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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LG이노텍, 2분기 영업이익 429억원...전년 동기 대비 128.7% 증가
LG이노텍은 2분기에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매출 1조5,399억원, 영업이익 429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128.7%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23.4%, 영업이익은 68.9% 감소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계절적 비수기인 2분기에 코로나19 팬데믹까지 지속되어 시장의 불확실성이 컸지만 글로벌 일등 제품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거뒀다”며 “차별화 기술과 품질 경쟁력을 보유한 반도체·디스플레이 기판과 스마트폰 카메라모듈이 실적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LG이노텍은 1,274억원의 신규시설투자 계획을 함께 공시했다. 이번 투자는 통신 반도체기판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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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케이프證 "LG이노텍, 아이폰 카메라 스펙 향상으로 하반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
케이프투자증권은 6일 LG이노텍(011070, 전 거래일 종가 17만6000원)이 2분기 iPhone SE 판매 호조와 환율효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이 기대된다며, 하반기 스마트폰 수요 반등은 신제품 사이클이 도래하는 iPhone이 가장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카메라 스펙 향상에 따른 동사의 사상 최대 실적을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9만원에서 22만원으로 상향했다. 케이프투자증권에 따르면 LG이노텍의 2분기 매출액은 1.47조원(-26.9% QoQ) 영업이익은 422억원(-69.4% QoQ)으로 시장 전망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COVID-19로 글로벌 모바일 수요 부진이 2분기를 관통하고 있으나 Apple은 Off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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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정철동 사장 및 임직원 함께 ‘덕분에 챌린지’ 동참
LG이노텍은 정철동 사장과 임직원들이 코로나19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정철동 사장은 다음 동참자로 경계현 삼성전기 사장과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 협력사인 이재현 오알켐 사장을 지명했다. LG이노텍에 따르면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의료진과 방역인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시작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존경’을 의미하는 수어 동작(왼손바닥 위에 오른손 주먹을 올리고 엄지 손가락을 세움)을 촬영해 ‘#덕분에 챌린지’, ‘#의료진 덕분에’ 등 해시태그를 달아 SNS에 게시한다. 이 캠페인은 참여자가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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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키움증권 "LG이노텍, 팬데믹 침체 넘어서는 아이폰 카메라 공급"
키움증권은 LG이노텍(011070, 전일 종가 15만7000원)이 시장 기대치를 넘어서는 실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며 환율 등 부가 요인도 있겠지만, 광학솔루션 사업이 최적화돼 있다는 방증으로 2분기도 신모델 효과에 힘입어 팬데믹 침체를 넘어설 것으로 10일 전망했다. 하반기 전략 모델 출시 지연 영향은 예상 범위일 것이고, 신규 ToF 3D 모듈 채용, 트리플 카메라 사양 개선 등에 힘입어 대당 매출이 의미있게 증가할 것이라며, 5G용 반도체기판과 10.5세대용 디스플레이 부품도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19만원을 유지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LG이노텍의 영업이익은 417억원(QoQ -70%, YoY 122%)으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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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LG이노텍, 코로나19 영향 제한적...적극 매수 권고"
메리츠증권은 LG이노텍(011070, 전일 종가 13만6000원)이 코로나19로 인한 일시적 아이폰 생산차질 이슈에도 환율효과와 1월 신모델 판매 호조로 1분기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하반기 트리플 카메라 모듈가 인상으로 최대 실적이 기대되는 만큼 적극 매수를 권고한다고 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19만원을 유지했다.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LG이노텍의 1분기 매출액은 1.6조원으로 컨센서스를 11% 하회, 영업이익은 48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16% 상회할 전망이다. 매출액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중국 내 아이폰 생산이 일시적 차질을 빚은 영향이다. 중국 내 폭스콘 공장 가동률은 2월 10일 10%에서 현재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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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LG이노텍, 전장용 LED 집중으로 주가 상승 여력 충분"
