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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유아동 프리미엄 콘텐츠 전문기업 ‘에스티키즈’ 인수
대교가 교육업체 에스티유니타스의 유아동 전집 및 초등 온라인 교육 플랫폼 전문기업 ‘에스티키즈(ST Kids)’를 인수했다고 3일 밝혔다.대교에 따르면 에스티키즈는 ‘1% 독서법’으로 유명한 유아동 프리미엄 전집 브랜드 ‘키즈스콜레’와 대치동 학원 원장진이 집필한 교재를 활용해 명문대생 튜터와 온라인으로 수업하는 초등 온라인 플랫폼 ‘일간대치동’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에스티키즈의 키즈스콜레는 언어, 사회, 수리, 과학, 예술, 사고력 등 유아동 발달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1% 독서법과 다양한 전집을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 ‘키즈스콜레 라운지’를 전국 30여 곳에서 운영하고 있다.영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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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세가방’ 서울 팝업스토어 X ’공식빡독’ 행사 개최
대교는 동네책방의 지속가능 운영을 지원하는 ‘세상에서 가장 큰 책방(세가방)’ 서울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와 함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 ‘빡세게 독서(빡독)’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대교와 대교문화재단이 함께하는 세가방의 서울 팝업스토어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대문구 소재 복합문화공간 연남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서울 팝업 스토어에서 오는 12일 열리는 겨울 빡독 행사는 ‘올 겨울, 책속에 안기다, 빡독 포근’이라는 주제로 빡독 유튜브 채널과 연남장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된다. ‘책 읽는 뇌는 다르다’는 정재승 교수의 미니 강연과 북토크가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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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세가방’ 서울 팝업스토어 X ’공식빡독’ 행사 개최
대교는 동네책방의 지속가능 운영을 지원하는 ‘세상에서 가장 큰 책방(세가방)’ 서울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와 함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 ‘빡세게 독서(빡독)’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대교와 대교문화재단이 함께하는 세가방의 서울 팝업스토어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대문구 소재 복합문화공간 연남장에서 ‘사시사책(四時四册)-책이 있는 일상’ 주제로 진행된다.책방지기가 일상 속 키워드를 바탕으로 큐레이션 한 60권의 책과 전국 30곳의 동네책방 이야기를 소개하는 전시 형태로 운영되며, 책방지기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클래스 등이 마련돼 있다.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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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어린이TV, 역사 추리 프로그램 ‘미스터리 타임즈’ 첫 방송
대교어린이TV는 미스터리 역사 추리 어드벤처 프로그램 ‘미스터리 타임즈’를 30일 첫 방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첫 방영하는 ‘미스터리 타임즈’는 세계 역사 속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파헤치며 범인을 찾고 미제 사건을 직접 프로파일링 해보는 프로그램이다.특히 ‘추리 마스터’로 경찰대학교 출신 표창원 프로파일러가 함께하여 세계 역사를 분석하고, 그 시대를 새로운 시각으로 프로파일링을 해 프로그램에 흥미를 더한다.‘미스터리 타임즈’는 추리 마스터, 역사 마스터와 함께 3명의 어린이 탐정이 역사 속 미스터리 사건 현장에서 증거를 찾아내고, 스무 가지 질문으로 힌트를 얻어 범인을 밝혀내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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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운대교육지원청, 30일 제1회 ‘해다정어린이ㆍ청소년 영화제’ 개최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봉)은 11월 30일 오후 2시 해운대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제1회 해다정어린이ㆍ청소년 영화제’를 개최한다.이 영화제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화를 출품하는 축제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교육청이 주최하는 어린이영화제이다. 이날 영화제는 우수작품 시상식과 출품작 상영 등 스토리가 있는 영화제로 진행한다.이번 영화제에 칠암초등학교와 용암초등학교, 죽성초등학교, 월평초등학교, 반송초등학교, 수미초등학교 등 6개교 15개의 동아리에서 15편의 단편영화를 출품했다.