 네덜란드 이민정책 주무부처인 법무안전부(헤이그 소재)를 방문해 딜란 예실괴즈 제거리우스(Dilan Yeşilgöz -Zegerius) 장관과 회담했다고 10일 밝혔다. 두 장관은 전체 인구의 26%가 이민배경으로 구성됐음에도 사회통합에 성공한 네덜란드의 경험*과 그간 아시아에서 한국이 축적한 이민정책 경험 및 노하우를 상호 공유하고, 향후에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딜란 예실괴즈 제거리우스 장관은 튀르키예 앙카라 출신 이민 1세대이지만 현재 네덜란드의 이민정책을 총괄하는 법무안전부 장관으로 근무 중이다.이날 양국 회담에는 딜란 예실괴즈 제거리우스 장관 외에도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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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미국 초청 나토 본부 방문 전망... ‘핵 공유’ 관련 의제
여야 국회의원들이 이달말 미국 초청으로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본부를 방문할 전망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9일 정우택 국회부의장 측은 정 부의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한기호 하태경·더불어민주당 안규백 박용진 윤건영 의원 등 6명이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벨기에를 찾는다고 전했다. 이번 초청 행사는 주한미국대사관과 주나토미국대표부 주도하에 진행되는 것으로 나토 본부를 아시아 지역 국가 의원들이 공식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문에서는 나토식 핵 공유가 주된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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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장관, 프랑스 내무·해외영토부 방문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3월 8일(현지 시각) 프랑스 이민정책 주무부처인 내무·해외영토부를 방문, 제랄드 다르마냉(Gérald Darmanin) 내무·해외영토부 장관과 회담했다. 이 자리에서 두 장관은 한국과 프랑스 양국의 이민·이주·국경관리 정책 현안에 대한 정보를 상호 교환하는 한편, 국가간 인구이동으로 인해 발생 가능한 다양한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이민당국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국 회담에는 제랄드 다르마냉 장관 외에도 내무·해외영토부에서 이민·이주 정책을 총괄하는 에릭 잘롱(Eric Jalon) 외국인총국장을 비롯한 내무·해외영토부의 주요 간부들이 배석했다.내무·해외영토부는 이민정책의 주무 부처이자, 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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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CJ푸드빌, 제2작전사령부 방문 外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을 위해 군부대 대상 위문과 군인 할인 혜택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지난 2일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육군 제2작전사령부(사령관 신희현 대장)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위문품은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 빵과 음료로 구성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국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인들을 격려하고자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빕스는 외식업계에서 드물게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군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더플레이스·제일제면소까지 군인 할인 적용 브랜드를 확대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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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태 광주고검장, 법무보호공단 광주전남지부 방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이재준)는 1월 18일 조종태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이 설 명절을 맞아 법무보호대상자(출소자·보호관찰대상자)격려를 위한 위문금 50만 원을 전달하고 시설 참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조종태 광주고검장은 이날 방문에서 “보호대상자가 자립하고 성공적으로 사회복귀를 하기 위해서는 공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지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최정학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광주전남지부 협의회장은 “출소 후 사회복귀에 어려움을 겪는 보호대상자에게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재준 공단 광주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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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NS홈쇼핑, ‘사랑의 공부방’ 캠페인 外
◆NS홈쇼핑, ‘사랑의 공부방’ 캠페인NS홈쇼핑이 22일 성남시 분당구의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교육환경 개선과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사랑의 공부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NS홈쇼핑 관계자는 "2011년부터 11년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를 매 분기 실시해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사랑의 공부방’ 캠페인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교육환경개선과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이번 사랑의 공부방은 46호이다"라고 밝혔다. NS홈쇼핑은 코로나19 시기에 비대면으로 교육 및 보육환경 개선 후원만 해오다가 2년여만에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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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컴투스 그룹, 지역아동센터 ‘IT 공부방’ 조성 봉사활동 진행 外
