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요리저리 피해 끝까지 살아 남아라....배그 점검, 짬내서 한판 하려다가 '시무룩'
짬을 내 게임을 하려던 유저들의 배그점검이 이뤄지면서 안타까운 목소리가 흐르고 있다.31일 업체 측은 배그 점검 소식을 공지하면서 게임을 하던 유저들의 탄식 섞인 목소리가 흘러나오 있는 상황.더불어 알려진 바로는 이번 배그점검에서 일부 패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 일부 게임 환경이 대폭 개선 될 것으로 보인다.배그 점검 시간은 앞선 수 차례 이뤄진 만큼 약 서너시간이 예상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배틀그라운드는 1인칭 슈팅게임으로 현재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게임은 한 공간에 백명의 유저들이 말그대로 배틀을 벌이는데 총기 등 각종 아이템을 습득한 뒤 최종 살아 남으면 우승을 하게 된다.더불어 게임은 혼자할 수 있
-
나들이 가서 한잔?…피크닉 주류 출시 봇물
야외활동을 하기 좋은 날씨에 피크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때 기분을 한껏 끌어 올려주는 술이 빠질 수 없는 법. 이에 도수가 낮고 야외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 속속 등장하며, 소비자들의 수요 또한 높아지고 있다.실제로 피크닉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개념의 막걸리가 등장하면서, 각종 SNS를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울장수주식회사는 RTD(Ready To Drink)형 신개념 막걸리인 ‘드슈’와 ‘막카오’ 2종이 그것. 야외에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캔에 담겨진 막걸리다. 색다른 경험을 추구하는 2030의 입맛을 고려해 국내산 쌀 100%로 만든 발효주와 상큼한 파인애플, 부드럽고 달콤한 카카오닙스를 더했다
-
aT, 캐나다 식품박람회서 한국의 건강한 맛 알린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캐나다 지역에 대한 한국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캐나다식품박람회(Sial Canada 2018)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캐나다 동부의 대도시인 토론토와 몬트리올에서 2년에 한 번씩 번갈아 개최되고 있는 캐나다 식품 박람회는 캐나다뿐만 아니라 북미, 유럽 등의 식품관련 바이어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전문가 대상 국제식품전시회로, 특히 캐나다 식품시장 진출을 계획하는 수출업체는 꼭 참가해야하는 박람회이다.aT 한국관은 “새로운 맛의 건강식품”을 테마로 매일식품(주) 등 총 12개 업체가 김치, 버섯, 차, 스낵, 음료, 소스, 면
-
LX, 22일 거야마을서 한방의료봉사 실시
한국국토정보공사(LX·직무대행 조만승)와 (사)햇살마루(이사장 엄경희)가 지난 22일 전북 김제시 거야마을에서 한방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거야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이번 의료봉사는 직원 20여 명과 자원봉사자·의료진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침술·온열치료·부항·주파수 치료 등 맞춤형 진료가 마련됐으며, 고령층 통증 완화에 좋은 한약재 선물도 이어졌다. 또한 재능기부자 정재형·백동열 씨의 음악·그림 선물과 함께 동덕여대 미용보건학 원장의 이·미용 봉사도 어르신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최상호 경영지원실장은 “휴일에도 지역주민을 위해 의료봉사해준 여러분께
-
현대건설 “대우건설, 대치쌍용2차 재건축서 한판 붙자”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 쌍용2차 재건축사업에서 당초 ‘입찰 포기’를 선언했다가 다시 방향을 틀어 ‘필사 수주’로 전환했다. 입찰마감 두 달 전에 벌써 입찰보증금을 내면서 강력한 수주의지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23일 대치쌍용2차아파트 재건축조합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이미 지난달 말 입찰참여 조건인 보증금 현금 50억원을 납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 2월 26일 현장설명회가 있었는데 현대건설은 이 자리가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보증금을 냈다는 얘기다.당초 현대건설은 대치쌍용2차에서 지난해 11월 조합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돌연 입찰 포기를 공식화했다. 이로 인해 대치쌍용2차의 시공자 선정은 경쟁이