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BIKY) 심사위원들은 이들 출품작에 대한 심사를 통해 △칠암초의 ‘메로나 바이러스’(1위, 소나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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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광안대교 인근 해상 선박 화재 긴급 진화…선장 병원이송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는 11월 24일 오전 8시 16분경 광안대교 인근해상에서 화재선박(1.3톤 어선, 승선원 1명)이 발생해 긴급히 진하하고 승선원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화재선박에서 검은 연기가 나고 있는 것을 광안대교를 지나가던 차량이 발견해 신고했다.해경은 신속히 경비함정 1척, 광안리파출소 연안구조정, 중앙해양특수구조단을 사고현장으로 급파, 자체진화가 불가해 퇴선 후 해상에 떠 있는 선장(80·남)을 구조했고 선박은 함정 소화장비를 이용해 진압했다.선장은 얼굴부위에 화상을 입었으나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육상에 대기중이던 119구급차량에 인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부산해경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경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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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3개 시군, 일산대교㈜ 사무소 방문···무료통행 및 손실보상 협의 요청 공문 전달
경기도와 고양, 김포, 파주 서북부 3개 시는 17일 일산대교㈜측에 일산대교 무료화 협상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이날 오전 이재준 고양시장, 정하영 김포시장, 최종환 파주시장과 함께 일산대교㈜ 사무소를 방문해 이 같은 내용의 ‘일산대교 무료통행 및 손실보상 협의 요청’ 공문을 전달했다.도와 3개 시군은 이날 공문을 통해 “일산대교㈜의 손실이 전혀 없도록 정당한 보상금 중 일부를 선 지급할 계획” 이라며 “국민들이 지속적으로 일산대교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협의에 나서달라”고 요구했다.이를 위해 도는 무료통행으로 인해 일산대교㈜측의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당한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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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3개시, 일산대교 2차 공익처분 집행정지 합동 공동성명 발표
15일 수원지방법원의 일산대교 공익처분 취소 가처분 신청 인용으로 재유료화가 결정됨에 따라, 경기도가 고양시, 김포시, 파주시와 함께 일산대교 ㈜측에 유감을 표명하고 다시 한 번 전향적 자세를 촉구했다.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이재준 고양시장, 정하영 김포시장, 고광춘 파주부시장은 16일 고양시청 평화누리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일산대교 2차 공익처분 집행정지에 따른 합동 공동성명’을 발표했다.이날 4개 기관은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면서도, 그간 비싼 요금으로 고통을 받아 온 서북부의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산대교 무료화가 필수인 만큼,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무료화를 지속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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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3개시,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지속 추진 결의대회 개최
최근 일산대교㈜가 경기도의 공익처분으로 시행된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에 반대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8일 경기도가 고양시, 김포시, 파주시 3개 시와 손을 잡고 일산대교㈜측의 전향적 자세를 촉구했다.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이날 오전 김포시청 본관 참여실에서 열린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위한 결의대회’에 참석해 이재준 고양시장, 정하영 김포시장, 고광춘 파주부시장과 함께 이 같은 뜻을 밝혔다. 일산대교는 지난달 27일 정오부터 경기도의 적법한 절차에 따른 공익처분 시행으로 본격적인 무료화 시대를 열었으나, 운영사인 일산대교㈜측은 이에 불복하며 공익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이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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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 20일 민주노총 집회·행진 부산진구 일대 교통불편
10월 20일 민주노총 집회관련 부산진구 일대 교통불편이 예상된다.부산경찰은 10월 20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 민주노총 주최 도심권 집회와 행진에 따른 중앙대로(서면교차로↔부산시청), 전포대로(BIFC↔송상현광장) 등 부산진구 일대 차량 정체가 예상돼 집회 행진 구간을 통행하는 시민들의 우회도로 이용을 당부했다.부산지역 각 노조별 사전집회후 행진하고 오후 2시 송상현광장 등에서 본집회 예정이다. 집회신고는 1,000명.집회 행진 예정 시간은 오후 1시∼4시이며 아래 구간의 하위 1개차로를 행진할 예정이다.① 중앙대로 서면교차로에서 송상현광장까지 1㎞ ② 중앙대로 부산시청에서 송상현광장까지 1.5㎞ ③ 시민공원로 시민공원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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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박영수 원장, 선박 충돌사고 발생 진도대교 긴급 안전점검
