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건설단신] 코오롱글로벌, 中 브로드와 ‘모듈러 미래건축기술’ 업무협약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이 지난 21일 중국의 모듈러 기술업체인 브로드 코어 디지털 테크놀로지(Broad Core Digital Technology CO. LTD, 이하 브로드) 사와 ‘모듈러 건축 및 미래 건축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2024년 말까지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시티 프로젝트를 비롯해 모듈러 건축 등 탈현장공법(OSC) 전반에서 양사가 보유한 건설 기술 활용 및 중장기적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양사가 추진하는 모듈러 기술은 기존 모듈러 건축 방식에 고밀도, 고단열과 태양광 기술 등을 결합한 고도화 방식으로 저탄소화, 친환경적 요소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코오롱글로벌은 양사
-
[건설단신] 코오롱글로벌 ‘카투홈 서비스’, 현대차 ‘디 올 뉴 그랜저’에 탑재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의 ‘카투홈(Car to Home) 서비스’가 본격 적용됐다. 코오롱글로벌은 전용 홈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인 ‘하늘채 IoK’로 구현한 ‘카투홈 서비스’가 현대차 디 올 뉴 그랜저에 탑재됐다고 9일 밝혔다.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이번 카투홈 서비스는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하늘채 IoK와 연결된 기기들을 모니터링 및 제어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입주민은 카투홈 서비스를 활용해 차에서도 원격으로 손쉽게 집안의 조명, 난방, 가스, 콘센트 대기전력, 세대 내 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다.이번 서비스를 위해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5월 현대차그룹, 코오롱베니트와 ‘홈투카·카투홈 서비스 제
-
[분양이슈] DL이앤씨·코오롱글로벌, ‘평촌 센텀퍼스트’ 12월 공급
DL이앤씨와 코오롱글로벌은 오는 12월 안양 덕현지구 재개발사업을 통해 짓는 ‘평촌 센텀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서 지하 3층~지상 38층, 23개동, 전용면적 36~99㎡ 총 288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36~84㎡ 122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물량은 ▲36㎡ 24가구 ▲46㎡ 90가구 ▲59㎡A 523가구 ▲59㎡B 311가구 ▲59㎡C 72가구 ▲72㎡ 152가구 ▲84㎡A 30가구 ▲84㎡B 26가구 등이다. 평촌 센텀퍼스트는 오는 2023년 11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로,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새 아파트에 비교적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 여기에 평촌 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면서 대단지
-
코오롱글로벌, 업계 최초 ‘컬러 유니버설 디자인(CUD)’ 선봬
코오롱글로벌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컬러 디자인 체계를 구축한다.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은 11일 건설업계 최초로 ‘컬러 유니버설 디자인(CUD‧Color Universal Design)’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은 이번 디자인 적용을 위해 KCC 컬러디자인센터와 컬러 유니버설 디자인의 배색을 연구 및 개발하였으며 최근 준공 완료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실제 활용된 컬러 조사 및 빅데이터 분석을 거쳐 매뉴얼을 고도화했다고 설명했다.코오롱글로벌은 컬러 유니버설 디자인을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동시에 이뤄져 안전에 취약한 주차공간에 최우선 적용하고 추후 공용공간과 인포메이션 시스템 등으로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이
-
코오롱글로벌, ‘안전보건 통합관제센터’ 구축
코오롱글로벌이 현장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한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한다. 코오롱글로벌은 과천 코오롱타워 사옥 내 안전보건 통합관제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코오롱글로벌 김정일 대표이사 사장, 안전보건관리실장 및 각 사업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통합관제센터는 모든 현장의 CCTV를 연계해 전국 각지에 흩어진 현장 상황을 한눈에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이 시스템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CCTV와 대시보드를 동시에 관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통합관제센터의 대시보드는 △프로젝트 현황 △고위험작업 △점검현황 △재난정보를 시각화했다. 센터 내 상주 운영요원을 배치, 대시보드
