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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심익찬 전무, 제15회 전자∙IT의 날 산업포장 수상
삼성전기 심익찬 전무는 10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15회 전자∙ IT의 날'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모바일용 카메라 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전자∙ IT의 날 행사는 2005년 전자 수출 1,000억 달러 돌파를 기념해 제정됐다. 전자∙ IT산업 발전과 국가 위상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장관 표창 등 5개 분야에서 포상을 수여한다.심 전무는 1993년 삼성전기에 입사 이후, 모바일용 카메라 핵심기술 확보와 다양한 신제품 개발로 삼성전기가 카메라 모듈 사업에서 글로벌 선도 지위를 공고히 하는데 기여했다. 2002년 최소형 내장형 카메라 모듈 개발을 시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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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2021년 정기 임원인사 실시
삼성전기는 4일 2021년 임원, 마스터(Master)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부사장 1명, 전무 5명, 상무 9명, Master 1명 등 총 16명의 승진자를 배출했다. 이번 인사에서 인프라 기술 전문가인 안정수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응수 상무, 이운경 상무, 장정환 상무, 조강용 상무, 최재열 상무가 개발/제조 역량 강화 및 사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전무로 승진했다. 삼성전기는 여성 1명 및 젊고 유능한 인력들을 신임 승진자로 과감히 발탁했고, 이를 통해 기술선도 기업으로서의 핵심 역량과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전기는 이번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마무리하고, 조만간 조직개편을 단행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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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 이마트·삼성전기·케이엠더블유·다나와·바텍·서진시스템
하나금융투자와 SK증권은 28일 차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이마트·삼성전기·케이엠더블유·다나와·바텍·서진시스템을 꼽았다. 하나금투에 따르면 이마트(139480)는 양호한 실적 개선세 지속에 코로나19에 식품 온라인 성장률 제고가 가능한 상황이다. 국내 식품 온라인 절대적 1위 사업자로 실적 턴어라운드 본격화를 전망헀다. 삼성전기(009150)는 Ceramic Capacitor 수출 중량의 종전 최고치인 2018년 10월을 꾸준히 초과 중으로, IT제품 및 자동차 수요 및 5G 스마트폰 확산으로 MLCC 탑재량 증가를 전망했다. 케이엠더블유(032500)는 일본, 미국, 인도 수출 물량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노키아에서도 기회가 있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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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KPCA Show(국제전자회로전시회) 2020 참가
삼성전기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0 KPCA show 전시회(국제전자회로 및 실장산업전)'에 참가하며, 개막일에 열리는 전자회로 산업 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삼성전기 기판제조팀장 김응수 상무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KPCA Show는 국내외 기판 생산 업체와 소재·설비 업체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의 기판 전시회다. 삼성전기는 5G·전장 등 전자기기의 고성능화에 대응하기 위한 첨단 반도체용 패키지 기판과 SiP(System in Package) 모듈용 기판 등 다양한 기판 솔루션을 선보였다.삼성전기는 기판 종류 및 기술에 따라 어드밴스드 솔루션스(Advanced Solutions)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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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3Q, 매출 2조 2,879억 원, 영업이익 3,025억 원 기록
삼성전기는 지난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 2,879억 원, 영업이익 3,025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4,757억 원(26%), 전년 동기 대비는 720억 원(3%)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065억 원(215%), 전년 동기 대비는 1,133억 원(60%) 증가했다. 삼성전기는 IT 및 전장 시장의 수요 회복 및 수율, 설비효율 개선을 통해 컴포넌트, 모듈, 기판 등 전 사업부문의 실적이 전분기 대비 개선됐으며, 전년 동기 대비는 소형·고용량 MLCC, 모바일 AP용 및 박판 CPU용 패키지기판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4분기는 IT용 및 전장용 MLCC, 패키지기판 등의 시장 수요가 견조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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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차세대IT리더상(Ones to Watch Awards) 수상
삼성전기(사장 경계현)는 IDG에서 IT 분야의 차세대 리더에게 수여하는 ‘Ones to Watch Awards’를 수상했다. ‘Ones to Watch Awards’는 미래 IT기술을 선도할 수 있는 역량과 전문성을 보유한 전세계 기술 리더 50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국내에서는 삼성전기 김보준 팀장이 유일하게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COVID-19 상황으로 인해 10월 15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IDG(International Data Group)는 1964년 설립한 IT분야에 특화된 테크놀러지 미디어, 데이터, 마케팅 컨설팅 기업이다. IDG는 매년 AGENDA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 환경을 혁신하고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기업 50개에 'The Future Edge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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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세계 최소형 파워인덕터 개발
삼성전기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파워인덕터를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파워인덕터는 0804크기(가로 0.8mm, 세로 0.4mm)로 기존 모바일용 제품 중 가장 작았던 1210크기(가로 1.2mm, 세로 1.0mm) 대비 면적을 대폭 줄이면서 두께는 0.65mm 에 불과한 초소형 제품이다. 삼성전기는 이 제품을 글로벌 모바일 회사로 공급할 계획이다.파워인덕터는 배터리로부터 오는 전력(파워)를 반도체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필요한 핵심부품으로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전기자동차 등에 필수로 사용된다. 최근 IT기기는 점차 경박단소화 되고, 5G통신, 멀티카메라 등 다기능·고성능화로 탑재되는 부품의 수가 늘어나 내부에 부품 실장공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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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케이프證 "삼성전기, 2분기 모듈 부진에도 모바일 수요 개선 기대...목표주가 ↑"