KB증권은 LG이노텍(011070, 전일 종가 15만1500원)이 전장용 LED 집중 및 ZKW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최근 주가 상승에도 추가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29일 분석했다. KB증권에 따르면 LG이노텍은 조명용 LED 칩, 패키지 생산을 중단하고 열전 모듈 사업도 중단하면서 향후 적자사업의 출구전략 본격화가 예상된다. LG전자는 자동차부품솔루션 (VS)의 차량용 램프 사업 일체를 2018년 인수한 오스트리아 차량용 조명업체 ZKW로 이관한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LG이노텍은 전장용 LED에 집중하면서 향후 ZKW와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KB증권은 예측했다. 또 LG그룹의 전장 부품사업은 부문별 선택과 집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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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LG이노텍, 아이폰 카메라 모듈 수혜로 어닝 서프라이즈 시현...목표주가↑”
현대차증권은 LG이노텍(011070, 전일 종가 12만6500원)이 애플 아이폰의 카메라 모듈 출하액 증가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고 3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2만2000원에서 13만1000원으로 상향했다.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LG이노텍의 3분기 매출액은 애플 아이폰의 카메라 모듈 출하액 증가에 힘입어 추정치를 5.7% 상회하는 2.44조원을 기록하였고 영업이익은 추정치를 41.4% 상회하는 1,865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에 북미 전략 거래선 스마트폰의 경우 OLED 제품은 트리플 카메라로 LCD 제품은 듀얼 카메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ASP가 크게 상승했다. 여기에 기판/소재 사업부는 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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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투 “LG이노텍, 3분기 호실적 전망...목표주가↑”
하나금융투자는 LG이노텍(011070, 전일 종가 12만4500원)이 3분기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는 실적을 거둘 것이라며, 현 주가는 실적 대비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이라고 2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4만원에서 15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하나금투에 따르면 LG이노텍의 3분기 매출액은 2조5004억원(전년 동기 대비 +8%, 전 분기 대비 +64%), 영업이익은 1728억원(전년 동기 대비 +33%, 전 분기 대비 +818%)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하나금융투자는 기존 추정치를 상회하는 이유로 ▲광학솔루션 부문에서 예상보다 높은 수익성을 시현하고 ▲기판소재 부문에서 고수익성 제품인 Tape Substrate와 Photo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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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차량용 5G 통신모듈’ 개발
LG이노텍이 세계 최초로 5G(5th Generation, 5세대)퀄컴칩 기반 차량용 통신모듈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퀄컴칩을 사용한 ‘차량용 5G 통신모듈’을 실제 차량에 적용 가능한 수준으로 개발한 건 LG이노텍이 처음이다. LG이노텍에 따르면 ‘차량용 5G 통신모듈’은 5G 이동통신 기술로 차량과 기지국간에 데이터를 송수신하며 무선 네트워크 연결을 가능하게 하는 부품이다. 통신칩, 메모리, RF(Radio Frequency, 무선주파수)회로 등을 결합한 모듈 형태로 주로 차량 내부나 루프 쪽 차량통신 기기에 장착된다. 이모듈을 적용하면 실시간 도로 정보 공유, 정밀 위치 측정, V2X(Vehicle-to-Everything, 차량∙사물간통신), 대용량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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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차량용 플렉시블 입체조명 ‘넥슬라이드(Nexlide)-HD’ 개발
LG이노텍이 밝고 고른 빛을 내는 차량용 플렉시블 입체조명 ‘넥슬라이드-HD(Nexlide High Definition)’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LG이노텍에 따르면 이 제품은 얇은 기판에 여러 개의 LED패키지를 부착해 만든 차량용 조명부품이다. 고무처럼 부드럽게 휘어지는 육면체 모양으로 주간주행등, 후미등 같은 차량 외장 램프에 장착해 빛을 내는 광원으로 쓰인다. ‘넥슬라이드(Nexlide)’는 차세대 광원의 의미를 담은 LG이노텍 차량조명 브랜드로, 다음을 뜻하는 ‘Next’와 빛의 ‘Lighting’, 기기∙장치의 ‘Device’를 합성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넥슬라이드-HD’는업계 최초로 기판 접촉면을 제외한 5개면(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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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LG이노텍, 2분기 호실적 이어 내년 스마트폰 카메라 모멘텀 기대”