-
코오롱글로벌, ‘튜브형 강관 록볼트’로 5번째 녹색기술인증 획득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 코오롱글로벌은 ‘튜브형 강관 록볼트(건설신기술 제683호)’ 기술이 2014년 장영실상 수상에 이어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이 5번째 녹색기술인증이다. 녹색기술인증은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에 따라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을 획득한 건설업체는 3년 동안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국가철도공단과 같은 발주청으로부터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심사)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이번에 녹색기술인증을 받은 ‘튜브형 강관 록볼트’ 기술은 기존
-
코오롱글로벌, 431억 규모 ‘영덕 호지마을풍력’ 수주
코오롱글로벌이 ‘영덕 호지마을 풍력 발전사업’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31억9500만원으로 코오롱글로벌 연결기준 매출의 0.91% 규모다. 계약에 따라 코오롱글로벌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 일대에 16.68MW(5.56MW·3기) 규모의 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한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24개월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올해에만 △삼척 어진 풍력과 △영덕 호지마을 풍력 등 2건을 수주했고, 앞서 2015년부터 7곳의 풍력 프로젝트를 따냈다.코오롱글로벌은 현재 △37.5MW 규모의 경주 풍력 1, 2단계와 △43.2MW 규모의 태백 가덕산 풍력 1단계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양양 만월산풍력(42MW)
-
코오롱글로벌, 반려동물 특화 조경 ‘하늘채 펫짐’ 공개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김정일)은 반려동물 특화 조경 신상품 ‘하늘채 펫짐(HANULCHE PET GYM)’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한 하늘채 펫짐은 기존 특화 조경상품 중 하나인 ‘아웃도어짐(OUTDOOR GYM)’의 시리즈 상품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입주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반영해 하늘채만의 차별화된 조경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하늘채 펫짐은 평소 코오롱글로벌이 추구하고 있는 ‘아웃도어 라이프’를 주제로 놀이(Play), 휴식(Rest), 케어(Care) 3가지 특화 공간을 제공한다. 놀이 특화 공간인 ‘플레이 컬렉션(Play Collection)’에는 숨바꼭질, 시냇물 건너기, 땅굴미로 등의 공간을 조성
-
코오롱글로벌, 로봇청소기 ‘드리미 W10’ 글로벌 브랜드 국내 론칭
로봇청소기 강자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이 ‘니봇’, ‘샤클라’에 이어 글로벌 브랜드 ‘Dreame(드리미)’를 국내에 론칭하면서 로봇청소기 라인 강화에 나선다. 코오롱글로벌은 오는 16일 롯데홈쇼핑 ‘최유라 쇼’를 통해 ‘드리미 W10’을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드리미 W10’ 로봇청소기는 진공청소와 물걸레 청소가 모두 가능한 ‘올인원(All-In-One)’ 제품이다”며 “특히 물걸레청소 기능은 업계 최고 사양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드리미 W10’은 분당 180회(180rpm)를 회전하는 고속 회전 듀얼 스핀 물걸레를 탑재했다. 덕분에 손걸레질과 맞
-
코오롱글로벌, ‘홈IoT서비스-공동주택 통합관리솔루션’ 업무협약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이 건물관리솔루션 업체와의 업무협약(MOU)를 통해 ‘하늘채 홈 IoT 플랫폼’의 스마트 홈서비스 강화와 기반 확보에 나선다. 코오롱글로벌은 31일 코오롱베니트, 이지스엔터프라이즈와 ‘홈IoT서비스와 공동주택 통합관리솔루션 간 연동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하늘채 IoK‘는 코오롱글로벌의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코오롱베니트의 ’홈IoT 플랫폼‘을 결합한 서비스다. 하늘채 IoK는 세대 내 유‧무선 통신망으로 연결된 기기를 제어 및 모니터링을 하거나 외부에서 작동할 수 있다.코오롱글로벌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대 관리비 △입주민 퇴거 정보 확인 등의 서비스가 추가되면서 입주
