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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삼성카드와 ‘맞손’…다양한 혜택 제공
제주항공이 지난 22일 오후 서울 중구 삼성본관빌딩에서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과 이석주 제주항공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제주항공과 삼성카드는 카드 상품 개발을 비롯해 신규회원 발굴과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 개발 등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역량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이에 맞춰 제주항공은 포인트 적립과 라운지를 포함한 부가 서비스 제공, 호텔 할인 등 제주항공이 가지고 있는 여행 인프라를 활용해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제주항공 관계자는 “신규고객을 창출하고 고객들의 충성도를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담은 제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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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제주항공과 업무제휴 협약 체결
삼성카드는 22일 제주항공과 서울 중구 삼성본관빌딩에서 마케팅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삼성카드 원기찬 사장과 제주항공 이석주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측은 LCC 이용 고객들에게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 카드 상품을 출시하기로 했다. 또한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역량을 활용하여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제주항공은 국내 1위 저비용항공사(LCC)로 2005년 설립 이후 항공 업계에 지속적인 혁신을 가져오고 있으며, 국내선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도시 75개 이상의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삼성카드 관계자는 "양사의 역량을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 협업을 통해 회원들을 만족시킬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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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10월 출발 가을여행 항공권 프로모션 실시
제주항공은 오는 10월 한 달 동안 탑승할 수 있는 항공권 프로모션을 27일부터 진행한다. 대상은 인천과 김포는 물론 부산과 제주, 무안 등 전국 8개 공항에서 출발하는 국내선과 국제선이다. 인천과 김포 출발편의 프로모션 기간은 10월 2일까지, 지방 출발편은 9월2일까지다.프로모션 가격은 노선별로 다르며 공항시설사용료와 유류할증료 등을 포함한 총액 운임은 편도를 기준으로 인천 출발 마카오와 다낭 등 국제선은 최저 6만70000원부터, 지방공항에서 출발하는 국내선은 최저 2만원대, 국제선은 최저 4만원대부터 판매한다.주요 노선별로는 오는 9월 17일 대구에서 주4회(화∙목∙토∙일) 운항을 시작하는 세부 노선은 편도 최저 5만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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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백두산 여행 관문 ‘무안~옌지’ 주2회 운항
제주항공이 무안국제공항에서 중국 지린성(吉林省) 옌볜조선족자치주의 주도이자 백두산 관광의 관문 중 한 곳인 옌지 노선에 취항했다. 제주항공은 21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취항식을 갖고 주2회(수∙토) 운항을 시작했다. 이번 무안~옌지 노선 취항으로 제주항공은 인천~옌지 노선을 포함해 베이징과 칭다오, 웨이하이, 싼야, 스자좡, 자무쓰, 옌타이, 하이커우까지 등 중국 10개 도시 12개 노선을 운항하게 됐다.또 무안기점 노선도 현재 일본과 동남아시아에서 중국을 포함해 모두 10개로 늘었다. 제주항공은 무안에서 중국 최고의 절경으로 꼽히는 장자제(張家界) 취항도 계획하고 있다.무안~옌지 노선은 현지 기준 오전 8시45분 무안을 출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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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코타키나발루· 치앙마이 등 주요노선 증편
제주항공이 코타키나발루와 치앙마이, 가오슝, 블라디보스토크 등 가을 여행 선호지역에 대한 공급석을 늘린다. 또 대구를 기점으로 세부에도 취항한다. 제주항공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 인천~코타키나발루, 9월 9일부터 10월 26일까지 인천~마카오 노선을 각각 주4회씩 증편 운항한다. 인천~가오슝 노선은 9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매주 1회, 인천~태국 치앙마이 노선은 9월 11일부터 9월 29일까지 주2회 증편 운항한다.대구~세부 노선은 오는 9월 17일부터 주4회(화∙목∙토∙일)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 대구~필리핀 세부 노선은 대구국제공항에서 오후 8시5분(이하 현지시각)에 출발해 세부에는 밤 11시15분 도착하며, 세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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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백두산 여행 관문’ 인천~옌지(延吉) 주6회 운항