NH투자증권은 LG이노텍(011070, 전일 종가 11만5000원)이 2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며, 그 외에도 내년 고객사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와 그로 인한 카메라 빅 사이클로 광학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24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4만5000원에서 16만원으로 상향했다. NH투자증권은 LG이노텍의 2019년 및 2020년 영업이익을 기존 대비 각각 10.1%, 12% 상향한 3147억원(전년 대비 +19.4%, 영업이익률 3.9%)과 4090억원(전년 대비 +29.9%, 영업이익률 3.9%)으로 전망했다. 현재 컨센서스 대비로는 2019년 및 2020년 각각 11.6%, 그리고 17.2% 상회하는 수준이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LG이노텍의 2019년 전망치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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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2분기 영업이익 188억... 1분기만에 흑자전환
LG이노텍은 2019년 2분기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매출 1조5223억원, 영업이익 188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3%, 영업이익은 40.1%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11.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LG이노텍에 따르면 광학솔루션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8,30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해서는 25% 증가한 매출이다. 전반적인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수요는 정체됐으나 트리플 카메라 모듈 등 하이엔드 부품의 판매가 늘었다. 특히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LG전자 ‘LG V50 ThinQ(씽큐)’에 고성능 트리플 카메라 모듈을 적기 공급한 점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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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LG이노텍, 미중 분쟁완화 호재... 내년 트리플 카메라 모멘텀 기대해야”
SK증권은 LG이노텍(011070, 전일 종가 10만9500원)이 화웨이 반사 수혜는 제한적이나 미중 무역분쟁 분위기 완화로 관세 리스크는 해소됐다며, 그 외에 하반기 모바일 시장은 둔화될 전망이나 트리플 카메라 채용으로 안정적인 ASP를 기록할 것이라고 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신규), 목표주가는 14만원을 제시했다. SK증권에 따르면 화웨이 반사 수혜는 북미, 중동 지역이 안드로이드 진영임에 따라 북미 고객사 출하량 영향에는 제한적이다. 미중 무역 갈등 심화로 아이폰에 대한 관세 부과 시나리오를 시장에서 반영 중이었지만 다행히도 관련 리스크는 해소된 것으로 판단했다. SK증권 이동주 연구원은 “올해 북미 고객사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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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LG이노텍, 우려에 비해 선방한 1분기 실적”
신영증권은 LG이노텍(011070, 전일 종가 12만2000원)이 1분기 우려에 비해 선방한 실적을 거뒀다고 24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4만원을 유지했다. 신영증권에 따르면 LG이노텍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3686억원(전년 동기 대비 20.5% 감소, 전 분기 대비 43.7% 감소), 영업손실은 114억원(전년 동기 대비 및 전 분기 대비 적자전환), 지배순손실은 330억원(전년 동기 대비 적자지속, 전 분기 대비 적자전환)을 기록했다. 1분기 매출액은 시장기대치를 하회했으나 손실폭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신영증권 김민경 연구원은 “LG이노텍의 1분기 광학솔루션 사업 매출은 북미 주요 고객사 스마트폰 판매 부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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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1분기 영업손실 114억... 스마트폰 부품 수요 줄어 실적 감소
LG이노텍이 2019년 1분기에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매출 1조3,686억원, 영업손실 114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5% 감소했고 전분기 대비 매출은 43.7% 줄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스마트폰 부품 수요가 감소하는 1분기에 접어들며 카메라모듈과 모바일용 기판 등의 판매가 줄었고, 신모델 대응을 위한 고정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한편 업황 부진 속에서도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용 기판소재가 안정적인 수익성을 보였고 전장부품사업이 매출 성장세를 유지하며 선방했다고 설명했다. 사업부문별로는 광학솔루션사업은 카메라모듈 판매가 줄어드는 계절적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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