-
롯데홈쇼핑 'LBL' 해외서 한달 만에 1만3,000세트 팔려
롯데홈쇼핑 자체 브랜드 ‘LBL(Life Better Life)’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정 받으며 글로벌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11월 대만 ‘모모홈쇼핑’을 통해 첫선을 보인 ‘LBL’은 불과 한달 만에 1만3,000세트가 팔렸다고 19일 밝혔다. 주문금액은 16억 원으로, 한달 간 주문금액 5억 원을 달성한 한국 상품을 히트 상품으로 평가했던 현지 상황을 고려하면 3배를 뛰어 넘는 실적이다.‘LBL’은 롯데홈쇼핑이 2016년 론칭한 캐시미어 소재 중심의 브랜드이다. 연간 주문액 1,000억 원으로 홈쇼핑에서 가장 성공한 패션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11월부터 ’LBL’의 2017년 F/W 상품 총 8종을 대만
-
아이에스동서, ‘한강미사 아이에스비즈타워’ 3월 분양
IS동서가 3월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자족용지에서 지식산업센터인 ‘한강미사 아이에스비즈타워’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식산업센터에는 다양한 기업체가 입주해 상호간 사업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많은 기업체 근로자들도 모여 있어 이들의 근로환경개선을 위한 시설들도 마련된다.‘한강미사 아이에스비즈타워’가 들어서는 미사강변도시는 많은 지식산업센터가 집합해 있어 하남시의 대표 업무지구로 꼽힌다. 서울과 인접해 있고 다양한 교통호재로 서울접근성도 대폭 향상돼 근로자들의 출퇴근도 원활하다. 여기에 백화점, 대형마트 등 생활편의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도 고루 갖추고 있어 비즈니스 환경도 우수해 기업하기 좋은
-
[오버더라인] 미국 ‘코피 전략’ 앞에서 한국이 할 수 있는 일은?
요즘 언론들, 특히 보수언론들을 보면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이 미국의 의중과 맞지 않다는 식의 비난이 많다. 먼저 짚고 넘어가자면 정부가 평창올림픽을 통해 펼치려는 대화 국면에서 무리수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석을 유도하는 것만 해도 커다란 성과였다. 그런데 욕심으로 그 이상을 원했던 것인지, 여성 아이스하키 대표팀 단일팀 논란 등 오히려 국민정서에 반하는 일들까지 추진되다가 말이 생겼다. 예술단 공연 같은 것도 반드시 필요한 일이었느냐는 의문을 가질 수 있다.그러나 이는 이미 엎질러진 물이다. 그리고 큰 틀에서 살펴보자면 이런 종류의 소소한 문화적 이벤트가 대북정책이나 한미공조를 좌지우지
-
자생한방병원, 키르기스스탄서 한방 진료 본격 돌입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30일부터 키르기스스탄 현지에서 한방 진료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자생한방병원은 지난해부터 키르기스스탄 대통령병원에서 한방 클리닉을 운영해왔다. 올해부터는 키르기스스탄 현지 사립병원인 에르게네(ЭРГЭНЭ) 병원 내 진료소를 마련하고 환자들의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근골격계 질환을 가진 환자는 거동이 불편한 경우가 많아 병원 접근성이 매우 중요하다.또 한방치료에 관심이 많은 현지 신경외과 전문의를 채용해 진료를 실시하는 등 키르기스스탄 환자 관리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자생한방병원은 면접을 통해 고용된 현지 의료진에게 기초 한방치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방
-
한국과 거리감 두는 아베, 시정연설에서 한국 홀대 논란
일본 언론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새해 첫 시정연설에서 일·중 정상의 상호방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는 등 중국과의 관계개선에는 의욕을 보이면서도 한국과는 거리감을 뒀다고 평가했다. 아베 총리가 위안부합의에 대한 한국 정부의 후속조치에 불만을 표현했다는 분석이다. 23일 마이니치신문은 아베 총리의 하루 전 시정연설에서 한국에 대한 발언은 단 두줄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2013년 이후 시정연설에서 반드시 들어갔던 '한국은 가장 중요한 이웃나라'라는 표현이 사라진데 대해 주목했다. 이 신문은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지금의 양국 관계를 반영한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새로 들어선 한국의 문재인 정권이
-
