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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 3일간 정당계약
대우건설은 경상남도 김해시 안동1지구 도시개발구역 2블록 1로트에 공급하는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의 정당계약을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앞서 지난달 22일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084가구 모집(특별공급제외)에 2만1078건의 청약접수를 받으며, 김해 역대 최고 1순위 청약접수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청약을 마친 바 있다.특히 김해시는 전국에 얼마 남지 않은 비규제지역으로 전매제한도 없고 취득세, 재산세, 양도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에 대한 부담도 적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광역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은 점이 청약 흥행으로 이어졌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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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아파트 분양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서울시 중구 인현동2가에 들어서는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아파트 281세대를 오는 7일 사이버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분양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 6-3-4구역에 지하 9층~지상 26층, 총 614세대의 주상복합 소형 공동주택으로 지어지며, 임대주택을 제외한 아파트 281세대가 지상 4층~15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에 일반에 공급되는 세대는 전용면적 기준 24A㎡ 66세대, 24C㎡ 11세대, 29A㎡ 84세대, 29C㎡ 24세대, 28A㎡ 84세대, 42A㎡ 12세대 등으로 구성된다.대우건설에 따르면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아파트의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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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AI 기반 해외 EPC 입찰안내서 분석 시스템 개발
대우건설이 AI기반의 해외 EPC(설계·조달·시공) 입찰안내서(ITB) 비정형 데이터 분석 시스템 구축, 수주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대우건설은 SAS코리아와의 협업으로 지난해 6월부터 약 8개월 간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SAS 솔루션을 활용해 ‘BaroDAP(바로답)’이란 분석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대우건설에 따르면 ‘바로답’은 ▲PDF 파일의 테이블 인식 및 본문 텍스트를 추출하고 문서 구조를 인식해 자동으로 목차별 섹션을 분리하는 데이터 전처리 ▲AI머신러닝 기반으로 3억6000만개의 단어를 분석해 공종(Discipline) 분야별 체크리스트를 자동 분류하는 텍사노미 모형을 구축하는 비정형 텍스트 분석 ▲대시보드, 분석 및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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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싱가포르 지하철 공사 5600억원 수주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동아지질과 조인트 벤처(JV, Joint Venture)를 구성해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 Land Transport Authority)이 발주한 지하철 ‘크로스 아일랜드 라인(Cross Island Line) CR108 공구’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해당 공사는 크로스 아일랜드 라인 내 환승역인 ‘파시르리스(Pasir Ris)역’과 터널을 설계·시공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한화로 약 8000억원(9억8000만 싱가포르 달러)이며, 지분율은 대우건설 70%, 동아지질 30%이다.대우건설이 이번 프로젝트와 성격이 유사한 싱가포르 톰슨라인 T216 등 다수의 지하철 공사 경험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입찰서를 제출하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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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LG전자와 ‘AI 스마트 단지 구축’ 업무협약 체결
대우건설과 LG전자가 AI 스마트 단지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지난 26일 LG전자(대표이사 권봉석, 배두용)와 ‘미래 AI 스마트 단지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대우건설은 자체 개발한 스마트 푸르지오 플랫폼에 LG전자의 ThinQ 플랫폼을 연동하여 미래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스마트홈 플랫폼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 푸르지오 플랫폼은 아파트 단지에서 스스로 수집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물인터넷으로 연결된 각종 가전기기를 자동으로 제어하고 연동시킬 수 있는 ‘지능형 주거 공간’을 구성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한다. 기존의 홈네트워크 기기인 조명, 난방, 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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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김형 사업대표-정항기 관리대표’ 각자 체제 돌입
대우건설이 사업과 관리로 나눠 각자대표 체제에 돌입한다. 대우건설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형 대표이사를 사업대표로 재선임하고, 정항기 CFO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해 관리대표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대우건설에 따르면 2018년 취임한 김형 사장은 2년 연속 민간건설사 중 최대 주택공급을 달성하는 등 수익성을 개선시킨 주역으로 평가된다. 임기 동안 ‘나이지리아 LNG Train 7 공사(2조1000억원)’에서 국내 건설사 최초로 원청지위를 확보했고, ‘이라크 알포 항만공사(2조9000억원)’를 수주하는 등의 공로를 세웠다.이와 함께 2019년 사내이사로 선임된 정항기 부사장은 재무전문가로서, 김형 사장과 함께 조달시스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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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서울시·중구청과 덕수중학교에 녹지 조성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지난 9일 도시 녹색환경 조성활동의 일환으로 덕수중학교에서 녹화사업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서울시·중구청과 함께 사철나무 등 수목 2400주와 초화류 900본을 식재하고 환경정화를 함께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 발열체크·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하게 작업을 완료했다.행사에 참여한 대우건설 김유현 사원은 “날씨가 더워 힘들었지만 작업하고 나서 깔끔해진 화단을 보며 굉장히 뿌듯했다”며 “아이들이 쾌적해진 공간에서 뛰어놀며 꿈을 키워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대우건설은 덕수중학교에서의 녹화사업을 시작으로 도시 녹색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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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대단지 프리미엄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 분양
