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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안면부여과식 컵형 방진1급 마스크' 선보여
주식회사 쌍방울은 안면부여과식 컵형 방진마스크(1급) 'TRY0101V', 컵형 방진마스크(2급) 'TRY0202V(밸브형)', 'TRY0201(일반형)' 제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쌍방울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열압착 부위를 줄여 호흡이 용이하도록 내피 성형부를 5개 라인으로 축소 설계했다. 고품질 국산 여과재를 사용해 제품의 안정성도 끌어 올렸다"라고 전했다. 이어 "안면부 컵 디자인은 한국인의 얼굴형에 맞게 와이드 입체 구조로 설계해 기존 산업현장에서 통용되던 일반적인 '컵형 방진마스크'보다 착용감을 개선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안면부여과식 컵형 방진마스크(1급) 'TRY0101V' 제품은 자체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 편안함,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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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법, '쌍방울 대북송금' 이재명 재판부 변경 요청에 “재배당 어렵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과 관련해 변호인의 재판부 재배당 요청이 사실상 무산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8일 수원지법 형사11부(신진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대표의 외국환거래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 등 혐의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에서 재판장은 이 대표 측이 사전에 요청한 재판부 재배당 의견에 대해서 "어렵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날 이 대표 변호인과 검찰 측은 각 측의 주장에 대한 의견 진술을 냈고 재판부는 이를 검토 후 이같이 최종 결정했다. 재판부는 "재판 진행 경과와 심리 정도에 비추어 재배당 못 할 사건은 아니다. 사유가 문제"라며 "내부적으로 검토해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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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대북송금 혐의' 관련 이재명 측, 법원에 재판부 재배당 요청
'쌍방울 대북송금' 관련 제3자뇌물죄와 관련해 재판에 넘겨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이 법원에 재판부 재배당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진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3일 이 대표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에스는 지난달 30일 법원에 '공판절차 진행에 대한 의견서'(재배당 요청)를 제출한 상황이다. 앞서 이 대표의 대북 송금 사건은 수원지법 형사11부(신진우 부장판사)에 배당돼 지난 8월 27일 한차례 공판준비기일이 진행됐다. 이 대표 측이 재배당 요청 의견서를 제출한 구체적 이유는 현재 알려지지 않았는데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인 이달 8일 재배당 요청에 대한 의견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수원지법의 경우 형사11부와 형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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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사위서 '쌍방울 대북송금 수사' 검사 탄핵 청문회 개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2일 전체회의를 통해 박상용 수원지검 부부장검사에 대한 '탄핵소추 사건 조사'와 관련한 청문회를 개최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7월 박 검사와 김영철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강백신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엄희준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등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바 있다. 이날 청문회는 지난 8월 열린 김 차장검사 탄핵소추 조사 청문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검사 대상 탄핵소추 조사 청문회로 야권에서는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 과정에서 박 검사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허위 진술을 회유하고 강제해 직권남용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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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비비안, 영양군청에 4400만원 상당 물품 기부
쌍방울그룹 관계사 쌍방울과 비비안은 지난 8일 경상북도 영양군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을 위해 4400만원 상당의 자사 물품을 영양군청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쌍방울그룹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과 독거노인 가구의 여름나기를 돕고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라고 전했다. 기부 물품은 보건용 마스크(KF94)를 비롯해 남녀 내의, 반팔 티셔츠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를 해주신 쌍방울과 비비안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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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보성군청에 마스크 기부
쌍방울은 지난 6일 전라남도 보성군에 거주하는 이웃들을 위해 7500만원 상당의 자사 물품을 보성군청에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쌍방울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평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돌아보며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 및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라고 말했다. 기부 물품은 쌍방울 트라이에서 제작한 보건용 마스크(KF94) 총 5만장이며, 보성군청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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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그룹, 아동보육시설 신망원에 감사패 전달
쌍방울그룹은 지난 22일 경기도 양평군의 사회복지법인 신망원을 방문해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쌍방울그룹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힘써주신 신망원 관계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라고 전했다. 박명희 신망원 원장은 "평소 어려운 아동에 대한 쌍방울그룹의 꾸준한 관심과 후원에 대단히 감사하다"며 "저를 포함한 전 직원들이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신망원은 1952년 설립된 아동보육시설로 사회적 보살핌이 필요한 아동들을 보호하고 건강한 사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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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그룹, 출산장려 캠페인 선봬
쌍방울그룹은 해마다 출생아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 유도와 출산장려에 대한 범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쌍방울그룹 관계자는 "우선 지난 15일 전국 CGV 153개 극장, 255개 스크린에서 출산장려 캠페인 공익광고를 선보였다"라며 "광고는 '아이들의 환한 미소를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자막과 영상으로 관객들의 감정 이입과 흥미 유도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더욱이 서울 주요 지역 4곳(남영·명동·서울역·종로)에서 출산장려 옥외광고 캠페인도 진행한다. 국가의 출산장려 정책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저출산 극복에 대한 경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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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법 판결] '800만 달러 대북송금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1심에서 실형 선고…법정구속 면해