신천지예수교회, 광화문에서 한기총 CBS 규탄대회 열어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지난 24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한기총과 CBS의 행태를 비판하는 대규모 규탄대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성탄절을 맞아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과 바른 기독교인의 자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약 3만 명이 참석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날 행사에서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는 헌법 제20조 1항을 들어 신천지예수교회는 헌법상 적법한 종교단체임에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과 CBS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반국가 반사회 반종교’라고 뒤집어씌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CBS는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막무가내
-
CJ제일제당, "2017 MAMA에서 한식 알렸다"
CJ제일제당이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글로벌 한식 대표 브랜드 <비비고>를 앞세워 한식을 알렸다고 1일 밝혔다.CJ제일제당은 지난 29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2017 MAMA’ 행사에 참가해 <비비고> 부스를 운영했다. ‘K-FOOD PARTY WITH BIBIGO’라는 테마로 운영된 이번 부스에서 ‘비비고 김스낵’과 ‘쁘띠첼 미초’의 제품 샘플링을 진행했다. 또한 일본 현지에서 판매하는 깍두기 제품을 활용한 ‘깍두기 김밥’의 시식행사를 진행하는 등 <비비고>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부스를 찾은 관람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인형 뽑기 기계를 통해
-
[인터뷰] 자생한방병원 국제진료센터 김하늘 센터장, “논현 신사옥서 ‘한방의 세계화’ 위한 새로운 날개 펼친다”
자생한방병원은 외국인 환자가 많이 찾는 한방병원으로 유명하다. 외국인 환자가 한방병원을 찾는 것 자체로도 흥미로운데 매년 수 천명의 외국인 환자가 자생한방병원의 문을 두드린다. 자생한방병원이 이처럼 눈부신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데에는 오랜 시간 ‘한방의 세계화’를 위해 쉼 없이 담금질해 왔기 때문이다.지난 13일 압구정동에서 논현동 신사옥으로 이전을 완료한 자생한방병원은 새 둥지에서 한방의 세계화를 위한 새로운 날갯짓을 시작한다. 자생한방병원 국제진료센터를 이끌고 있는 김하늘 센터장을 만나 한방의 세계화를 위한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Q. 자생한방병원은 외국인 환자들의 선택을 받는 대표적인 한방병원으로 성장
-
[happy 바이러스] 대전자생한방병원, 충남 공주서 '한방의료봉사' 실시
대전자생한방병원(병원장 김영익)은 지난14일과 15일 양일간 충남 공주시 의당면 의당농협에서 고령 농업인과 의료 취약계층 200여명을 대상으로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대전자생한방병원 의료진들은 어르신들에게 맞춤 상담과 침치료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약제처방까지 진행해 의료진들이 떠난 후에도 스스로 몸을 돌볼 수 있도록 도왔다.수확철은 반복 노동으로 자연스럽게 허리, 다리 등 관절 건강이 악화되기 쉬운 시기다. 따라서 대부분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의당면 주민들은 이 시기에 디스크나 관절염 등 척추•관절 질환을 검진해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대전자생한방병원 김영익 병원장은
-
[의료계단신] 대전자생한방병원, ‘초고령사회’ 금산군서 한방의료봉사 실시
대전자생한방병원(병원장 김영익)은 지난 7일 충남 금산군 남이 한마음센터에서 지역 고령 농업인과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이날 대전자생한방병원 의료진과 임직원들은 60세 이상의 고령 농업인과 의료취약계층 100명을 대상으로 한∙양방진료를 실시했다. 특히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맞춤 상담과 침치료, 약제처방 등으로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금산군은 이미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상태다. 지난 2015년 기준 금산군의 65세 이상 인구는 전체의 26%를 돌파했지만 제대로 된 응급의료기관이 없는 의료취약지다. 따라서 노인 의료 복지 서비스가 절실한 상태다.대전자생한방병원 김영익 병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