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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사전주문 기내식 서비스 실시
진에어가 27일부터 국제선 노선을 대상으로 진 쉐프(Jin Chefs) 사전주문 기내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진 쉐프는 이용 고객들에게 탑승객의 취향과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진에어의 유료 기내식 서비스 공식 명칭이다. 앞으로 진에어는 기존 무료 기내식과 함께 이용 고객 선호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유료 기내식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 및 이용 편의를 확대할 예정이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사전주문 기내식은 ‘합리적 가격, 맛과 건강’을 컨셉으로 총 10가지의 메뉴로 구성됐다. 특히 신선함이 살아있는 건강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샐러드, 샌드위치 메뉴를 비롯해 미니블럭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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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인천~하와이 복항 프로모션 진행
진에어가 인천~하와이 노선 운항 재개를 기념해 하와이 관광청과 함께 이달 29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3일 진에어에 따르면 하와이 호놀룰루는 국내 LCC 중 진에어가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중대형기를 도입해 단독 취항하고 있는 곳이다. 해당 노선은 기재 운용 효율성 제고를 위해 항공업계 비수기인 2분기에 운휴했으며 이달 21일부터 복항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해당편은 B777-200ER을 투입해 인천에서 매일 19시(한국 시각)에 출발한다. 진에어는 이를 기념해 구매 이벤트와 SNS 이벤트를 준비했다. 구매 이벤트는 9월 1일부터 내년 3월 3일 사이에 출발하는 하와이 항공권을 구매하고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추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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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하반기 신입 객실승무원 100여명 채용 예정
진에어가 하반기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진에어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 채용 계획을 안내하고 7월 5일(목)까지 온라인으로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이번 모집 대상은 남녀 신입 객실승무원으로, 총 1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최소 학력 및 신장의 제한은 없으며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고 ▲영어 및 제2외국어(일본어, 중국어) 능통자는 채용 전형에서 우대한다.전형 절차는 서류 심사 후 1·2차 면접, 건강 진단 및 체력 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모든 전형 절차를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8월말 경에 입사하여 객실 안전 훈련 및 서비스 교육 과정을 수료한 후 11월부터 업무에 투입 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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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특가와 알찬 혜택을 함께 ‘하반기 진마켓’ 오픈
진에어가 창립 및 취항 10주년을 맞이해 연중 최대 규모의 온라인 특가 프로모션인 ‘2018년 하반기 진마켓’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진마켓은 일년에 단 두 번만 운영하는 진에어의 최대 특가 프로모션으로 연중 어느 때보다 매력적인 가격의 특가 항공권과 함께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특히 타사의 특가 항공권과는 다르게 무료 기내식, 무료 위탁수하물 등 기본 서비스 혜택을 추가 비용 없이 누릴 수 있어 더욱 알차다.2018년 하반기 진마켓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8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오픈 당일에 예매 기회를 놓친 고객을 위해 ▲동북아 지역 노선(7/3), ▲동남아 지역 노선(7/4), ▲국내선 및 미주, 대양주(7/5)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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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B737-800 항공기 도입
진에어가 지난 5월 이어 6월에도 B737-800 항공기 1대를 추가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도입한 항공기는 189석 규모의 B737-800으로 올해 2번째 도입 기재다. 26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될 예정으로, 진에어는 B737-800 23대, B777-200ER 4대 등 총 27대의 항공기를 운영하게 됐다.진에어는 올 한해 6대(B737-800 4대, B777-200ER 2대)의 항공기를 신규 도입하고 1대(B737-800)를 반출하여 연말까지 총 30대의 항공기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유일하게 대형기 B777-200ER을 운영 중인 진에어는 하와이, 조호르바루 등 장거리 노선에 취항하며 새로운 항공여행시장을 개척하고 있다.진에어는 “항공기 추가 도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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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신입 객실승무원 오는 23일부터 비행 시작 “열정 가득 안고 하늘로”