수원지방법원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이던 2019년 경기도를 대신해 북한에 800만 달러를 지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에게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했다. 수원지법 형사11부(신진우 부장판사)는 지난 12일 외국환거래법 위반, 뇌물공여 및 정치자금법 위반, 남북교류협력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회장에게 징역 2년 6월의 실형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재판부는 증거 인멸 우려 및 도주 우려가 없다는 등의 이유로 김 전 회장을 법정구속하지 않았다.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으로 정치자금법 입법 취지를 심각하게 훼손해 그 죄책이 무겁고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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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비비안, 영주시청에 물품 기부
쌍방울그룹 관계사 쌍방울과 비비안은 지난 9일 경상북도 영주시청에 저소득가구를 위해 2억5700만원 상당의 자사 물품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쌍방울그룹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의 여름나기를 돕고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라고 전했다. 기부 물품은 보건용 마스크(KF94)를 비롯해 남녀 내의, 팔토시 및 패션잡화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사회복지시설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42개소를 통해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쌍방울그룹은 해마다 성금과 성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들어 굿윌스토어와 밀알나눔재단 등 여러 사회복지단체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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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그룹, 초복 맞이 아동보육시설에 1억원 전달
쌍방울그룹은 지난 9일 경기 양평군의 사회복지법인 신망원을 방문해 기부금 8000만원과 선물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쌍방울그룹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 초복을 앞두고 신망원 아이들에게 특별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기탁 선물은 자사 제품을 포함한 각종 생필품과 관계사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기부금으로 구성됐다"라고 밝혔다. 신망원은 1952년 설립된 아동보육시설로 사회적 보살핌이 필요한 아동들을 보호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키워내는 사회복지단체다.쌍방울그룹은 해마다 성금과 성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 들어 굿윌스토어와 밀알나눔재단 등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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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법, 이재명 전 대표 '쌍방울 대북송금' 재판 서울중앙지법으로 병합 신청
수원지방법원은 '쌍방울 대북송금' 관련 제3자뇌물죄로 불구속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대법원에 토지관할 병합심리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일, 밝혔다.이재명 전 대표는 지난달 12일,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으로 기소되기 전 대장동 개발 비리와 성남FC 후원금 의혹,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 위증교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각각 재판에 넘겨져 서울중앙지법에서 3개의 재판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이 전 대표가 병합심리 요청한 사건은 대장동과 성남FC,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 등 사건 등으로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토지관할을 달리하는 수개의 관련 사건이 각각 다른 법원에 계속된 때에는 공통되는 바로 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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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강진군청에 물품 기부
쌍방울은 나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5일 전남 강진군 농어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억300만원 상당의 자사 물품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쌍방울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농어민들이 안정적으로 생업에 종사하고 농수축산업의 발전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기부 물품은 쌍방울 트라이 여름철 내의 쿨루션 및 마스크 6만여점이며, 강진군청을 통해 강진군 농어촌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쌍방울은 올 들어 지역 사회 발전과 취약계층의 편안한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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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서울노숙인시설협회에 물품 기부
쌍방울은 지난 20일 사단법인 서울노숙인시설협회에 1억19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쌍방울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노숙인 및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돕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라고 말했다. 쌍방울은 지난 한 달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부할 의류를 모으는 ‘의류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기증 물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의류 2000여벌과 마스크 8만장으로 구성됐다.서울노숙인시설협회는 해당 물품들을 노숙인시설은 물론 서울시재가노인복지협회와 연계해 데이케어센터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한편 쌍방울은 서울노숙인시설협회에 지난 4월부터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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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굿윌스토어에 5억1000만원 상당 물품 기부
쌍방울은 지난 11일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5억1000만원 상당의 자사 물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쌍방울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굿윌스토어의 운영 취지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기부 물품은 쌍방울의 란제리 브랜드 제품으로 전국 32개 굿윌스토어 지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굿윌스토어는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다. 기업과 개인으로부터 기부받은 물품을 상품화해 판매하는 것으로,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원 순환을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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