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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CJ문화재단, 美버클리 음대 교수진-CJ음악장학생 협연 外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오는 11월 4일 미국 버클리 음악대학(이하 ‘버클리 음대’) 교수진과 CJ음악장학생 출신 뮤지션이 선보이는 ‘2023 CJ X 버클리 뮤직 콘서트-필 더 리듬 앤 블루스 (Feel the Rhythm & Blues)’를 개최한다. CJ문화재단은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2011년부터 'CJ음악장학사업'을 통해 매년 우수한 대중음악 인재를 선발해 장학금 및 음악 활동을 밀착 지원해왔다. 2016년부터는 매년 가을, 버클리 음대와 'CJ X 버클리 콘서트'를 개최하며, 최정상 재즈 뮤지션이자 버클리 음대에 재직중인 교수진이 방한해 CJ음악장학생 출신 뮤지션과 협연을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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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성인 영어 회화 학습지 ‘눈높이에 딱 맞는 영어’ 출시
대교의 대표 학습 브랜드 눈높이는 성인 대상 초급자용 영어회화 전문 학습지 ‘눈높이에 딱 맞는 영어’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대교에 따르면 ‘눈높이에 딱 맞는 영어’는 말하기 중심의 실용 영어 회화 능력 향상을 목표로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과정별 학습지 12권, 부록 쓰기 노트, 학습 가이드 책자, 스티커를 제공한다.이번 학습지는 하루 10분 내외의 가벼운 학습량으로 초보자도 바로 말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표현과 핵심표현, 응용표현을 다룬다. 또한 미니멀한 크기의 교재, 교재 내 QR코드로 음원 파일을 제공해 언제 어디서나 학습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학습서비스는 월 1회 학습 관리를 해주는 ‘한국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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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초량동 교차로서 택시3대 교통사고로 건물외벽 충격 후 도시가스 누출 사고
10월 8일 오전 3시 55분경 부산 동구 초량의 한 할인마트 앞 교차로 인근에서 발생한 택시 3대 교통사고로 건물외벽에 설치된 가스배관을 충돌해 누출사고가 발생했다. 교차로 인근을 운행중이던 A씨(60대·남)운전의 택시가 마주오던 B씨(70대· 남)운전의 택시와 충돌한 직후 150미터 가량 더 주행하다 교차로에서 C씨(80대· 남)의 택시와 충돌한 후 건물 외벽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건물외벽에 설치된 가스배관을 충돌해 경찰은 현장 주변 통제, 도시가스공사 직원이 배관 파손 관련 조치 중이다. 부산동부서는 최초 사고운전자 A씨는 급발진 주장으로, 블랙박스 및 CCTV, 차량 EDR(사고기록장치) 분석 등 수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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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문화재단, ‘제32회 눈높이교육상’ 수상자 선정
대교문화재단은 교육 현장에서 참다운 교육 발전을 위해 정진하는 선생님을 찾아 시상하는 ‘제32회 눈높이교육상’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제32회 눈높이교육상 수상자는 ▲고정호 인천부개초등학교 교장(초등교육) ▲박주정 진남중학교 교장(중등교육) ▲박맹숙 창원시립자은하늘닮어린이집 원장(영유아교육) ▲김봉환 홀트학교 교장(특수교육) ▲황우갑 민세아카데미 대표(평생교육) 등 총 5명이 현장실사와 공적 공개 검증, 심사회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초등교육부문 수상자 고정호 교장은 교사 시절 아버지 학교 방문의 날 및 부자캠프를 운영해 학부모와 아이들이 어울리며 함께하는 교육을 실천해 왔다. 또한 교장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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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밋업’ 개최
대교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오는 22일까지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밋업’ 프로그램에 참가할 에듀테크 분야 스타트업 모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대교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에듀테크 분야의 ▲AI/Data ▲Platform/Contents 등 수요 기술 보유한 스타트업과 의미 있는 협업 사례를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밋업 이후 최종 후속 협력 기업으로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대교 유관 사업부서와의 심층 비즈니스 밋업 연계 ▲사업성이 우수한 스타트업 대상 후속 정부지원사업 연계로 대교와 지속 가능한 파트너쉽 도모 ▲대교 미래 전략 중점 추진 사업에 적합할 시 전략적 투자 검토 ▲실행 중심의 오픈이노베이션을 기반으로 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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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광안대교 해상 불법운항 요트 적발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는 부산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5일 광안대교 인근 해상에서 요트 운항을 한 혐의(선박직원법, 수상레저안전법 위반)로 A씨(55)를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5분경 광안리파출소에서 CCTV 모니터링 중 운항중인 요트를 발견하고 현장으로 출동, 안전하게 수영만요트경기장으로 입항 조치 후 조사 과정에서 수상레저안전법 뿐만 아니라 선박직원법 위반(면허 유효기간 만료) 사항도 인지해 적발 했다. 