진에어가 2018년 상반기 신입 객실승무원들이 입사교육을 마치고 23일부터 업무에 투입된다.22일 진에어에 따르면 지난 4월에 입사한 137명의 신입 객실승무원들은 약 8주간의 입사 교육과정을 통해 기내 안전 훈련과 서비스 교육 등 모든 교육과정을 이수했다고 밝혔다.진에어는 현재 20대 연령층의 직원수가 전체 직원수의 5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여기에 30대 직원까지 포함하면 청년층 직원수가 전체의 약 80%에 달하는 젊은 기업의 대표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지속하며 신규 채용을 확대한 것이 그 배경이다.최현지(여•28세) 신입 객실승무원은 “어려운 취업환경에서 원하던 객실승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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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2018 일반직 경력사원 채용...“항공 인재 모여라”
진에어가 항공기 도입 및 장거리 노선 확장 대응 일환 으로 전분야 대상2018년 일반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기획, 마케팅, 운항 등 일반관리직 전 분야 대상이며,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변호사 및 공인노무사 등 전문 자격 소지자도 채용한다. 입사 지원자는 24일까지 진에어 채용사이트에서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심사 및 1•2차 면접, 건강검진 등을 거쳐 선발된다. 경력사원 모집인만큼 지원자의 해당 실무 능력 등을 중점적으로 볼 예정이며, 업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각 부문별 세부 지원 자격은 진에어 채용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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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인천~조호르바루 노선' 특가 프로모션 오픈
진에어가 인천~조호르바루 노선 운항 재개를 기념해 특가 프로모션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조호르바루는 싱가포르와 자동차로 4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교통편을 이용한 연계 관광이 가능한 말레이시아 제 2의 도시로, 해당편은 인천에서 17시 10분에 매일 출발한다. 또한 진에어는 B777-200ER 중대형 항공기를 투입해 지니플러스 시트, 지니플레이 등 다양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진에어는 인천~조호르바루 노선 복항을 기념해 특가 프로모션을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29일까지 진행하며, 특가 항공권에도 무료 위탁수하물, 무료 기내식 등 기본 서비스 혜택을 변함없이 제공한다. 특가 항공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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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엔진 결함에도 276명 태우고 비행 의혹
대한항공 계열사인 진에어가 왼쪽 엔진에 문제가 발견됐음에도 승객과 승무원 276명을 태우고 무리하게 비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지난 24일 jtbc보도에 따르면, 직원연대는 지난해 9월 19일, 인천을 떠나 괌에 도착한 진에어 여객기의 왼쪽 엔진에 문제가 생겨 당시 조종사가 엔진을 끄려 했지만 연료 밸브가 차단되지 않아 연료가 계속 주입됐다고 주장했다.특히 이런 경우 화재 등 비상 상황에서도 엔진을 끌 수 없어 중대한 결함으로 취급돼 대체 항공기가 투입되어야 하는 상황이지만 진에는 승객과 승무원 276명을 싣고 예정대로 인천으로 돌아왔다며, 당시 정비 본부장이었던 현 대표이사가 직원들에게 비행기를 띄우라고 압박했다고 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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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진에어 16일 입점… “탑승수속부터 인천공항까지 한번에”
오는 16일부터 진에어를 통해 해외를 가는 여행객들의 KTX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탑승수속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코레일(사장 오영식)은 KTX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 진에어가 신규입점하고 16일부터 체크인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진에어가 본격 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KTX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에어서울을 포함해 대한민국 국적 7개 항공사 모두 탑승수속을 할 수 있게 됐다. 진에어 입점기념으로 코레일은 16일에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진에어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일본 왕복 항공권 1매 및 기념품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KTX 광명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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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지연율 증가추세…진에어 1위”
국내선 항공기 지연율이 최근 4년간 3배 이상 증가한 가운데 특히 저가항공사의 지연출발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주승용 의원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최근 4년간 국내선 항공기 지연현황에 따르면 2013년에 5.46%였던 지연율이 2016년에는 18.64%로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2017년 상반기만 해도 12%의 지연율을 보이고 있으며 통상 대형 국적사로 분류되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과 비해 저가항공사들이 더 높은 지연율을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진에어는 2013년, 9.3%, 2014년 15.3%, 2015년 15.8%, 2016년 26.9%로 4년 연속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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