-
코오롱글로벌, 현대차그룹 손잡고 ‘커넥티드 카 서비스’ 도입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이 현대차그룹과 손을 잡고 집과 자동차가 양방향으로 연결되는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선보인다. 코오롱글로벌은 현대차그룹, 코오롱베니트와 ‘홈투카(Home to Car)·카투홈(Car to Home)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코오롱글로벌 하춘식 상무, 현대기아차 권해영 상무, 코오롱베니트 안진수 상무가 참석했다.홈투카·카투홈 서비스는 코오롱글로벌의 홈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하늘채 IoK’와 현대차그룹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연동해 집과 자동차를 양방향으로 제어하는 기술이다.홈투카 서비스는 ‘하늘채 IoK’ 플랫폼을 통해 집 안의 월패드에서 자동
-
코오롱글로벌, 1분기 매출 1조1305억원…신규 수주 9011억원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은 4일 공시를 통해 2022년 1분기(IFRS 연결 기준) 매출액 1조1305억원, 영업이익 577억원, 당기순이익 393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1분기 신규 수주는 9011억원으로 연간 목표치 25.2%를 달성했다. 1분기 신규 수주에 따라 수주잔고는 10조3000억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021년 건설부문 매출 대비 4배 이상의 잔고를 보유 중으로 건설부문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건설 부문에서는 매출액 4711억원(-3%), 영업이익 331억원(+3.4%)을 기록했다. 일부 주택 현장 준공 영향으로 매출액 감소했으나, 토목, 환경·플랜트 부문의 신규 PJT 증가와 공정 호조에 수익성
-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주관 ‘안전보건 결의대회’ 개최
코오롱글로벌이 안전보건 최우선 경영 실천 및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보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27일 경기도 안양시 덕현지구 현장에서 김정일 대표이사 사장의 주관하에 ’안전보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코오롱글로벌 김정일 대표이사 사장, 김일호 안전보건관리실장, 박문희 전략기획본부장, 조철현 건축본부장, 송혁재 인프라본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결의대회에서는 ‘세이프티 플러스(Safety Plus) 코오롱,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이란 슬로건 하에 전 현장 안전의식 고취 및 사고예방을 다짐했다. 이날 김정일 대표이사 사장과 임원단은 10대 중점 안전관리 대상
-
코오롱글로벌, 특화 조경 ‘하늘채 시그네이처’ 공개
코오롱글로벌이 하늘채 아파트에 특화 조경 시설물을 선보인다. 코오롱글로벌은 하늘채 단지에 적용할 새로운 조경상품 ‘하늘채 시그네이처(SigNature)’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하늘채 시그네이처는 자연을 주제로 한 특화 조경 시설물로 기후변화 대응, 환경 및 생태적인 주거공간을 추구하는 하늘채 조경의 철학을 담았다”며 “일상 속에서 가깝게 느낄 수 있는 6가지 자연(하늘·달·구름·바람·물·해)을 모티브로 하늘채만의 디자인과 기술력을 결합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일반적인 철 위주의 재료를 최소화하고 초고성능콘크리트(UHPC)를 활용했다”며 “UHPC 일부는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해 ESG 측면
-
노량진3구역 재개발, ‘포스코건설-코오롱글로벌’ 경쟁 확정
공사비 약 3000억원 규모의 서울 노량진3구역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놓고 포스코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이 맞붙는다. 도시정비 업계에 따르면 22일 노량진3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조합이 시공사 선정을 위해 진행한 두 번째 입찰에서 포스코건설과 코오롱글로벌 등 2개사가 참여, 입찰이 성사됐다.양사의 2파전 경쟁이 확정됨에 따라 조합은 오는 3월중 총회를 열어 한 곳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한다는 계획이다.한편 노량진3구역은 서울시 동작구 장승배기로24길 6 일원 대지면적 7만3068㎡에 지하 3층~지상 30층, 아파트 16개동 총 101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재개발사업이다. 현재 조합원 수는 588명이며, 예정 공사비는 2954억1000만원(3.3㎡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