국토안전관리원(원장 박영수, 이하 관리원)은 18일 전남 순천시(시장 허 석)와 건설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에 열린 협약체결식은 허 석 시장과 관리원 호남지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시청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서 관리원과 순천시는 중·소규모 건설현장 안전점검, 건설공사 안전관리에 필요한 정보 및 기술 교류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근로자의 안전 확보에 필요한 자문과 컨설팅 제공도 협약 내용에 포함됐다. 관리원 서영운 호남지사장은 “지역의 건설사고 줄이기를 위해 중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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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의원단, 진도대교 선박 충돌 현장 방문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무경 위원장 등 의원 10명은 지난 12일, 바지선 충돌 사고 이후 통행이 제한되고 있는 전남 진도군 진도대교를 찾아 교량 관리 현황을 청취하고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사 직원들을 격려했다. 국토안전관리원이 유지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진도대교에서는 지난 8월 2일, 허용 통과높이를 초과한 항만 준설용 바지선이 교량 시설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교량 보강거더 아랫 부분에 긁힘과 균열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사고 후 진도대교는 안전점검을 위해 차량통행이 제한된 상태다. 해남군과 진도군을 오가는 차량들은 진도대교와 나란히 이어져 있으면서 사고 피해가 상대적으로 작은 제2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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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염포부두 선박 폭발사고 울산대교 피해 보상 102억 원 합의
울산시는 지난 2019년 발생한 울산항 염포부두 선박 폭발사고와 관련, 피해를 입은 울산대교 시설물의 손해배상을 102억 원에 최종합의 했다고 7일 밝혔다. 울산항 염포부두 선박 폭발사고는 네덜란드 케어맨 제도의 스톨트 크로앤랜드호(화학물질 운반선)가 2019년 9월 28일 오전 10시 51분경 스틸렌과 아클리로나이트릴, 아이소부틸에테이트 등 2만 7000톤의 화학물질 환적작업 중 탱크가 폭발해 발생한 사고다. 울산시는 지난 2019년 9월 28일 발생한 울산항 인근인 염포부두에서 화학물질 운반선 스톨트 크로앤랜드 선박 폭발사고 시 화염 피해를 입은 울산대교 시설물 손해배상 협상을 선주 측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시설물정밀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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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항대교서 역주행 스포티지 차량과 SM5차량 정면충돌…5명 중·경상
9월 16일 오전 4시 10분경 부산 영도구 남항대교 끝지점 송도방향 분기점(다운지점)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A씨(20대·여)운전의 스포티지 차량(동승자 3명)이 차량이 서구쪽에서 영도방면으로 가기위해 남항대교 진입 중 지리미숙으로 인해 역방향 진입하여 가던 중 남항대교 영도쪽에서 송도방면 진행하던 B씨(50대·남)운전의 SM5차량과 정면 충돌했다.이 사고로 두 차량 운전자 포함 5명부상(운전자 2명 중상, 동승자 3명 경상,생명지장 없음)을 입어 119구급대로 대학병원 이송됐다. 항망소방서 구조대는 SM5차량 운전자를 구조장비(전기식유압스프레더)로 차체를 개방해 구조했다. 인원 52명과 장비 14대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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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김겨울 작가와 함께하는 ‘빡독’ 온라인 행사 참가자 모집
대교가 오는 25일 인기 북튜버(Book+YouTuber) 김겨울 작가와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빡세게 독서(이하 빡독)’ 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김겨울 작가는 구독자 약 20만 명의 유튜브 ‘겨울서점’ 채널을 운영하는 도서 분야 인기 크리에이터다.빡독 공식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독서의 계절, 가을 책에 흠뻑 빠지다, 빡독 퐁당’이라는 주제로 참가자들과 가을에 어울리는 책과 글귀 등을 공유하며 책의 다채로운 모습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빡독’ 온라인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참가자는 오는 24일까지 빡독 닷컴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빡독 닷컴과 빡독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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