현행 선박직원법에는 면허 또는 승무자격인정을 받지 않으면 선박 운항이 불가능하며, 수상레저안전법에는 기상특보가 발효된 구역에서 수상레저기구 운항이 제한된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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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판결] 제자 숙소에 무단침입한 前서울대 음대 교수, 벌금형 선고
대학원생 제자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으로 직위해제 된 전 서울대 음대 교수가 제자의 숙소에 무단 침입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6단독(이화송 판사)은 지난 4일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전직 서울대 음대 교수 A 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019년 7월 유럽 출장 과정에서 대학원생인 제자의 숙소에 무단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A씨가 자신의 숙소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와 성적 수치심이 드는 말과 행동을 했다"고 주장했다.이에 검찰은 성추행 등 나머지 혐의는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하고, 주거침입 혐의만 적용해 벌금 300만 원에 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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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꼬미마녀 라라’ 오는 26일 SBS 첫 방송
3D 애니메이션 ‘꼬미마녀 라라’가 OST 앨범 발매에 이어 지상파에 진출한다. 대교는 IP사업권을 보유한 애니메이션 ‘꼬미마녀 라라’가 오는 26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7시 30분 SBS에서 방영된다고 23일 밝혔다.대교에 따르면 ‘꼬미마녀 라라’는 마법세계 이오이아에서 꼬미펫과 함께 엉뚱 발랄 소동을 해결하며 꼬미마녀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 3월 투니버스를 시작으로 총 14개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한 바 있으나 지상파 방송은 이번이 처음이다.지난 6월 최고 시청률(4세 여아 기준 10.7%, AGB닐슨)을 달성한 ‘꼬미마녀 라라’는 이번 지상파 방송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오는 26일 방영될 꼬미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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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진주시지역위원회, 진주보건대 교수노조 설립 환영
지난 8월 11일 진주보건대 교수노조(위원장 류방 사회복지과 교수)가 설립됐다. 정의당 진주시지역위원회(위원장 김용국)는 8월 21일 진주보건대 교수노조 설립을 환영하는 논평을 냈다.진주시위원회에 따르면 류방 교수노조 위원장은 유종근 교수와 함께 8년 이상을 진주보건대 총장을 상대로 부당해고 투쟁을 해왔다. 올해 1월 류방 교수와 유종근 교수는 8년 만에 복직되어 다시 진주보건대에 출근했다. 하지만 일주일만에 진주보건대 총장이 류방 교수와 유종근 교수를 교수연구실에서 외래강사 휴게실로 배정했다. 진주보건대 총장은 부당해고에 대한 최소한의 사과조차 하지 않았고 8년 만에 복직한 교원들에 대해 괴롭히는 만행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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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드라마 촬영관련 8월4일 3차 울산대교 통제
울산시는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촬영과 관련, 지난 5월 1차, 6월 2차에 이어 8월 4일 3차 울산대교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 시간은 8월 4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 30분까지이다. 다만 우천 시에는 촬영과 교통통제 일정이 연기될 수 있다. 염포산 터널 구간은 정상 통행이 가능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통제는 통행량이 가장 적은 평일(금) 심야 시간대를 선택했다”면서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다시 한 번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고 j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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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김일환 원장, 목포대교 태풍 대비 안전점검