제주항공이 지난 19일부터 인천에서 백두산 여행의 관문의 중국 옌지(延吉)노선에 취항했다. 제주항공은 이날 오후 3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이석주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갖고 운항을 시작했다.이번 옌지 취항으로 제주항공은 지난 8월13일 취항한 난퉁을 포함해 베이징과 칭다오, 웨이하이, 싼야, 스자좡, 자무쓰, 옌타이, 하이커우까지 등 중국 10개 도시 13개 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옌지는 중국 지린성(吉林省) 옌볜조선족자치주의 주도이며, 백두산 관광의 관문이다. 인천~옌지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주6회(월∙수∙목∙금∙토∙일요일) 일정으로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에 출발해 중국 연길공항에 오후 5시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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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인천공항 ‘JJ라운지’ 2+1 프로모션 진행
제주항공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운영하고 있는 ‘JJ라운지’ 2+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오는 31일까지 성인 이용권 2장을 구매하면 어린이(탑승일 기준 만2세~만12세)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제주항공은 같은 기간 JJ라운지 이용권을 할인해 성인은 1만4900원(정가 2만5000원), 어린이는 9900원(정가 1만5000원)에 판매한다.‘JJ 라운지’는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는 제주항공과 제휴 항공사의 탑승객이 이용할 수 있으며, 탑승일 하루 전 24시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여행사에서 사전판매 한다.준비된 재료로 여행자 자신이 직접 만들어 먹는 JJ 라운지에는 비빔밥과 동치미 메밀국수,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는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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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인천~중국 난퉁 주3회 운항
제주항공이 8월13일 인천~중국 난퉁 노선에 주3회 운항을 시작했다. 인천~중국 난퉁 노선은 제주항공의 78번째 정기노선이며, 인천~난퉁 노선 운항은 제주항공이 처음이다.이번 난퉁 취항으로 제주항공은 베이징과 칭다오, 웨이하이, 싼야, 스자좡, 자무쓰, 옌타이, 하이커우까지 등 9개 도시 12개 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난퉁은 우리나라 기업들도 다수 진출해 있어 비즈니스 수요가 있고, 상하이와는 2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다.인천~난퉁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주3회(화∙목∙토) 현지 기준 오전 10시10분에 출발해 중국 난퉁공항에 오전 11시25분에 도착하고, 난퉁에서는 낮 12시40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15시4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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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中 노선 확대…8월 중 6개 노선 취항
제주항공이 8월 중 6개의 중국 노선에 새로 취항한다. 제주항공은 오는 8월13일 인천~난퉁 노선을 시작으로 지난 5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배분받은 운수권을 활용해 인천과 부산, 무안을 기점으로 중국 6개 도시에 취항한다고 12일 밝혔다.우선 오는 13일 인천에서 취항하는 난퉁은 상하이와 가까운 도시로, 주3회(화∙목∙토) 일정으로 운항한다. 이어 19일에는 옌볜 조선족자치주의 주도이자 백두산 관광의 관문인 옌지로 주6회(월∙수∙목∙금·토·일), 21일에는 하얼빈으로 주3회(수∙금∙일) 운항을 시작한다.우리나라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도시로의 취항도 이어진다. 20일에는 부산~장자제 노선에 주2회(화∙토), 22일에는 무안~장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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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조종사노조, 정비사 격려하고 안전운항 ‘다짐’
제주항공조종사노동조합이 말복을 이틀 앞둔 9일 정비사들과 수박나눔 행사를 갖고 안전운항을 다짐했다. 제주항공조종사노조는 이날 정비사 라운지를 찾아가 불볕더위에 안전한 비행을 위해 땀 흘리는 정비사들에게 수박과 음료를 대접하고, 고마움을 전했다. 제주항공조종사노조는 매년 여름 성수기나 명절 등 특별수송기간에 정비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안전운항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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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승무원 발 건강 위한 맞춤 수제화 지급