케이프투자증권은 삼성전기(009150, 전일 종가 12만3500원)가 2분기 MLCC 부문의 견조한 실적에도 모듈 부문 부진으로 실적 감소는 불가피하나 하반기 빠른 모바일 수요 개선이 기대되고 안정적인 MLCC 가격이 예상되는 만큼 긍정적 관점을 유지한다고 27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2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했다. 케이프투자증권에 따르면 삼성전기의 2분기 매출액은 1.79조원(-8.5% YoY, -19.7% QoQ), 영업이익은 914억원(-53.7% YoY, -44.4% QoQ)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코로나19로 인한 북미, 유럽 중심의 모바일 수요 부진이 불가피하며, 이에 삼성전기의 전부문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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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2020년 1분기 실적
삼성전기는 지난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 2,245억 원, 영업이익 1,646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분기('19.4Q)와 비교하면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19% 증가했다. 삼성전기는 전략거래선의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고부가 카메라모듈 공급을 확대했고, PC 및 산업용 MLCC (Multi-Layer Ceramic Capacitor: 적층세라믹캐패시터) 판매가 늘어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전년 동기('19.1Q) 대비 매출은 8% 늘어났지만 MLCC ASP(평균판매가격) 하락으로 영업이익은 32% 감소했다.2분기는 PC·서버 등 비대면 서비스 관련 시장 확대가 전망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기 둔화로 1분기 대비 매출이 다소 감소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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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SK하이닉스·삼성전기·케이엠더블유·KH바텍·RFHIC
하나금융투자와 SK증권은 주간추천종목으로 SK하이닉스·삼성전기·케이엠더블유·KH바텍·RFHIC를 꼽았다.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SK하이닉스(000660)는 서버 DRAM 중심으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 반등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며 삼성전자에 비해 세트 수요 둔화에 따른 실적 다운사이드가 상대적으로 적다고 분석했다. 삼성전기(009150)는 적자사업 청산, 기판사업 업황 호조 및 카메라 고사양화로 판가 인상 효과가 기대되며 MLCC는 5G테마 안에서도 수혜가능. 인프라향 수요 본격화로 가동률 상승이 전망된다. 케이엠더블유(032500)는 B2B 사업구조이기 때문에 코로나19 피해 미미하고 수출 성과 가시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매출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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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삼성전기는 18일 오전 9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 4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주주총회는 약 40분간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 되었으며, 코로나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많은 개인주주들이 방문했다.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삼성전기는 주총장 곳곳에 발열감지기를 설치하고 손소독제를 비치했으며, 좌석간 간격도 넓게 배치했다. 또한 주주들의 체온 측정 및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하는 등 각종 예방조치를 실시했다.이 날 주주총회에서 보고사항과 부의사항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사선임의 경우 사외이사는 김준경·여윤경이사를 신임이사로 기존 유지범 이사는 재선임을 가결했다. 기존 권태균, 최현자 이사는 임기만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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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주식 속보] 삼성전기 상승 출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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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주식 속보] 삼성전기 상승 출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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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삼성전기, HDI 사업 청산...투자자들, 비주력 적자사업 청산 환영할 것"
삼성증권은 삼성전기(009150, 전일 종가 12만원)가 HDI 사업을 청산하며 4분기 2000억원 후반대의 중단사업 손실과 2020년의 이익 추가 개선이 전망된다며, 비주력 적자 사업의 청산에 대해 투자자들의 긍정적 반응을 보일 것이라고 1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13만5000원을 유지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HDI 영업을 정지하고 HDI 사업을 영위하던 중국 법인 쿤샨삼성전기의 청산을 결정했다. HDI 메인보드는 스마트폰의 핵심 부품 중의 하나였으나 이제는 시장이 성숙하고 가격 경쟁이 치열해지며 부가가치가 하락했다. 이번 사업 종료는 수익성 개선 가능성에 대한 동사의 결론이라고 삼성증권은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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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전기차 폐배터리 활용 에너지저장장치(ESS) 개발 협력
르노삼성자동차가 LG화학과 국내 전기차 폐배터리를 활용한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 개발 사업에 협력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르노삼성차는 우선 전기차 SM3 Z.E. 폐배터리 40대를 LG화학에 제공하고, LG화학은 제공받은 폐배터리를 새로운 ESS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LG화학은 전기차 폐배터리에 최적화 된 ESS를 2021년까지 구축 및 시험 운영할 예정이다.르노삼성차는 SM3 Z.E.를 비롯해 향후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 및 이후 출시 예정인 전기차의 폐배터리도 이번 사업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르노삼성차 이상태 전기차 개발 프로그램 디렉터는 “2011년부터 환경부와 전기차 실증사업을 시작해 2013년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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