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 김일환 원장은 1일, 전남 목포시에 있는 해상 특수교량인 목포대교를 방문하여 교량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원장의 현장 점검은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중인 상황에서 해상 특수교량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2013년 준공된 목포대교는 목포시 죽교동과 유달동을 잇는 총연장 3.06km의 사장교로, 관리원은 목포대교를 포함하여 모두 31개에 달하는 전국 국도상의 특수교량에 대한 유지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김일환 원장은 “강풍은 진동과 함께 해상 교량의 안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라며 태풍에 대비한 교량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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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김일환 원장, 진도대교 안전관리 실태점검
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 김일환 원장은 28일, 전남 진도군 진도대교를 방문해 교량 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총연장 484m의 진도대교는 1984년 준공된 국내 첫 사장교로, 관리원 호남지사 특수교관리실이 유지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김일환 원장은 재작년 8월 해상 크레인이 교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한 후 교체된 교량 부재의 상태와 통합관리계측시스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교량 점검에 참여한 직원들에 대한 안전보건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김 원장은 “해상교량의 특성상 성능저하와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예방적 유지관리가 특히 중요하다”며 교량 안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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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네이버클라우드∙엔에스데블과 교육 서비스 디지털 전환 업무협약 체결
대교는 네이버클라우드, 엔에스데블과 함께 ‘AI∙웹 플랫폼을 활용한 교육 서비스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지난 1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네이버 1784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강호준 대교CEO와 김효 네이버클라우드 웨일 이사, 이언주 엔에스데블 대표 등 협약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대교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사는 국내 교육산업에 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대교의 교육 플랫폼이 고도화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며, 네이버클라우드와 엔에스데블의 웹 기술력과 디지털 역량을 함께 더할 예정이다.우선 대교는 디지털 환경에 적합한 커리큘럼과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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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법, 100억 원대 교직원 임금체불 등 학교법인 일선학원(한국국제대) 파산 선고
창원지방법원 제1파산부(재판장 김기풍 부장판사, 유정희·조유리 판사)는 2023년 7월 12일 100억 원대의 교직원 임금체불, 공과금 체납 등 극심한 재정난을 겪어온 채무자인 학교법인 일선학원(한국국제대학교)에 대해 파산 선고를 결정했다(2023하합10020) 재판부는 이수경 변호사를 파산관재인으로 선임(임기 2024. 12. 31.까지)하고, 채권 신고기간은 오는 8월 30일까지다. 채권자 집회와 채권조사 기일 및 장소를 오는 9월 25일 오후 3시 별관 제311호 법정으로 정했다. 채무자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제492조 단서의 금액을 300만 원(법원의 허가대상 행위 기준금액)으로 정했다.재판부는 "이 사건 기록과 신청인 및 채무자 대표자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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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뉴이프, 독립법인 출범…"시니어 사업 경쟁력 강화"
대교가 시니어 토탈 케어 서비스 브랜드 ‘대교 뉴이프’를 독립법인으로 설립했다고 4일 밝혔다. 시니어 사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대교 뉴이프’는 이번 신규법인 설립으로 대교의 100% 자회사로 편입됐다. 강호준 대교 CEO가 대교 뉴이프 대표이사를 겸직하고, 사업운영을 총괄할 COO(최고운영책임자)로 김경호 대교 성장사업본부장이 선임됐다.대교는 지난해 1월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 비전 실현을 위해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대교 뉴이프’를 출시했다. 데이케어, 방문요양 등 노인장기요양보험서비스 사업부터 요양보호사 교육원 운영, 인지강화 콘텐츠 개발 서비스를 제공한다.브랜드 론칭 1년 6개월 만에 대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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