제주항공이 객실승무원들의 편안한 비행과 건강을 위해 수제화를 제공하기로 했다. 오랜 시간 선 채로 비행해야 하는 승무원들의 업무 특성을 고려해 자신의 발에 맞는 신발을 제공해 피로도를 낮추는 등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결정이다.이를 위해 제주항공은 사내에 3D 풋스캔 장비를 갖추고 모든 승무원들의 발을 스캔해 발길이, 발볼, 발등 높이, 발바닥 아치높이 등을 측정한 뒤 개인의 신체 특성에 맞는 수제화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수제화는 성수동 수제화타운에서 제작되며, 올해 말까지 3D 스캔과 수제화 제작을 마친 후 내년부터 지급할 예정이다.제주항공 관계자는 “승무원들 사이에서는 ‘걸어서 방콕까지 간다’는 얘기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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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하게 한 당신은 여행고수...제주항공 8월 제이데이, 상황에 따라 달라지네
7일 ‘제주항공 8월 제이데이’가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이날 ‘제주항공 8월 제이데이’가 알려지면서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제주항공 8월 제이데이’는 이달 한달동안 상황에 따라 비용이 낮아지는 것이 특징이다.무엇보다 일부 요일에는 수화물에 따라 비용이 저렴해져 항공권비용도 낮아질 수 있다. 즉 수화물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는 셈법이다.다만 현재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확인을 위한 이들이 접속이 폭발하고 있는 상황이다.때문 현재 웹사이트는 먹통인 만큼 원할한 시간을 찾아 자세히 확인해보는 것도 진정한 여행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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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대학생 서포터즈 ‘조이버’ 모집
제주항공은 광주와 전남∙전북 등 호남권 소재 대학생과 유학생을 대상으로 항공산업 마케팅 실무를 경험하며 호남지역의 여행 매력물을 전세계에 알리는 대학생 서포터즈 ‘조이버(Joyber)’를 모집한다. ‘조이버’는 제주항공 마케팅담당자와 함께 국내·외 항공산업 동향과 여행 트렌드 분석을 기초로 브랜드 홍보와 노선 활성화를 위한 영상 콘텐츠 기획과 제작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호남지역 조이버 오는 8월15일까지 모집하며 ▲제주항공 대학생 홍보대사 ‘조이버’ 홍보 영상물이나 ▲무안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제주항공 국제선 홍보 영상물을 제작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에 올린 후 해당 URL을 지원서에 적어 넣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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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싱가포르 ‘순항’…첫 달 탑승률 84%
제주항공은 부산~싱가포르 노선이 취항 첫 달 84%의 평균 탑승률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부산~싱가포르 노선은 제주항공이 취항하는 노선 중 가장 거리가 긴 노선으로 비행거리 4700㎞, 운항시간은 약 6시간 정도이다.제주항공은 지난달 4일 부산~싱가포르 노선에 주4회(한국 출발 기준 화∙목∙토∙일요일) 운항을 시작해 8월 4일까지 모두 36편을 운항하며 5270명을 태워 84%의 탑승률을 기록했다.이 기간 부산기점 국제선 전체 탑승률도 이와 비슷한 수준이고, 취항 초기 상대적으로 노선 인지도가 낮은 점을 감안할 때 취항 첫 달 비교적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제주항공은 평가했다.그동안 제주항공은 취항 초기 20~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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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김포~제주 증편, 무안~제주 임시운항
제주항공이 8월 한달 동안 김포~제주 노선 운항횟수를 늘리고, 무안~제주 노선을 임시 운항한다고 1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이달 1일부터 31일까지 김포~제주 노선에 모두 260편을 증편한다. 또 8월3일부터 8월30일까지 무안~제주 노선에 22편의 임시편을 운항한다. 이번 증편 운항 등을 통해 늘어나는 추가 공급석은 약 5만3200석 규모이다.제주항공은 김포와 무안을 기점으로 제주 노선에 8월 한달 간 282편의 임시편을 투입함에 따라 휴가철 제주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의 항공권 예약이 수월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난해 8월 제주를 방문한 내국인 관광객은 114만6000여 명이다. 무안~제주 노선은 요일별로 운항 시간이 다소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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