대우건설이 오는 9일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는 지하 3층~지상 47층 7개동, 전용 59~84㎡ 총 1380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59㎡A 64가구 △59㎡B 86가구 △59㎡C 334가구 △75㎡ 312가구 △84A㎡ 517가구 △84B㎡ 67가구다.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099만원이다.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는 지난해 분양한 1차 1400가구의 후속단지로, 향후 2780세대의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으로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게다가 대우건설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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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수소연료전지 융복합 발전사업’ 투자협약 체결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지난 6일 충청북도 도청에서 충북인프라에너지투자 컨소시엄의 일원으로 충청북도와 음성군, 충북개발공사와 ‘충북 수소연료전지 융복합형 발전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충북 수소연료전지 융복합 발전사업’은 충청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음성군 소재의 ‘충청북도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에 시간당 전기생산량 200MW규모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약 1조5000억원으로 현재 운영 중인 연료전지 발전소중 가장 큰 규모다. 발전소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연간 약 1700GW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약 50만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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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리모델링사업 본격 진출…가락쌍용1차에 출사표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최근 리모델링 사업에 입찰하며 본격적인 리모델링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1일 송파구에 위치한 2000여가구 규모의 ‘가락쌍용1차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시공사 선정 입찰에 쌍용건설·포스코건설·현대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2009년 이후 12년 만에 리모델링 사업 첫 입찰이다.대우건설은 재개발·재건축 시장의 호황과 리모델링 관련 규제로 한동안 리모델링 사업에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 중층 노후 아파트가 증가해 리모델링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관련 법규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등 시장의 변화가 예측됨에 따라 리모델링 사업에 적극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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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도입 ‘디지털 혁신’ 선도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Robot Process Automation) 도입으로 단순 업무시간을 대폭 절감해 건설현장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최근 건설현장의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기술을 현장에 적용했다고 1일 밝혔다. RPA는 사람이 처리해야 하는 정형화된 반복 업무를 로봇이 자동으로 처리하는 기술로, 물리적 실체는 없지만 사람의 일을 대신한다는 의미에서 ‘로봇’이란 명칭을 쓴다.대우건설은 2019년부터 을지로 본사에 RPA를 도입해 인사, 재무, 조달 등 15개 팀의 업무를 자동화한 데 이어 현장으로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현재 운정신도시파크푸르지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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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대형상업시설 ‘아클라우드 감일’ 분양
대우건설이 송파구와 맞닿은 감일지구 중심상업용지 1BL에 지하 1층~지상 2층, 3만8564㎡ 규모의 대형상업시설 ‘아클라우드 감일’을 호실지정 계약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말 분양해 특별공급 포함 14만여명이 몰려 1순위 청약 평균 404.7대 1을 기록한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단지 바로 아래에 조성된다. ‘아클라우드 감일’은 대우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상업시설 브랜드 ‘아클라우드’의 첫 적용 상품으로 ‘아클라우드’는 호(弧)를 뜻하는 ‘ARC’와 구름을 의미하는 ‘CLOUD’의 합성어다.최근 상업시설의 공간구성과 동선설계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바뀌고 있다. 과거 일반적인 상가 개발은 사업 시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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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비규제지역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 분양 돌입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쌍용건설과 함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에 짓는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의 견본주택을 오는 26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은 지하 2층~지상 26층, 17개동 총 3개 단지 1538세대(1·2·3단지)로 조성되는 대단지로, 이 중 전용면적 59~103㎡ 870세대가 이번에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세대 ▲74㎡ 1세대 ▲84㎡ 798세대 ▲102㎡ 29세대 ▲103㎡ 40세대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08만원 수준이다. 분양일정을 살펴보면 청약 접수는 오는 4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순으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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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레지던스’ 분양
대우건설이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에 들어서는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레지던스’의 홍보관을 오는 26일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는 지난 2018년 주상복합 아파트를 공급했으며, 이번 분양은 단지 내에 위치한 레지던스 상품으로 지하 2층~지상 20층 1개동에 전용면적 기준 21㎡ 100실, 23㎡ 60실 총 160실이 공급될 예정이다. 레지던스는 지상 3~12층에 조성되며, 건물 1~2층은 상가, 13층~19층은 호텔, 20층은 상가 및 부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레지던스’는 부산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태종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영구적인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아파트 대비 세금, 대출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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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베뉴 단지내상가’ 분양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 검단신도시 AB16블록에 위치한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베뉴’의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베뉴’ 단지내 상가는 지상 1층 8개, 지상 2층 8개 총 16개 점포 규모로 들어선다.대우건설에 따르면 해당 단지내 상가는 1540세대의 대단지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면서 검단신도시 중심상업권역과 초·중교 4개소가 인접해 다수의 유동인구 확보가 용이하며 다수의 신규 아파트단지가 연내 입주예정으로 이와 연계한 상권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인천1호선 신설역(2024년 예정)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단지 주출입구에 배치돼 안정적인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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