◆컴투스 그룹, 지역아동센터 ‘IT 공부방’ 조성 봉사활동 진행컴투스 그룹(의장 송병준)이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내 IT 공부방 조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컴투스 그룹 관계자는 "지난 10일 금천구 소재의 나누리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의 디지털 교육 지원과 학습 공간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IT 공부방에 사용할 원목 책상을 조립한 후 새로운 노트북 PC 등 교육용 기기를 제공하고 직접 설치했다"라고 밝혔다. 또 "쾌적한 학습 공간을 위해 교실 청소 및 교구 소독, 페인트 작업을 진행하고, 아이들의 식탁에 오를 배추김치를 직접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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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범정부 방산 수출지원 강화... 산업 협력 확대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범정부 차원의 방산 분야 수출지원 강화를 약속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항공기 조립 공장에서 열린 방산수출전략회의 모두발언에서 "방위산업은 미래 신성장 동력이자 첨단산업을 견인하는 중추"라며 "정부는 방위산업이 국가안보에 기여하고 국가의 선도 산업으로 커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방산 수출이 원전과 건설 등 다른 분야의 산업 협력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범정부 방산 수출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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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참의장, 미국 전략사령부 방문해 한미 공조 강화방안 논의
합동참모본부는 미국을 방문 중인 김승겸 합참의장이 21일(현지시간) 미국 전략사령부를 방문해 찰스 리처드 전략사령관과 한반도 안보상황과 전략적 공조 강화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한미는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증대, 핵무력 정책 법제화, 전술핵운용부대 훈련 주장 등 엄중한 한반도 안보상황에 공감하고, 북한의 어떠한 핵위협도 동맹의 단호하고 압도적인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리처드 사령관은 전략사령부의 대비태세를 소개하면서 북한의 어떠한 핵위협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유사시 미국의 모든 확장억제 능력을 한국에 제공할 것이라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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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공단 울산지부 직업훈련위원회, 공부방 만들기 가구 지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지부장 고영훈) 직업훈련위원회(회장 정원정)는 9월 30일 울산지부 법무보호대상자 자녀의 학습환경개선을 위해 ‘공부방 만들기’에 나섰다고 밝혔다.직업훈련위원회는 울산지부 법무보호대상자가 홀로 중학생 자녀를 키우고 있어 학습환경에 대한 애로사항을 접수받고, 대상자 자녀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한 책상, 의자, 침대 등 100만원 상당 구입 후 방문 설치를 지원했다.정원정 회장은 “조금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는 배움이 먼저라고 생각하며, 그 배움의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이번 지원을 통해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가 되는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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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박진 해임건의안 사실상 거부 방침... 외교부도 장관 일정 선공개
윤석열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이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단독 처리'한 박진 외교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해임 건의로 인한 정쟁의 피해는 오로지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에게 "박 장관은 탁월한 능력을 갖춘 분이고, 지금 건강이 걱정될 정도로 국익을 위해 전 세계로 동분서주하는 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떤 것이 옳은지 그른지는 국민께서 자명하게 아시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외교부도 박 장관의 30일 이후 일정도 미리 공개하며 업무에 변화가 없음을 시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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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여가부·방통위 세종 이전 추진... 우선검토 대상 명단
대통령실이 여성가족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등 수도권 중앙부처·행정기관의 추가 이전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16일 "여가부와 방통위가 (세종시 이전) 우선 검토 대상"이라고 전했다. 수도권에 잔류 중인 중앙부처는 여가부를 비롯해 국방부·외교부·통일부·법무부 총 5곳, 중앙행정기관 중에는 방통위와 국가인권위, 금융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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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조폐공사, 저소득층 공부방 개선 프로젝트 지원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는 대전지역 농촌 초등학교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부방 개선 프로젝트를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공부방 개선 프로젝트는 대전시교육청이 대상을 선정하고 한밭돌봄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 파랑새봉사단 등이 현장을 방문해 개선 작업을 펼치고 관련 비용은 조폐공사가 후원하는 체계로 진행됐다.이 프로젝트는 4월부터 8월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됐으며, 초등학생 공부방 10개소를 선정해 도배·장판·조명기구 교체 등 내부 리모델링과 책상·의자·책꽂이 등 학생용 가구류를 교체했다고 전했다.조폐공사는 작년에도 지역사회 유관기관들과 협업해 대전 지역 원 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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