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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에 합리적 분양가 책정

2021-12-23 19:19:46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투시도.(사진=대우건설)이미지 확대보기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투시도.(사진=대우건설)
[로이슈 최영록 기자] 23일 견본주택을 열고 내달 초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하는 대우건설의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합리적인 분양가에 통 큰 금융혜택까지 제공한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930만원(발코니 확장 및 선택옵션 별도) 선에 책정됐다. 그러면 전용면적 84㎡ 타입 기준 3억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아파트를 소유할 수 있다. 인근 충북혁신도시의 ‘모아엘가 더테라스’ 전용 84㎡ 타입이 지난 10월 5억40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해 가격 경쟁력이 높은 셈이다. 여기에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등의 금융혜택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수요자 입장에서는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분양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집값이 크게 치솟은 가운데 조금이나마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적정 수준에 분양가를 책정했고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까지 적용하기로 했다”며 “음성에 10여년 만에 공급되는 1군 브랜드 단지로서 기타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완성도에 가격적으로도 경쟁력이 높은 만큼 청약과 계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일정은 오는 1월 3일~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2일, 정당계약은 24일~27일 4일간 진행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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