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거야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이번 의료봉사는 직원 20여 명과 자원봉사자·의료진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침술·온열치료·부항·주파수 치료 등 맞춤형 진료가 마련됐으며, 고령층 통증 완화에 좋은 한약재 선물도 이어졌다.
또한 재능기부자 정재형·백동열 씨의 음악·그림 선물과 함께 동덕여대 미용보건학 원장의 이·미용 봉사도 어르신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최상호 경영지원실장은 “휴일에도 지역주민을 위해 의료봉사해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했고, 엄경희 이사장은“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노후를 맞이할 수 있도록 힘닿는 데까지 돕겠다”고 말했다.
앞서 공사와 (사)햇살마루는 올해 처음 농어촌 지역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의료봉사를 통해 지역 복지여건을 개선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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